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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지 아니하시고 복음을 선포하라고 보내셨거니와 이 일을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무효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전1:17)"   무엇을 선포할 것인가? 첫째는 십자가를 선포해야 합니다. 즉,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십자가의 도(道)'의 양면, 곧 죽음과 부활을 선포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십자가의 대속(代贖)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의 죽음에 연합되어 주님의 생명으로 새롭게 창조되는 것임을 전해야 합니다. 죽음과 부활 그 중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됩니다.   사도 바울은 전도자로서 자신의 직책에 대해, "내가 복음을 선포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나니 이는 필연적으로 내가 해야 하기 때문이라. 만일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아니하면 참으로 내게 화가 있으리로다!(고전9:16)"고 했습니다. 그 시대에 종은 주인에게 절대 복종해야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유인이었지만 복음 전파에 관해서는 자신을 종으로 여겼고, 종으로서 주인에게 명하신 임무를 다하기 위해 충성을 다했던 것입니다.   복음을 선포하는 데는 유창한 언변이 필요없습니다. '십자가의 도' 그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십자가의 도에 '대해' 선포할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 '그 자체'를 선포해야 합니다.   하지만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라 해도 전파하는 사람 때문에 무력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의 지혜와 말솜씨로 복음을 전하면, 그것이 도리어 십자가의 능력을 가로막아서 아무리 열심히 전도해도 열매가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2:4-5에서 사도 바울은 "나의 말과 나의 복음 선포를 사람의 지혜의 유혹하는 말들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과 권능을 실증함으로 하였으니, 이것은 너희의 믿음이 사람들의 지혜 안에 서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권능 안에 서게 하려 함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의식적으로 '사람의 말과 지혜'로 전도하는 것을 삼가며 하나님만 의지했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권능으로 사람들을 구원하시는데 사람의 말재주의 도움은 필요 없습니다. 전도자는 사자(使者)들이 어명(御命)을 선포하듯이 당당하게 복음의 내용을 그대로 선포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한 간절한 염원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적인 방법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의 교회들은 교인들의 숫자를 늘리기 위해 부끄러운 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직 '십자가'만을 단순하게 믿고 '십자가'만을 선포했습니다. 현대 교회의 세속화 현상은 '십자가'를 선포해야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십자가의 복음을 널리 선포할 수 있도록, 그래서 많은 사람이 십자가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에서의 대속(代贖)을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구원 받습니다. 하지만 참된 믿음은 죽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이란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에 연합되어 '주님과 함께 죽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에는 참된 믿음의 진수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 믿음으로,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에 참여해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의 부활의 생명으로 태어나서 그 생명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십자가'를 선포할 종을 찾고 계십니다.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십자가'를 선포해야 합니다.   "잘 들으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 여러분을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십자가의 도(제시 펜 루이스)
2015-03-07 23:35:19 | 박진태
