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2019-09-10 19:24:20 | 최지나
생각지도 못했던 사회주의가 추구하는 이념들을
거리낌없이 말할수 있다는 자체가 놀랍고
무슨 야욕이 있어 그런 수치와 모멸감을 당하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했던 시간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들이 저런거구나
인생 길어야 7.80인데...무슨영화를 누리겠다고...
하나님께서 하만의 계획을 여지없이 꺽으신것처럼
이나라를 지키실것을 믿고
공의의 하나님께서 처단하시리라
2019-09-10 19:16:43 | 김경애
전향은 하셨습니까?
조국 장관후보 청문회 장면 중 유일하게 양심이 작동했던 짧은 시간, 10시간이 넘는 청문회 거의 모든 시간을 거짓과 모르쇠로 일관하던 그가 유일하게 진심을 말한 시간!!!
자신은 사회주의자라는 사실 토지공개념등 사회주의 개념들을 가감 없이 자신감 있게 이야기 했던 짧은 시간!!!
부인과 딸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거짓과 모르쇠로 일관하던 그가 사상과 이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자신 있게 자신은 아직 사회주의자에서 자유민주주의로 전향한 적이 없다고 진심을 말한다.
이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인가?
이 질문은 사실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으니 전향했노라 거짓을 말해도 사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다.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이 부분은 자신 있게 사실을 말한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그렇게 말하도록 하였을까?
차라리 이 부분도 거짓을 말하였다면 일말의 인간미가 있었을까?
몇 년전 대통령 선거전 토론회에서 주적을 묻는 질문에 당시 문재인후보가 북한을 주적이라 하지 못하던 장면과 일치해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이 두 사람은 사회주의자이며 또한 그것을 자랑스러워 하며 지금도 전향한 적이 없다.
이 두 사람이 어찌보면 벼랑끝에서도 그들의 이념을 포기할수 없음을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근거와 용기는 무엇일까?
이런 사람이 2019년 9월9일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있고 그 사람이 또 다른 한사람을 법부무 장관으로 임명하였다...
국어사전
전향:1.방향을 바꾸다.
2.종래의 사상이나 이념을 바꾸어서 그와 배치되는 사상이나 이념으로 돌리다.
전향하였습니까?
좌에서 우로 전향한적이 있으십니까?
회개하였습니까?
하나님께로 방향전환 하신적이 있으십니까?
구원의 조건이 하나님께로의 “회개”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인데 이질문에 대해 우리는 당당하게 또한 어느 순간에서든 말할수 있어야 하겠다.
잘못된 정치이념 조차도 저렇게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우리 영혼의 생명의 문제에 대해 우리는 나는 얼마나 확신을 하고 있는가?
로마제국 시대 당시 주는 가이사였으나 그러한 시대에 생명을 담보로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기가 쉬웠을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신앙생활하며 벼랑 끝의 시험이 없이 살아왔으나 어쩌면 이러한 시간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시간에 나에게도 하나님께로의 회개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당당하게 고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말씀의 무장이 필요할까?
이 혼란한 시국에 우리의 영혼이 너무나 힘이 들지만 이 울분과 한숨이 체념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자유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만을 기도해 본다.
'태극기 휘날리며 힘차게 노래 불러 자유대한 나의조국 길이 빛 내리~' 노래가 생각난다.
이번글은 정리도 잘 안되고 마무리 하기도 너무 힘이든다....
2019-09-10 11:08:00 | 최지나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은 수고에 많은것을 배웁니다~
2019-09-03 13:19:48 | 최지나
어제도 참 힘든하루를 우리모두 살아내었네요
요즘은 하루하루 영육이 참 힘들지만 마음을 같이하는 이들이 계셔서 힘이됩니다
2019-09-03 13:18:45 | 최지나
자매님의 응원과 격려 감사해요~
2019-09-03 12:02:47 | 최지나
감사합니다 자매님~
2019-09-03 12:01:51 | 최지나
요한복음 강해가 시작되면서...
자매님의 글이 요점정리되는듯 합니다.
생각만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정리해서 기록으로 남겨주시는 것은 교회에 큰 유익이요.
기쁨입니다.
