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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것에 치우쳐 아무 생각없이 지낼 때가 많은데 내적 성장을 계속적으로 이루어 가는 자매님 모습이 참 귀하게 느껴지네요. 밭갈이 다 마치고 자매님을 통해 이루어 가실 또 다른 성장을 기대합니다.
2019-04-06 20:46:02 | 김혜순
  안녕하세요 형제자매님들.   작년 10월, 친절하고 아름다운 가을햇살이 풍성하게 예배당을 채우던 날  점심도 잘먹고 어느정도 긴장이 풀릴 즈음의 오후에 간증했던 자매입니다.    커피향은 어느 꽃향 못지않게 우리의 뇌를 여유와 긴장으로 깨어있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 당시 커피를 마셨는지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커피향은 주변환경과 어울어져 어떤 낭만을 일으킬 때 기억속에 자유함을 주고 생각하는 힘이 흩어지지 않고 모아져 날아 오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커피는, 아니 커피향은 어떤 관계인가요?   시공을 사는 우리에게 너무 당연하지만, 현재의 ‘낭만+’ 순간은 과거가 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보고 추억하게 되는 좋은 기억으로 뇌속 저 너머에 남습니다. 즉, 과거가 미래의 어느시점 뇌의 정화작용을 블러일으키는 힘 같은것으로.... 이런 면에서 좋은 향기나는 추억을 최소 10개이상 가진 사람은 영혼이 풍성할 것 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작년 10월의 간증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그런 정화작용을 나의 '영혼(영과 혼)'안에 일으키고 있기에, 과거가 미래를 간섭하여 생긴 작은 간증을 공유하려고 자판을 두드립니다.   저 자신의 간증을 여러차례 보았습니다. 그때마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상하죠? 저도 이상했습니다. (참고로, 전 저자신을 연민하거나 나르시스적인 그런것 없는 편입니다.) 아!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보셨구나, 그 마음 알려주시기 위해 간증내용을 이리 정리해 주셨구나 깨달아지며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긍휼히 여기셨네하고 가슴과 머릿속이 찌릿하며 눈가가 둥그러질 만큼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눈물의 구성을 생각해봅니다: 서러움68%+ 감사10% + 하나님의 섬세함에 대한 감동22%    너무도 지난 일이기에 눈물 날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주 하나님이 보시기에 위로가 필요했나봅니다. 저의 간증영상을 볼때마다 새롭게 생각하게 했습니다. 위로를 주시니 진짜 위로가 되며 뭔가 안에서 잠잠해지는 고요함을 느끼는 듯 합니다. 그래서 여러차레 반복해서 본 것은 아니었을까. 사실 간증을 하겠다고 준비하며, 제 삶의 이곳저곳을 들쳐보며 써보긴 했는데 그럴수록 머릿속만 혼란스러웠기에, 간증에서 밝힌 것처럼 당일 무얼 어찌 말해야하나 포기 상태였습니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나의 좋은 친구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가 되셨고 영적 고아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하시며, 온전히 위로하실 부분을 통체로 올려놓아 위로하시는데 그 위로의 방법과 시기마져 아버지만이 주관하시니... 나는 틀리고 언제나 하나님만이 옳습니다. 그렇게 내 안의 나를 낮추시고 안심주시고 믿음을 키워주시는 창조주 하나님! 참으로 곱고 아름다운신 나의 하나님은 낭만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작년 18.03 교회서 집에 가는 어는 주일에 문득 이런 상쾌한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아! 하나님이 내 전 인생의 밭갈이를 다 마치셨네!”    
2019-04-06 19:44:07 | 오영임
성경을 읽다보면 늘 '왜지?' 질문하게 되는 곳이 있어요. 엘리 제사장의 처신이 참 마땅치 않았고 결국 제사장이 끊기는 결과가 있었지요. 엘리 제사장과 다웟 왕의 행동을 비교해보지는 않았는데 요즘의 세태를 보면서  생각하게  되네요.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2019-03-23 15:16:17 | 이수영
대언자의 경고에 반응한 다윗의 계보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신 메시아를 보내주셨고, 덤덤한 반응으로 일관한 엘리의 후손은 제사장직 마저 얼마못가 끊기는 결과를 보고 성경이 보여 주는 교훈을 국민보다는 우리나라교회가 좀 먼저 깨달았으며 좋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말할자격이 없음을 전제함)   대형교회 목사님들부터 저 시골교회에서 시무하시는 목사님들까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동조하는 일이 없었으며 너무 좋겠습니다.  
2019-03-23 12:02:57 | 김야곱
들어가고 싶지 않은 고난이지만 고난을 통해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는거 또 그속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는 은혜로..믿음도 같이 성장함을 실감합니다. 철수세미처럼 엉켜있는 우리나라..그동안 감사하며 분별하며 살지 못한 점 회개합니다. 울 예수님이 언제 해 주실까..만 바라보며 예수님만이 해 주셨다는 큰 기쁨으로 남은 생..교회 섬기다 가고 싶어요..
