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모임이 개학을 했네요~~
이번 학기 '미혹을 뛰어 넘어서'
잘 배워 가겠습니다~~^^
2019-03-25 08:14:56 | 김세라
점점 많은 자매들이 참여하여,
바른 가치관을 갖고,
잘못된 버릴것은 버리며,
진정한 믿음의 길로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시간들이 쌓이는 것을 보는 것 같아요.
2019-03-24 07:04:01 | 이수영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제가 낮은 수준?에 있다는 걸 들여다 보고 나서부터 제 육신에게 점수를 더 안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의 말씀.. 일상에서도 정답이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에요(근데 잘 견디기는 힘들어요~) 얼굴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음식사진도 도장 찍고 갑니다^^
2019-03-23 22:19:57 | 목영주
기나긴 겨울 방학을 마치고 지난 3월 14일 자매모임이 새학기를 맞이했습니다.
매주 얼굴을 마주하지만 자매모임에서 만나는 반가움은 또 다른 맛이 있지요.
서로 밀린 담소를 나누고, 다과를 준비하고, 또 모처럼 함께하는 기쁨에 인증샷도 찍습니다^^
체리티홀에선 머지 않아 창밖의 푸른 실록을 마주하며 또 다른 매력의 교제의 장을 맛보겠지요.
자매모임에 웬 남성이 보이네요. 인천서구에서 최재원 형제님이 깜짝 방문을 하셨어요.
자매모임의 교제 분위기와 교제 진행에 대해 참관차 나오셨다고 합니다^^
새학기부터 자매모임에 함께해주신 자매님들이 계세요.
광명에서 열살, 다섯살 두 아들과 함께 출석하시는 이선숙 자매님, 송도에서 아홉살과 여섯살 두 딸과 함께나오시는 백남인 자매님, 그리고 최미향 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향긋한 봄나물 비빔밥과 자매님들의 다양한 손맛으로 차려진 점심상은 더욱 자매모임을 풍요롭게 합니다.
즐거이 참여하고 기쁨으로 섬겨주시는 자매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미혹을 뛰어넘어서
1-성경적 기독교로 돌아감
*우리가 영적인 삶을 추구해 나아가는데 있어 필연적 순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시작된다.
* 무분별한 많은 요소에 노출됨으로서 성경적인 기독교를 잃어버렸다.
이 책을 정독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지적들을 되뇌어 소화시키고, 각자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는 책이 되리라 믿는다.
* 지난 오랜 시간 동안 크리스천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추천도서가 되었던 긍정의 삶, 목적이 이루는 삶, 내려놓음 등의 책들을 들여 다 보면 사실은 믿음의 주체가 하나님이 아닌, 나 자신이 되는 아이러니한 가르침이 많았다.
* 성경의 무오성과 보존성 가운데 말씀으로 우뚝 선 교회가 아니라, 선행을 요구하고 또 실천해야하는 도덕적으로 포장되고 평가받는 교회만이 남아있다.
* 성경말씀은 시대적으로 바르게 알고 이해해야 한다. 여전히 많은 교회들이 구약시대의 계시(환상)의 가치를 버리지 못하고 이 시대에도 많은 영혼을 혼돈케 한다.
* 성경이 그 호소력을 잃어가고 완전히 재해석 되어지는 현실이 이제는 놀라울 일이 아니다. 삶의 방향과 가치관 까지도 성경이 아니라 만연된 심리학의 이론들을 통해 그 지침을 제공하는 교회가 너무나 많다.
그러한 부작용으로 인지부조화 현상을 겪기도 하나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 판단과 결단력을 이미 잃어버린 경우도 허다하다.
* 자기기만에 대한 인간의 포용력이 실로 엄청나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우리자신의 위선에 대해서조차 맹목적일 수 있다.
* 우리는 우리가 드리는 기도에 우리 사회와 우리자신, 또는 우리영혼을 구해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는지 반드시 자문해 보아야 한다.
많은 기도가 너무 각자 자신의 계획에 대한 하나님의 복을 얻기 위한 종교적인 수단이 되었다.
* 인간이 가장 빠지기 쉬운 죄가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높게 여기는 것만큼 예레미야에 나온 우리의 본성에 대한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 ‘우리아이 자존감 높이기’ 교육의 위험성을 인지하게 된다.
