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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   우리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처방은 십자가의 대속(代贖)입니다. 우리의 죄의 근원은 아담에게서 물려 받은 죄성(sinful nature)이며, 이 죄성의 중심에는 자아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대속의 특징은 이 자아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아 끝장을 내고 나서 새롭게 창조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새롭게 창조된 새로운 자아 안으로 들어오셔서 그 안에 거하심으로 우리의 새로운 자아가 되십니다. 다시 말해 주님께서는 옛 사람이 아닌 새로운 인격을 창조하시고 그 인격안에 들어오심으로, 우리의 인격의 새로운 중심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그냥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것이 아니라, 새로이 창조된 인격 안에 들어오셔서 내 안에 거하십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께서 곧 나의 영이요, 나의 자아가 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새로운 인격의 중심이 되실 때, 우리의 인격은 상실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최상의 상태로 창조됩니다. 성령님께서 중심이 되시면, 성령님에 의해 우리 마음에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롬5:5), 즉 사람이 학습해서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으로서의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인격을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대속을 믿는 즉시 우리의 옛 자아는 죽고, 성령님으로 새롭게 창조됩니다. 이렇게 새롭게 창조된 인격의 특징은, 그 속에서 사람에게는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샘솟아난다는 점입니다.   십자가의 도(제시 펜 루이스).
2014-12-17 00:19:49 | 박진태
신약 시대 음식에 관한 바른 기준은 무엇입니까? Q :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파주에 사는 김○○이라고 합니다. 저는 근 13년간 천주교에 몸담고 있다가 스스로 5년 전 개신교로 교적을 옮겼습니다. 개신교로 옮긴 후에 무늬만 교인이 되기 싫어서 제 나름대로 성경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8개월 전부터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교회에서 설교하는 교리와 비교해 보니 정말 개역성경이 아닌 킹제임스 성경으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충실하게 전달될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바른 구원관을 접하게 되어 너무나 신선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하....... 이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성경에 의거한 정확한 구원관도 없이 막연히 예수님을 믿는다고 했다가는 정말 큰일이 나겠구나!”라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급한 마음으로 사방팔방을 둘러봤지만 안타깝게도 사랑침례교회와 같은 교회를 제 주위에서는 도저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하며 며칠 전에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의 책도 구매하고 특히 mp3 CD를 운전하며 늘 듣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이를 통해 날마다 너무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1장의 CD에 50분 정도 길이의 말씀이 21개 정도의 분량으로 들어 있는데 들을수록 진리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듯합니다. 저의 잠자던 영혼을 일깨워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정동수 목사님. 성경을 읽다가 의문이 생기는 구절이 있어 문의를 드립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구약시대에 유대인들에게는 먹는 음식에 대하여 정한 것과 부정한 것에 대해 구분되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사도행전 10장에 고넬료 집에서 구약의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의 음식구분이 없어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15장에서 야고보의 말에는 우상들에게 바친 음식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라고 쓰여 있습니다(행15:29). 질문 사항 1. 왜 야고보는 신약시대에 먹는 음식에 대하여 언급을 하나요? 잘못된 것 아닙니까? 2  야고보의 언급이 맞는다고 하면 피를 멀리하라고 하는데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선짓국도 먹으면 안 되는 건가요? 더불어 목매어 죽인 것도 멀리하라고 하는데 목매어 죽인 개고기 등도 먹으면 안 됩니까? 목사님 바쁘신데 귀찮게 해드려 죄송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 : 형제님 이렇게 메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형제님의 물음에 목사님을 대신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도행전15장 6~21절은 예루살렘에서 초기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회의한 일명 '예루살렘 회의'에 대한 성경기록입니다. 당시에는 유대인출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지도자들 사이에 이방인 신자들의 할례문제와 그들에게 모세의 율법을 지키게 하는 등의 문제로 갈등과 논쟁이 있었습니다(행15:1~2).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였던 야고보의 19~20절의 판결은 이런 당시 상황의 맥락에서 나온 말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즉, 새롭게 구원받고 그리스도인이 된 이방인 신자들을 배려하면서도 한편으로 그들에게 당시 유대인의 관점에서 최소한의 규범을 제시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야고보의 판결은 신약시대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대변했다기보다 당시의 과도기적 상황을 반영한 교회 지도자의 발언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합당합니다. 그러나 그 후 시간이 흘러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으로 신약교회의 교리와 신학을 집대성한 바울의 고린도전서 10:27~28절을 주목해 보십시오. 야고보의 판결보다 더 온전하고 더 점진된 계시의 말씀이라 볼 수 있는 이 기록에서 바울은 믿지 않는 자들 중에서 누가 너희를 잔치에 초대하여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해 묻지 말고 먹으라. 