2019-03-23 11:54:17 | 목영주
참 하나님과 그분이 보내신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요한복음에 말씀하셨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에 덧붙여 "보이는 만큼 행한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요즘 교회에서 보내주시는 성경 읽기 진도에 따라서 성경을 읽고 있는데, 사무엘기상 초반에 한 흥미로운 인물에 내 생각이 꽂혔다.  사무엘 시대에 대제사장 '엘리'이다. 그냥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그는 참 이해하기 어려운 인물이다. 그는 오늘날로 치면 대형교회 목사로서 한평생 먹고 사는 문제없이 무난하게 목회하고 어느 정도 존경도 받고 98세까지 장수하면서 산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 추정은 육신적으로도 비대했다는 성경의 기록을 보면서 내가 상상해 본 바이다.  그런 그에게 문제가 있다면 아버지의 말을 안 듣고 온갖 부정을 저지르는 제사장인 두 아들이었다.  성전에서 간음을 행치 않나 좋은 희생물을 빼돌리지 않나 백성들 사이에 온갖 추문이 돌고 돌아 엘리 제사장의 귀에까지 들려올 정도였다.  그도 이 범죄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기에 두 아들을 불러 아들을 타이르기도 했다. 그러나 그뿐이었다. 어떤 조처를 취했다는 기사가 없다.   이에 하나님께서 한 대언자를 통해 엘리를 책망하시면서 참으로 엄청난 심판의 말씀을 전하신다. 엘리 대제사장의 후대에 이르기까지 이르는 참으로 무서운 저주의 심판이었다. 그런데 또 그뿐이다.   그가 그 말씀을 듣고 옷을 찢고 재 위에 앉았다는 기록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어린 사무엘을 통해 다시 한 번 엘리에게 그 심판의 말씀을 듣게 하시는데, 이 때 보이는 엘리의  반응이 내게는 너무 뜻밖이다.  "그분은 주시니 그분께서 선하게 여기는 것을 행하실 것이니라."  그러니까 지금 식으로 표현해 보자면, " 주님이 결정하신 것이니까 어쩌겠어, 난들!"  아니면 좀 좋게 표현해서 " 하나님이시니까 의롭게 심판하신 거지." 정도. 꼭 남의 이야기를 하듯 하면서 또 그뿐이다.  그 정도 확실하게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면 대제사장쯤 되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어찌 해야 하는 걸 몰랐을까?  참 이해가 안 가는 대목인데, 이 때 오버랩 되는 인물이 다윗이었다.   그는 다 알다시피 왕이 되기 전 일찍부터 고난의 삶을 산 사람이다.  그 고난을 통과하면서 점점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신뢰하게 된 인물이다. 그런 그가 왕이 되었을 때 밧세바를 간음하고 그녀 남편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심각한 사건 뒤에 밧세바와의 사이에서 낳은 첫아이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그가 보인 반응을 보면 엘리의 그것과는 너무도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아마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 아이가 자기의 죄 때문에 결국 죽게 되리라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금식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엎드린다.   어떻게 이 두 인물의 반응이 이리도 다를까?   똑같이 하나님의 극심한 심판에 직면해서 그들이 보인 반응은 천국과 지옥처럼 달랐고 그 결과도 그러했다. 하나는 영원한 심판으로 하나는 영원한 긍휼로.  엘리의 하나님이 종교에서 만난 하나님이었다면 다윗의 하나님은 그의 고난의 삶을 통해 인격적으로 안 하나님이셨다.  아이가 결국 죽었지만 다윗이 보인 태도를 보면 그가 결과를 떠난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했던 인물인가를 볼 수 있다. 결국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안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다윗이 안 하나님은 의로운 심판장으로서 심판을 선고하시지만 회개하고 돌이키는 사람에게 그 뜻마저도 돌이키시고 용서하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셨다!   그렇다면 오늘의 나는 어떠한가?   이 나라에 내려진 심판의 형국에서 나는 엘리인가 아니면 다윗인가?  
2019-03-23 10:58:35 | 박혜영
삼일절 태극기 집회 참가해보니 제가 보기에 적어도 1백만명 이상 모여 행진했습니다. 끝없는 행렬을 유튜브에서 볼수도 있구요. 서울이 마비되도록 큰 집회를 언론은 단 한줄도 보도 안하고 있네요. 다들 짓지도 못하는 개입니다.    
