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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가족과 함께 같은 교회에 나오는것도 굉장히 행복할것 같아요. 어느순간 부터 있어야 할 곳에 늘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신실하신 가정 추가요~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함께 할수있어 좋아요.
2016-06-14 10:08:40 | 김혜순
마음속 생각을 글로 거부감 없이 써서 공감을 느끼해 하는것도 귀한 달란트죠. 좋은게 좋지 하던 마음에서 아닌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해주는 그리고 그것을 감사함으로 받는 그런 모임과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2016-06-14 10:02:48 | 김혜순
강재구 형제님 저 아시겠죠 오승록 입니다 26일 주일에 만나면 부인 되시는 박정숙 자매님 소개 시켜 주세요 매주일 오후 강해시간까지 모두 끝나고 더욱 많은 시간동안 대화하고 싶지만 시간이 허락질 않네요 고맙습니다.
2016-06-14 09:50:49 | 오승록
박인서 형제님하고는 악수를 몇번 한것 같은데 부인 되시는 정오순 자매님은 사진으로만 뵙네요 다다음주 26일 주일에 만나게되면 반갑게 인사 나누기로 하죠 ! 다정한 두분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2016-06-14 09:42:18 | 오승록
사랑침례교회의 지체로 섬기게 되신 형제자매님께 환영의 마음을 덧글로 대신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고락을 함께하며 주님을 바라보고 교회를 지켜나가는 두 분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06-14 05:54:13 | 김상희
백배로는 부족함이 느껴지는 멋진 글 깊이 공감합니다. 어찌나 글을 잘 쓰시는지 크리스쳔 계몽 에세이 작가(이런 명칭이 있는지는 모르지만ㅎ) 로 등단하셔도 될것 같아요. 영혼의 자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참그리스도인으로서 절제하며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6-06-14 05:35:37 | 김상희
 페이지 237쪽 | 225*142mm  가격 : 9,700원 http://book.naver.com/bookdb/publisher_review.nhn?bid=1564361     〈뉴욕 타임스〉 총 편집장인 존 라이트는 자신이 지은 이 책의 133쪽에서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가장 유명한 영어 성경 번역본은 <제임스 왕 번역본>(킹제임스 성경 또한 흠정역이라고도 한다-역주)이다.   비록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는 가장 유명한 성경이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단언합니다. 물론 다른 미국 사람들도 믿는 성도든 아니든 다 이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 책 소개예술, 경제, 과학, 철학, 종교, 역사, 미디어 등 모든 분야에 대한 풍부하고 유익한 교양과 지식이 모였다! 이 책은〈뉴욕 타임스〉의 총 편집장과 편집장, 그리고 그 분야의 저명한 필자들이 총 25가지의 분야에 해당하는 신뢰할 수 있는 지식들을 모아 집필하고 엮어서 10권의 책으로 묶어낸 것이다. 각 Part에는 주요한 흐름에 따라 주제가 배치되고, 말미에 해당 분야의 중요한 용어의 해설이 붙어 있다. 또한 그 분야 지식의 최신 트렌드를 ‘타임스 포커스’를 통해 알 수 있다. 가정에서나 업무를 보는 사무실에서 필수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최고의 레퍼런스북이다. ■ 해외 서평당신이 세계의 역사에 대하여 조사하거나, 섬세한 의학적 프로세스나 환경변화의 추세, 아니면 위대한 문학작품을 연구하거나 최근에 벌어진 사건들을 알아보거나 간에 이 책은 모든 경우에 충분한 답을 줄 수 있다.《뉴욕타임스가 선정한 - 교양》은 타임스지의 필진들이 작성한 통찰력있는 사이드 뉴스를 포함하고, 예술, 경영, 스포츠, 역사, 의학, 철학, 사진, 생물학, 영화와 그밖에 많은 부분을 포함하는 주요한 카테고리들을 포괄하고 있다. 이 10권의 책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적인 생생한 정보로부터 가장 대중적인 주제에 관한 더욱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 책은 모든 분야에서의 전문가들이 깊이 있게 쓴 에세이에서 우러나오는 권위를 갖추고 있으며, 보다 더 심화된 이해를 위해 각 표제어별로 비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편집되었다.- St. Martin's Press.