라고 음식에 대한 행동 기준을 명쾌하게 가르쳐 줍니다. 다만 28절에서 우상에 바쳤던 음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그 사람의 약한 양심을 위해 함께 먹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덕이 되는 행동이라는 권면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무리 음식에 대한 자유가 주어진 신약 시대라고 해도 세상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품위와 고상함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식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상식의 차원에서조차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정리하면 사도행전 15장의 야고보의 판결은 과도기에 유대인 신자와 비유대인 신자들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는 과도기적 시대 상황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 후 성경에 기록된 더 점진적인 계시의 말씀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적용할 말씀이라고 본다면 신약 교회의 교리를 완성한 바울에 의해 기록된 고린도전서 10장의 음식에 관한 성경 말씀이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적용해야 할 말씀입니다. 부족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 바라며 항상 단순한 진리의 말씀과 함께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12-16 22:08:15 | 김대용
칼빈주의와 구원받은 자의 죄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Q : 안녕하세요. 저는 가정교회로 신앙을 지켜가는 김○○이라고 합니다. 저희 가정도 킹제임스 영어 성경을 읽으며 유튜브에 올라온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와 강의를 시청합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존 파이퍼 목사나 폴 워셔 혹은 존 맥아더 목사의 설교를 듣는데요. 뭔가 좀 율법주의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아직 제대로 분별할 지식이 없습니다. 어떤 분은 존 파이퍼 목사가 칼빈주의자라고 하는데 정확히 칼빈주의를 뭐라 정의를 해야 하는지요? 이것을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습니다. 지금 시대에 목사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보다 세상에서 잘 사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또, 이단이 많다 보니 어느 목사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무척이나 혼동되고 힘이 듭니다. 그리고 저희 아들이 죄에 관해 물어봅니다. 구원받은 자는 죄에 관해서 어떻게 인식을 해야 하느냐고 말입니다. 저는 구원받은 자는 죄에 대해 어떠한 의미부여를 하지 않기에 죄에 자유함을 얻은 자이고 구원받은 자는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삶이기에 죄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희가 거제라는 먼 곳에 살아 유튜브로나마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접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 : 형제님 반갑습니다. 먼저 존 파이퍼 (John Piper) 목사, 폴 워셔 목사, 존 맥아더 목사는 모두 칼빈주의 신학을 가진 목회자로 분류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상당히 방대한 신학 사조 혹은 신학의 체계라 할 수 있는 칼빈주의를 일단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칼빈주의(Calvinism)는 흔히 개혁주의Reformed Theology)라고도 하며 마틴 루터의 뒤를 이은 2세대 종교개혁자로 분류되는 프랑스 출신의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존 칼빈(Jean Calvin, 1509.7.10 ~ 1564.5.27)에 의해 발단하고 정리되어 후대에 그의 성경 해석과 신학을 추종하는 사람들에 의해 확산하고 정립되었습니다. 칼빈주의는 종교 개혁을 거치며 유럽 전역에 프로테스탄트의 주류 신학으로 자리를 잡으며 퍼져 나갔습니다. 특히 칼빈주의는 16~17세기 영국에서 칼빈주의의 흐름을 이어받은 프로테스탄트 개혁파인 청교도(Puritan, 淸敎徒)들에 의해 아메리카 대륙으로까지 확산하였습니다. 현재 칼빈주의를 표방하는 프로테스탄트 교파로는 대표적으로 장로교를 들 수 있지만, 예외적으로 개혁 침례교회 등 다른 개신교단에서도 칼빈주의를 받아들인 곳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칼빈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칼빈주의의 기원은 사실 칼빈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가 자신의 신학 체계를 정립하는 것에 지대한 영향을 받은 사람 즉, 소위 교부라 불리며 로마 카톨릭 교회가 성립되고 발전하는데 사상적 토대를 제공한 최고의 공신으로 평가받는 어거스틴(Augustine)이 칼빈주의의 참 기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칼빈주의를 ‘어거스틴의 정통을 물려받은 칼빈주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원을 가진 칼빈주의 신학 사상은 흔히 다섯 솔라(Five Solas)로 알려진 라틴어로 쓰인 다섯 가지의 표어와 튤립 교리라 불리는 5대 강령,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서 등을 통해 세상에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런 요소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성경의 명백한 진리에 배치되는 내용과 체계를 이루고 많은 사람을 미혹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칼빈주의 5대 강령 중에 ‘전적 타락’의 교리와 ‘무조건적인 선택’의 교리와 밀접한 ‘칼빈주의 예정설’은 하나님께서 소유하신 주권으로 창세전부터 구원받을 사람과 지옥에 갈 사람을 미리 선택하시고 로봇처럼 아무 의지도 발휘하지 못하고 죽어있는 인간의 영과 혼을 깨우셔서 구원받기로 예정되어 있는 사람만을 구원으로 이끄신다고 주장을 합니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인간은 구원받는 것에 자신의 의지조차도 발휘하지 못하는 완전히 무의미한 로봇이 되며 어떤 관점에서는 이미 모든 것이 결정되어 있기에 힘을 써서 전도할 필요성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잘못된 기원을 가지고 있고 그 면면을 살펴볼 때 비성경적인 내용으로 가득하며, 또한 제네바 통치 당시 비정한 학정과 지독한 독선으로 얼룩졌던 칼빈에 대한 역사 자료들이 지금까지 생생한데 어째서 수많은 사람들이 칼빈주의라는 진공청소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을까요? 사실 칼빈주의를 조금만 깊게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칼빈이라는 희대의 천재를 통해 성립되고 수많은 칼빈주의자로 불리는 수재들을 통해 정교하게 부풀려지고 세워진 이 사상 체계가 성경을 매우 교묘히 왜곡해 왔으며 어떻게 가장 성경적인 신학 사상으로 자신을 위장해 왔는지 잘 알게 될 겁니다. 