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보고, 바로 알고 돌이켜 이 곳에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2019-02-20 23:52:12 | 김혜순
생각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숫자만 자랑하는 한국 기독교의 암담한 현주소를 나타내는 경험담을 올려주셨네요.
먼저는 바른 지도자를 만나야 하고,생각하라고 주신 뇌를 잘 활용해서 생각하고 옳게 판단하고 결단력있게 실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9-02-20 15:02:58 | 김상희
대부분의 교회에서 오랫동안 신앙생활 하신 분들은
교회의 전통에 익숙해 있어요.
자매님이 예를 든 권사님같이 뻔히 보이는 결과속에 처해
있어도 오랜동안 정들어있고
익숙한 교회를 떠나는 결단을 못내리더라구요.
게다가 교회서는 정치얘기 하면 안된다는 오랜 전통-
오래라는 것이 참 벗기 힘든 굴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현실인 것이 슬프지요....
2019-02-20 14:28:08 | 이수영
참 안타깝습니다. 그 권사님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지... 하루빨리 이건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2019-02-20 12:13:45 | 김어진
한국교회의 현실에 암담함을 느끼게 하는 글이네요.
우리가 성경을 최종권위라고 믿는 믿음은 절대 그냥 오지 않습니다. 또 그 말씀들을 바르게 해석해서 성도 개개인, 목사 개개인이 바른 가치관을 가지지 않으면 결코 올바른 행위가 나오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최종권위로 믿는 믿음과 주시는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여 바른 가치관을 마음 중심에 확신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되느낍니다.
2019-02-20 11:57:49 | 이명석
제가 받은 은혜중 가장 크게 느껴진게..가려진 게 걷어졌던 것입니다. 놓임 받은 그 기쁨이 너무 커서..저는 죽고 하나님말씀으로만 다시 시작하는 고충 힘겨움은 잘 견뎌보려구요..
2019-02-20 11:23:17 | 목영주
며칠 전 일 년에 한두 번 만나는 두 분권사님 20여년전부터 큐티 나눔에서 알게됐고
교회는 각자 달라도 늘 말씀에 대한 열정과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순수함을 늘 갖고 계신분들이었다.
이번엔 햇수로 2년이 넘어 만남을 갖게됐다.
한분 권사님이 손녀를 돌보는 관계로 이수역까지 가서 늦은 저녁에 참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중 한 권사님 늘 교회목사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고 말씀도 재밌게 하시는 권사님
자연히 만나면 각자 교회얘기가 주제이다.
요즘 어이지냈느냐 안부를 물었는데...
그분왈 언제부터인가 목사님께서 지나쳐도 인사를해도 투명인간 취급한다고 한다,
아니 전에 그리 잘하신다고 좋아하시더니... 그때는 잘나갈때였고 지금은 힘없고 돈없으니 완전 무시를 당한다니...
하나밖에없는 딸이 최근 믿지않는 남자친구를 데리고 교회에 다닐까하고 목사님과 면담을 했다한다.
처음 온 믿지않는 젊은 청년에게 "너 쟤가 어디로 튈지모르는 애인데 감당할수있느냐? 몇점을 줄까? 세례받기가 그리쉬운줄알아?"
소위 목사라는 사람이 처음 온 청년에게 그리 무례하게 무안을 줄수 있을까?
장로님 권사님 가정을 무시하지 않고서야 어찌 그런말을 할수있으리.
듣고있던 다른권사님과 저는 동시에 당장 나오라고 아니 왜 그런곳에서 그렇게 당하면서 사느냐 하니
초월했다 하신다 하나님만 바라본다 하신다
아 한국교회의 현주소가 이런가보다.
성도들위에 군림하고 성도들을 종으로 취급하는 저런 목회자들
하나님 이름으로 성도들을 꼼짝못하게 만들고 그들의 연약함을 이용해 탈취하려는 속셈이 너무도 분명한데.
저렇듯 허덕이고 힘들어 하면서도 교회를 여전히 다니고 있는 모습이 너무 가련하고 애처롭다.
광고시간에 남편 장로님을 불시에 이름을 불러 나오라하고 교회 리모델링 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한단다.
사전동의도 없이 이런 무례함은 또 어디서 나온것인가?