2019-03-02 12:38:27 | 장태동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나라 백성들의 무지함의 한계인듯 합니다. 귀가열리고 눈이 뜨이어 바로볼수있는 지혜가 절박할 때입니다.우리모두 애통하며 하나님께 울부짖고 회개해야할 때입니다.하나님 아버지!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2019-02-27 18:50:38 | 김경애
깊이 공감합니다.  국회의장을 거쳐 선출한 5.18 진상규명 특별법 조사위원들도 자신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부하는 나라가 지금 이 대한민국입니다. 국민들 개개인이 이 나라가 얼마나 심각한 좌경화가 되어 있는 것을 실감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여 국민 저항권을 발동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미국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또다시 전쟁으로 적화를 하지 못합니다. 하노이의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종전선언을 하게 되면 남북 연방제 통일론이 점점 대두될겁니다. 국민들은 그것을 평화통일로 인식하게 될것이고 교묘히 헌법 개정안을 통해 서서히 적화가 될겁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간절한 기도는 물론 기독교인들이 움직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촛불집회 정부가 이제는 3.1절을 핑계삼아 태극기로 탈바꿈을 하려고 하고 전체주의로 바뀌려 하고 있는 이때 진정한 애국은 무엇일까 각자가 깊이 생각해서 하나님의 바른 가치관인 자유민주주의와 자유경제체제를 지켜내야 할 때입니다.  나라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9-02-27 15:58:33 | 이명석
우리의 생각에는 절망적이기만 한 암담한 현실을 보며 하나님만 바라게 됩니다.저들의 사악함이 충만하여 더이상 참으실 수 없을 그 때에, 아버지께서 우리의 회개를 흡족히 여기실 그 때에 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너무 늦지 않게 저마다 깨어서 분별하고 기도로 준비하며  투쟁하는 마음으로 나서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3.1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귀히 여기는 온 국민이 일제히 일어나길 기대해봅니다.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2019-02-27 14:03:19 | 김상희
아프니까 평상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를 체험적으로 느끼듯이 알면 알수록 온통 살얼음판이라 주님께 더 간절하게 수시로 구하게 됩니다. 얼마나 더 놀라운 사실들이 나오게 될지!  
2019-02-27 11:42:20 | 이수영
눈물 글썽..형제님께 감사드리며 하루 시작합니다..얼마나 더 나라 소중하고 감사덩어리들이 많은지 깨닫게 한 후 예수님이 뒤집어 주실지는 모르지만..점점 더 한마음이 되어 간다는 기쁨의 눈물도 너무 좋구나 싶어요..
2019-02-27 09:52:06 | 목영주
나라가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다. 경제가 무너지고 국방이 무너지고 국가전체가 패망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우리는 지금 70년동안 피땀흘려 이룩한 나라가 불과 2년도 안되어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고 있다.   멀쩡하게 가동되던 세계 최우수 원전을 없애겠다고 전국에 마구잡이 태양광건설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훼손하더니, 홍수와 가뭄을 막아오던 4대강보를 이념의 잣대로 허물고 있으며, 집권당의 내년 총선용 선심성 예산 24조원이 예비타당성조사도 없이 마구잡이로 결정되자 여기저기서 예산을 더 달라고 아우성이다.   70년 자주국방이 무너지고 있다. 휴전선에 GOP를 없애고 철책을 끊어내더니 대통령이란 자가 장병들의 평일 외출을 허용하고, 여자친구에게 휴대폰 전화하라고 독려하더니 급기야는 군기 위반자를 처벌하는 영창조차 없앤다고 한다. 북한은 우방이고, 미국과 일본이 적이라고 세뇌당하고 있다. 어디를 봐도 군인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국민의 25%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다. 대선공약이라며 최저임금을 연2년 동안 30%나 올리고 주휴수당까지 강제함으로써, 시간당 월1만원을 지급해야만 한다. 편의점, 음식점, 의류점, 숙박업이 문을 닫아 종사자들이 해고되자 중산층은 사라지고 서민층은 더욱 궁핍해졌다. 빈곤층 근로소득이 37%나 격감하는 믿기 어려운 참사까지 발생했다  대기업은 어떤가. 삼성그룹 총수를 사법부에 옭아메고 겁주고 북한에 데려가 김정은 하수인에게 “냉면이 목구멍에 넘어 갑네까”라는 모멸감을 당하게 하더니, 대기업 총수들을 북한과 엮이게 하여 투자를 하도록 하여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이 발동되면   삼성, 엘지 같은 대기업도 무너지게 될것이다. 국회에 계류 중인 삼성과 대기업 죽이는 법률만 30개 이상 대기 중에 있다 한다.   군산, 울산, 거제, 창원등 지방의 산업단지가 무너져 지역경제가 죽어가는 가운데, 우리의 먹거리 수출주력품목 반도체가 무너지는데도 정부는 지원은커녕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는다. 