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통전화라는 말이 기억나요.
귀한글 감사합니다.
주님께 매일매일 수시로 전화하는 습관
2020-07-21 09:42:16 | 김경애
'모든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라는 말씀과 일맥상통하네요~
전화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어요^^
2020-07-21 08:10:00 | 김세라
전화~
주님과 전화라는 발상이 특이하네요~
감사해요^^
2020-07-20 18:25:01 | 이수영
늘 맘속으로만 전화했는데..힘들때는 징징대면서..나라생각하면서는 눈물만 뚝뚝 흘리면서..실제로 전화 드리는 상상하니깐 재밌어요~요즘 유일한 위로가 우리 교회 증축소식 뿐이지만, 나라도 예수님께서 해 주실거라 믿고 오늘은 감사 전화 드려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2020-07-19 18:55:20 | 목영주
<오늘 묵상 말씀>
역대기상 14장
10 다윗이 [하나님]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주시겠나이까?
하니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리라, 하시니라.
<여쭈어>
오늘은 하나님께 물어보는 다윗을 보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빌4:6)>를 생각하고 거기 계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였습니다.
시편 50:15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비가 많이 오는 주일 아침이네요.
어제만 해도 맑았던 하늘에서 이렇게 비가 내릴 수 있는 것을 보니 <내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알게 하소서(시39:4)> 말씀이 생각납니다. 역대기상 14장 묵상 말씀에 어느 분이 <주님께 전화해라>라고 답문을 주셔서 그것을 모티브로 하여 시를 한 수 썼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된 하루 되시기를 바랄게요.
주님께 전화하자 / 이정자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주님께 전화하자
블레셋 침공에 다윗이 전화한 것 처럼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주님께 전화하자
불임으로 한나가 전화한 것처럼
시험받게 될 때에
주님께 전화하자
시련으로 욥이 전화한 것처럼
채찍질 당할 때에
주님께 전화하자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가 전화한 것처럼
나라가 어려울 때에
주님께 전화하자
갈멜 산에서 엘리야가 큰 소리로 전화한 것처럼
2020-07-19 08:46:35 | 이정자
아멘!
2020-07-09 13:57:46 | 이수영
그것은 지나가버린 과거가 아니오
그것은 또한 멀고 먼 미래가 아니라오
그것은 언제나 지금 바로 지금이리니
심판이 지나가버렸다고 슬퍼 마시오
심판이 또한 너무 멀다고 탄식하지도 마오
심판은 언제나 지금 영원히 지금이리니
하나님의 심판은 너무 멀고
인간의 심판은 또한 너무 굽어
나에게 소망이 없다고 낙심치 말리니
그날이 오면 밝히 알게 되리
심판의 주께서 주무시지도 졸지도 아니하시고
항상 심판하셨음을
그 심판이 또한 지금 영원하리니
믿음의 눈을 열어 주소서!
코람데오
항상 주 앞에 지금에 서 있게 하소서!
2020-07-07 17:05:43 | 박혜영
꾸준히 독후 감상문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분주하다고 부지런한것이 아니라 그 일을 행하는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
다시한번 돌아 볼수 있는 귀한 글입니다~
2020-06-15 08:32:03 | 김세라
저도 이 책 읽으며 반성 많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잊고 있었네요. 같은 책을 읽어도 이렇게 독후감을 쓰면 더 오래 기억 할 수 있겠어요. 책 읽기를 부지런히, 꾸준히 하는 모습 좋은 본을 보여 주시네요.
2020-06-15 00:09:16 | 김혜순
제목 : 게으름
지은이 : 김남준
출판사 : 생명의 말씀사
■ 작가 소개 : 김남준
조국교회의 참된 부흥과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집필하는 김남준 목사는 총신대에서 목회학석사,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신학박사 과정에서 공부했으며 안양대학교 신학부와 천안대학교 신학부에서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성경의 원리에 충실하면서 시류와의 영합을 거절하는 청교도적인 설교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현재 평촌에 있는 "열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규장)>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생명의말씀사)>를 비롯하여 <자기 깨어짐>,<자기 자랑>,<하나님의 도덕적 통치>,<김남준 목사의 시편23편 강해>,<교사 리바이벌> 등 다수가 있다.
■ 독후 감상
이 책의 제목을 본 순간 왠지 모를 찔림이 있었다. 반성도 되었다. 부끄러웠다.
그렇지만 이 책에 나오는 말씀의 빛으로 나의 어두운 부분들을 구석구석 비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했다.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개으름의 정체, 게으름의 뿌리, 게으름의 발전, 게으름의 선택, 게으름의 결과가 나오고, 2부에서는 게으름과 잠, 게으름과 선한 일을 향한 마음, 게으름과 교만, 게으른 자에 대한 하나님의 고통, 게으름으로부터의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으름에 대해 이렇게 세세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니 갑자기 내가 점점 작아져서 마치 책이 이런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듯 하다.