이제 여기서 이 영악하고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괴물의 모순과 잘잘못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리는 것이 불가능은 아니나 짧은 하나의 글로는 사실 수박 겉핥기식의 논설을 펼치는 것에 불과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래에 튤립 교리라 불리는 칼빈주의 5대 강령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설명한 강의 동영상을 소개해 드리니 시청하고 칼빈과 칼빈주의를 비평한 책과 그와 관련된 킵바이블의 글도 소개해 드리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2015년 초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에서 출간을 준비 중인 신간 ‘칼빈주의 바로알기’를 통해 이 약삭빠르고 덩치 큰 괴물이 어떻게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성경의 진리에서 이탈하게 했는지 이해의 깊이를 더하시면 좋겠습니다. *칼빈주의 5대 강령 : 1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76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분석 2 :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77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분석 3 :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79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분석 4 :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0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분석 5 :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4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분석 6 :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5 *칼빈주의(개혁신학)의 확산을 경계하며 :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447 *칼빈주의 구원 도표 :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170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책 소개) :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242 *하나님과 진리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독재에 항거하며 :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53 *살인을 정당화시키는 칼빈주의와 대체신학 :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397 칼빈주의는 이 정도로 갈음하고 더불어 문의하신 구원받은 사람의 죄 문제에 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가장 깊은 교훈을 받을 수 있는 신약성경 구절 중 하나가 바울의 진솔한 고백이 담겨있는 로마서 7장 13~25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23~25절에 보면 바울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22 내가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23 내 지체들 안에서 다른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내 지체들 안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나를 사로잡아 가는 것을 내가 보는도다. 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런즉 이와 같이 내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되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바울처럼 가장 걸출한 신약 시대의 성도조차 이런 갈등을 겪었는데 하물며 오늘을 사는 그 누가 이 땅의 삶 중에서 육신으로부터 100% 자유로워져서 완전한 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미 구원의 영원한 안전함을 보장받아 마땅히 성령 안에서 걸어야 하는 성도들도 때로 육신의 연약함으로 죄의 법을 섬길 수 있습니다(롬7:25). 이런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또한 세월이 갈수록 줄어들 수 있게 우리는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경계하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바울을 통해 갈라디아서 5장에 육신의 행위와 성령의 열매를 대비시켜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입니다. 만약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대신 속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의 용서를 받았으므로 구원받은 후에 짓는 모든 죄에 대해서는 별 의미가 없고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앞으로 서게 될 그리스도의 심판석(롬14:10, 고후5:10)에서 그야말로 큰 낭패를 보게 될 겁니다. 구원받은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 남은 지상에서 삶에서 어떤 마음가짐과 모습과 태도를 보이느냐가 영원의 시간 속에서 누리게 될 그리스도인의 보상을 결정짓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바로 이런 차원에서 생각한다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마치 화재로 인해 모두 타버린 집에서 벌거숭이 몸뚱어리로 겨우 구출된 사람인 것 마냥 받게 될 보상의 손실은(고전3:12~15) 한날의 부끄러움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그것으로 만족하련다.”라는 졸렬한 생각에 심취한 사람은 그날 자기의 어리석은 생각으로 인해 크게 후회하게 될 겁니다. 이런 중대한 성경에 진리에 대해서는 아래의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대비하라.”라는 설교를 통해 더 깊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그리스도인의 죄 문제에 관한 좋은 글들도 소개해 드리오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대비하라 (고전 3:1~17) :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50 *죄와 죄들의 차이 :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73 *제 2장 죄에 대한 승리 비결 :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4_02&write_id=62 *제 3장 죄에 대한 승리 :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4_02&write_id=61 *범죄자 중에 기독교인이 많다고요? :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499 *의인 코스프레 :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037 이 외에도 성경지킴이 사이트 오른쪽 위 끝에 있는 구글 검색 메뉴를 이용하셔서 단어 검색을 하시면 다른 많은 글과 영상을 읽고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형제님의 고민처럼 어떤 설교자와 성경 교사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따라가야 할지 정말 혼란스러운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성경이 제시하는 바른길을 찾아 행하기 위해 힘써야겠습니다. 