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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는가? 내 아이가 어떤 사회에서 살기를 원하는가? 참으로 명쾌한 질문이네요^^ 우리 국민 모두가 이 질문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지나 자매님,   글 자주 올려 주시면 좋겠어요^^      
2019-08-19 12:50:37 | 이수영
감사합니다 주일날은 여러 봉사들로 교제할수 있는 시간이나 공간의 한계가 있는것 같아서요 이곳에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나누면 어떨까 생각이 되더라구요 형제님의 가족의 격려 참 감사합니다 
2019-08-19 11:47:47 | 최지나
믿음과 이념의 기준 참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주제일수도 있으나 생각해 보면 의외로 단순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정답은 "내 아이가 나의 믿음과 나의 이념을 그대로 이어가기를 원하는가?"에 대한 답에서 찾아보면 어떨지 생각해 본다.   몇 해 전 언니로부터 들은 경험담은 나에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것 같다.   언니가 우연히 점보는 무당을 만나게 되었고 그분도 전도의 대상이기에 여러 가지 말로 전도를 하다가 도저히 결론이 나지 않자 언니가 이렇게 물어 보았단다.   "당신의 자녀도 무당 하며 점치는 일을 이어서 하기를 원하십니까?" "저는 제 자녀가 제가 믿는 믿음을 이어가가를 원하거든요." 라고 물어보았더니 자기 자녀는 그 일을 하기 원치 않는다고 했고 더 이상의 논쟁이 없었다고 한다.   과연 불교의 스님이 카톨릭의 수녀나 신부가 (자녀를 낳을수는 없으나...) 그들이 아끼는 가족이 자기처럼 그렇게 하며 살기를 바랄까?   이번에는 이념이나 가치관의 문제이다   우파 좌파의 문제도 간단히 생각해 보면 내 아이가 어떤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나의 문제로 보면 어떨까?   열심히 일해서 일한 대가만큼  돈을 받고 살수 있는 사회 아니면 일하지 않고 빈둥빈둥 놀며 나라에서 주는 돈(청년 수당등)에, 집(과도한 전세대출)에,  좀 더 가면 먹을것도  배급을 받으며 살아가길 원하는가?   너무 비약일수 있으나 지금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는 일들의 속도를 보았을 때 전혀 불가능해 보이지도 않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일까?   내 아이가 무었을 믿으며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는가에 대한 대답으로 믿음과 이념의 기준을 한번 생각해 본다.   성도 컬럼 두번째 도전기 !!!
2019-08-19 11:43:29 | 최지나
글을 참 잘 쓰시네요~! 목사님이 어제 설교하신 고린도후서 13:8절 말씀처럼 참된 그리스도인은 진리를 대적하는 어떤 일도 할 수 없고 결국 진리를 위해서 행동할 수 밖에 없는데 자매님 가정이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성경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너무나 거짓이 만연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이지만 더딜지라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쫓아 오직 진리만을 추구하여 하나님의 오른쪽으로 날마다 한걸음씩 나아가시는 자매님 가정에 격려를 보냅니다. 