아이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높이며 성경적인 엄격함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삶에 있어 관계는 참 중요하다. 그러나 때로는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살피는데 급급하다 보니 좀 더 가치 있게 지키고 유지해야하는 나의 삶의 척도가 무너지기도 한다. 우선적 가치와 순서를 알고 가지치기를 하고나니 심플한 믿음 안에서의 삶을 누리게 된다.
* 우리가 살아가는 메뉴얼은 성경말씀 안에 있다.
우리 각자의 문제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말씀으로 인한 인내가 필요하다.
* 우리는 성경적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의 선의, 호의를 판단의 잣대로 두는 오류에서 벗어나야 한다.
* 성경말씀의 존귀와 말씀에 대한 두려움을 늘 잊지 않고 말씀을 정독하고 묵상하는 삶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
* 성경적 기독교는 도덕적인 것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의 의를 사랑하며 죄를 미워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 이런 우리 모두의 전적인 기쁨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오롯이 그분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복음이 목적하는 바대로 기꺼이 받아들이지 않는데 오늘날 많은 문제가 드러난다는 저자의 말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복음은 우리의 영혼을 구하는 것 이외의 다른 어떤 것들을 구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사실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오늘날 우리 기독교에 중요한 핵심적 요소하나가 결여되어 있다면,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일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려는 갈망을 가지고 그분의 말씀에 깊이 몰두하여 숙고하는 일일 것이다.
“ 20여년이 훌쩍 넘은 오래전에도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기독교계에 굉장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는데, 한 장 한 장 책을 넘겨갈수록 마음에 걸림 보다는 우리의 믿음과 일치되는 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롯이 말씀이라는 푯대위에 우리가 바르게 걸어갈 때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가 무엇인지 함께 깨달아가길 소망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 라는 소제목의 두 번째 챕터를 함께 읽고 나누겠습니다.
샬롬~“
2019-03-23 21:36:01 | 장영희
같은 믿음안에서 너무 좋은 교제의 장이 된것 같습니다.
청년의 때를 주님안에서 이렇게 귀하고 소중하게 엮어나가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부럽습니다.
2019-03-22 15:44:49 | 김영익
모이기에 힘쓰고 애쓰는 자매님들의 모습은 언제나 이렇게 환하군요.
봄이 성큼 온것과 같이 자매님들의 미소가 제 가슴이 확 다가옵니다.
2019-03-22 12:44:07 | 이청원
진리와 제자교회. 이름에서 교회가 추구하는 가치를 느낄수 있네요. 좋은 만남 축하드립니다.^^
2019-03-22 10:32:10 | 오광일
아주 흐뭇한광경에 바라만봐도 배부른 이상한 현상이...ㅎㅎ.
앞으로도 꾸준한 교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님의 제자들이 많이 늘어가기를 바랍니다.
2019-03-22 07:36:04 | 이청원
모이면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도 솔직하게 나누고 눈물도 함께 공유하면서 결론은 주님께 감사로-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기를.
2019-03-22 07:22:39 | 이수영
수원 진리와 제자교회 청년들이 방문객의 예를 깍듯이 갖추었군요^^
목사님이 잘 가르치신 것 같네요.
우리 청년들 뿐 아니라 바른 가치관과 믿음이 같은 청년들이 우리교회에서 이렇게
한 달에 한 번도 좋고, 이왕이면 매주 함께 모임을 같이 하면 좋겠어요.
모이면 힘이 나는 성도들 화이팅!
2019-03-22 07:16:56 | 이수영
어쩜 그리도 멋지고 시원시원한 형제님들이 많은지...
바라만봐도 듬직합니다. 한 믿음을 갖고 있는 귀한 청년들이어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꼭 맞선보는 자리인듯 싶군요.
앞으로 자주 이런자리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2019-03-22 02:25:23 | 김경애
올해부터 매주 토요일, 채리티 청년부는 토요모임을 가지며 독서토론, 스피치, 영화감상 등의 유익한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난 16일 토요모임은 아주아주 스페셜한 모임이었는데요..!
