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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더북> 단체관람 관련해 공지 드립니다.  현재 대학로에서 진행 중인, 뮤지컬 <더북>은  아래 사이트에서 9월 공연에 한해, 15,000원(정가26,000원)에 예매가 가능합니다.  http://ticket.ipatmos.com/    그런데 오늘 확인해보니, 9월 중 토요일 공연(3시/7시)에는 단체관람을 위한 충분한 좌석 확보가 어려운 상황인지라, 토요일 단체관람은 진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따라서 9월 중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을 희망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비교적 좌석 확보가 쉬운 평일 공연(8시)을 개별적으로 예약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2017-08-21 13:19:50 | 장용철
사람을 티끌로 비유하지요.달에서 보는 푸른빛의 지구, 다녀온 사람들의 촬영으로 아름다움을 인정합니다.그런데 말입니다. 달이 아닌 더 먼거리에서 지구를 바라보니지구조차 콩만한 크기의 푸른빛의 점이랍니다.장엄한 우주, 창조주를 두려워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광활한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창백한 푸른 점. 지금 확인 들어 가시죠.사람을 찾아 오신 하나님~! 왤까요?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든 살아있는생명 혼이 지구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혼을 구원하시는 구원세미나가 이번주일 사랑침례교회에서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한번더 확신하는 계기가 되실것입니다. 샬롬.https://youtu.be/DF1CB4x_XGQ
2017-08-17 09:40:09 | 윤계영
안내 자료를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평소 뮤지컬에 대해 문외한이다보니 관람 흥미 자체가 미약했지만, 결국 객석 쪽으로 뜻을 굳혔습니다. 먼저 작품 The Book에 대한 이해, 그리고 어린이 소년 청장년 연로하신 분들에 이르기까지 기쁜 관람소감, 나아가 연중 계속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 평안함을 찾았습니다. 참고로 공연 후기의 다움 소감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여중생 소녀 : 나도 주변에 성경을 전해주는 살아 있는 그스도인이 돼야겠다. 지금 이대론 안 된다는 도전을 받았다. * 70 대 할아버지 : 평생 갈급했던 하나님을 오늘 작은 무대에서 맘껏 만났다. 뜨거운 축복이었다. * 기타 여러분 : 성경이 "어떻께" 오늘 내 손에 쥐어졌는지 알게 돼서 보람이 크다 . 많은 분들의 죽음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결국 주님이 하셨다.
2017-08-12 18:27:25 | 최상기
3년 전에 초연된 공연인데, 많은 호흥과 감동이 있어서 금년 말까지 다시 한 번 토요일마다 공연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람평 및 완성도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 만10세이상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2017-08-10 12:38:59 | 장용철
안녕하세요. 좋은 뮤지컬 공연(매주 토요일 3시/7시)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장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100 쇳대박물관 지하 작은극장 <광야>   https://musicalrevelation.modoo.at/?link=cb1ks01m   살펴보니 뮤지컬 <더북>과 같은 기획팀인듯 합니다.  관람비는 2만원이며, 단체관람  할인이 없고, 사전 예매만 가능하다고 하니, 관람을 희망하시면 아래 방법을 참조해주세요.                            #.  예매를 원하시면 공연담당자(010-7636-8222)에게 다음과 같이 문자 주시면 됩니다.-예약자성함, 인원, 월, 일, 시 ( ☆만10세 이상 만 관람가능하며, 취소, 날짜 변경, 환불이 불가하므로  신중한 예매 부탁드립니다.) #. 공연장 주차는 불가능하며, 바로 옆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 아래는 관련 보도 및 관람후기입니다. https://musicalthebook.modoo.at/?link=5obgwxwx         https://musicalrevelation.modoo.at/?link=dpw71xxz
2017-08-10 12:37:29 | 장용철
바른 교회를 찾지못해 외롭게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의 어려움에 대해 너무도 잘 알기에 자매님 계신 몬트리올 지역에도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은 분들이 모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조심히 들어 가시고 영육이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2017-07-31 04:25:22 | 김상희
박선희 자매님 반갑습니다 ^^ 저는 토론토에 사는 김남희 자매에요~ 몬트리올에 귀한 성경신자가 오신다니 그지없이 반갑고 설레네요. 저희 토론토 지역 모임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지속되고 있습니다. 혹시 토론토 여행 오시거나 하시면 연락주세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그리고 몬트리올에도 귀한 분들이 함께 꼭 모여지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7-07-30 09:11:38 | 김남희
반갑습니다. 자매님! 몬트리올에도 보존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교회가 생기기를 소망해 봅니다. 어느 곳에 계시더라도 주의 완전한 말씀이 자매님의 삶을 이끌고 있으니 하나님의 평강가운데 건강하세요! 그리고 기회가 되면 또 얼굴을 마주보며 교제하기를 소망합니다.