경선자매님 반갑습니다~ 오래되셨는 줄 알았는데 늦게 사진 찍으셨나봐요 늘 묵묵히 믿음생활하시는 것을 보고 교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기회될때 진솔하게 교제나누고요 따님과 바른 말씀속에 복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5-03-07 20:26:23 | 최은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주일에 중고등부인 저희 아이들에게 이 책이 쥐어져 왔길래 무슨 책이냐고 물었더니 담당 전도사님이 앞으로 이 책을 가지고 큐티를 할거라고 해서 목사님과 김 형제님의 답변 듣기까지 여기 저기 찾아보며 거의 울부짖음의 시간을 보냈네요... 저는 읽지 말라하고 아이들은 점점 주일이 다가오니 숙제 (?) 인 첫 과를 읽어야하는데 불안하고... 참 부끄럽습니다...이 표현 외에는 지금 마음을 표현 할 길이 없네요...바른교회를 섬겨야 하는데 지금 출석하는 교회를 뛰쳐나와도 (?) 갈 교회가 없어요..어찌해야 제대로 된 말씀을 가지고 제대로 된 말씀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살 수 있을까요? 교회만 생각한다면 한국 인천으로 역이민 가고 싶은 마음 너무나 간절합니다. 좋은 양이 되어 기다리면 좋은 목자를 보내 주실까요? 진리를 위해 사심없이 손해 볼 수 있는 뛰어난 양이 되어 기다리면 이런 목자를 보내 주실까요? 정목사님 설교 중에 기도란 내 혼을 다해 내가 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 말씀 드리는 것..이란 말씀이 생각나네요.. 캐나다 토론토에 이런 목자 보내주시라고 제 혼을 다해 기도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도와주셔서.. 김남희 드림. p.s 목사님~ 보내주셨다던 메일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ㅜㅠ 너무 바쁘시고 피곤하실텐데 혹 시간 되시면 천천히 다시한번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2015-03-07 09:13:06 | 김남희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한마음 미션의 모임 장소는 서울 강남 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위치 등 기타 사항은 사랑침례교회에 전화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로 성경바로보기와 다니엘서가 진행되었고 이번에 새롭게 갈라디아서 강해가 시작되어 매주 목요일 두 시간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의 모든 강해 영상은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고 현재 진행 중인 갈라디아서 강해 영상도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1. 갈라디아서 강해 시작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511 2. 한마음 미션 모임 장소 사진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1&write_id=3913 참조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2015-03-06 23:48:21 | 김대용
정동수 목사님설교 잘 듣고 있습니다. 독립침례교회 소속은 아니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로서 마음 깊은 응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서울 한마음 미션라는 곳에서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일정과 위치를 알려주시면 저희 어머니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자격이나 참가비가 있는지 등등 궁금합니다.   시간 나실 때 답변 부탁드려요.
2015-03-06 21:59:11 | 김호진
어제 봄을 시샘하는 바람이 차갑게 불었었는데 드디어 자매모임도 개강을 하셨네요. 주일마다 보는 얼굴들이지만 긴 방학을 마치고 만나는 첫 모임이 얼마나 반가웠을지 짐작이 갑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자매모임도 봄처럼 화사하고 풍성한 교제의 장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2015-03-06 14:31:43 | 이정희
개강과 보름밥상이 푸짐해요~ 화사한 자매님들 모습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적 외적으로 연마해가는 자매모임의 열매가 풍성하길 ~ 아직 복장은 겨울 끝임을 말해주지만 얼마있으면 금새 바뀌겠죠^^ 언제나 행복한 모임이 부럽습니다^^
2015-03-06 13:10:49 | 이수영
이곳에서 절절한 사연들이 오가는 것을 미처 살피지 못했습니다.John Stott은 위에 목사님께서 답변해 주신대로 대단히 유명한 분이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영과 혼은 결국 완전히 소멸한다는성경에 없는 '영혼 멸절설'을 주장하는 등 문제가 많았던 사람입니다.한국에서 에큐메니즘을 가장 많은 전파하는 곳 중 하나인 온누리교회 등에서그를 매우 존경하고 그 가르침을 퍼트리는 정황만 보아도그의 영적 정체성을 가늠해 볼 수 있겠습니다.큐티에 대한 부분은 다음의 글을 참조해 주십시요.*위험한 QThttp://new.keepbible.com/BoardRedirect/free/12329*바른 QT를 하려면?http://new.keepbible.com/BoardRedirect/free/12352부디 미욱한 저를 포함해 해외와 국내에서 혼의 안식을 구하며 전전하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목자, 진리를 위해 사심 없이 손해 볼 수 있는 뛰어난 설교자를 계속해서 보내주시기만을 간절히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2015-03-06 11:56:56 | 김대용