부동산은 있는 자를 조져야 한다며 세금으로 맹폭하여 거래조차 못하게 만들었다.   정치는 최악이다. 드루킹 몸통사건, 일자리예산 54조원 행방, 손혜원 투기와 뒷배경, 각 부처의 블랙리스트, 청와대 특감반원의 민간인 사찰, 대통령딸의 태국이주 의혹, 허위 국가유공자 양산, 신재민, 김태우 고발사건, 손석희의 배임미수에 이르기까지. 어디를 봐도 울화통 터지고, 민초들의 화(火)와 분노만 키우고 있다.   이게 나라인가. 어느 한군데 제대로 굴러가는 곳이 없다. 좌파정권 2년도 안되어 나라 곳곳이 속속들이 무너지고 있다. 국민들의 삶은 점점 피폐해져가고, 포퓰리즘 선심정책으로 공산주의로 급속히 진행되는데도 이 백성 분별력조차 마비되어 이제는 체념이 습관처럼 돼버렸다. 정말 호세아 4장6절에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가 지금이 아닌가 싶다.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의 은혜로 공산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건국한 이 나라다.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신 박정희 대통령과 선진들. 우리 배고픈 세대들들이 일구어낸 세계 10대 강국이 된 우리나라다.   누가 그랬다. 좌파는 뻔뻔스럽고 우파는 비겁하다고. 좌파들은 도탄에 빠진 백성들의 신음소리를 외면하고 자기 고집대로 더 밀어붙이겠다며 주먹을 하늘로 내지르고 있다. 이들은 힘없는 백성들은 안중에도 없다. 집권당 대표는 앞으로 20년 집권, 50년 집권, 엊그제는 좌파 100년 집권론까지 들먹이며 국민들을 약 올리고 있다.   우파들은 정말 비겁한 것인가. 설마 나라가 엎어지겠느냐며 방관하고 있는 사이 이 땅은 야금야금 공산화되어 가고 있다. 병원진단서에서 무서운 것은 병명이 아니라 너무 늦었다는 의사의 소견이다. 그러나 지금도 늦지 않았다. 우리는 이사야 56장 "파수꾼들은 다 눈먼 자들이요 무지한 자들이며, 말 못하고 짖지 못하는 개'라는 말씀을 되새겨야 한다.       하나님과 마음이 합하여 메시아 왕국을 배출한 위대한 다윗 왕 말기에도 원인모를 3년 가뭄이 들었다. 결국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때에 기브온 백성을 죽이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맹세한 것을 사울이 기브온 백성을 탄압한데 따른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라서 죄악은 눈 뜨고 보지 못하시며 반드시 심판하시는 두려우신 분이다.   우리는 갑작스럽게 부자가 되기까지 자기 배만 채워왔고, 자기 가족만을 위하여 기도하며 살았다. 과부와 고아, 집없는 자와 가난한 자를 배려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 했다. 이런 사악한 무리들이 날뛰는 것도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하에 영적인 문제가 있을 꺼라는 생각도 해본다.   이제 우리가 나설 때이다.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 성도들이 더 이상 가슴속에 분노와 화만 키울게 아니라 행동해서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 좌파독재를 과감히 척결하고,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도록 행동으로 저항해야 한다. 나도 이번 삼일절날에는 초딩친구와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들기로 했다. 나서서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으면 잡아먹힌다는 것이 성경의 교훈이다.    용인수지에서 장태동        
2019-02-27 09:08:33 | 장태동
아! 그 답답함! 말이 통하는 것 같으나 실은 통하지 않는, 안다고 하나 실은 모르고 있는,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고 하나  무엇을 기도하는가 싶은... 많은 분들이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앞집 기독교분이, 톡으로 좋은 글들을 몇 번 보내주셨는데,  "당신주변에 아기천사들, 요정들이 도와줄꺼예요. Good Luck!" 이런류의 이야기 였어요.그래서 예수님 믿는 우리들에겐 맞지 않는 비성경적이다 했더니 안 좋아하시고 더이상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자매님의 진솔한 서술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2019-02-26 20:44:55 | 오영임
목사는 성경말씀과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대적하는 정치현상에 대해서는 '그 길로 가서는 아니된다'고 성도들에게 경고하고 설교해야합니다. 때로는 성도들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하라고 용기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목자는 양들이 독초를 먹으려하면 독초를 뽑아내든지, 양들을 떼어놓던지 해야지, 그 것이 패스터(목자) 입니다. 
2019-02-21 09:04:44 | 장태동
아멘입니다~~ 목사들이 성경보다는 교단의 지침대로 설교하고, 기름받은 자를 비판하면 심판받는다 협박하고, 교회에서 계급을 만들고(니골라당), 가난한자를 멸시하고 약자에게 군림하고....... 이런 교회는 얼른 도망쳐나와야 합니다.
2019-02-21 08:58:49 | 장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