2017-07-29 09:46:25 | 김현숙
박선희 자매님 반갑습니다. 그 귀하고 선한 마음을 주님께서 잘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자매님은 익히 잘 아시겠지만,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의 유사 궁금증을 고려하여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보시는 지역교회 명단을 링크합니다. 물론 캐나다엔 두 곳이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5_04
2017-07-29 02:01:15 | 최상기
교회에 대하여 좋은 기억을 갖고 계시니 감사 하네요. 자매님 계시는 곳에도 같은 성경과 믿음으로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분들이 더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국에서의 일정 잘 마치고 평안히 가시고 또 기회 생겨 오시게 되면 같이 교제 나눌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017-07-28 20:38:36 | 김혜순
안녕하세요?   지난번 저의 아들과 언니와 함께 방문했던 박선희 자매라고 합니다 지난번 갔을때 사모님과 다른 자매님들께서 친절히 맞아 주시고 함께 점심을 먹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전 다음달 말일에 캐나다 몬트리올로 출국합니다 그래서 몬트리올에 킹제임스 성경중심으로 예배 드리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니 없더라구요..   심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되어 집니다만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은혜와 말씀을 믿음으로  담대해지려고 합니다   혹여 몬트리올에 유학이나 이민 오시면 함께 예배드리는 교회같은 지역 모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토론토에는 지역모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 부럽더라구요...   그러나 그곳에 있더라도 늘  킹제임스 성경말씀을 되새기며 이곳 사랑침례교회 목사님 설교로 무장하려 합니다 주님이 몬트리올도 함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도착후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07-28 17:08:06 | 박선희
샬롬!   주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정동수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 여러분!   모두 더운 날씨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요?   지난 2월 5일 저희 가정이 사랑침례교회 방문 이후 많이 늦었지만 이제 서야 소식을 전하게 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지난번 교회 방문시 저희 가정이 새로운 지역 교회의 사역자로 시작과 동시에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해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나 감사했음을 먼저 말씀드리고 몇 자 적고자 합니다.   그동안 주님의 크신 은혜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파트타임 사역자로 두 지역 교회들을 약 4년간 섬겨 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 7.1일 부로 제가 20년간 군에서의 모든 임무를 명예롭게 마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전임 사역자"(Full-Time Pastor)로서의 삶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어 이렇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려야 하온데 그렇게 하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고 앞으로 주님께서 제게 맡겨 주신 이 목회 사역을 더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참으로 해군에서의 마지막 근무지였던 해군사관학교 모교를 떠나면서 정동수 목사님 덕분으로 킹제임스성경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 진리에 눈을 뜨게 되었던 곳이기에 오래전 추억이 떠오릅니다.   이로 인해 먼저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또한 성경지킴이로서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는 정동수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모든 형제자매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안팎의 어려운 시기에 별로 큰 도움은 못 드리지만 저는 정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를 위해 항상 기도로 중보하고 있습니다.   저는 좁은 길을 걸어가는 이 길이 때로는 쉽지 않음을 알지만 언젠가 큰 밑거름이 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한 알의 밀이 죽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주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이 귀한 성경 사역을 맡겨 주셔서 우리 모두가 십자가를 지게 될 때 선하고 귀한 열매들을 더 많이 맺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홀로 남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이제 사랑침례교회가 감당하고 있는 이 귀한 사명을 비록 경남의 한 작은 지역교회이지만 저나 우리 교회도 역시도 함께 감당하고자 합니다.   정말로 우리 모두는 우리말로 된 킹제임스흠정역으로 성경을 읽고 묵상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 내게 베푸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며 내가 그들 모두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니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10)   다시 한 번 바른 성경을 알게 하시고 이 성경을 갖고 독립침례교회의 사역을 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깊이 새기며 여러분 모두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2017. 7. 1(토)     진해 등대(성서)침례교회 강찬재 목사 올림    
2017-07-03 21:36:14 | 강찬재