2019-08-19 10:52:27 | 이남규
제가  촛불을 지지할때도 가끔 의문이였던것이 있었어요 촛불집회는 왜 늘 밤에 하나? 태극기집회는 늘 낮에 했거든요 그때도 저는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고 있었는데 촛불을 지지했거든요 초를 밝히려면 당연히 밤에 해야 하겠으나 하나님은 늘 낮의 이미지지고 그자체가 빛이신데 나는 왜 하나님을 믿으며 밤에 모여서 모든사물들이 보이지 않는 가려져 있는 그 시간에만 모여서 촛불만 보이는 것 처럼 하는 그들을 지지하는가 ?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태극기는 분명 나라의 상징이며 좋은 의미인데 그것을 들고 있는 사람을 왜 안좋은 이미지로 여겨야 하는가? 이것도 좀 의문이였구요 너무 유치한것 같기도 하네요 하여튼 당시에는 그랬었어요   지금은 그 모든 것이 해결되고 나의 신앙과 이념이 일치를 이루고 밝은 낮에 감출것 없이 행동할수 있고 말할수 있음이 참 좋습니다
2019-08-19 10:50:41 | 최지나
저의 간증까지 기억해 주시고 어제도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회원가입하신것도 축하드리구요 언니는많은 분들의 기도로 수술 잘 받고 회복하여 직장 복귀 앞두고 있어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2019-08-19 10:40:00 | 최지나
평택 백설기가 있었군요 저도 어떤 형제님이 주신 쑥떡을 맛있게 먹었네요 교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우리 성도님들을 만나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되듯이 성도님들을 더 가깝게 알아가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2019-08-19 10:35:36 | 최지나
그러게요 자매님 저도 머리로만 생각하다가 어떻게 행동하게 되었나를 곰곰히 되새겨 보니 먼저 행동하시는 분들이 바로 옆에 계시기에 용기내어 움직일수 있었던거 같아요 같이 할수 있는 성도님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2019-08-19 10:32:42 | 최지나
성경 신자가 되면 자연스럽게 기존의 가치관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선하고 정직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게 되면기존의 삐뚤어진 자아의 관점들을 버리게 되는게 정상적인 거라 생각이 들어요.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기존의 자신의 삐뚤어진 관점들을 배설물 처럼 버린것 처럼요~~
2019-08-19 09:34:51 | 오광일
최지나 자매님 간증을 인상깊게 들어서 기억하고 있는데 글을 올려주셨네요 저도 이교회에 오기전에는 좌편향적인 사고를 갖고 있었기에 간증에 공감이 갔었어요 80년대초 시청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몇십년만에 찾았네요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風前燈火) 백척간두(百尺竿頭)에 놓여있는 이때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목이 터져라 구호를 외치며 무시로 하나님 우리나라 이민족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부터 지켜주소서 기도하며 사랑침례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알게되고 애국하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자매님과도 함께 신앙생활 하게되어 반갑습니다 언니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2019-08-18 22:55:42 | 유계월
전과는 다른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태극기 집회 모습입니다. 아마도 자매님 가족같은 분들이 증가되는 희망적인 모습이겠지요. 배우고 행동으로 옮겨 우리의 가치있는것을 지켜야만 하는 절박함인것 같습니다. 자매님의 이런 소식들은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 평택에서 백설기떡을 가져오셔서 교우들에게 나눠주신 자매님의 아름다운 소식도 있었답니디
2019-08-17 13:39:29 | 김경애
현장의 느낌을 바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방해를 했어도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참여한 가족의 생생한 체험에 감동이 느껴져요. 우리 국민들은 감성적이라 촛불에 대해 다 우호적이었지요. 선동하는 몇몇의 조직이 있으면 대중은 그냥 따라가니까요. 우리나라의 지금의 상황-경제, 정치, 사법, 교육 모든 분야가 어찌 이렇게 되어가는지  피부로 느끼면서도  아직도 나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2019-08-17 07:51:31 | 이수영
여러형제 자매님들이 지금까지 교회를 또한 집회의 자리를 지켜주셨기에 우리는 너무 편하게 참여 하고 왔어요 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 하고온 하루 였어요 그리고 생각을 같이 할수 있고 대화할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2019-08-16 16:57:49 | 최지나
저도 어제 태극기를 흔들며 옆에 있는 자매님과 "몇 년전만 해도 우리가 집회 참석해서 태극기 흔들줄 어떻게 알았겠어요?"라고 얘기했어요. 시대가 우리를 평범하게 살게 하지 않네요. 하지만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너무 많은 분들이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미약하나마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겠죠.... 다들 힘내자구요.  
2019-08-16 16:39:01 | 심경아
참 감동어린 글이네요. 감성에서 지성으로 변화된 생각도 고무적이구요. 이런 가족이 많아지고 함께 할 수 있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자칫 무디어져 갈 수 있는  일상속에서 새로운 기운을 낼 수 있도록 좋은 글을 남겨 주어 감사합니다.    
2019-08-16 16:35:17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