제 부족한 답변이 형제님께서 바른길을 찾으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 메일로 질문해 주시는 내용 중에서 함께 나누어 유익할 만한 것들은 정리해 가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4-12-16 21:57:31 | 김대용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 자기들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5:15)"   이 말씀대로 성도들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삶은 '내가' 주인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인 되시는 삶입니다. 우리는 이미 십자가에서 주님의 죽음에 연합해 죽었다가 주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후5:14에서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었으면 모든 사람이 죽었느니라."고 한 것은, 주님의 죽으심으로 모든 '자아'가 죽었으므로, 이제 '자아'는 더 이상 우리의 중심이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 나의 중심은 내 '자아'가 아니고, 그리스도입니다. '자아'는 자만하건 겸손하건 간에 더 이상 내 삶의 주체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나 '세상'보다 더 깊이 다루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곧 '자아'입니다. 우리의 자아는 아담의 타락한 본성을 물려받아서, 아무리 가르치고 훈련해도 조금 나아질 뿐, 그 부패한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자아'는 잘 달래서 교화시킬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이 '자아'라는 중심이 십자가에서 처리되어 주님께서 우리의 중심이 되시면, 우리는 세상을 보는 눈이 완전히 변화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시각마저도 육신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이름을 내세워 '나'의 욕심을 채우거나, 주님의 이름으로 '내가' 고집을 부리게 되는 일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중심은 내 '자아'에서 주님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가 죽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십자가밖에 없습니다. 거기서부터 우리의 신앙생활은 시작됩니다. 믿음의 길이란,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께 계속 순종함으로써, 주님께서 나를 완전히 다스리시게 되어 가는 과정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최대의 적은, 죄나 세상이 아니라 '자아'입니다.   십자가의 도(제시 펜 루이스).
2014-12-15 21:42:17 | 박진태
수고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와 함께 새로 임명을 받으신 집사형제님들과 자매님들 그리고 지역인도자 헝제님들과 자매님들께 사랑교회의 섬김이로서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2014-12-15 20:12:00 | 김상희
늘 목사님께서 말씀해오셨고 바라던대로 성도 중에서 복음전도자를 세우게 된것은 또 하나의 결실이라 생각됩니다. 두 분 맡은바 직무를 잘 감당해 내시리라 믿음이 가지요. 소식을 들으며 제 마음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두분의 직무가 아름다운 섬김의 열매를 맺도록 기도합니다.
2014-12-15 19:59:44 | 김상희
해를 거듭할수록 알차게 모습이 갖춰져가는 사랑교회 음악회 많이 기대가 되네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음악회에 참여하는 모든 지체들이 한마음이 되어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음악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4-12-15 19:49:54 | 김상희
윤정원 목사님 이렇게 올려주신 글로나마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알 듯이 한국에는 많은 목사님들이 있고 목회를 지망하는 많은 신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보신 유튜브 동영상과 성경지킴이 등에 올려진 자료를 여러 사람이 보고 읽었을 겁니다. 그러나 이 분들 중 진리에 응답하는 사람들이 소수임을 생각할 때 목사님의 믿음과 결단이 매우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여건이 허락되시면 오프라인 공간을 통한 교제도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진리를 통해 얻은 자유와 충만한 기쁨이 밑거름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의 길로 행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귀한 글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12-15 14:18:20 | 김대용
바른것을 알면서도 기존의 것들을 버리지 못해 바르지 않은 그곳에서 계속해 병들어가고 있는 많은 수의 혼들을 봅니다. 그들을 바라보는 마음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그또한 그들의 선택이기에 어찌할 수 없는 현실 입니다.. 일반 성도가 아닌 목사란 직분을 가지셨음에도 불구하고 바른걸 깨닫고 그간 잘못 배워온 것들을 바른것으로 잡아가시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킹제임스 성경이란 바른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교회를 세우심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014-12-15 13:39:57 | 이명숙
유년부의 성경에 관한 말씀 암송과 성경대로 찬송 감동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어린 꼬마들이 열심을 다해 암송하고 찬양하는 모습이 얼마나 기특하던지요. 유년부에서 매주 찬송연습을 하셔서 옆반인 초등부도 성경대로 찬송을 다 외웠답니다.^^
2014-12-15 13:28:56 | 이정희
죽은자는 말이없고 죽은자는 어떤일을 당해도 결코 반응하지 않지요. 간혹 인터넷 뉴스에 보면 분명히 사망이 선고되어 입관을 기다리던 사람이 깨어나는 황당한 경우도 있던데 저또한 옛사람이 분명히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혀 죽었는데도 어떤 일을 만나면 벌떡 벌떡 일어날 때가 아~~~주 많음을 고백합니다.
