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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형제 자매님들께서 들려주신 말씀에 기운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ㅠ ㅠ 어디선가에서도 이렇게 함께 공유하고 서로 말씀을 주신다는게 힘이 됩니다. 항상 하나님안에서 생명의 말씀을 간직하면서 살아가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11-21 18:27:28 | 전영희
진솔하고 절절한 사연을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매님처럼 설교 동영상을 시청하며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냉가슴을 쓸어내리는 분들이 많으리라 짐작합니다. 부디 용기 잃지 마십시오. 더불어 궁금한 점이나 문의 사항 등은 사랑침례교회 전화(032-664-1611)를 이용하시면 최상기 형제님께서 더없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상담과 안내를 해 주실 겁니다. 부디 하나님의 큰 은혜와 사랑이 자매님 곁에 늘 함께하길 소원합니다.
2015-11-21 18:08:28 | 김대용
오산리 기도원....글을 읽으면서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과 자매님의 심정이 백번 이해가 됩니다 참다행스럽게도 자매님께서 흠정역성경과 정목사님 의 설교영상을 보시게되고 바른진리에 눈뜨게 되신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입장에 있어봤기에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보겠슴니다 우선 누구를 설득하고 가르치려 하지마시고 자매님께서 사랑교회 홈피안에 있는 모든 설교들으시고 동시에 흠정역성경을 정독하시다 보면 어느순간 성경이 계시하고 있는 모든교리가 정리가 될것입니다 그때부터 남편에게 기도원 설교때 나온 말씀구절을 조금씩 질문을하시고 남편께서???이런 의문이 생기도록 천천히 유도해가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같은 경우제아내를 설득해내는데 3년이 걸렸답니다 중요한건 지금다니시는 교회에 출석을 계속하시면서 하셔야 되구요 나중에 남편께서 깨닫게 되면 그만 나자고 할때 옵니다 그때까지는 인내가 필요하겠지요 승리하세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지금이순간 부터는 힘이들거나 괴로워 하지 마시구요 행복하셔야 됩니다 이제부터는 귀하신 자매님께서는 참된 진리안으로 소중한 남편과 가족들을 인도하시는 귀한 일을 하시는것이니까요)
2015-11-21 15:06:39 | 오경철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자매님께서 답답한 가운데 계시니 우선 이 지면을 통해 위로받고 소망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홀로 외롭고 어려울 때 가장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언제든 마음을 열고 소통하기로 해요^^
2015-11-21 14:03:51 | 오혜미
전영희자매님 반갑습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제 마음도 답답하네요. 그러나 예배가 무엇인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바르게 판단하지 못한 채 종교놀이 하고 있는 자신을 자각하지 못하고 종교인으로, 교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자매님께서는 분별력을 가지고 참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르게 주님을 따르기 위해 고통 중에 계시니 하나님께서 긍휼이 여겨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선은 사랑침례교회 홈피에 설교와 말씀>강해설교로 들어가시면 많은 성경공부 자료들이 있으니 참조하시면 영의 갈급함이 진리의 말씀으로 해소되며 또한 성장하시리라 생각되네요. 부디 희망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남편 분과 함께 바른 진리 안에서 기쁨으로 동행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5-11-21 12:46:07 | 김상희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사는 전영희라고 합니다. 2013년 4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을 영접한)아직은 미흡한 신자입니다. 그후 5월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사실은 교회는 아니고 오산리 기도원입니다. 남편이 오산리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남편의 권유로 그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오래 믿음생활을 한 신자인데 지금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사역을 갈망하고 있으나 아직도 그런자리에 못가고 있음을 항상 불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늦은 나이에 신학대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실은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2년 동안 오산리에 다녔으나 이제는 그곳이 정말 싫어졌다는것 입니다. 시끄러운 통성기도 소리도 방언기도 소리도 정말 소음같고 그 시간이 되면 전 가만히 눈만 감고 있습니다. 가지 않을 수 없는 처지라 억지로 가고 있지만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남편에게 다른곳을 가고 싶다고 했지만 자기가 여기서 일하는 이상 이곳으로 와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마음이 답답합니다. 그곳의 예배는 기복적 예배라 매일 복! 복! 이런 이야기와 기적이 일어난다는 소리만 합니다. 예배는 억지로 드리고 매일 유튜브로 정동수 목사님 설교말씀과 강해말씀만을 먹고 지냅니다. 아직까지 성경을 다 읽어보지도 못하고 구약은 시편까지 쭉 읽으면서 필독했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영어 성경반에서 기초nirv로 요한복음과 계시록, 요한1 2 3서와 유다서, 사도행전을 공부하고 있는데 정말 흥미진진하고 은혜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세례도 못받았고 오산리에 등록을 한것도 아닙니다. 올해 5월엔 흠정역성경을 생명의 말씀사에서 구입해서 요즘은 이것을 주로 보고 있는데 이것 저것 성경책만 사고 유난을 떤다고 하더군요. 오랜 신앙생활을 한 남편이 좀 인도해주고 이런점도 상의해 주면 좋으련만 저에게는 무심합니다.   세례도 못받고 그런건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 모르는 동안 정말 제가 구원받은게 맞는지 답답해요. 목사님 설교를 듣고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눈물로 지냅니다.   저는 축복이니 기적이니 이런것은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만을 알고싶은데 주위에는 이런 사람이 정말 없습니다. 남편까지도요. ㅠ ㅠ 세상말로 선 무당이 사람잡네 하면서 저를 놀리기까지 합니다. 나도 처음엔 다 그랬어. 한 3년만 지나면 시들해져요. 그래서 요즘은 주변 신자들에게 말도 안하고 혼자서 성경읽고 찬송 부르고 강해말씀듣고 이러고 있습니다. 남편에게도 성경구절에 대해 물어보면 주석서나 찾아봐 아는척하지 말고 이러면서 핀잔을 듣기가 일쑤입니다. 정말 저 혼자서만 마음이 뜨거운 것인가요? 전 이 처음 마음을 항상 잃지않도록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남편 눈치에 선뜻 다른곳으로 옮기기도 그렇고 정말로 주일만 되면 죽을맛입니다. 저는 남편이 신앙인이라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렇지 못하니... 제가 믿음을 갖기 전에는 하나님을 욕하고 헐뜯고 이런것으로 남편과 다투었는데 이제는 이런일로 이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자기가 믿는 하나님을 같이 하면 이리 하면 안되잖아요. 슬픕니다.   특별히 저에게 대안책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또 교회를 옮긴다는 것도 아니지만 만약 옮긴다면 정말 이 곳에 가고 싶습니다만.. 현재로선 ...아무래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살인자인 저를 불러주시고 영생을 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주님을 제가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제 코에 생명이 붙어있는한 이제부터 주님앞에 가는 그 순간까지 주님만을 사랑할것입니다.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리고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015-11-21 11:17:43 | 전영희
목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한재석목사님과 가정에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또한 광주은혜침례교회를 통하여 바른성경,바른진리가 더욱더 선포되고 확산 될것을 확신합니다.