제가 국민학생일 땐 (초등학교) 5학년부터 우리나라 역사를 배웠습니다. 그 첫 시간에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신 겁니다. “ 너희들, 왜 역사를 배우지?” 다들 입 다물고 선생님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는데 다시 묻습니다. “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이 뭐냐고...?” 학생들은 답변이랍시고 이런 저런 얘기를 꺼냈지만 결국 선생님께서 답을 주십니다.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 어제를 오늘로 가져와서 내일로 보내는 데 있는 거야 ” 그러나 얼른 알아듣지 못하고 눈망울을 굴리는 학생들에게 이어서 쉽게 설명하십니다. “ 어제의 잘 잘못을 오늘에 비추어서 내일의 교훈을 만들어 반영하려고 역사공부를한단다.” 돌아보니 어언 60년 전의 철부지 기억이다. 그 꼬맹이 학생이 7순 늙은이가 된 이 시각에" 정진철 형제님"의 “지난 칼럼 다시 보기” 글을 읽다보니 그 날 선생님께서 깨우쳐주신 역사 공부 여운이 새삼 귀하고 엄중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오늘은 저 역시 어느 귀한 형제님께서 쓴 곳간 속 글 하나를 꺼내들고 왔습니다. 2014년 12월 초쯤, 아래 글을 쓰신 후 2 주가 지나서 온가족이 정식 출석한 가정인데요, 실은 출석 전 매 방문 때마다 멋진 추억을 선사하고 가신 분이어서 더욱 기억이 새롭습니다. 시하 교회가 안팎으로 어렵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다들 그날 첫 방문 출석자의 초심으로 돌아가 사랑침례교회의 귀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익히며 더욱 밝은 소망의 내일로 나아가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하면서 오직 우리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간구합니다. 행12:5 / 그러므로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으나 교회는 그를 위하여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5314#c_5317 (그 형제님께서 출석 전에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주신 첫인사 글)
2017-06-21 22:03:23 | 최상기
2010년 5월에 목사님께서 교회 홈페이지에 남기신 글입니다.   만 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적용되고 있는 문제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한편으로는 7년이 지난 지금도 동일하게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 또한 더 이상 간과해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문제가 반복된다는 것은 구성원들이 명확한 준거 틀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목사님의 목회 철학과 방침이 한결같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가 속한 교회가 참된 '신약교회'를 추구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     우리 교회의 당면 문제(2010년 5월 4일)     요즘 교회가 확장되면서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이끌고가는 목자로서 저는 여러 사람이 아무런 여과 장치도 없이 우리 교회에 마음대로 들어와 활보하는 것을 그대로 둘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에 올 때에는 적어도 우리 교회가 어떤 것을 믿는지 잘 확인 하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믿음과 다른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사람이기에 100%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굵직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이 있으면 우리 교회의 멤버가 되거나 자주 방문하는 경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교회 홈페이지에 교리에 관련된 글을 쓰기 원하거나 교회 멤버가 되기 원하시면 먼저 목사나 집사들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설교와 말씀' 부분에 있는 '우리의 믿음'에 관한 설교 자료 등을 잘 살펴본 뒤에 신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주후 300년경에 기독교가 로마의 공인 종교가 되었을 때 수많은 이교도들이 교회로 들어왔습니다. 교회는 사람이 느니까 좋아서 무조건 이들을 수용하고 이들의 이교도 신앙을 그대로 인정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결국 로마 카톨릭 교회의 발전/확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것을 염두에 둔 채 우리 사랑침례교회는 단순히 '사람의 증가'가 아니라 '바른 사람의 증가'에 관심을 두고 있음을 밝힙니다.   지난 주일 저녁에 식사를 하면서 한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교회에 좋은 사람이 많아야 더 좋은 사람이 생깁니다, 목사님"   맞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또 좋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옵니다. 합당한 사람의 첫 번째 단추는 바른 믿음입니다. 그것은 바른 교리입니다. 사랑 이전에 믿음의 진리가 확실해야 합니다. 그러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왔다가도 견디지 못하고 나갑니다.   오늘 아침에는 여러 교회에서 목사와 화합을 하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한 분에게 우리 교회에 오지 마시라고 직접 통보했습니다. 이것은 양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자의 최소한도의 경고 조치입니다.   이 교회에 올 때에는 목사와 같은 마음을 품고 서로 협력해서 공통의 왕관을 하나님께 받으리라는 심정을 가지고 와서 섬겨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섬기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도 괴롭고 남들도 괴롭게 만듭니다. 자기의 믿음을 이 교회에서 주장하려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 교회는 이런 것을 그대로 방치해 두는 '소심하고 무기력한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성경에 근거를 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처음부터 표면적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법을 어기고 우리와 다른 것을 가르치거나 알리려 하면 성경적인 제재를 취합니다.  그러므로 교회 소개의 믿음 진술문 등을 잘 살펴본 뒤 믿는 바가 같다고 판단이 되면 이 교회에 와서 교제를 나누고 정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이 맞지 않으면 아예 처음부터 맞는 데 가서 믿음 생활 할 것을 권면합니다. 아니면 틀린 것이 있을 경우 여기에 와서 고치겠다고 작정을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드러운 맘으로 와야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이 짧은 세상에서 같은 것을 가지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기도 힘든데 처음부터 다른 것을 가지고 와서 목사와 성도들을 괴롭히면 얼마나 힘듭니까?   또 이왕 같은 배를 탔으면 선장과 함께 같은 생각을 품는 것이 믿음 생활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의 믿음도 기쁨도 자라지 않고 다른 사람을 힘들게 만듭니다.   바라건대 우리 교회는 바른 교리 안에서 사랑을 베푸는 좋은 교회로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요즘 여러 사람이 방문하는 것을 보면서 우려가 되어 목자의 심정으로 한두 자 적었습니다.   교회에 사람이 느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저를 포함해서 성도들이 말씀으로 바뀌고 복음의 능력으로 무장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형제/자매님들이 저와 함께 매진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패스터 정
2017-06-20 09:42:23 | 정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