10여년전에 온갖 궂은 일은 다하셨던 장로님 지나는분이 청소부인줄 알았을정도로 헌신하고 충성봉사 했던분을.
지금 또 무엇을 얻고싶어 저리할까?
교회를 용기있게 나오신 분들이 다시 돋보인다.
교회나오면 벌 받을까봐 무서워서 주눅들고 꼼짝못하고 있으니 ...
아니라고 진리안에 자유로워야 한다고.
주님은 우리가 평안키를 원한다.
바보처럼 그리사는것을 원치않으신다. 등등 열변을 토했는데도 소용없다.
또 세웠으니 해야한단다. 남편한테 더이상 내놓을것 없으니 교회재정으로만 하라고 했다한다.
탄핵얘기와 요즘정치 이야기로 화제가 바뀌었다.
나라걱정에 열변을 토하나 기도만 하면 된단다. 요즘 경기가 안좋다는것은 안단다.
알아야 산다. 모르면 배워야한다.
제대로 알아야한다고 우파방송 몇개를 열거하나 모른다한다. 유명인사를 거론하나 그또한 모른다한다.
아 무슨말을 하리오. 이 답답함을...
수십년간 신앙생활을 해온, 그래도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대로 적용하며 살려 부단히 애썼던
순수한 권사님들의 영적상태가 이러할진대 한국교회에 또 무슨기대를 하리오.
하나님!!! 그저 이 상황이 참담합니다.
어이해야한단 말인가
눈이 뜨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19-02-20 09:56:08 | 김경애
앗! 나의 실수. 교회서 얼굴은 자주 뵙는데요. 제가 워낙 성도간 교제가 부족해서요. 송구합니다.
2019-02-20 08:29:49 | 장태동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많은 사람들이 판단하는 일에서 그 근거로 성경에서 벗어난 자기 맹신적 믿음이나 아전인수격으로 특정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오판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것은 본인도 모르면서 알려고도 하지 않고, 더 나아가 몰라서 가르칠 줄도 모르는 목사들의 책임이 큽니다. 요즘 와서 바라는 점은 저희 교회 청년들 중에 바른 말씀 선포자가 많이 나와 대한민국 땅에 킹제임스성경 보급과 함께 바른 말씀선포가 좀 흥왕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명석형제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2019-02-19 13:32:47 | 이남규
장태동 형제님,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에 사는 최문선 형제 아니고 자매입니다.
제 이름도 남자 같지요?ㅎ
요즘 교회 홈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니 참으로 보기에 좋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두달동안 한국에 다녀왔는데 사랑침례교회에도 매주 주일에 예배도 드렸습니다.
해외에 사는 성경신자들이 한국에 오면 꼭 가고 싶은 사랑침례교회라 주변에도 많이 부러워 했지요.
형제님께서 이런 좋은 교회에 출석하시고 열심히 섬기시니 참 좋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은 형제님들이 아니시고 자매님들 이십니다.ㅎ
교회 식구들 얼굴 익히시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sns로 복음 전하신다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참고하도록 할게요.
좋은 자료를 공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섬김에 우리 주님께서 늘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구리의정부]허춘구, 이수영 부부
http://www.cbck.org/NewFamilyPhoto2/View/1Ss
[구리의정부]목영주 자매님 가족
http://www.cbck.org/NewFamilyPhoto2/View/1To
2019-02-19 12:04:47 | 최문선
온 우주와 창조세상, 그리고 모든 세상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그 크신 하나님을
교회라는 울타리안에서 인식하려고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한때는 저도 하나님을 개인적인 구원의 하나님 정도로만 인식할때도 있었지만
성경의 하나님을 더 깊이 알수록 하나님의 모든 진리로 덧입혀지는 가운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하나님의 진리와 비진리로 명확하게 구분될수 있었습니다.
내 생각의 좁은 울타리를 깨고 이 나라뿐 아니라 세상전체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볼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2019-02-19 09:41:43 | 김영익
목영주형제님, 이수영형제님,
이런 댓글을 달아주시니 글을 쓰고싶은 욕망이 생겨나네요. 감사합니다.
한마디씩 격려해주는 댓글이 까페를 활성화시킨다고 봅니다.