개으름의 정체를 보니 <우리 안에 있는 새 성품은 날마다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고 그 분의 성품을 알아가기를 힘쓰려고 하지만 우리 안에 아직 남아 있는 옛 성품은 나태하게 지내려 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게으르려고 합니다...그러한 모든 무기력한 게으름 뒤에는 자기의 마음의 정욕을 따라 살고자 하는 강한 욕망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게으름의 정체입니다>를 보니 검은 그림자가 연상되고 요한1서 2장에 나오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중 육신의 정욕이 생각났다.
<이제 여러분들은 저와 함께 우리 안에 숨어 있어 거룩한 삶의 진전을 가로막는 은밀한 대적인 게으름을 찾아내는 영적 탐구의 여행길에 오를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성품, 그리고 익숙해진 삶 갈피갈피마다 깊이 배어 있는 게으름들을 색출해 낼 것입니다.> 지은이의 말이 머움에 참 와 닿으면서 색출할 것이라는 문장을 보니 백인 대장, 아니 천인 대장의 비장한 각오가 배인 연설같다.
거룩한 삶의 진전을 가로막는 은밀한 대적인 게으름...
이 책에서 지은이가 말하고 싶은 개으름에 대한 소제목이다.
<바쁘게 산다고 해서 모두 하나님 앞에 부지런한 것은 아닙니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고, 왜 그것을 하고 있으며,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영광을 받으시는지 모르면서 분주하게 사는 것은 문이 돌쩌귀를 단지 바쁘게 도는 것 같은 삶일 뿐입니다> 세상에서는 부지런한데 하나님 앞에서는 게으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종교와 신앙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하고 <교회 둥록을 돌쩌귀 삼아 돌고만 있을 뿐입니다>룰 보며 나의 돌쩌귀는 무엇인지 돌아보았다.
<시작 단계의 게으름은 늘 이러한 형태로 출발합니다. 아예 의무를 행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거나 귀찮은 부분을 소홀히 하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그것도 게으름...귀찮은 부분을 소홀히 하고 넘어가는 것...그것도 게으름이었구나!
<게으름과 타협하는 것은 제비가 독사의 알을 자기 둥지에서 품는 것과 같습니다>
!!!!!
게으른 자의 선택을 보면서 꿈이 있어도 그것을 실현한 구체적인 생활의 목표가 서 있지 않으면 그것은 한낱 희망 사항일 뿐이라며 <기억하십시오. 삶을 고치지 않은 채, 계속해서 듣기만 하는 것은 단지 설교를 즐기는 일입니다. 신자가 은혜를 받고도 삶이 그 말씀에 부응하지 않으면 말씀의 미각은 곧 상실됩니다....따라서 우리는 '이러면 안 되겠다'는 자극이 오면 구체적으로 결단해야 합니다>를 보며 <구체적으로 결단>이라는 단어에 시선을 한참 동안 두었다. 그리고 지은이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다. 작가는 목사이므로 신자를 바라보는 안타까운 마음이 속에서 우러나오는 외침이라고나 할까...
나태한 마음이 들 때마나 '나는 고3이다'라고 생각한다는 지은이는 쉬고 싶고 놀고 싶어도 '천국 가서 하자'하며 참는다는 말을 보니 웃음이 나왔지만 가슴에 와 닿는 대목이어서 나도 앞으로 이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까지 하지 않는 것도 게으른 것이라는 부분을 보며 아! 정말? 하며 글을 내려가니 작가는 일반적인 우리의 삶에 있어서의 지혜와 관련해서 마라토너와 직장생활의 예를 들어주니 쉽게 이해가 되었고, 또 하나는 우리의 영적 삶의 지혜와 관련하여 말씀의 은혜를 받아도 처음에는그렇게 사는 듯하다가, 이내 포기하고 말씀을 듣지 않을 때와 똑같은 삶으로 복귀하여 영혼의 변화가 없다면 이것이 영적 게으름이라고 하며 무언가를 께닫게 해주시면 그것을 붙들고 강하고 힘있게 반응해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데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하니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끝으로 나는 이 책을 통해 게으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게을러질 때마다 천국 가서 하자!라고 했던 작가의 마음을 떠올리며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은 단지 일회적인 구원의 경험 하나만으로 저절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안으로는 여전이 남아 있는 부패한 본성과 싸우고 밖으로는 유혹과 시험을 대항하여 이김으로써 성취될 수 있는 것입니다>
라고 한 작가의 이 말에 전적으로 아멘! 하며 에베소서 6장 말씀을 묵상하엿다.
에베소서 6장
10 끝으로 내 형제들아, [주] 안에서와 그분의 강력한 권능 안에서 강건한 자가 되라
11 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능히 대적하며 서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는 살과 피와 맞붙어 싸우지 아니하고 정사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둠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느니라.
2020-06-13 10:43:56 | 이정자
안녕하세요, 말씀을 사모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져 많은 은혜가 됩니다.
댓글로 글을 쓰신 이유가 있나봅니다. 언젠가 교회에서 뵙길원하며
종종오셔서 게시판에 인사 나눠주세요. 반갑습니다. ^^
2020-05-11 16:43:20 | 이청원
안녕하세요?