바로 수원 <진리와 제자 교회> 성도님들께서 저희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진리와 제자 교회>는 5년 전 캠퍼스 사역으로 개척되어 교회 성도 대부분이 청년들로 이루어져 있는 젊은 교회입니다. 몇년 전부터 유튜브로 정동수 목사님을 알게 되었고 지난 3월 초에 사랑침례교회를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고 정동수 목사님께 연락을 주셔서 지난 토요일에 이렇게 저희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타 교회 청년들과 이렇다할 교제를 해본적이 없는 저희 청년부 입장에서는 무척 기대되면서도 떨리는 자리였죠ㅎㅎ
다행히 주방팀 자매님들께서 저희를 위해 특별한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셨고 덕분에 한층 더 수월하게 교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해주신 자매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
약속시간인 토요일 오후5시가 되고, 드디어 진리와 제자 교회 목사님과 청년들이 도착했습니다.
다들 상상 이상으로 멋진 형제 자매님들.. 첫 인상부터 아주 강렬했네요. 아직 처음이라 다소 어색하지만 간단하게 서로 자기소개를 하며 아이스브레이킹을 한 후 다함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채리티 홀로 내려와 다과와 함께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짧고 아쉽게 느껴졌던 한 시간의 교제를 마치고 다음을 기약하며 작별 인사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저희 또래의 멋진 청년들을 만나뵐 수 있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던가요.
<진리와 제자 교회> 청년 성도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저희 스스로도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배워갑니다. 그래서 더할나위 없이 소중한 시간처럼 느껴집니다.
서로 이름도 얼굴도 모른채 처음 만난 자리였음에도 저희 모두는 "같은 믿음, 같은 가치관"이라는 가장 중요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고 그로 인해 서로를 더 알아가고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발걸음으로 저희 교회를 방문해주신 수원 <진리와 제자 교회>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또한 교제를 위해 힘써주신 성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리며 글을 마칩니다.
2019-03-22 00:25:35 | 박주영
바른 교리를 모르고 하나님 마음을 몰라 자기 틀에서 허우적 거리는 자매님들 주변사람들 얘기를 들으며..삶이 힘들어도 바른 교리 안에 있게 되어 하나님 마음 알아가는 게 훨 살만한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화이팅입니다아~^^
2019-03-21 21:40:23 | 목영주
***구원받은 놀라운 은혜 선포는 성도로서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께는 누더기와 같은 인간의 의가 전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만 있으면 자격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신뢰=믿음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서만 우리는 가까스로, 그러나 충분한 자격을 얻습니다!!!
롬3:20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지폐가 아무리 구겨지고 더러워져도 그 가치는 그대로 있듯이
성도는 자신을 구원에 이르게 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을 얻었기에 부족해도 자격을 잃지 않으며 이 자격은 물러질 수 없도록 봉인 되었습니다.
*구원이 이루어지는 시점과 육신의 장막을 벗어 구원의 상황으로 들어가는 시점이 다르다.
구원은 어린아이가 바라던 최고의 선물(사탕)을 받는 것과 같아서 받는 순간 어린아이의 것이 된 순간 맛보지 않아도 행복하고 기쁩니다.
죽어서 주님 품에 안기는 것은 비로소 사탕을 맛보는 것이라는 표현이 너무 와 닿았다.
*예전에 교회생활을 할 때는 늘 구원을 잃으면 어쩌나? 걱정과 근심이 내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웠었다. 내 마음은 늘 의구심이 있었고, 열심히 봉사하고, 헌금하고, 섬기고 했어도 마음이 불안했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서야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것을 알고 너무 감사했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헌금은 다리미로 다려서 늘 봉투에 넣어주셨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분위기에서 어릴 때부터 그냥 하나님을 믿었던 것 같다. 대학시절에 학내 기독교모임을 열심히 하고 그 때 신앙이 많이 자란 것 같다.
*1970년대에 복음이 불붙듯이 전파되던 시기였는데 그 때 부흥강사가 구원 받은 날자가 없으면 안 된다고 그 날을 모르면 오늘로 정하라고 했었다^^
*결혼해서 남편의 교회로 다니면서는 뭔가 목사님이 걸리는 부분이 있거나, 보기 싫은 성도가 있을 때 자기가 구원받았는지 의심해 보라고 자주 겁?을 주었던 것을 돌이켜보니 알겠다.
*카톨릭에 44년을 몸담고 있었는데 침례교에서 일주일간의 복음 전도 집회에 참여 하고서 확실히 구원을 받게 되었고, 카톨릭에서 나오게 되었다.
카톨릭은 기도문대로 그냥 읽으면 되었기에 처음엔 기도하는 것이 어려웠었다.
*모든 종교는 행위로 평생 사람을 속박하며, 구원의 완성이라는 개념도, 미리 주는 개념도 아예 없다는 말에 공감한다.