모두가 아멘~~이라도 한마디씩 달아주기 운동합시다. 샬롬~~
2019-02-18 22:13:21 | 장태동
감사합니다
2019-02-18 21:39:57 | 오영임
각자 처한 위치에서 복음을 전하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sns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한 예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2-18 15:13:15 | 이수영
감사드려요. 마음으로 복사해 잘 쓰겠습니다~
2019-02-17 01:21:45 | 목영주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와 총체적 진리를 하나도 빠짐없니 가르치시는 올바른 인도자를 만났으니우리가 해야할 일은 바른 지도자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금의 우리나라의 현실을 볼 때 총제적 진리의 정치적인 부분은 우리를 살게도 죽게도 하는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형제님의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2019-02-16 17:32:29 | 김상희
말세가 되면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려하면 자기의(義)만 추구하고 점점 강팍해져서 복음을 몇마디 전하기조차
어려운 세상입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지인들에게 제가 전하고자 하는 요지의 복음을 저의 믿음의
분량대로 직접 작성하여 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말로하는 것보다 이의로 읽어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에 감사해하면서 참고로 그 내용을 게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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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제가 작성한 글을 보내드리니 한번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곧 죽을 날이 하루하루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이 세상의 것들은 잠깐 뿐. 우리가 죽을 때는 빈손으로 갈 텐데 왜 이렇게 분주하고 고달프게 살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봅니다.
죽음 이후가 걱정되지 않습니까. 인간이 왜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 성경은 구원을 받으면 하늘에 있는 천국으로 가고 그렇지 않으면 땅속 지옥으로 간다고 말합니다(누가복음 12장5절 및 16장).
성경에서 죽음은 단지 육신과 영혼이 분리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혼은 하나님이 숨을 불어넣어 인간을 창조하였기 때문에 영원히 소멸되지 않습니다. 천국이든 지옥이든 들어가야 합니다.
영혼이 불멸한다면 지옥으로 들어가는 영혼이 불쌍하지 않습니까. 지옥은 구더기 한 마리도 죽지 못하는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는 펄펄끓는 유황불속입니다.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 곳입니다.
장례식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의 고통을 접고 하나님 계시는 천국으로 가기 때문에 죽을 때도 평안하게 눈을 감습니다. 오히려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더 이상 소망이 없기 때문에 죽을 때 편안하게 죽지도 못합니다. 가족들은 몸부림쳐 웁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살아있을 때 구원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영혼은 영원히 지옥 속에서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오직 성경만이 진리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한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오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한치 오차없이 성경말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만약 오늘밤 당장 죽는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라는 물음에 정직하게 답해야 합니다. 불쌍한 내영혼 구원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히브리서 9장 27절은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다 아담의 범죄 때문에 반드시 죽게 되어 있고, 이 땅에 사는 동안 범한 자신의 죄들 때문에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인간이 착한 일을 하고 선을 행한다 하여 자신의 힘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 이사야 64장 6절은 ‘인간의 의로운 행위는 다 더러운 누더기와 같다'며 인간의 행위로는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 땅에서 착하게 산다고 구원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게 하여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인간의 죄를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대신속죄하게 하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21절은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義)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성경이 말해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원을 받을까요. 요한복음 3장 16절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가장 중요한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계획을 부정하거니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영혼은 영원히 유황 불타는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3일 만에 부활하게 하시고 열두제자에게 여러 차례 보이시고 식사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40일 만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를 제자들과 많은 성도가 지켜봤습니다. 이것은 AD 30년 때 일로 로마시대의 실체적인 역사적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늘로 올라 가셨고. 다시 내려오실 때는 구원받지 못한 마귀의 자식들을 심판하러 오십니다. 성경은 이 것을 지옥과 유사한 ‘7년 환란기’라 합니다. 그러나,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부활하거나 휴거되어 영존하는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영혼의 자유, 즉 자유의지를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기회를 누구에게나 주셨지만, 끝까지 구원기회를 자기 발로 걷어찬다면 하나님은 소원대로 그를 지옥불로 내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로마서 1장 28절)
다음과 같이 의지적으로 고백하여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는 아담의 범죄와 자범죄 때문에 근본적으로 죄인입니다. 나는 지금 불타는 지옥으로 걸어가고 있는 죄인입니다. 내 힘으로, 인간의 힘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내 죄를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하여 속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예수님의 대신속죄를 믿습니다. 저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입니다"
즉,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기만 하면 누구라도 구원을 받습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구원은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을 구원받아야 합니다. 어쩌면 당신은 이 땅에서 구원의 메시지를 저에게 마지막으로 듣게 될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이 재림할 때에는 영혼과 함께 육체도 부활하여 완전한 몸이 되어 이 땅에서 다시 이루어지는 에덴동산, 즉 천년왕국을 누리게 됩니다. 이 것 후에는 지금의 땅과 하늘은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주어집니다. 거기서 주님과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요한계시록 21장).