2014-12-15 13:18:42 | 이정희
사람이 인생을 살며 옳다고 여기며 쌓아온것을 아무리 진리를 접했다고 해도 쉽게 허물어뜨리기란 결코 쉽지 않음을 압니다. 특히나 신앙적인 부분은 더더욱 그렇지요. 하나님의 바른 말씀앞에 겸허하게 자신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새로이 하나님을 배우고 계시는 목사님을 마음으로 응원하며 새롭게 세우시는 교회가 주님의 바른 말씀으로 든든히 서 가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2014-12-15 13:11:29 | 이정희
윤 정원 목사님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한 번쯤은 방문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학의 오류를 고쳐 나가시기가 힘드셨을텐데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하나님을 정확하게 아는 양심이 동조하기 어려운 것- 특히 교단과는 부딪히는 일들이 많았을 것을 짐작합니다. 같은 것을 말하고 나누고 공감하는 일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요- 감사드립니다.
2014-12-15 11:42:46 | 이수영
또랑또랑한 목소리와 태도로 말씀암송과 찬양 너무 감사했습니다. 성경기록대로 믿는 성경신자들... 바로 우리 아이들이 바른 진리의 믿음안에서 다음 세대를 이어갈 아이들임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4-12-15 10:22:58 | 윤영원
17명의 아이들 그리고 세 분의 선생님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셨고, 온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셨다고 믿습니다. 다시들어도 참 은혜와 감동이 되고, 제게는 참으로 웅장하게 들리는 귀한 찬송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주일학교 학생들 모두가 함께 다시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앵콜!!!
2014-12-15 10:17:00 | 장용철
안녕하세요. 전 윤정원 형제라고 합니다.   몇 년 전, 정동수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의를 우연히 듣게 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목사님의 설교와 강의, 그리고 사이트에 있는 문서자료를 통해 신앙과 교리에 대한 진리들을 매일 매일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 이해를 돕고자 개인적인 신앙배경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소속 목사입니다. 목사인 것을 내세우고자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전 어려서부터 장로교의 칼빈주의 개혁신앙의 배경에서 신앙생활을 했었습니다. 또한 신학은 성결교(웨슬리안 알미니안 주의)의 교리적 배경에서 공부했습니다.   전 지금까지 제가 성경과 신학을 배울 수 있었던 모든 과정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또한 진리와 교리에 대한 기초를 세우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갈망이 커졌습니다. 목회 현장에서 전도사, 그리고 부목사까지 경험하면서 그에 대한 갈망은 더해졌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스라엘 대체신학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는 과정 가운데서 정동수 목사님의 강의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 모든 과정들이 제겐 하나님의 은혜요 특별한 선물이었습니다.   전 제가 세대주의자 또는 근본주의자 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무슨 주의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그대로를 믿는 사람이고, 그 성경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말씀을 영원히 보존시켜주신 킹제임스성경을 믿는다고 고백할 뿐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잘못 세워진 기존 신학의 오류들을 고쳐나가고 새롭게 다시 세우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그 과정 자체가 정말 은혜요 기쁨이었습니다. 전 지금 서울 관악구에서 교회를 새롭게 세우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시간과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하려고 합니다.   이 작은 기적들이 일어나기까지 사랑침례교회와 정동수 목사님의 미디어 선교가 큰 역할을 감당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저 같은 사람까지도 이 귀한 은혜를 입게 되어 하나님과 교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킹제임스성경을 더 깊이 알고 잘 가르치는 목사가 될 수 있도록...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4-12-15 10:01:19 | 윤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