*카톨릭에서는 고해성사로 과거의 죄, 현재의 죄를 고하는데 미래의 죄는 어떻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전도 집회에서 예수님의 피로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모두 사함을 받았다는 말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구원 받은 날을 아는 사람도 있고,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확실한 것은 구원 받은 적이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일자는 중요하지 않다.
*믿지 않는 식구들에게 믿는 자로서의 행위를 보여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바른 것을 알지 못한 남편과 첨예한 신경전을 치를 때 너무 피곤했었다.
*눈물의 기도와 심정을 아시는 주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우리의 우리된 것, 모여서 주님을 중심으로 교제를 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찬양 가사 대로 ‘우리가 우리 된 것도 다 주님의 은혜’다.
*성령 충만은 성령님의 통치아래에 있는 것을 이야기한다.
*정말로 너무나 힘들어서 눈물로만 주님께 호소하고 혼자 기도할 때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는 것을 보고 확실히 주님은 살아계신 분이구나! 하고 알게 되었고 그 때 신앙심이 불붙었다.
그 때 이후로 나는 바보처럼 (세상 사람들이 뭐라든지)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요한 계시록 21장에 나오는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의 크기를 계산해보았다.
12,000 스타디온 *12,000 스타디온=4,928,400 Km제곱 (1스타디온=185m)
인도 면적이 3,287,263 Km 제곱이고 미국 면적이 9,826,675 km제곱이다.
인도보다 큰 미국면적의 반 정도의 크기가 새 예루살렘의 크기가 되겠다!
성벽의 높이는 144큐빗(1큐빗이 45cm) 곧 6480cm=64m
2019-03-21 21:17:25 | 이수영
거실이 작은 영화관이 되어
교제를 나누는 모습이 참 멋져 보입니다^^
바른 가치관으로 날로 성숙해 가시는 자매님들
늘 화이팅 입니다!!
2019-03-19 08:15:01 | 김세라
예전에 트루스포럼 조평세 박사가1980년대 한국 민주화 운동이 어떻게 북한을 추종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주사파세력에게 헤게모니를 장악당하게 되었는지 설명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보수주의가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과 피조물인 인간의 타락함, 그리고 인류사에 인격적으로 개입하시고 주관하시는 그 섭리를 인정(acknowledge)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미국의 동전을 통해 설명해 주시니 역사적인 관점의 눈이 열리는 거 같습니다. 바른 가치관을 가진다는 것, 그것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3-15 16:35:45 | 이명석
바쁜 중에도 이성준 형제님께서 신학원 조교 역할을 잘 해주셨어요.
형제님이 1월부터 진주소망침례교회에 2주에 한번 꼴로 내려가 설교를 하게 되어서
올해부터는 오광일 형제님께서 조교를 맡아 주셨네요.^^
고등부 설교하랴 신학원 조교하랴 많이 분주하겠지만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일꾼을 양성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신학원생분들도 자신을 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쌓고자 하시는 그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좋은 열매를 맺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신학원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래요~ 샬롬!
2019-03-15 13:22:22 | 정진철
우리 좋으신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아니하시고 오직 사람의 속에 양심을 감찰하신다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영화와 교제를 통해서 또 깨닫게 되었답니다. 내 속엔 주님을 향한 주님을 기쁘시게 할 만한 세상과 구별된 선한 양심이 거하며 그 선한 양심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있다면,어느정도 실천을 해가며 살고 있는지~
자매모임에서 주님의 인도하심과 섭리와 평안과 기쁨들을 발견하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게 감사합니다.^^
2019-03-15 08:21:30 | 우종미
꼼꼼히 읽었습니다
이제 시국정세에 눈이 뜨이니 읽고 공부할게 많아지네요.
믿음은 전과달리 감상이나 감성에 머물러서는 않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우리 성도들과 함께 이런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19-03-14 23:19:59 | 오혜미
주인공을 진정한 영웅이 되게끔 지지해준 단장의 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선한 양심에 따라 부당, 불의한 것에 맞서지 못한 경험을 하고, 다신 그런 실수를 하고 싶지 않은 작은 마음에서 그런 올곧은 지지가 나오게 되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하나님이 주신) 뚝심이라는 말도 맘에 들어 잊어버리지 않으려고요~
2019-03-14 22:17:20 | 목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