우리는 이 세상에서 생명보험, 암보험, 상해 보험, 실손 보험 등 다양한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다 죽기까지만 적용되는 한시적인 보험입니다. 우매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죽음 이후의 영원한 생명 보험에는 들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죽음 이후에 영원한 생명이 보장되는 보험은 돈이 들지 않습니다. 단지 예수님을 믿고 유일한 구원자로 영접하면 되는 것입니다. 죽음이후의 보험. 그 것은 구원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했습니다. 부처, 마호메트, 공자, 교황, 마리아, 마더테레사... 이들은 위인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창조물에 불과합니다. 창조물에는 구원의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에게만 구원의 능력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은 "하늘 아래에서 사람들 가운데 우리를 구원할 이름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구원할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같은 죄인인 인간이 어떻게 다른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겠습니까. 속지 마십시오.
구원은 쉽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됩니다. 저도 오랜시간 안 믿어졌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믿게 되었습니다. 제가 의지적으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으니 구원을 받았습니다.
믿음은 매주 교회에 나가라는 것도, 헌금을 바치라는 것도, 교회에 매주 나가 봉사하는 것과 관련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특별한 지식과 학력, 빈부귀천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저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게 흘린 피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라고 말합니다.
자, 이제 ‘만약 오늘밤 당신이 죽는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보고 당장 결단을 내리십시오. 지금 머뭇거리면 구원의 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제게 연락주시면 구원의 필요성, 구원받는 방법, 구원의 메시지를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e-mail : aid2064@naver.com H. 010-6364-2064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당신을 사랑하는 장태동 드림 *****
2019-02-16 16:01:35 | 장태동
정리해 주신거 자주 와서 보겠습니다. 가려진 게 걷어졌으면 초장?에 실천해서 어영부영 안 하겠습니다(하나님 것으로 큰 기쁨 얻는 저의 작은 노하우에요^^)제가 튀어나와 예수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잘 기억하겠습니다..
2019-02-16 13:49:16 | 목영주
정 목사님과 얼마전에 이황로 목사님도 잘 설명해 주시고, 이렇게 또 자세히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전의 전통을 고수 하시는 분들도 정확히 인지 하시면 좋겠습니다.
성경에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음을 아시면 쉽게 이해가 되리라 생각해요.
2019-02-16 12:54:57 | 이수영
(더 8:11) 그 편지에서 왕은 모든 도시에 있던 유대인들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일어서고 또 그들과 그들의 어린것들과 여인들을 습격하려는 백성과 지방의 모든 권력자들을 멸하고 죽이고 소멸시키며 또 탈취물로 그들에게서 전리품을 취할 것을 허락하되
아하수에로왕(페르시아어로는 크샤야르샤(Khshayarsha), 영어로는 크세륵세스1세(Xerxes 1), B.C.486-465)은 다리오 1세와 고레스 대왕의 딸인 아토사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인도에서부터 이디오피아에 이르기까지 백스물일곱 지방을 통치한 매데와 페르시아의 왕입니다.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을 그때 아하수에로 왕국과 비교한다면 아마 그 백스물일곱 지방중에 하나쯤 될겁니다. 위 말씀을 보면 '지방의 모든 권력자들을 멸하고 죽이고 소멸시키며'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 구절 뿐만이 아니라 구약시대 남왕국과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물론, 신약시대 사도행전 12장에서도 헤롯왕이 하나님의 천사를 통해 벌레에게 먹혀 죽임을 당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한번도 나오지 않는 에스더서의 말씀을 인용한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을 말살시키려는 하만의 계략이 현 시대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독 성경말씀을 전체적으로 보지를 않고 어느 구절만 딱 띄어서 잘못된 해석을 하며 교회가 정치에 참여하면 안된다고 당연한듯이 말을 하고, 또 교회에서 목사가 정치적 설교를 하면 아래 말씀들을 주장하면서 그 이유를 강제시키려합니다. 바깥에서 자꾸 이런 댓글들이나 메일을 받다보니 좀 울분이 생기네요. 바라기는 정말 아래 말씀을 주장한다면 바로 알고 제대로 좀 순종했으면 좋겠습니다.