2016-06-13 20:09:09 | 관리자
세상 사람들간의 사귐은 자기를 나타내지만, 그리스도인이라는 성도들간의 교제사이에는, 그 중간에는, 항상 예수님께서 계신다는것을 잊어 버리지 않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의인이라는 칭의를 얻었다면,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우리를 통해, 칭의의 목적인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지기를 소망합니다. 남해안의 몽돌 바닷가가 생각나네요. 거기에는 모난 돌이 하나도 없지요^^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바닷가를 거닐어도,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그런 몽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묵상 글 감사합니다.^^ 샬롬.
2016-06-13 19:20:09 | 이명석
취미로 그림을 그릴 때 젊은 선생님한테 배웠는데 가르치는 방식이 참 특이했어요. 첫날 소개를 다 하고나니 백지를 나누어 주고 무엇이든 아무거나 그려보라고 해요. 사람들이 ‘ 배우러 왔는데, 맨 땅에 헤딩하라’ 고 하니 다들 쉽게 그리지 못하고 있었죠. 그래도 시간이 흘러 각자가 그린 그림 하나씩을 이젤에 올려놓고 선생님이 설명하였지요. 그린 사람의 성향을 말해주고, 이런 방향으로 그려나가면 좋겠고, 참고 할 화가는 누구라고. 만화처럼 그린 그림을 보고 일본 만화가 누구를 소개하면서 그분 그림의 느낌이 난다고. 그분의 그림을 많이 보고 이런 방향으로 그려보세요. 여백이 많은 느낌이 있는 그림을 보고 동양화를 했는지 묻고 어떤 그림이 좋았는지 수묵화도 잘 맞을 것 같다고. 각자의 성향을 파악해서 자기에게 맞는 것을 알려주면서 “각자가 자기가 사용하고 싶은 재료로, 표현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표현해 보세요. 수업진행은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림은 각자 인생의 모습이 반영되는 것이라 잘하고 못하고가 없습니다.” “우리가 피카소의 그림도, 인상파도,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의 그림과 여러 작품들도 보다시피 시대에 따라 그림의 성향이 달라지고 개성이 있는 것을 알기에 어떤 틀에 매이지 않고 개성 있게 자기만의 표현으로 그리는 것이 중요한데 학원에서 석고 하나를 놓고 모두가 다 똑같이 따라서 그려야만 하는, 개성 없이 복사를 해내는 것에 익숙해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요.” “강의하는 대학에서도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과제를 주면 마감일을 넘기기가 일쑤인데다 상상력의 빈곤을 보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선생님의 그림 관에 대해서 듣고는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런데 다음 시간에도 몇 몇 사람들이 또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고 앉아만 있었어요. 선생님이 여러 가지 그림을 제시해 줬는데도 시작을 못하고 망설이며 시간이 흘러갔어요. 여러 사람들이 모이니 여러 가지 모습이 나타났는데 어떤 나이 드신 남자 분은 스티브잡스를 연필로 시작했는데 두 달에 걸쳐서 진짜 스티브잡스를 그려내셨어요! 흑백 사진이었는데 털 하나하나까지 연필로 세밀하게!!! 나중에 그 분을 ‘잡스형님’이라고 부르게 되었지요. 또 한 젊은 엄마는 너무 궁리를 하고 지우고를 반복하느라 세 시간을 보냈고 어떤 나이 드신 여자 분은 크레파스로 그렸는데 형태도 안 맞고 우리가 보기엔 너무 못 그려 보이는데 선생님이 극찬을 하셨어요. 전문가들에게 자기 학생 그림이라고 스마트폰으로 돌릴 정도로. 그림은 아주 거칠고 원본과는 형태도 다른데 야성이 느껴지고 순수성이 돋보였어요. 신 피카소? 랄까^^ 그런데 중요한 건 선생님이 최고라 인정을 하고 동료들이 잘 그린다고 말해도 정작 그린 본인은 전혀 인정을 못하는 거예요. 자기는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고 자기가 봐도 원본과는 형태가 전혀 다르니까요. 