2015-11-16 09:14:14 | 김영익
자매님~~잘 지내시지요?? ^^ 정말 오랫만이예요. 가끔 영광이가 지용이,지웅이 형아 악기 연주했던걸 기억하며 안부를 묻고는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아이들이 몰라보게 많이 컸네요. 지온이가 그때 6살로 기억하는데 어느덧 소녀가 다되었구요. 잊지않고 소식 올려주시니 한 믿음안에 기쁜 마음도 확인하게되고 지체의 반가운 소식도 접해서 참 좋네요. 사진과 소식 가끔 올려주세요. ^^
2015-11-15 22:25:01 | 주경선
광주은혜교회가 이제 정식으로 선항을 시작했으니 아름다운 여정으로 장식하기를 바랄게요. 선한 부담으로 자신을 내어놓으신 한목사님 부부와 성도님들의 선한 싸움에 지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2015-11-15 02:53:22 | 오혜미
한재석 목사님! 진정한 마음을 담아 감사의 글을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올리신 글 속에 녹아있는 목사님의 겸손한 자세와 굳은 다짐을 읽노라니 광주은혜침례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루어 가실 선한 일들이 기대됩니다. 부디 남도에 이전에 없었던 참된 부흥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2015-11-14 23:04:58 | 김대용
열정과 감성이 넘치시는 한재석 목사님,,,,,, 하나님께서 성령충만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있게 전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서남부 지방에 바른 말씀에 입각한 풍성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 합니다.
2015-11-14 19:04:04 | 허광무
안녕하세요? 목사 임명 과정이 순조롭게 잘 진행돼서 대단히 기쁩니다. 이 일을 위해 거의 전 성도들이 한 버스로 올라오신 것을 보고 은혜침례교회 성도들의 한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독립 교회로서 우리의 믿음대로 이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목사 임명은 저나 우리 교회가 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순종해서 성령님의 뜻을 수행하였을 뿐입니다. 앞으로 한재석 목사님과 광주은혜침례교회 역시 독립된 개체로서 오직 성경 말씀에 근거해서 모든 일을 아름답게 질서 있게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고후1:24).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재석 목사님과 광주은혜침례교회를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에 맡기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성장해서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5-11-14 12:27:43 | 관리자
한재석목사님의 임명식에 도움을 드린게 하나도 없지만 기쁘기는 많이 기쁩니다. 바른신약교회를 뜨겁게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조금씩 성장하는 모숩을 보면서 같은 기쁨과 설레임을 느낍니다. 단체사진속에 같이 있었으면 바라는 가족의 사진이 없어 조금 아쉽지만 언젠가는 그속에 있을 날을 기대하며 광주은혜침례교회를 위한 기도 계속하겠습니다.
2015-11-14 10:43:52 | 김혜순
하나님의 은혜로 킹제임스 성경을 알고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한 때가 2011년 겨울이었는데, 엊그제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광주 지역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믿고 바른 신앙을 갖고자 성도들이 모여 교회를 이룰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였습니다.    광주에도 근본주의 독립 침례교회가 세워지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시고 도와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교회 성도들은 이번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짜임새 있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목사 임명식 과정을 보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감사드리는 점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목사 심사 과정을 지켜보시고 적극 참여해 주신 점입니다. 심사 과정을 통해, 임명이 단순한 임명식이 아닌 막중한 사명감을 부여하는 엄중한 일이므로 검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매님들도 정성스런 음식을 마련해 주시고 섬겨 주시는 등, 교회 전체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이 매우 뜻 깊었습니다.     저희 성도들도 이번 일로 더욱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올라오기 위해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서(어떤 분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사랑침례교회를 꼭 방문해 보시고 싶은 성도님들도 계셨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였습니다. 모두들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하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겼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서로의 간증을 통해, 성도 개개인의 소중함과 교회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께 다시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비롯한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광주 은혜 침례 교회 가운데 바른 말씀이 선포되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믿는 하나 된 교회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15-11-13 23:42:05 | 한재석
박형제님 고자매님 반갑네요. 아이들이 많이 컷네요 사진을 보내 몇해전 우리 두째와 그랜드캐년에 다녀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형제님과 자매님 사진도 올려 주시구요 언젠간 볼 날이 있으리라 생각 됨니다.
2015-11-13 15:47:56 | 허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