(롬 13:1~2) 모든 혼들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력에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규례를 거역하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스스로 정죄를 받으리라.
(벧전 2:13) 너희는 주를 위해 사람의 모든 규례에 복종하되 왕에게는 최고 권위자에게 하듯 하고
네, 맞습니다. 저 말씀들만 딱 띄어서 보면 그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아래 위 문맥을 잘 살펴보고 하나님의 말씀이 무어라 하는가를 잘 이해를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자신의 고정관념된 틀안에 갖혀 더 알려고 하지를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의 최종권위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에 대한 확신이 바로 선다면 그 말씀에 순종을 하는 것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위 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성도안에 정확한 확신을 드리려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우리 기독교인들이 왜 태극기를 휘날리며 집회에 참석해야 하는지도 함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로마서 13장 1~2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2장 13절 말씀의 아래 문맥을 한번 보세요.
(롬 13:3-4) 치리자들은 선한 일이 아니라 악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나니 그런즉 네가 권력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네게 선을 베푸느니라. 그러나 네가 악한 일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헛되이 칼을 차고 다니지 아니하나니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보복하는 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를 집행하느니라.
(벧전 2:14) 총독들에게는 악을 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잘 행하는 자를 칭찬하기 위해 그분께서 보내신 자들에게 하듯 하라.
위 말씀에서 보듯이 치리자들은 악한 일에 두려움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선을 베푸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또 주님께서 보내신 자들에게 하듯 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말씀 하시는 선(아가도스 ἀγαθὸς, good)이 무엇입니까?
(눅 18:19)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로마서 13장 말씀과 함께 풀어서 보면 우리의 최종권위인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역자로서의 선이란, 하나님을 위해 올바른 일을 베푸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주님께서 보내신 자들이라면 12 사도와 하나님의 대언자들을 말합니다. 그분들에게 하듯 하라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처음에 바빌론 포로 시절에 생겨났던 유대인들의 회당에 들어가셔서 선포한 말씀이 이사야 61장 말씀입니다.
(사 61:1) 주 하나님의 영께서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온유한 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선포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싸매고 포로 된 자들에게 자유를, 결박된 자들에게 감옥에서 놓임을 선포하게 하려 함이요,
지금의 현 정부는 어떻습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이 거의 다 알고 있듯이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평등을 무기삼아 적화로 묶으려 하고 있으며, 이 세상 법이 없어도 하나님의 법인 양심의 법으로 살 수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공산화될까 두려움과 함께 마음에 상함을 주고 결박을 시키려 하고 있는데 과연 이들이 하나님의 사역자(minister)라고 불릴 수 있겠습니까? 현재 드러난 수 많은 잘못된 일들로 그 행위를 알 수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정반대의 길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주님께서도 이 땅의 그 당시 정치인들과 악한 치리자들에게 강하게 말씀하신 것 같이 그 길을 따르는 것 또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가치관에서 나오는 바른 행위입니다. 도덕의 가치보다 더 높은 가치가 기독교의 가치입니다.
도덕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의 행위를 문제로 삼지만 종교라는 것은 영혼의 자유라는 자신의 존재를 문제삼기 때문에 도덕보다는 기독교가 훨씬 더 본질적인 것이라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가치의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하고 이해한다면 오히려 세상의 도덕 가치가 훨씬 나을 것입니다.
