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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 사태 이후로부터 최근까지의 애국시민운동에 동참하고, 또 10월3일 대규모 애국시민 집회를 기대하면서 꼭 나누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 글을 씁니다.   나의 사랑하는 조국 자유 대한민국이 지금 죽을병에 걸려 있습니다. 사람이 병에 걸리면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지금 이 나라도 죽을병으로 인한 증상들이 아주 심각합니다. 그 증상들 때문에 온 나라와 백성들이 신음하고 괴로워하며,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조국이란 자가 경악스럽게 보여주는 작태와 문재인과 이 정권이 날마다 들어내는 더 심하고, 사악한 작태들이 증상들의 한 실례입니다. 애국 국민들은 이 증상들을 제거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이 증상들을 제거하고자 애쓸 것입니다. 애국국민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많은 국민들과 교회들이 깨어나 자유 대한민국을 올바로 살리려 하니 그나마 참 다행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병든 나라의 증상들은 제거되지 않았고, 더욱 악화 되고, 심화 되어 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곧 이런 악한 증상들도 제거되고, 죽을병도 깨끗하게 치유되고 새롭게 되어 건강하게 성장하고, 다시 번영을 누리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소망을 가집니다.   이즈음에, 하나님의 사람들인 우리는 맑은 정신으로 탄핵사태 이후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애국운동과 우리의 기도가 나라의 죽을병에 초점을 맞추었는지, 아니면 그 죽을병으로 발생하는 심각한 증상들에 반응하고 증상제거에 초점을 맞추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악한 증상들로 인하여 병이 심화되면 예상보다 더 빨리 죽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 완화와 제거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증상 완화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효과적인 치료로 이 죽을병이 완치되는데 집중하는 것이 더 합당한 일 아닙니까? 증상들이 완화 되거나 사라져도 병의 근본이 치료 되지 않으며 재발되는 것임을 모두 알고 계시지요? 문재인, 조국, 좌파 정권은 죽을병의 증상일 뿐입니다.   10월 3일 거국적인 애국집회를 앞두고 지금까지 우리는 무엇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많은 헌신과 희생을 통하여 무엇을 얻었는지 꼭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예레미야서에는 하나님의 경고와 호소 그리고 간청을 거절하여 결국 패망하게 된 남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남 유다와 예루살렘의 가장 어린아이부터 가장 어른에 이르기까지, 대언자에서부터 제사장에 이르기까지 마치 샘이 물을 뿜어내는 것처럼 거짓과 탐욕에 빠져서 온갖 사악한 죄악들을 일상적으로 뿜어내었습니다, 심지어 양심을 뜨거운 인두에 지진 자들처럼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얼굴이 전혀 붉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이들이 행하는 패악질로 인하여 그들은 국가적으로 큰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였고, 그 고통으로 인한 호소들은 하나님 앞에 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 오래 참으셨지만 결국은 바벨론 제국을 일으켜 크게 멸망시키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남 유다와 예루살렘의 죄는 생수의 샘되신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그들의 죄악은 자신들을 위하여 물도 저장하지 못하는 물 저장고를 판 것입니다. 물이 귀한 이 지방은 빗물을 저장하였다 쓰기 위해서 물 저장고를 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그들이 물 저장고를 팠다고 고발하시는 것은 그들의 우상숭배를 의미합니다. 남 유다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하고자 하는 생각을 받아들여, 그 생각들대로 행함으로 탐욕에 빠지게 되었고, 그 탐욕으로 인하여 선민으로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악한 죄악을 행하였던 것입니다. 