안녕하세요? 멀리서 교회 사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3년 전에 캐나다로 유학을 갔기에 캐나다에서 말씀을 들으신다니 더 반갑습니다. John Stott은 지옥을 믿지 않는 분입니다. 어느 면에서 에큐메니즘의 대가라고도 할 수 잇지요. 그분이 죽었을 때 개신교의 교황이 죽었다는 이야기도 돌았습니다. 물론 좋은 면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글을 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며칠 전에 주신 이메일 답신하였습니다. 살펴보세요. 어려운 길이지만 이내하며 나가시 원하며 주님의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3-06 10:51:06 | 관리자
목련 몽우리가 생성되는 3월 5일 목요일에는 자매모임 개학을 했습니다.       반가운 분들과 이렇게 만나 이렇게 교제를 나누니 얼마나 좋은지요.                   그리스도인의 관계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book&write_id=206&page=2 위 책을 가지고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10시 30분, 우리교회 자매라면 어느누구나 함께 참여할수 있는 자매모임으로 오세요. 샬롬. ^^  
2015-03-06 01:56:01 | 관리자
나는 문제가 없는데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그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나에게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는 그 순간이 변화의 출발점이군요 내가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은 극히 편향적인 관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2015-03-05 21:17:11 | 조양교
디모데전서 5 : 8 "그러나 누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집 사람들을 부양하지 아니하면 그는 믿음을 부인한 자요 불신자보다 나쁜 자니라." 가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건전한 믿음의 가정이 세워져야 건전한 교회가 세워집니다. 나에게 맡겨진 가정에 충실하는 것이 곧 교회를 든든히 하는 길이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2015-03-05 21:09:56 | 조양교
요즘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가정이 붕괴되는 데서 시작되지 않았나싶습니다. 제가 어렸을적에는 주위에 이혼한 가정이 희귀하리만치 없었는데 지금은 제 주위를 둘러보면 이혼한 가정도 너무많고 저의 친척 쪽에도 몇가정이 이혼을 했으리만큼 이혼도 흔하고 대부분의 부모가 갓난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직장에 가거나 집에있는 주부도 나라에서 비용을 대주니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 바보취급 당하는 판국이니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남으로 모든 불행과 비극이 시작됐는데 앞으로도 더하면 더했지 덜해지지는 않을테니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더 커서 제 품을 떠나기 전까지 함께 있을때 아낌없이 사랑을 쏟아부어 줘야겠습니다.
2015-03-05 13:02:29 | 이정희
아주 아주 죄송하고 어려운 마음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John stott가 쓴 basic christianity라는 책 아시는 분 계신가요? 릭 워렌이 추천을 한 책... 릭워렌은 이미 크라이슬램 을 주장하는 배교목사인것을 알지만 존 스토트는 어디서는 목사.어디서는 성공회 신부.라고 나오네요...이 책을 가지고 큐티를 하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왜 큐티를 성경이 아닌 이런책을 가지고 해야하는지 일차적인 문제로 몹시 마음이 어렵고 릭워렌이 추천을 한것만으로도 읽고 싶지 않은 2차적 문제...그러나 제가 잘 모르니 답답만 하네요..좋은 책이면 당연히 읽어야겠지만...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구할 곳이 없어 염치 불구하고 이곳에 여쭤 봅니다...이젠 많은 책들에서 믿는다하고 또 믿어야 한다고 하는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의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아닐수도 있기에 ... 도와주세요~
2015-03-05 08:02:14 | 김남희
최문선.최보승 자매님. 주안에서 한자매 되게 하셔서 마음을 같이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호주와.뉴질랜드와 캐나다에 사는 자매들이 한국 인천에 있는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마음을 나누다니...어찌 이런일이...여기 이미 하늘 왕국인가요? ㅎㅎㅎ 이 모든것 또한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의 깊은 배려 덕분임에 또한 감사드리며 딸 둘을 키우는 40세 자매인데 아이들도 정목사님 말씀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엄마 나도 킹제임스 흠정역 "my own"(내 전용)으로 사달라고 합니다.읽어보더니 그리 뛰어난 한글 실력이 아님에도 창세기를 단숨에 읽어내더군요.. 연락 드리겠습니다. 환영 해주시고 위로 해 주셔서 많은 기쁨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5-03-05 06:47:20 | 김남희
실제 성경 신자라고 생각하는 우리에게도 문제는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윗글에 담긴 것과 같은 교훈을 접할 때마다 내 이야기는 절대 아니라고 단정하는 모습이 저 멀리 있으려니 안심하던 영적 수렁을 바로 내 옆에 자리 잡게 만들곤 합니다.
2015-03-04 21:20:31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