도무지 자신감이 없어하고 숙제를 숨기고^^ 저의 경우는 선생의 그림 관을 확실히 이해하니 내 마음이 내키는 대로 쓱-싹 그려내고^^ 각자가 다 다른 재료와 소재로 그리는 그림이 한 교실에서 진행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나중에 어느 정도 그리면 선생님이 한 작품씩 이젤에 놓고 부족한 부분은 가필하면서 설명을 하면 눈썰미도 생기고 여러 가지를 보는 재미가 생겼고요. 자유를 누리면서 내 맘대로 그리는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지요.  성격대로라서 덜렁덜렁 휘- 딱^^ 그려내면 꼼꼼한 성격의 정밀화를 그리는 분은 너무 부러워하고 반대로 나는 또 초정밀 하는 분이 존경스럽고^^ 사람은 자기에게 없는 것을 부러워하죠^^ 사람들의 성격이 그림에도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은 역시 살아온 흔적을 드러낼 수밖에 없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어요. 하나하나 진행할 때마다 망설이고 지우고를 반복하던 분이  “어떻게 그렇게 망설임이 없이 뚝 딱 쉽게 그리세요?”  물어왔어요. “맘에 안 들면 다시 그리면 되니까요” 아주 단순한 대답을 들으면서도 납득이 안 되는 얼굴 표정- 어떤 남자 분은 설계도를 보는 것 같은 초정밀의 그림을 그려내서 존경스럽기도 하고  저는 머리가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 적성이 아닌거죠^^     정말 신선한 학습법이었는데 그림을 그리면서 심리 상담에서 왜 그림을 사용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 소수였어요. 저는 내 맘대로 그리는 자유를 누리고 있는데 그 자유를 아무것도 못하는 망설임 속에서 보내는 분들도 있음을 보았지요. 점차 수업에 안 나오고 (자유의 이면에는 수업에 참여할 책임이 있는데) 가끔씩 나와서는 여행 다닌 얘기만 하다가는 결국 중도 하차하는 분도 생기고.... “나는 기초부터 배우려 왔는데, 선생님이 기초를 안 가르쳐 줘서 못 나오겠어요.” “기초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고 하시니 마음 내키는 대로 한 번 시도를 해 보세요” 하고 권해도 도무지 너무 가르치는 것이 없다고 도중하차.... “선 긋기 이런 거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계속 주장하는 한 분은 사각석고를 놓고 그리라고 배려를 했는데 결국 재미없다고 도중하차하고 말았어요. 첫 시간에 선생님으로부터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미술’이다 는 말을 듣고 모두가 이해한 듯이 고개를 끄덕였는데 말이지요. 듣기는 들었고 이해도 한 것 같았으나 자기 생각에 이리 저리 해야 하지 않나? 하는 고정관념이 너무 강해서 한 발도 내딛지를 못하니 수업이 어렵고 힘들었던 것이지요.     이것은 제가 경험한 취미 미술수업에 국한 된 일이지만 우리 교회가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다보니 간혹 이해를 잘 못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영혼의 자유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인데 말이지요. “어듬 속의 등불”이라는 영화를 봐도 우리가 보는 성경이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피 값인 것을 알게 되는데, 현재 우리가 (감사하게도) 공산국가가 아니라서 고귀한 피 값인 성경을 자유롭게 살 수 있고, 볼 수 있고, 교회도 많아서 그 귀중함을 잊고 지내는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OoNZv1Te-6Q 중세시대는 말 할 것도 없고, 근세에 들어서도 영혼의 자유를 얻기 위해 죽을 각오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으로 이주한 선진들-그들의 피 값으로, 주님을 믿는다고 참수형을 당한 우리의 선조들의 피 값으로, 신사참배를 거부한 선진들의 피 값으로,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누리는 영혼의 자유는 선진 그리스도인들이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엄청난 고난 속에서도 어렵고, 힘들게, 피 흘려 죽기까지 지켜온 것임을 잊어버리고 당연시 하는 것은 아닌지? 