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부 4월 계획안 및 지난 3월 활동 모습입니다.
3월에는 유치부,유년부와 함께 딸기농장을 방문하고
마지막 주에는 야외활동을 하였습니다.
딸기농장 후기 https://youtu.be/RSf6MTPgvpc
야외활동 후기 https://youtu.be/mS2fTE3qnpE
2019-04-03 10:13:06 | 박하늘
자매님들의 말씀 하나하나 명언이 아닌것이 없네요.
매일 짓는 죄에서 항상 깨어있음으로 이제 바르게 실천하는 일만 남았네요.
이런 미혹들이 한가득이지만 또 미끄러지고 후회하고....ㅠ.ㅠ
그렇지만 좋은말씀을 통해 이렇게 다시금 마음 다잡아봅니다.
2019-04-01 13:03:19 | 이청원
각자의 위치에서 섬김을 통해 지체를 세워주는게
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한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구지역의 자매님들
늘 모임을 사모하시고 섬김을 즐거워 하시는 모습
본이 됩니다~^^
2019-04-01 08:27:49 | 김세라
자기의 것은 버리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자기가 틀릴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빈 컵에 채우는 것과 반쯤 담겨 있는 것을 채우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예전에 습관이 부딪히거나 하면 한번쯤 생각해 봐야 겠지요.
2019-03-31 07:09:24 | 이수영
목요자매모임이 갈수록 성숙도가 더해집니다.
우리를 미혹케하는 것들에 좀더 민감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답게 서기를 원합니다.
영과 육이 풍성한 목요자매모임 입니다.
2019-03-31 06:53:04 | 김경애
익숙한 자매님들이 있고 익숙한 시간과 익숙함 안에 늘 멈추지 않는 생각과 고민과 나눔이 있다는게
새삼 감사해집니다.
서울 용산에서 권회수 자매님께서 간단한 간증과 함께 첫 인사를 해주셨어요.
첫 시간이지만 함께 공감하고 나눌수 있음은 모두가 같은 믿음안에 하나의 가치를 알고 모인 지체이기 때문이겠지요^^
인천 서구팀 엄인호, 박정아 자매님께서 짝을 이루어 특별한 닭볶음탕과 반찬들로 근사한 점심상을 준비해 주셨어요.
두분의 정성가득하고 맛깔스런 깊이 만큼 사진에 잘 옮겨 담지 못했네요 ^^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 가득담아 브이~V!! ^^*
미혹을 뛰어넘어서
2-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
*많은 부분에서 우리는 긍정적 사고를 높이 사며, 오늘날 교회 안에서 조차 성경적이냐 비성경적이냐의 논점아래 진리를 분별하고자 하는 노력과 판단력조차 잃어가고 있다.
* 말씀을 예민하게 보고 깊이 묵상하며 숙고하는 것은, 지금 진리의 진영 안에 머물 수 있게 된 시작이 되었다.
*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의 가르침과 삶을 살펴보는 일은, 심지어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의무이다.
* 신학에 있어 권위 있는 사람들이 방송에 나와 보편적인 세상의 질문에 확답이 어려운 것도 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가 서있지 못한 이유일 것이다.
* 긍정적 심리학의 위험성을 잘 이해해야 한다. 무턱대고 추구하는 긍정적 사고는 진실로부터 자신을 회피하는 수단이다.
* 참 열심히도 살아온 지난 삶 자체가 미혹된 삶을 살았음을 깨닫는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심리학 책을 많이 보았지만, 성경을 보게 되면서 미혹에 빠진 나의 삶을 발견하게 되었다.
* 문제를 인식하고 잘못된 것들을 교정하려는 삶의 노력이 우리에겐 꼭 필요한 부분이다. 모든 성화의 과정 안에 필요한 자세일 것이다.
*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해 자기 권위를 세우는 것에 대한 바른 이해와 분별과 실천이 필요하다.
