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272개
예쁜꽃으로 본연의모습을 드러낸거처럼 우리를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뜻을 삶의 모든영역에서 활짝 핀꽃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시를 통해 돌아보는계기를 갖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을 향한 자매님의 어여쁜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여깁니다.  
2020-04-11 16:54:22 | 김경애
  이리도 예쁜 꽃처럼                                   이정자   이리도 예쁜 꽃처럼 하나님을 향해 나도나도 꽃이 활짝 피기를 원합니다   생각 가득 마음 가득 입술 가득 가득하여 활짝 꽃을 피고 싶습니다.   말씀의 향기로 미소를 퍼뜨리고 기쁨을 퍼뜨리고 즐거움을 퍼뜨리고   이리도 예쁜 꽃처럼 하나님의 눈 앞에서 어여쁜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추신 : 산책을 하다가 꽃을 보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어쩌면 이리도 아름다운지.... 창세기의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을 떠올리며 하나님께서 저를 보실 때 미소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창세기 1:3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    
2020-04-11 12:06:06 | 이정자
거저 얻어진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지못하고 이제사 알아가려하니 자유를 놓치려하는 위기감에 처했습니다.  우리모두 지켜내는 믿음의 승리자가 되기를 간절함으로 간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2020-04-10 18:05:31 | 김경애
성경은 해답을 가지고 있다.책을 읽고 헨리 M.모리스   예수님은 혁명가 였습니까?   좌파 사회주의자,공산주의자들은 예수님이 진짜 사회주의자였으며,초대교회는 실제로 공산주의 사회였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습니다.심지어 오늘날  교회안에는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도 그들이 말하는 그 개념을 그대로 흉내 내고 있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혁명가로 묘사한 형상은 신약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모습이 전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노예제도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관습이 되고 있던 시대와 장소에 사셨지만 그것을 반대하는  말씀을 하신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초기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예집단 출신들이었지만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자기의 주인을 존경하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노예제도는 시민의 불순종과 그리스도인이 선동한 혁명에 의해 폐지된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윤리적인 영향을 통해 폐지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반역이나 혁명을 선동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자기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국가적 의무로서 시행하는 사회복지 제도가 늘 무익하리라는 것을 인식하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도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여 누구든지 일하려 하지 아니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였노라.(데살로니가 후서3:10)   하나님께거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3:17)   오늘 민경욱후보 길거리 유세에 큰아들이랑 다녀 왔습니다.아들이랑 길가에 서서 후보의 연설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랜 노예생활을 해오던 가난한 이 나라 대한민국에 1948년 무슨일이 벌어졌길래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있는걸까? 1948년 이승만 이라는 한 그리스도인이 기독교의 윤리적인 영향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을 노예제도로부터 순식간에 벗어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인도는 아직도 카스트라는 노예제도가 사회에 뿌리깊이 남아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인도의 차이는 기독교의 윤리적인 영향에 있다고 생각됩니다.진리의 말씀이 들어오면 전 인격체가 변하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소중한 가치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2020-04-08 22:27:01 | 이은정
사면초가..앞뒤 옆 모두 꽉 막힌 큐브가 자꾸 생각납니다.얼마나 더 답답함을 경험하고 끝날지는 모르지만..예수님이 이 나라 해 주실때 그때부터의 제 삶은 적어도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양다리 걸치며 살지는 않을거예요..기쁨이신 예수님을 드러내며 살다가야겠다는 정답을 놓치지 않을려구요~~
2020-03-30 22:00:19 | 목영주
우리교회는 3월을 꼬박 영상예배를 드리고 있다. 3월 첫 주에는 말씀 설교만 올라왔고 2째 주부터는 교회에서 평상시 하는 것과 똑같이 실시간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처음에는 우한 폐렴 코로나 19가 금방 잡힐 줄 알았기에 이렇게 3월 내내 가정예배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교회라는 뜻이 ‘에클레시아’로 죄악 세상에서 불러 모아진 성별 된 자들의 모임, 곧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성도의 모임을 가르킨다.(엡1:22,23 히2:12 ) 이는 거룩한 신앙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의미한다.‘ 고 사전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우리는 3월 한 달간 ‘공동체로서의 교회’가 아닌 셈이다.   