주일 성수를 주장하는 교회는 당연히 출석률이 좋을 수밖에 없지만,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눈앞에서 자원해서 행하는 것을 취하다보니 너무 자유롭게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닌데도) 방종으로 가는 분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지요. 교회 구성원이라면 당연히 몸과 마음과 시간과 금전으로 섬기는 것이 당연하건만 자기 좋은 것만을 취하는 분도 드물게 생기지요.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간증을 들어보면 교회 안에서도 “좋은 게 좋지”라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는 듯해요. 그래서 일반 교회에서 목회자들이 부정을 저질러도 눈감고 넘어가고 성도끼리도 서로 말 안하고 넘어가는 것이 너그럽고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해요. “관용”이라는 좋은 단어를 사용해서 “거룩함”을 덮는 일들이 많이 생기고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말하기도 해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오래참고 기다려 줘야 한다고. 그런 사고는 “분별력 있는 사랑”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어요. 비근한 예로 대부분의 조부모는 손자, 손녀에 대해 너무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지요. 부모들은 사랑하기에 매를 들기도 하고 야단도 많이 치구요. 누구나가 인정하듯 무조건 적인 사랑은 기준이 없다보니 자기 위주의 사람을 만드는 경향이 많이 있지요. (다 그런 것은 물론 아니지만요.)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온갖 좋은 것은 다 해주면서 자녀들이 반드시 배우고 알아야하는 참을성, 예의, 도덕적인 기준과 분별력, 사회성, 인성, 겸손 등을 안 가르쳐서 신문의 사회면을 채운 다음에 후회하기도 하지요.   ‘무조건적인 사랑’ ‘관용’ ‘좋은 게 좋지’ 이러한 사고가 거룩함과 배치 될 때는 우리는 거룩을 취해야 한다는 말씀이 옳다고 생각해요. 한 성도와 교제가운데에서도 증명이 되는데, 예전에 설렁설렁 그냥 교회 다닐 때는 사무실에 친구들이 매일 많이 놀러 와서 농담도 하고 시끌벅적했는데, 바른 성경과 바른 설교를 통해서 영적인 영양을 공급받고 부터 매일 사무실에서 설교CD를 틀어놓고 공부를 하고, 들은 말씀을 전하려고 애쓰다보니 한 사람 두 사람 발길을 끊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거룩함은 분리라는 뜻도 있으니 그리 되는 것은 자명한 이치랄까요? 세상의 영과 분리될 수밖에 없어서 대부분은 세상 친구들과는 멀어지게 되지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람을 사귀는 일을 제외하고는 될수록 먹고 마시는 모임은 피하게 되지요. 말 한 마디를 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 서로 교제가 되는 성도들을 만나는 일이 더 기쁘고 좋으니 자연스레 정리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주님의 자녀들은 주님의 자녀들을 통해서 서로가 교제하며, 위로하고, 감동도 함께 나누며, 또한 서로 권면하고, 받고 하면서 성장해 가는 것 같아요. 옷을 입었는데 속치마가 삐죽 나와 있으면 가서 말해 바로 잡아 주는 성도가 되어야 우리 교회의 모습이 단정해지지요. 한 개의 돌이 바닷가의 고운 모래가 되기까지는 수나 양을 셀 수 없는 물의 연단을 받고, 같은 돌끼리도 부딪히는 힘든 과정을 겪어야 고운 모래가 되듯이 우리도 그러한 과정 속에 있다고 여겨져요. 그것도 주님 오시기까지 쭈-욱 - 물결이 세고, 파도가 높아서, 떨어질 때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후퇴하고 싶어도, 부딪힘이 너무 싫고 괴로워도, 우리는 성령님의 품안에서 우리를 빚어 가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외로움도 감사로, 아픔도 감사로, 고난도 감사로, 연단도 감사로, 모든 것을 감사로 받으면서 주님을 바라며 함께 성장해 가야겠지요. 주님께서 불러주시는 날까지..... 마라나타!
