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의 글이 올라오니
교회홈피가 새로운 바람이 부는듯
신선한 자극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4편이 기대가 됩니다.
표현의 시대에 이렇듯 생각을 잘 정리해주시고
기록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2019-08-22 20:16:12 | 김경애
미사일내용은 특정방송사의 금기어로
제한하며 내용 수정합니다^^
의미만 이해해 주세요~
2019-08-22 19:48:51 | 최지나
우리교회 홈피는 너무 유익하고
자료들도 풍성합니다~
살아움직이는 공간이 되도록
누군가의 수고가 있겠지요~
자매님 감사합니다~
2019-08-22 19:33:59 | 최지나
감사합니다 자매님~
빠른 반응과 응원 힘이나네요
2019-08-22 19:31:02 | 최지나
불신앙적인 질문은 불신앙을 증명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하니 언급할 이유가 없고요.
우리 홈피에 있는 Q&A는 많은 분들이 성경의 기초를 알아가기에 좋다는 정평이 있지요^^
"우리교회 적응기"가 기다려 집니다^^
우리교회 새로 더해질 많은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
2019-08-22 18:44:39 | 이수영
자매님 간증 할때부터 글 잘쓸것 예감
독자 될께요
차기 작품을 기대하며~ 화이팅!!!!
2019-08-22 15:59:18 | 유계월
금기어의 등장과 표현의 자유 그리고 질문의 자유
금기어의 등장이 언제부터 였을까 생각해보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이후가 아닐까 한다. 세월호 사건이후 온 나라는 슬픔에 잠겼고 처음에는 순수한 애도의 물결이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사건의 본질은 희미해져 가고 정치적인 이용과 서로 찬성과 반대의 흑백논리의 프레임속에 생각의 유연함이 없어진 것 같다. 그 이후는 세월호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상대가 나의 생각과 다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게 되고 아예 화제를 다른 이야기로 돌리게 된 것 같다.
시간이 흘러 우리사회에서 금기어가 늘어간다.
세월호 이후 5.18, 위안부, 독도등 점점더 금기어를 강요하는 사회가 되는 것 같다. 그와 비례하여 우리의 표현의 자유는 점점 침해받는 것이리라 생각되어 진다.
최근에 등장한 금기어 목록에는 미사일이 들어간다.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하지 못하고 발사체 란다. 무슨 홍길동도 아니고...
분명 미사일인데 발사체라고 하면 발사체로 알면 되는 것일까?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의 표현의 자유나 말할수 있는 자유가 조금씩 사라져 가는 것 같아 두려운 마음이 든다.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며 내편 니편 나누기에 바쁘다.
금기어의 사전적인 의미가 “종교적 도덕적인 이유로 사용이 금지되거나 꺼려지는 언어표현” 이라고 한다.
이 금기어에 대해 신앙생활에 한번 적용해 보면 어떨까?
우리는 교회에서 궁금하고 알고 싶은것에 대한 질문의 자유가 있는가?
또는 그런 기회가 열려 있는가?
다행히 우리교회는 Q/A 코너를 통해 왠만한 질문에 대한 목사님의 친절한 답변이 있다. 그러나 일반교회는 어떠한가?
신앙생활하며 알고싶은 내용들 예를 들면 질문의 요소가 가장 많을수 있는 창세기 1장~11장 인류일반역사 가운데 창조 ,선악과, 노아홍수, 바벨탑 등 이러한 주제나 단어는 교회에서 금기어처럼 되어진건 아닐까? 그냥 그렇다니까 그런 것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경우가 많지 않을까?
어떤 교수님의 표현대로 신앙생활하며 “불신앙적 의심”과 “진지한 의문”은 다르다 신앙생활하며 진지한 의문은 끊임없이 해야하고 또한 알아나가야 한다. 그럼에도 이모든 질문들을 불신앙적 의심으로 치부해 버리고 질문의 기회조차 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교회는 Q/A코너를 통해 이런 길이 열려 있으나 이곳에 찾아가서 목사님의 답을 듣게 하기까지 다리 역할은 각자가 해야하지 않을까?
몇일전 우리 아들의 친구로부터 아들에게 문자가 왔다. 교회다니는 아이였고 부모님도 같이 다니는 아이다. 자기는 하나님을 잘 믿고 싶고 말씀도 읽고 싶은데 어찌할지 방법도 모르겠고 자기가 하나님을 믿는지조차 의심이 들고 그것이 하나님앞에 죄책감이 되에 힘들다는 문자가 왔단다. 친구로부터 그런 문자를 받은 아들은 당황했고 그런부분에 좀더 준비가 되어있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함께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아이는 부모님에게도 다니는 교회에서도 해결이 안 되어 친구에게 보내온 SOS 였다.