* 우리는 성화의 과정(시간의 흐름)가운데 나타나는 열매를 통하여 상대를 판단해 볼 수 있다. 교회 안에서 다양한 은사를 소유한 지체들의 신실한 역할과 인내와 태도가 귀한 성령의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덕목일 것이다.
* 교회에서 서로를 살펴보고 권면을 주고받게 될 때 그 사람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얻고자 하는 것)을 보면 조금은 분별이 가능하다.
상대가 집중하고 있는 것을 들여다보면, 지체로서 도울 수 있는 방향을 판단할 수 있다.
* Q.T의 부작용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것을 찾기 위해 하나님을 도구로 삼는다.
* 교회에서 마땅히 교정할 것들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음이 감사하다.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담대함과 용기가 필요하다. 나의 잘못된 부분을 듣고, 인정하는 담대함과 용기가 선행되어야 교정하려는 마음과 실천이 시작된다.
* 인간의 본성과 한계를 보고 인정할 수 있어야, 비로소 분별하고 하나님 앞에 본분을 지키는 자로 성장 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 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는 무엇보다 바른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자신과 지체와 교회를 예리하게 들여다보고 함께 협력하여 교정하고 세워나가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 설교든지 찬양이든지 또는 갖가지 성경의 은사를 따라 행해지는 모든 공적인 가르침은 반드시 성경적 근거와 정확성에 비추어 반드시 공개적으로 판단되어져야 한다.
* 교리란 전체적인 성경내용의 틀 안에서 밝혀진 것일 때만 확실하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바른 교회를 모두가 함께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바른 말씀의 반석위해 바른 교리를 함께 이해하고 선한마음으로 나와 지체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중심이 필요하다.
“ 이번 나눔에서는 긍정적이란 말과 사고에서 오는 부작용과 부정적이라는 말에 인식되어진 잘못된 편견이 성도가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바르게 가르치고, 바르게 교육받는 중심을 잃어가는 현대교회의 취약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고, 말씀이 아닌 피상적 믿음으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에게서 보여 지는 무디어진 양심이 얼마나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결여되어 있는지 또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듯합니다.
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는 과연 무엇일지,,,,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말씀의 권위에 순종함으로 먼저는 나 자신을 인정하고 교정할 것을 교정하고, 지체와 교회를 돌아보며 함께 필요를 채우는 담대함과 용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마음을 모으게 되는 자매모임입니다.♥“
샬롬~~!
2019-03-30 17:31:33 | 장영희
이 땅에서는 하나님 알기 위해 말씀 읽고 알게된 좋으신 하나님 전하다 가면 할 일 다하는 거구나..믿지않았을때 인생정답 찾아 헤매던 과거장면이 떠오릅니다..
2019-03-29 06:31:51 | 목영주
친밀하고 유익한 모임 이네요. 곳곳에 이런 모임이 많이 생겨나면 좋겠어요. 자매님들~ 부럽습니다.
2019-03-28 22:46:56 | 김혜순
작은 궁금증이라도 나누고 물어보고 듣고 하는 과정속에서 배우는게 참 많습니다. 무엇이든 내 속에 있을땐 확실치 않은 모호함들이 표현하면서 나눌땐 좀 더 확실한 의미로 다가워지거든요. 그래서 교제는 제게 믿음의 실체들을 좀 더 알게 되고 더 잘 이해하게되는 곳입니다.^^
2019-03-28 22:36:24 | 우종미
***예전에 몸담고 있었던 교회에서 느꼈던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었지요.
*항상 예화로 시작하고 감성에 호소해서 은혜의 눈물 흘리게 만들고, 들은 성도는 돌아서면 언제 눈물 흘렸던가? 식이고. 단지 설교가 은혜가 넘친 것으로 끝-
변화되는 사람들을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정말 ‘추상적’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너무 어려운 말을 써서 난해하게 만들어 머리가 복잡해지게만 하고.