2016-06-13 12:48:28 | 이수영
"불의를 보고도 지나치거나 침묵하는 것은 惡" 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퀴어축제 상대로 가처분 소송 낸 김진 씨 인터뷰"불의를 보고도 지나치거나 침묵하는 것은 惡...한 단계씩 압박 수위를 높여 나갈 것"뉴스윈코리아 기자2016.06.07 23:34:18▲ 퀴어축제 조직위를 상대로 ‘공연음란행위 금지 가처분신청’ 민사소송을 제기한 김진 씨가 7일 오후 서울시 서초동 서울지법 앞의 한 장소에서 뉴스윈코리아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가처분신청 재판 결과는 오는 9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오는 11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퀴어축제를 막아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용감한 시민이 있다.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이렇게 세 자녀의 아버지라고 자신을 밝힌 김진 씨가 바로 그 사람이다. 그는 “불의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거나 침묵하는 것은 ‘악’”이라고 말했다. 사실 그는 이미 지난해 7월에는 퀴어축제 측을 상대로 경범죄처벌법 위반 판결을, 올해 3월에는 퀴어축제 참가자들을 상대로 기소유예 판결을 이끌어 낸 베테랑 '고소인'이기도 하다. 뉴스윈코리아가 김진 씨를 만나 이번 소송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 -퀴어축제 측을 상대로 ‘가처분 소송’을 냈다고 들었다. 정확하게 무슨 소송인가? 퀴어축제 조직위원회에 대한 ‘공연음란행위 금지 가처분신청’ 민사소송이다. 피신청인은 퀴어축제 조직위원장인 강명진 씨이다. -소송을 낸 까닭은?나는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세 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이다. 작년에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축제를 직접 두 눈으로 보았다. 충격적이었다. 동성애자들도 대한민국의 시민이 아닌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법을 준수할 의무가 있다. 동성애에 대한 권리 주장을 하기 위해서라면 대낮에 공공장소에서 그런 선정적인 옷차림으로 퇴폐적이고 음란한 공연을 해도 괜찮은가? 나는 불의를 보고 그냥 지나치거나 침묵하는 것도 ‘악’이라고 생각한다. 다행히 많은 학부모들이 나의 이런 생각에 동조했다. 힉부모들은 퀴어축제에 상당히 반감을 가지고 있다. 이제는 제동을 걸어야 할 시점에 왔다. 그냥 놔두면 온 나라에 동성애 문화가 만연할 것이다.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퀴어축제 자체가 무산되나?그런 것은 아니다. 행사는 예정대로 열릴 것이다. 그러나 작년과 같은 음란한 공연이나 옷차림은 불가능할 것이다. -가처분 소송에 대한 상대측의 반응은? 퀴어축제 조직위가 우리가 낸 소송에 당혹감을 느끼고 상당히 위축된 것만은 사실이다. 사실 나는 법률관련 일만 32년 동안 해왔다(현재 김진 씨는 법률사무소의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하고자 마음먹는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틀 후(9일) 서울중앙지법이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판결결과를 어떻게 예상하는지?재판부가 우리에게 유리한 결정을 내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재판부는 내가 신청서를 제출한지 불과 3일 만에 심문기일을 잡아주었다. 이례적으로 빠른 조치였다. 퀴어축제가 11일에 열리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1차 심문 당시 나는 학부모 입장에서 재판부에 퀴어축제의 유해성을 충분히 전달했다. “만일 우리 애들이 퀴어축제에 갔다가 동성 간 성행위가 옳은 줄 알고 모방이라도 하면 어떻게 하느냐, 경찰이 미성년자들의 입장을 막아주는 것도 아니고 이런 상태로 퀴어축제가 계속되면 이 나라에 동성애가 일파만파 퍼질 것이다“라고 판사님께 읍소했다. -서울광장을 퀴어축제 측에 내준 서울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우리나라는 주권재민의 원칙을 택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시민권도 마찬가지다.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이 뽑은 사람이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서울시민의 주권을 위임받아서 대신 이를 집행하는 행정 관료에 불과하다. 때문에 서울시민들이 시장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제동을 걸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시장을 탄핵을 할 수도 있다. 