물론 우리 각각 한 사람 한사람이 교회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나 공동체가 아니었기에 성도들이 서로 그립고, 보고 싶고, 모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지사- 성도가 되면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모이고 싶고, 주님을 중심으로 교제하게 되고, 함께 하는 모든 것에 기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믿지 않는 사람들 편에서 보면 신기한 일이겠지만, 성도가 된 사람들은 물고기가 물속에 있는 것이 당연하듯이 그냥 저절로 모이게 되는 것을 경험한다.,   그런데 우한 폐렴 때문에 교회에서 모이는 일을 한 달 내내 못하다 보니 그동안 지난날들을 돌아보고 날마다 주어지는 평범한 일상이 감사해야 하는 것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왜 성경에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하셨는지를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예배에 대해서 책을 읽고 다시금 예배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모든 일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공존하는데 우한 폐렴을 통해 가정예배를 드리다보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심을 감사한다.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드러내는 표현이고,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로 인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의 면전에 나아오는 것이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인인 참 모습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통해 영혼의 목마름에 해갈과 안식을 얻고, 성령의 은혜를 통해 진리를 붙들고 험한 세상을 이길 능력을 공급 받는 시간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간절한 마음으로 구해야 하는 것이다.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며(막12:30) 공경하는 마음과 하나님께 속한 두려움을 가지고 받으실만하게 하나님을 섬겨야하고(히12:28) 나를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주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다.(롬12:1) 습관적인 예배를 들였던 것을 돌아보고 회개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설교 중에 언급하시는 성경 구절이 집에서 주목하며 읽었던 말씀일 때 한 성령님이심을 알게 하시고, 설교로 풀어서 설명해줄 때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감사하고 했지만, “하나님만을 전심으로 간절히 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는가?” 하고 묻는다면 ‘네’ 라고 대답할 수 없다.....   주님, 그동안 습관적으로 하나님을 구하는 열망이 없이 예배에 참여 한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긍휼을 베푸셔서 우한 코로나19가 종식되게 하여 주셔서 참된 예배를 회복하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성도가 모일 수 있도록, 당연히 공동체로 예배드릴 수 있기를 구합니다. 모든 것의 시작과 마침을 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0-03-30 17:42:18 | 이수영
모두가 공감하고 느끼고 있는 현상황입니다. 이러한일들이 있을때 우리에게 휴거의 소망이 있음에 더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모두가 아파하는이때  깨어있어 동요하지말고 섬겨야할 지체들 돌아보고  오늘도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야겠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2020-03-25 15:21:52 | 김경애
코로나라도 불안하지 않게 구원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진정되면 갈수 있는(가고 싶은)교회가 있어 감사합니다. 나라걱정으로 쪼임받는 심정이 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 바뀐 생활에 불만갖지 못하게 그동안 간간이 고난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아무것도 내힘으로 할 수 없다는걸 현실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려 애쓰거나 노력하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나라 해주실때 얼마나 기쁘고 자유롭고 감사할지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하나님아버지 뛰어가서 안길때까지 이곳에서 나라사랑하며 애들 잘 키우다 가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아침햇살 짱이에요~아버지~
2020-03-25 08:29:13 | 목영주
평범한 것들이 은혜요 감사라는 사실과 함께, 정말 세상의 끝이 저만치서 저벅저벅 다가옴을 느낍니다.   엄중하고 무서운 현실들 앞에서 환호하고 박수치는 대중들의 모습을 보며, 흡사 적그리스도를 환영하는 마지막 때를 사는 인류의 어리석음을 미리 목격하고 있는 것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와 같은 일들은 반드시 있어야 하니, 하나님의 말씀이 마침내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될 복을 우리 모두 함께 누리길 소망합니다!
2020-03-24 22:11:03 | 정진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영육혼이 신음하는 가운데 "내주는 강한 성이요" 주일날 찬양했던 찬양을 계속해 봅니다 새삼 우리교회 지체들이 얼마나 좋은 그리스도인인지 알아가는 시간들 입니다   평범한 일상이 기적이요!!! 내 옆에 있는 지체가 위인입니다!!!
2020-03-24 14:44:25 | 최지나
오랜만에 수영자매님이 좋은 주제로 얘기를 꺼내셨네요. 시국에 부응하며 사회적거리를 두다보니 마음마저 얼어붙는 저를 알게 되었고 이 기회에 자신을 성찰하고 내실을 들여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자칫 내 자신만 생각하고 남을 살필 줄 모르는 사람이 된 거 같습니다. 애써서 현실에 적응하는 가운데 지나간 시간들을 오늘 아침 이 글을 통해 기억해 보니 정말 우리가 지내던 평범한 일상이 그립네요. 교회는 모여야 교회고 마음을 나누어야 교회다운 교회인 거 같아요.  누구말대로 우리의 삶을 다시 리셋해서 새로운 마음과 힘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2020-03-24 08:51:38 | 오혜미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동안 평범한 일상을 감사하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모든 일을 되돌아 봅니다! 하루속히 다시 모일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자유 대한민국, 소중한 교회, 사랑하는 지체들 귀하게 섬기고, 지키리라 다짐도 해 보네요^^
2020-03-24 08:16:11 | 김세라
자매님~ 반가워요♡ 글 잘 읽었어요. 공감 100%입니다. 저도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어린이집도 계속 휴원이지만 긴급보육을 하고 있어서 소수의 원아가 나오고 교사들은 단축근무를 하고 있어요. 날마다 아이들 소리로 가득해야 할 공간이 너무 조용하니 마치 딴 세상 같아요.   하루하루가 이럴진대 그래도 정말 감사한 것은 유튜브로 익숙한 얼굴을 보고 익숙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씻고 옷을 갈아 입고 몇 발자국 안되는 거리이지만 노트북 앞에 앉으면 얼마나 설레고 반갑고 기쁜지... 자매님의 글을 보니 오늘은 자매님과 통화라도 하고 싶네요^^ 글 감사합니다.
2020-03-24 07:22:26 | 이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