혹시 또 예수님께서도 잘못된 정치인들에게 강하게 대응하셨다는 말을 잘못 이해 하실분들을 위해 신약 시대 유대인들의 지도 계층에 대한 도표를 한번 보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계층
특 징 및 역 할
관 련 구 절
총 독 부
총 독
로마의 기사 계급에 속한 관리들로서 유대에서 군사,사법적 최고 권위자이며 특별히 군사권, 재판권, 세금 징수권 등을 장악했다.
마 27:2; 행 23:24
행정관료
총독은 일반 행정을 보좌하는 자들로서 부집정관, 각급 행정 지역의 장들인 읍장등을 거느리고 있었다.
마 9:11; 눅 19:2; 요 18:31
군지휘관
총독의 지휘하에 식민지 유대의 치안 유지를 담당하던 군대로서 대략 6000명으로 구성된 군단이 있었다. 이 군단은 군단장, 천부장, 백부장 등에 의해 지휘되었다.
마 8:5; 행 10:1; 21:33
헤롯왕가
헤 롯 가
로마 제국을 대신해서 팔레스틴을 통치하는 이방의 이두매 왕가로서 형식상으로는 유대의 최고 통치 기관이다.
마 2:3-12; 막 6:14,22
헤 롯 당
헤롯 가문의 지지자들을 가리킨다. 본질상 정치적 집단은 아니지만 헤롯의 정책을 적극 옹호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막 3:6; 12:13
성 전
대제사장
성전 제사를 관장하는 최고위 성직자이면서 동시에 산헤드린의 의장직을 맡았다. 로마 정부의 강력한 지지하에 막강한 정치적 권력을 행사했다.
마 26:3; 눅 3:2
수 석
제사장들
성전의 봉헌 제물과 재정을 주관하던 권력자로서 산헤드린 회원이었다.
마 21:15,23; 눅 20:1-8
일 반
제사장들
24반열로 구성되어 매년 두 번 일주일씩 희생 제사를 수행하는 자들로서 총 1만8천명에 달했다. 이들은 개별 직업도 가졌다.
눅 1:5,8
레 위 인
1만여명에 이르는 이들도 제사장들과 같이 24반열로 나위어 음악 및 다양한 형태의 성전 봉사에 종사하였다.
민 18:1-7; 신 10:8
공 회
산헤드린
공 회 원
대제사장을 비롯하여 일단의 제사장과 장로들 71명으로 구성된 유대의 최고 재판기관의 구성원들이다. 이들의 정치적 영향력은 매우 컸다.
마 26:57-59; 행 6:12-15
지 방
공 회 원
각 지방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처리하는 지방 공회에는 7-23명에 이르는 장로들로 구성된 공회원들이 있었다.
마 10:17; 행 22:19
세 리
산헤드린은 로마 총독부로부터 조세 징수를 위탁받아 집행하였는 바, 세리란 바로 세금 징수를 위해 고용된 자들로 징수 과정에서 허위 징수를 일삼았다.
마 9:9-11; 눅 19:2
회 당
회 당 장
회당의 우두머리이며, 집회 인도, 회당 건물 유지, 보존, 운용의 책임을 맡았다. 누구든지 율법(토라)낭독이나 설교를 하기 위해서는 회당장의 허락을 받아야 했다.
막 5:22; 눅 13:14
핫 잔
Hazzan
회당의 서열 2위로서 종교 회의의 인도자 역할을 하며 회당장의 조수로서 제반 직무를 수행했다. 기도문을 암송, 율법을 낭독하는 일도 이들이 맡았다.
눅 1:2; 행 13:5
랍 비
Rabbi
랍비 학교를 졸업한 자들로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율법의 난해 문제를 해석하고 가르쳤다. 또한 평상시에는 아동들의 교육을 담당하기도 했다.
마 23:7-10; 요 1:38,49
위 도표에서 보시듯이 신약 시대 유대인들의 지도 계층은 거의 다 정치적 집단에 속해 있습니다.