-난해함은 모호함에서 나온다는 말에 동감-
*성경의 불변성과 말씀에 대한 하나님의 보증을 믿지 않을 뿐 아니라 알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성경 구절들을 명심보감이나 사서삼경처럼 추상적 교훈으로 이해하고 전달하고,
실제적 교리는 신학의 영역에서 고시공부 하는 것같이 여기기 때문이 아닌지-
*구원은 영속성이 없으면 인생이 매이게 되는 것이다. 죽도록 충성하거나, 구원을 이루어야 하는 것으로 성도들을 얽어매게 되고 얽매이게 된다.
*가르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성도들도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새로 오거나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밀어 주어야 하는데 그러한 배려가 안보여 실족하게 하는 것 같다.
*실제로 교회를 찾아 이 교회 저 교회 다닐 때 겪어보니 눈이 마주치면 인사하는 것이 마땅한데도 시선을 피하고 모른 척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정 목사님이 인사를 독려하는 것은 너무 합당한 교회의 예절이다.
*예전에 다니던 교회 당회장 목사님보다 전도사가 더 많이 성경을 알고 가르쳐줬었다.
*장로들이 결탁하면서 목사를 갈아 치우는? 일을 빈번하게 하는 것을 보고 너무 기가 막혔다.
*목사님께 사석에서, 회의 자리에서 이런 저런 건의를 하면 잘 들으시는 데
하나도 반영이 안 되는 것을 보면서 순전히 제스츄어 였던 것을 보고는 다시는 건의 안하게 되었다. 다 목사님 맘대로 할 것을 뻔히 아니까-
*나라가 위태위태한데도 다니는 교회 목사님은 한마디 말이 없다고...
***오후교제에서 나눈 내용
*실제로 주님 앞에 각자 서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편한 일인지 아이들을 보고 느낀다.
엄마가 일일이 지도편달을 붙어서 해 주지 않아도 아이들이 각자 주님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가 되든지-
*아이들과 남편과, 시집의 일, 친정의 일등으로 너무 힘겨워 십자가 모양의 반지를 만들어 끼고는 힘들 때마다 십자가를 보며 주님을 생각하고 견뎌냈는데, 이제는 주님 앞에 확실히 서니 반지가 필요치 않게 되어 빼놓고 있었다.
그런데 큰아이가 그 반지를 끼고 학교에 갔더니 아이들이 교회 다니는 것을 알아보고
찬송가도 부르기도 하고, 예수님 믿는 것을 알아주니 주님을 믿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주님께 감사가 되었다.
“나 예수님 믿어” 라고 말하지 않아도 교회 다니는 아이들이 자연스레 이야기 해 온다고,
-아! 이렇게도 구별이 되는구나! 듣는 우리가 감사가 되었다.
*믿지 않는 남편과 시집에 불협화음을 일으키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주님 앞으로 인도하려고
오랜 시간을 공들이고 있는데 한 발자국 내딛으려 한다는 자매의 말에 모두가 기쁜 마음이 되었다.
*성도간의 배려에 대해서 많은 세대차가 느껴진다는 이야기도 나누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적어도 둘 셋, 많으면 여섯 이상도 낳아 길렀기에 서로 싸우기도 하고
양보도 하고, 배려도 해가며 서로 서로 사회생활?을 저절로 배우게 되었는데,
요즘은 하나, 또는 둘 정도이니 자기 밖에 모르고, 이기적인 것을 보게 된다.
어른이 본을 보여주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같은 우리나라 말인데도 부모가 이해하는 것과 자녀들이 이해하는 것이 너무 다른 것을 본다. 오직하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는 책 제목이 있을까-
*다시 태어나면 저절로 성도를 향한 사랑이 생기고 행동하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상대에 대해서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데 그런 마음 씀도 세대 간에 많이 다른 것 같다.