2019-09-03 08:28:42 | 김경애
자매님의 글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많은 위협과 말살.. 피흘림 속에서도 지금 현재 우리들에게까지 전해진 하나님 말씀... 주위 전체가 붉은색으로 물들어 버린,, 도저히 자유민주주의로 살아갈수 없는 나라였지만 결국은 파란색, 자유의 나라로 발전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말씀을 보존해 주신 것 같이 우리 나라 또한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
2019-09-03 00:34:02 | 김어진
저는 댓글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다는 수준인데 책을 읽고 또는 생각하고 느낀점을 글로 써서 올리는 분들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9-09-02 20:25:30 | 김혜순
공감, 동감!! 합니다.^^
2019-09-02 20:15:41 | 이청원
지나 자매님, 글이 올라와서 반갑네요^^
한 시간도 헛되이 쓰지 않으려는 자매님의 생각이 참 대단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홈피에 쓸 수 있는데 실제로 올리는 분들이 소수인지라-
우리 교회의 앞날이 젊은 사람들에게 맡겨져 있기에 홈피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참 예쁘네요^^
2019-09-02 11:59:23 | 이수영
요한복음 강해를 듣고 루터의 밧모섬을 읽으며
드디어 기다리던 요한복음 강해!!!
예수님의 제자중 특별한 사랑을 받았고 특별한 열심도 있었던 제자요한 또한 예수님의 승천후 제자들과 40여년을 같이 활동하고 모든 제자가 순교한 후에도 혼자 25여년을 살아내며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 하고야 만 사도요한 성경의 첫5권 모세5경을 모세가 기록했듯이 성경의 마지막 5권 (요한복음,요한1.2.3,요한계시록)을 요한이 기록하고야 만다.
사람을 통하여 기록으로 남겨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사도요한이 마지막 계시를 보았던 곳 밧모섬!!!
“루터의 밧모섬” 이란 책을 읽으며 종교개혁을 했던 루터에게 밧모섬이 어디였을까 하며 책을 읽어봅니다.
1517년 10월 30일 비텐베르그 대성당에 “95개조의 반박문”을 붙인 후 모든활동이 금지된 루터가 1521년 4월 26일부터 1년간 바르트부르크성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이단으로 정죄되어 숨어서 지내야 했기에 너무나도 힘든 시간이였으나 이기간 루터는 교회의식 등에 관한 교리 확립, 많은 찬송가 작사 작곡, 오직믿음 교리 확립, 독일어로 성경번역 등 많은 일들을 이루어 낸다.
사도요한이 늙고 힘없이 끌려간 밧모섬에서 세상의 되어질 놀라운 계시를 그곳에서 받았듯이 루터도 은둔의 시간 바르트부르크 성에서
이 많은 일들을 이루어 낸다.
혹시 이시간 사도요한의 밧모섬 루터의 바르트부르크 성과 같은 시간과 장소에 있는분이 계시다면 분명 그 상황이나 장소를 통해 하나님의 큰일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이 말 그대로 풍전등화인데 하나님 이러한 상황을 통하여도 일하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2019-09-02 11:10:34 | 최지나
사랑침례교회 오래다니신 분들은 그자리에
계신것 만으로 대단하시다 생각이 들어요~
우리모두 힘내요^^
2019-08-27 11:07:05 | 최지나
늘 그자리에서 늘 말없이 늘 열심히 그리고 프로답게
자신의 일을 하시는 자매님이 참 좋습니다^^
2019-08-27 11:04:35 | 최지나
저의 교회적응에 많은 영향을 주신 자매님
감사해요~
2019-08-27 11:03:22 | 최지나
함께 찬양할수 있음이 감사해요~
햇살과 같은 자매님의 미소^^
2019-08-27 11:02:39 | 최지나
사모님께서 저의 글에 대해 제가 내리지 못한
결론을 주셨네요~
2019-08-27 11:01:25 | 최지나
네에~정리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2019-08-27 10:59:38 | 최지나
요즘 올라오는 자매님의 글이 참 좋네요~
솔직하시고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구요^^
또한 오래된 멤버로서 더욱 힘을 내야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2019-08-27 10:15:43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