서기관(Scribe)이라는 말은 어떤 특정 조직의 소속원이 아니라 율법을 읽고 필사할 줄 아는 능력과 일반 행정 지식을 가지고 각종 조직에 속하여 봉사하는 직업인들을 통칭하는 말이며, 공회 서기관, 성전 서기관, 사설 서기관 등 그 소속에 따라 다양했는데, 정치적으로도 산헤드린 공회, 성전, 로마 식민 정부체제의 각종 기관에 속하여 일종의 행정 관료로서 기능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원칙상 어떤 종교 분파에 전속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었으나 대개 바리새파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었다고 전승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는 마치 드러나지 않는 무덤 같도다. 사람들이 그 위를 걸으면서도 무덤인 줄 알지 못하느니라." 말씀하신 이유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또, 헤롯당에 대해 조금 더 보충 설명을 드리면 헤롯당이란, 헤롯 대왕이 로마 정부를 대신하여 팔레스틴을 지배하는 자가 되었을 때부터 그의 왕조가 무너지기까지, 즉 대략 B.C.37- A.D.44년까지 정치적 이득을 얻기 위해 모인 자들에 대한 통칭입니다. 헤롯은 본래 이방 이두메(에돔) 출신으로서 민족적 폐쇄성과 종교성이 강한 유대인 통치에 늘 위협을 느끼는 동시에 유대의 메시야 사상을 위험시 했었으며, 헤롯 왕은 예수님을 자신들의 정치적 기득권에 도전하는 정치적 메시야로 인식하고 예수님을 로마의 정치 형벌인 십자가형으로 죽게 만드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이런것을 볼 때, 지금부터 2000여년 전의 미분화된 사회, 더욱이 종교성이 강한 유대인 사회에서 그것도 독립 정부가 없이 헤롯 가문의 분봉왕제와 로마 총독 정치 체재가 혼재된 그 시기에 각 종교 분파들은 상당한 정치 사회 집단이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으며, 주님께서는 이런 잘못된 정치 세력들을 함께 꾸짖고 저주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현 정부에서 주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정치적 설교를 하지 마라며 오히려 주님과 반대의 길을 가려고 하고, 더군다나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며 용기있게 성경의 총체적 진리(Total truth)를 전하는 목사에게 힘을 실어주지는 못할 망정 비방의 소리를 무식하게 내는 것을 보면 정말 통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성경을 통해 본 로마 시대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보는 것 같이 말입니다. 위 로마서 13장과 베드로전서 2장 말씀들로 교회나 목사가 정치에 참여하거나 강단에서 정치적 발언을 하면 안된다고 말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위 말씀들을 자세히 이해하시고 여러분들이 그렇게 강조 했던 그 말씀들에 정말 좀 제대로 순종하시면 좋겠습니다.
(고전 10:23)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적법하나 모든 것이 적절하지는 아니하며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적법하나 모든 것이 세워 주지는 아니하나니
(고전 14:40)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행할지니라.
다만 교회라는 전체적인 틀을 놓고 봤을 때 적절하게 한 주제로 쏠리지 않게 또,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선포하고 나가시는 목사님을 도와 역반응이 나오지 않도록 성도 개개인이 질서를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기독교인들이 태극기 집회에 함께 참여 해야 된다고 말씀 드린 것을 성경 기록에 따라 짧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전에 영 혼 육 성도의 가치관 이라는 글을 통해 우리의 영(spirit)은 곧 말이며 흐름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흐름은 곧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지 못하게 되면 이데올로기적 사상의 세상 흐름과도 같다고 했으며 그 배후엔 영적 존재가 도사리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는 살과 피와 맞붙어 싸우지 아니하고 하늘에 있는 영적 사악함과 싸웁니다. 그렇다고 기도만 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믿음에 따른 행위가 나와야 합니다. 선을 행할 줄 아는데도 행하지 않으면 그것은 죄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키는 것은 선한 행위입니다. 미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가 기독교위에 세워졌듯이 이 대한민국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믿음의 기도위에 세워졌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소중한 자유를 지킬 때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집회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위 로마서 13장 말씀과 베드로전서 2장 말씀을 바르게 이해를 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이 속중심에 섰다면 시간이 되는 한 바른 가치관을 가진 영의 흐름에 우리도 참여를 해야 합니다. 가족을 위해 일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의 여유가 있는데도 참여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앞에 위선자가 되는 것과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바른 말씀을 따라 해석을 한다면 믿음에 따른 행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앞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을 속이는 일이 없기를 기도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좀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다시 좀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샬롬)
2019-02-16 11:13:49 |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