예전에는 교회에서 신앙상담이나 긍금한 것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즈음은 자유스럽게 마음열고 그런 대화나 질문들을 할수 있는 대상이나 기회가 많지 않은 것 같다.
베드로 사도는 서신서를 통해 세상사람들이 소망의 이유를 물어올때에 두려움과 겸손으로 대답할 말을 준비하라 했는데 세상 사람의 질문에도 준비가 필요하지만 자녀들에게나 나중에 믿은 성도들의 질문에도 답할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아이들이 입을 열어 자유롭게 질문하게 하자!!!
우리들은 귀를 열고 그 아이들의 질문을 들어주자!!!
그리고 답해주자.
목사님과 사모님 형제자매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쓴 세 번째 성도컬럼!!!
네 번째 이야기는 우리교회 다닌지 1년을 즈음하여“좌충우돌 우리교회 적응기” 를 쓰고자 합니다.
2019-08-22 15:24:40 | 최지나
백작가 자매님 무슨 겸손의 말씀을요
찬양도 글도 잘쓰시는 자매님 또한 겸손하기까지 제가 많이 배웁니다~
2019-08-22 10:28:49 | 최지나
자매님 짧지만 분명하고 쉬운 메세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배웁니다^^
2019-08-21 22:07:15 | 백윤정
사모님~
모든 위대한 인물들이 자기의 역할을 다하고 사라져 갈때에 다음세대 다음세대를 얼마나 강조하고 강조하고
했는지요
우리가 산 세상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에 살게 하고픈 것이 부모의 맘인데
지금 되어지는 상황이 우리가 산 세상보다 못한 세상이 되려하니 또한 그것이 보여지니
더 힘든거 같아요...
그럼에도 같은 생각을 나눌수 있는 교회와 성도님들이 있기에 오늘도 힘을내서 최선을 다해 살아 갑니다.
2019-08-20 14:27:20 | 최지나
형제님 감사합니다
늘 관심어린 눈으로 보아주시니 뵐때마다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우리 승규가 형제님을 멘토로 하고 싶다 하네요 너무 멋있으시데요~
2019-08-20 14:21:31 | 최지나
목사님 감사합니다
문자를 통하여 사람을 통하여 기록으로 남기신 하나님의 말씀이 글!!!이기에
목사님의 댓글에 공감과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글이 남고 글이 이깁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2019-08-20 14:18:35 | 최지나
자매님 그렇게 보아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2019-08-20 14:12:17 | 최지나
네에 감사합니다~
2019-08-20 14:11:12 | 최지나
우리가 존재하는 최종적인 목적은 이 세대를 섬기다 가는 것이겠지요
우리의 자녀들이 이 세상을 넉근히 잘 살아가도록 소신과 용기를 전해주고요.
생각과 고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2019-08-20 10:37:46 | 오혜미
결국 부모가 바로서야 자녀도 바로 설수 있는것 같습니다.지난주 광복절에 주로 야간에만 모여서 x불 집회하는 어느 단체시위현장에서동요를 개사해서 oo당 해체하라는 노래를 부르며 아이들을 동원하여 춤추고 조롱하는모습을 어느 언론을 통해 본 기억이 납니다.자신의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다는 삐뚤어진 확신에 찬 부모들을 볼 때, 답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올바른 양심과 현실을 바로 볼수 있는 통찰력과 악한 정치인들에 선동질에 휩쓸려 모두가 죽는길을 택하지 않는지혜로운 부모세대들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우리 교회가 그런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2019-08-19 23:57:43 | 오광일
안녕하세요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앞으로 더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내서 글로 써 보세요.
결국 글이 남고 글이 이깁니다.
귀한 생각 잘 이해하고 갑니다.
샬롬
패스터
2019-08-19 21:55:55 | 관리자
본인보다는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질문이군요.
아들 셋을 믿음으로 잘 양육하고 계시는 자매님
함께 고민해보고 생각케하는 여러사연들
많은 교우들한테 도전이 되리라 믿고
기대하게 됩니다.
2019-08-19 19:33:04 | 김경애
생각하는 부분 정리 잘 해서 글로 옮겨 드러내는게
쉽지 않은데 자매님의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한번 두번이 어려운데... ㅎㅎ
앞으로는 자주 글 올라 오기를 기대 할게요.
2019-08-19 15:36:13 | 김혜순
어머나 죄송해요 이해를 구합니다^^
2019-08-19 12:59:17 | 최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