저는 지리적인 사유로 사랑침례교회에서 예배드리지 못하지만 평소에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매일 경청하는 사람입니다.
작은 사업체를 중국에 두고 있기에 유투브로 설교말씀을 매일 듣고 있으며, 말씀을 들을때 마다 목사님께서 진정한
예수님의 목회자라는 믿음이 더욱 강해 집니다.
듣기에 따라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저는 목사님의 말씀이야 말로 제가 성경을 보고 가슴에 다가온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라는 감동이 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말씀을 전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목회자분들이 듣기 좋은 말씀, 막연한 믿음의 얘기, 정확하지 않은 하나님에 대한 표현.....등등. 가슴에 다가 오지않는 말씀들이 태반이었는데,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은 뼈속에 스며들 정도로
진한 감동이 항상 밀려옵니다. 제 표현이 어색한지는 모르지만 목사님의 성경에 관한 설교 말씀등이 바로 예수님께서
인간들에게 강조한 내용들이 아닌가 할 정도로 믿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목사님의 말씀을 저는 열심히 들을 것이며 비록 사랑 침례교회의 성도가 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목사님을 응원하고 어떠한 사탄세력의 모함이 있어도 목사님만은 진짜 예수님의 뜻을 저를 포함한 우매한 사람들에게
전해 주시는 분이시길 기도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반드시 다음에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목사님 설교말씀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매일매일 오늘은 어떤 말씀을 유투브에 올리시는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컴퓨터를 여는
평범한 사람도 있음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 청도에서 김동우 올림-
2020-05-06 12:06:07 | 김동우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본다는 일이 쉽지 않지요.
CCTV를 통해 자기를 보는 일도 흔한 일이 아니고요.
주님 앞에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 강화된 날이군요.
훗날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다 드러날 것을~
2020-04-24 10:48:46 | 이수영
<오늘 묵상 말씀>
사무엘하 11장
5 그 여인이 수태하매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가 아이를 가졌나이다, 하니라.
16 그가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가장 맹렬한 싸움의 최전방에 두고 그로부터 물러가서 그가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27 애곡하는 일을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녀를 자기 집으로 데려오니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그러나 다윗이 행한 그 일을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
오늘은 다윗의 행한 그 일을 보며 며칠 전 주차 뺑소니가 있어서 관리실의 CCTV를 본 것이 생각났습니다. 어느날 출근하려고 보니 보조석 쪽 차 문고리와 그 주변이 손상되어 있더라구요. 평소에 차를 둘러 보지 않고 차를 탔던 것을 자책하며 큰 얘가 탔을 때는 아무일도 없었던 그 뒤부터 시작해서 대략 언제 그랬을지를 추정해 관리실의 CCTV를 보았습니다.
내가 지내왔던 일거수일투족이 보이는 CCTV....
순간 하나님은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나의 겉과 속 모든 것은 이렇게 분명하게 그리고 선명하게 기록되고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한 후 그녀의 남편 우리야를 전장에서 죽게 하고 아내로 취한 것을 보며, <그들은 악한 일로 서로를 격려하고 몰래 올가미들을 놓으려고 대화하며 이르기를, 누가 그것들을 보리요? 하는도다(시64:5)>의 말씀을 생각하고 전지하신 하나님을 묵상하였습니다.
시편 139장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이해하시오며
3 나의 행로와 나의 눕는 것을 둘러싸시므로 나의 모든 길을 익히 아시오니
4 보소서, 오 {주}여, 내 혀의 말 중에 주께서 알지 못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나이다.
오늘도 이 세상의 겉과 속의 모든 것, 대한민국의 겉과 속의 모든 것, 그리고 나의 겉과 속의 모든 것을 보시고 또 알고계시며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복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기를 바랄게요.
2020-04-21 11:39:34 | 이정자
사람들의 무관심이 올바른 관심으로 바뀌게 되기를
원합니다. 기독교인이라면서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도 개인적인 사유에도 관심이 높은 아이러니-
올바른 것을 알려주면 받아들이면 되는데 복음 전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 같아요.
2020-04-13 07:34:03 | 이수영
공감되는 시에요~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분명히 존재해서 전세계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자연을 통해 저절로 찬양하게 되는 주님의 솜씨를 보면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 수 있지요.
이좋은 놀라운 피조물들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는 분들이 있기를 바라지요.
2020-04-13 00:11:37 | 이수영
살면서 이런 걱정하며 살게 되리라 상상도 못한
희한한 시대를 사네요.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길 기도합니다.
2020-04-12 13:15:17 | 김혜순
때를 따라 아름다운 꽃을 주시고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20-04-12 13:09:53 | 김혜순
아멘.
우리 성도들 모두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2020-04-11 21:03:02 | 이청원
예쁜꽃으로 본연의모습을 드러낸거처럼
우리를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뜻을
삶의 모든영역에서 활짝 핀꽃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시를 통해 돌아보는계기를 갖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을 향한 자매님의 어여쁜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여깁니다.
2020-04-11 16:54:22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