이런 사악한 죄악들을 스스럼없이 행하면서도 먼 곳에서 아주 비싸고 귀한 향품과 향을 가져와서 성전에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제사를 받을 수도 없고, 그 제물이 향기롭지도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남 유다와 예루살렘의 죄와 죄악들이 대한민국과 백성들, 지도자들에게,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와 목회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들도 의식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지만, 내면적으로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김으로 탐욕과 거짓에 빠져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종교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닌지를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남 유다와 예루살렘이 자신들을 위한 우상숭배를 버리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그 분의 고쳐주심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백성들, 그리고 믿는 자들과 교회도 우상숭배와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탐욕을 버리고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 고침을 받아야합니다.   대체로 우리가 하는 기도와 선언서, 성명서, 선포되는 설교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증상들, 사악한 죄악들에 거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근본적인 우리의 죄에는 초점을 맞추지 못 했습니다. 10월 3일 거국적인 애국집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 먼저 교회와 목사님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고침을 받도록 기도합시다. 또한 교회와 모든 성도들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고침을 받도록 기도합시다. 이 나라와 백성들이 사회에 만연된 거짓과 탐욕을 버릴 수 있도록 담대하게 메시지를 선포합시다.   이 길이 성경이 말하는 나라와 개인이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10월3일 애국집회가 이 길로 나가는 집회가 되도록 기도하면서 함께 모였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통치하심이 모든 믿는 자들과 교회들 그리고 자유대한민국과 온 국민들 위에 충만하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공유하여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2019-10-02 17:31:29 | 심성보
<오늘 묵상 말씀>   레위기 17장 11절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피....속죄> 오늘은 하나님께서 혼의 속죄를 위해 피를 주신 것을 보며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죄가 들어온 기원을 생각하고, 그들의 무화과나무 앞치마 대신 <{주} [하나님]께서 또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니라(창 3:21)>를 기억하며 예수님의 피를 묵상하였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피 흘림.... 너무 귀한 은혜의 피 흘림을 생각하며 이에 관련한 영상 자료를 찾다가 아래의 '예수님 십자가 고난' 영상을 보고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사53:5)> 말씀을 생각하니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https://youtu.be/dl-gPcynr4E   그리고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을 보니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 사랑이 느껴져서 영상은 끝났어도 한참을 눈물과 콧물로 붙잡고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힘들고 길었던 지난 광야 생활을 돌아보며 그 가운데서도 이 작고 작은 나를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지켜주시며 보호해 주신 <다 이루었다> 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을 즐거이 찬양하며, 혼을 속죄하기 위해 피를 주시고 이 땅에 오셔서 피를 흘려 주신 예수님만을 신뢰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사야 26장 3장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2019-09-28 08:42:27 | 이정자
요즈음 우리 교회에 많은 새로운 성도가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회가 부정, 불의에도  입다물고, 국가의 사회주의체제 전환시도에도 외면하는 교회에 대한 울분으로 인해 매주 우리 교회 방문자가 꽤많습니다.   우리 교회의 철학 , 비젼, 믿음에 의거 우리 교회 믿음의  "정부"에서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체제가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의 산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도로 믿는다" 그리하여, 특별히 방문자와 교제시 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것과 대치되는 교제로 방문자가 뜻하지 않는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 교회는 2년 6개월 동안 성경과 정치, 애국 강의를 교육 받았음에도 중도니 사회주의와 섞어 가야한다는 둥 이 같은 생각에 벗어나지 못하면, 같은 사상을 지향하는 교회를 찾아 조용히 떠나는 것이 영적으로 평안할 듯 합니다.