서울광장이 조성된 원래 목적은 서울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이나 문화활동을 돕기 위해서이다. 시민에게 혐오감을 주는 퀴어축제 같은 행사에 서울광장을 내주는 것은 많은 선량한 시민들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또한 서울시는 퀴어축제에 서울광장을 내줌으로써 다른 선량한 시민들이 건전한 목적으로 광장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방해했다. 이런 이유에서 이번 가처분신청을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이라고도 한다. -퀴어축제에서 혐오감을 주는 옷차림을 하거나 음란한 공연을 하는 사람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들었다. 맞다. 퀴어축제는 이미 작년에 ‘불법행위’라고 기소유예처분이 났다. 만일 이번에 당신이 퀴어축제를 보고 성적 수치심과 불쾌감을 느꼈다면 퀴어축제 측에 개인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퀴어축제 조직위원회가 법인이 아니고 개인적인 임의단체이기 때문에 조직위원장인 강명진 개인의 재산을 압류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찌됐든 이런 식으로 10만 명의 시민들을 모아 퀴어축제 측을 상대로 단체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전체 배상금 액수는 그야말로 엄청날 것이다. 동성애자들도 당혹감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퀴어축제를 공공장소에서 공개적으로 개최하는 일을 멈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퀴어축제 관련자들이 자신의 신분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가명을 쓰고 음지에 숨어 자신의 존재를 감춘다. 떳떳하면 본인의 신분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검찰에 가서 조사받을 일이다. -이번에 행정소송이 아닌 민사소송을 낸 까닭은?처음에는 나는 행정법원에 퀴어축제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냈고 취소처분소송도 냈다. 그런데 행정법원이 ‘개인이 서울시를 상대로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느냐’는 입장을 취했다. 행정법원은 확실히 서울시 편이었다. 전문가 의견에 따라 행정소송을 취하하는 대신 민사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앞으로의 계획은?가처분은 그야말로 임시적 처분에 불과하다. 퀴어축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법적소송을 내야 한다. -'퀴어축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법적소송'이라니, 예를 들자면 어떤 것인가?만일 오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퀴어축제에 가처분 판결을 내렸는데도 그들이 작년처럼 음란한 공연과 옷차림을 한다면 이는 정당한 공권력에 대항하는 행위가 된다. 한마디로 불법행위를 저지른 형사범이 되어 피의자 신분이 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차근차근 한 단계씩 압박 수위를 높여 나갈 것이다.-만일 이번에 가처분 소송이 기각된다면?이번 제17회는 퀴어축제는 역대 축제들 가운데 제일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미리 검찰청과 남대문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두었다. 경찰이 현행법을 직접 검거해 수사하도록 말이다. 검찰이 이미 작년에 퀴어축제를 ‘공연음란행위’로 처분했기 때문에 법적 근거는 확실하다. 경찰은 오는 11일 퀴어축제 현장에 나올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동성애자들은 6월 11일 퀴어축제에서 우리가 물리적 폭력행위를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기록을 남겨서 고발하려는 것이다. 그들의 전략에 말려들면 안 된다. 욕이나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
2016-06-10 08:26:41 | 홍성인
이번 저희 장인어른(조남준) 장례식에 기대이상으로 정동수 담임목사님 이하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오셔서 위로와 弔意를 해주시고 문자 메세지로 위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장례를 잘마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오승록,조영희 부부드림)
2016-06-10 07:11:09 | 오승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