*일루미나이티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도 나왔는데 우리가 ‘이 세상 권세 잡은 자’의 권세아래에 있고, 주님 오시기전에 일어날 일들이라는 것을 알기에 일일이 반응하면서 살기엔 너무 힘이 든다. 스타벅스는 가면 안 되고, 한 살림도 안 되고 등등...
목사님 말씀 ‘전성기’가 생각난다.
*그러나 전성기가 늦게 왔으면 싶다- 손자, 손녀들 생각하면....
*창조과학회에서 여러 가지 성경적인 과학을 증명하는데 그랜드 캐년과 같은 것이 만들어지는
홍수실험 속에서 만들어 지는 것을 TV에서 방영하는 것을 보았다.
*지금도 화산 활동 하는 것이 지옥의 증거가 아닌지- 원어민의 말로도 ‘지옥문’이라고 하는데.
*몸 어디가 고장 나면 그제야 평상이 감사해야 되는 일인 것을 느낀다. 바보같이. 그래서 항상 감사하라고 하신 것 아닐까?
사람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에 감사를 모르고 산다. 그것을 잃거나 해서 느끼기 전에는.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스런 지체들과 마음을 나누고, 풍성한 교제와 음식까지 함께 해주는 자매님들도 감사, 주님 안에 있게 해 주신 것도 감사.
2019-03-28 22:22:49 | 이수영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드셨네요^^
다재다능한 청년부들이 많이 있네요~
다시 청년의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2019-03-27 08:16:31 | 김세라
영상도 애칭도 상큼하고 참 재미 있습니다.
주님안에서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을 맘껏 누리고 오셨네요.
청년부 화이팅 입니다.
2019-03-26 09:18:33 | 김영익
역시 청년들이라 별명도 남다르게 위트가 있네요~
많은 경험을 함께 하는 청년들이 모두 우리교회를 위해 쓰임이 되기를 바라지요~
청년들이 다 참여할 수는 없겠지요~
교회서 모일 때도 사진 올려 주면 어떨지^^
믿음의 선진들의 생명의 댓가인 KJV성경을 본 감격들이
클것 같아요.
2019-03-26 08:47:45 | 이수영
개학과 함께 날로 더해지는 목요자매모임
우리의 영과 육이 날로 성숙해져 감을 봅니다.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는 생각의 변화
근사한 사진과 글로 잘 정리해주시니
그날의 기억들을 더듬게 되니 감사합니다.
2019-03-26 01:27:20 | 김경애
건강하고 아름다운 청년들의 모임이 여기에 있습니다.
함께하는 기쁨과 성숙해져가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든든한 기둥같은 미래의 사랑침례교회 주역들
응원합니다.
2019-03-26 01:14:10 | 김경애
방황하지 않으면 젊음이 아니라고 했던가요~
이 시기를 주님의 품안에서 누리고 만끽하는 모습이 모두에게 귀감이 됩니다.
쑥쑥~ 잘 성장해주시기를. ^^
함께 만든 영상....오~ 굿!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9-03-26 00:24:41 | 이청원
가시가 없어요...의 그 장미 자매님?? ^^
2019-03-26 00:19:45 | 이청원
벽 뚫고 지나다니는 영화로운 몸을 입은 형제님이 한 분 계시네요..ㅋㅋㅋ
명훈 형제님, 영상을 너무 잘 만드셨어요. (엄지 척!)
일하느라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영상으로 보니 위로가 되고 마음이 즐거워 졌어요.
자주 모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고,
이렇게 홈피에 기록 많이 남겨주세요~~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2019-03-25 23:55:48 | 장미
https://youtu.be/EDwyvan83ew
동계MT 후기 ☞http://www.cbck.org/Youth/View/4dy
2019-03-25 23:36:15 | 관리자
장영희 자매님이 교제내용 요약을 너무 잘해 주셨네요. 매일 그렇듯 모임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는 유익한 시간들이 될 것 같아요. ^^♡
2019-03-25 20:31:59 | 김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