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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감사합니다. 다른 형제님들 얼굴표정이 자 찌그러졌는데 다행히 저는 그나마 보기 좋게 해 주셔서.. 사진기와 순간포착이 참 훌륭하네요. 핸폰 사진...이젠 점 점 감질나네요.^^
2016-04-11 18:30:23 | 오혜미
간만에 모처럼 눈물 흘리며 웃어 봅니다... 모두의 미소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바치신 형제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은 마치 하프 타임에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감독 같으셔요..ㅎㅎ 음....오늘의 베스트 포토제닉은 정명도 형제님 ~~
2016-04-11 15:58:04 | 김경민
안녕하세요? 사실 저로서는 일반교회의 이런 상황에 대해 직접적으로 경험한 적은 없지만 (일반교회를 다닌 적이 많지 않으므로) 자매님의 증언 처럼 너무나 많은 실 사례를 접할 수 있었지요. 처음엔 정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의아하기도 했었답니다. 이러한 일들은 한마디로 권위에 대한 그릇된 이해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권위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지요. 하지만 목사님과 성도 모두가 권위가 무엇인지 바르게 알고 바르게 행사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따르지요. 목사님의 직분은 분명 교회를 이끌어 가는 리더의 역할을 하시는 분으로서 다시 말해 목자로서 양들에게 좋은 꼴(반드시 바른말씀)을 먹이며 바르게 양들을 이끌려고(반드시) 노력하실 때 사람으로서 자연히 존경을 받게되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웃지 못할 사례가 발생하는 것은 오직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만 높여야함을 망각하고 예수님보다 사람을 높이려는 데서 비롯된다고 생각됩니다. 이 한 예만 가지고도 사람을 살려야 할 교회가 성도들을 괴롭히는 일을 일삼고 있다는 사실이 많은 현대 교회들의 현주소인 것 같네요. (KJV흠정역) 요한복음 3:30 그분은 반드시 흥하여야 하되 나는 반드시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위에 김대용 형제님께서 알려주신 자료들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부디 자매님의 고민에서 속히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04-07 04:14:28 | 김상희
안녕하세요. 얼마나 답답하실지 짐작이 갑니다. 저도 40년 이상 장로교에서 자라났고 집사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많이 들으면서 자라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목사님이 주장하시는 것들과 가르치는 부분들은 맞지 않는 것들입니다. 그럼에도 그 목사님은 신학교에서 혹은 처음 복음을 접했을때부터 그렇게 배워왔고 본인이 믿는바를 실천하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고 죽으실때 성전 휘장이 찢어졌고, 그때부터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를 만인제사장이라고도 하지요. 이때부터가 신약이며 이것이 대단히 중요한 진리라는 것을 간과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십자가 사건 이전 : 구약 ~ 사복음서의 예수님 탄생부터 십자가 사건 전까지 구약임) 즉 신약시대인 지금 하나님 앞에서는 목사님이나 집사님이나 신분의 차별은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목사님이라고 하여 축복권 같은게 더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실수 있는 분은 우리를 피값으로 사신 예수님 밖에 없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2016-04-06 19:52:40 | 조성재
안녕하세요!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어떤 분은 한국의 교회들은 “주의 자녀들이 주의 종님을 섬기는 곳이다.”라는 말을 했다고도 합니다. 올려주신 글에 나오는 그런 왜곡 현상은 신약교회 목사가 어떤 위치에서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에 대한 바른 개념이 자리 잡지 못해 생기는 일입니다. 목사는 성도들에게는 양들을 이끄는 목자이면서 또 목자장이신 예수님 앞에서는 다른 성도들과 함께 똑같은 양으로서 성도들 사이에서 동일한 형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목사의 이중적 위치를 잘 이해해야만 목사 자신과 성도 모두에게 평안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마태복음 10장의 말씀들은 신약 교회 목사에게 적용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러한 일들은 예수님의 메시아 사역과 관련된 것으로 성경을 바르게 구분해 읽지 못하면 치명적인 왜곡이 생길 수 있습니다. 6번과 7번을 참조해 주십시오. 목사 자신 그리고 목사와 성도에 대한 다음의 영상과 글들을 차분히 읽으시면 목사와 관련한 이러한 일들이 과연 성경적인 일인가에 대한 의문이 풀리실 겁니다. 1. 목사와 성도의 건강한 관계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439 2. 성경 Q&A_38 (목사의 자격과 직무는 정확히 무엇입니까?)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905 3. 목사와 성도의 책임 (벧전 5:1~4)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328 4. 조직신학 63_목사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493 5. 목사와 성도의 영원한 기쁨 (10.01.17)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97 6. 신유와 축사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3&write_id=159 7. 축복 기도는 목사님만의 특권일까? (고후13:14)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1607
2016-04-06 08:42:39 | 김대용
서울에 있는 장로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본 교회에서 말씀에 은혜를 받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몇해전 우연히 정목사님 설교를 듣고는 너무 좋아서 매일 이곳을 찾습니다. 그런데 하나 여쭤볼것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교회에서는 목사님만이 주의종이라고 주의종을 영접해야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만약 주의종을 건드리면 죽는다고도 하고요. 관련 성경구절로 마태복음 10장 14절이라고 합니다. 또한 마태복음 10장8절말씀에 의해 주의종들에게는 치료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합니다. 주의종이 빌면 합당한 사람이면 복이 임한다고도 하고요.주의종들에게 물한잔이라도 대접하면 축복을 받는다고 강력하게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주의종들에게 정죄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셔서 주의종에게 정죄를 받으면 땅에서 메이니 하늘에서도 메인다고...  기도는 응답되는 양이 있다고도 합니다. 그 양이 채워져야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역치법칙이라더군요. 얼마전 한 권사님께서 저에게 목사님은 주의종이니 잘못이 있어도 우리가 판단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들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니 하나님께서 직접하신다고 우리는 우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교회가 어수선할때 양과 염소가 확연히 나뉜다고... 그것이 하나님의 법이라면서 로마서에 자세하게 나와있다고 하더군요. (요즘 저희교회가 목사님의 헌금횡령건으로 인해 분열이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 목사님이 주장하시는 것들이 정말 맞는건가요? 저렇게 가르쳐도 되는건가요?퇴임이 얼마남지 않아 교회를 지키고자 힘들게 버티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주한주 너무 힘듭니다. "
2016-04-06 01:16:45 | 문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