2019-09-23 19:11:00 | 주덕수
자유민주주의회주의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사회주의도 필요하다고 한 사람의 발언이 생각나네요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그말에 선동되는 사람도 문제인거 같아요    
2019-09-23 14:10:33 | 최지나
동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새에게 자유롭게 하늘을 날라고 선택의 여지없이 좌/우 두날개를 주셨지만  인간들에게는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들과 왼쪽 가치들을 구분하여 오른쪽을 선택하라고 완전한 성경을 주셨습니다. 이걸 구분못하면 새가 되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새같은 인간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2019-09-23 13:50:47 | 이남규
품격있는 삶에서 품격있는 말이 나오는 것이겠지요 내속에 고여있는 또는 스며있는 것들이 말로 표현되는 것이기에 언어의 온도와 더불어 이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2019-09-23 13:50:45 | 최지나
많이 돌아보게 하는 책이네요~!ㅠㅠ 책을 읽고도 전혀 안 변할까봐 두렵긴 하지만 자매님의 글 때문에 시간내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제는 좀 변해야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9-09-23 13:25:33 | 이남규
새는 좌우 양 날개로 나는가? “새는 양 날개로 난다”는 말 보수의 힘이 너무 강할 때 좌파 인사들이 강세인 우파를 타파하기 위해 즐겨 쓰던 구호이다.   이 궤변은 좌파가 우파에 몰려 수세 일 때 이영희라는 좌파 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궤변이고 이 궤변으로 인해 우파의 이론적 기반이 흔들리기 시작 했고 좌파는 의기양양하게 좌파의 정당성의 기반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영희는“8억 인과의 대화”에서 중국의 공산혁명과 문화대혁명을 미화하였고 모택동이 자행한 1000만 이상의 양민 학살이나 북베트남 정부가 전후 처형한 최소 6만5천에서 최대 10만 이상의 민간인 학살에 대하여 의도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았던 좌경 사상에 치우친 좌파 학자이다.   이동호 씨는 이렇게 표현하였다.   [리영희는 「쓸모 있는 바보」였다. 사실과 선전을 구분하지 못하고 공산주의자들의 선전에 속아 자신이 속한 사회를 저주했던 어리석은 남자였다. 그것이 오늘 나의 눈에 비친 리영희의 모습이다.]   이 표현에 나도 적극 동의 한다.   이영희는 현 시대의 최고의 친북 인사로 지금 주사파들의 사상적 토대를 구축한 자이고 대학교수로서 우파의 사상적 영역을 갈가 먹도록 지속적으로 사회주의 사상을 설파한 자이다.   이영희는 『문화대혁명은 자본주의의 조건에서 만들어진 인간을 개조하여 사회주의적 인간을 만드는 것과, 계급분화의 제 조건을 근본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평등한 인간사회를 보장·발전시키는 사회구조를 창조하자는 두 가지의 목적을 지닌 운동』이라고 말하기도 하여 모택동의 사상을 찬양하는 위험한자 이었다.   이영희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은 최악의 나라로 본 사람이고 레닌 공산당과 모택동의 중공을 동경했던 학자이었다. 레닌의 표현대로 이영희는 「쓸모 있는 바보」였다.   좌파의 대부 이영희에 대해서는 여기서 멈추고 그의 자세한 비판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하기 바란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509100037   내가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나와 가까운 사람이 “새는 양 날개로 난다” 는 말을 하면서 사회주의도 필요하고 사회주의의 좋은 점은 도입해야 한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말을 한다는 것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우파의 머리로 시장경제 체제를 채택하여 자유를 향해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국가이다. 좌파의 머리를 가진 자는 전면에 설 자리가 없어야 되는 국가 체제이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오른쪽(바른) 가치를 지향하는 교회이지 왼쪽의 가치를 적당히 섞어찌개를 지향하는 교회가 아니다.   (마 25:41)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우리는 저주 받은 왼편에 선 자들이 아니고 세상의 창건 이후로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을 오른편에 선 자들이다.   우리는 지혜로운 오른 편의 가치에 선자들 이다.   (전 10:2)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오른손(오른쪽)에 있으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그의 왼손(왼쪽)에 있느니라.   우리 교회는 오른편의 가치 창조론, 남여의 결혼, 사형제도 인정, 가난한 자의 배려, 남편과 아내의 복종과 사랑, 부모 자식 간의 순종과 공경, 주인과 종의 배려와 섬김, 땀을 흘리고 일해야 하는 근면 성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유시장 경제 체제, 주 예수님을 믿는 유일한 구원, 을 옹호하고 지향한다.   외편의 가치인 진화론, 동성애, 흉악범의 사형 불이행, 강자의 강압, 무조건적 평등,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종교통합 또는 종교다원주의 를 반대하고 배척한다.   우리 교회에서는 이런 하나님의 오른편의 가치를 교묘하게 변색시키는 선동 행위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글은 오래전에 쓰려고 생각 했었다. 그러나 오늘 쓰지 않고는 못 배길 일이 있어 급히 쓰게 되었다.
2019-09-22 20:58:21 | 허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