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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9일(금)은 저녁에 모임을 갖지 않습니다.   목사님께 피치 못할 개인적인 일(미국에서 온 가족들 모임 및 토요일 아침 배웅)이 있어 모임을 쉬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귀중한 시간 보내시고 주일에 반갑게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6-08 14:35: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5월 27일 토요일) 새벽 5시경 천안에서 오시는 양기수 형제님(석현숙 자매님)의 부친이신  양윤민 어르신께서  80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장례식장은 군산금강장례식장(063-445-4188) 2호실입니다.   *장례식장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3.1로 224 금강장례식장 *연락처 : 양기수 형제님(010-5321-6407) *발인 : 5월 29일(월요일)   박선규 형제님(010-3382-2002)께서 오늘(5/27) 장례식장에 다녀오실 예정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2017-05-27 14:16:19 | 관리자
바라만 봐도 참 예쁜 한쌍이네요♡ 유니스 이모를 못보게 되어 아이들이 많이 슬퍼하지만 그래도 결혼을 축하하며 빨리 보내줘야한다고...ㅎㅎ 설명했네요. 아름다운 가정 이루길 바라고 유니스가 좋아하는 아이들도 많이 낳길 바래요! ♡♡♡
2017-05-20 22:46:29 | 주경선
  정동수 목사님의 둘째 딸 유니스(정아현)가 백현민 군과 결혼합니다.   일시: 2017년 5월 28일(일요일) 오후 5시 30분장소: 우리가 본집 야외 예식장(인천시 연수구 경원대로 294, 인천 지하철 혹은 수인선 원인재역 1번 출구, 032-818-0007)            신부의 초대의 글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기도와 격려 덕분에 제가 평생을 함께할 짝꿍을 찾았습니다. 5월 마지막 주일, 저와 백현민 군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아현 올림    
2017-05-15 18:07:31 | 관리자
1. 내 영혼의 찬양 : 찬송가 19장 (빛나고 높은 왕좌와), 284장 (내 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 2. 선곡 이유 : 찬송가 19장은 일찍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제 아버지께서 가장 좋아하시던 찬송가이고, 284장은 제 어머니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찬송가입니다. 두 분이 하나가 되어 믿음생활을 시작하던 당시에 가장 많이 불렀던 찬송가 두 곡이라고 합니다. 제 부모님은 서로 참 많이 닮은 분들이었는데, 두 분이 좋아하시던 찬송가 19장과 284장의 가사를 찬찬히 보니 하나님을 향한 마음까지도 참 많이 닮아있었나 봅니다. 찬송가 19장 중, "주님의 왕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소 뵈올 때 내 기쁨 넘치리.." 5절을 부를 때면 눈물이 그렇게 흐르더라는 아버지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하나님의 왕좌, 그리고 그 곳에 이른 이 천한 몸.. 저 천국만을 소망하며 살아가시던 아버지의 삶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가장 평안한 쉼을 얻고 계실테니 얼마나 감사하고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장례식 때, 장례식장에 고요히 퍼지던 찬양이 바로 284장입니다. 저희 가정에 닥친 이해할 수 없는 일 때문에 힘들기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오로지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오히려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원하는 제 어머니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셨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장차 우리가 이르게 될 하나님의 왕좌와 빛나는 영광을 함께 찬양하고 싶습니다.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2017-05-13 20:56:48 | 황지연
1. 내 영혼의 찬양: 찬송가 290장 (나 맡은 본분은) 2. 선곡이유 (KJV흠정역) (막 10:45, 킹흠정)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하시니라 요즘 금요 모임에서 다루는 내용이 Servant of Lord 위어스비 목사님의 섬김 강해가 유투브 채널로 간단 명료한 시리즈로 편성되고 있는 이때에 걸맞는 찬양인 것 같습니다. 심판자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하고 귀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들입니다. 사람의 칭찬은 잊혀지지만 하나님의 칭찬은 영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일평생 주인으로 생각하는 청지기의 자세로 일해야 합니다. 긍지심을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라도 변하지 않는 충성하는 자세로 일해야 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를 의식하며 일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각자에게 적합한 은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것임을 기억하며, 주신 은사와 능력을 기도와 말씀으로 충전계발하고 성령충만하여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각자가 맡겨주신 직분에 소명으로 출석하여 충실함으로 아름다운 지체들로 세워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05-13 16:13:44 | 윤계영
1. 내 영혼의 찬양 : 찬송가 512 (그 날까지) 2. 선곡이유 :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 목사님께서 그날까지 찬양을 고백하시듯 노래하시는 모습에 잔잔한 감동이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이 찬양을 듣고 부르다 보면 어느새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던 찬양입니다. 곤고한 세상에서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더라도 우리 영혼은 그날을 고대하며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KJV흠정역) 디도서 2:13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
2017-05-10 08:46:31 | 주경선
1. 내 영혼의 찬양 : 찬송가 511장(그 날 다가오네) 2. 선곡 이유 : 사랑침례교회에 출석한지 1~2개월 정도 되는 어느 주일에 이 찬양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본성대로 살지 않고 그리스도의 향기(고후2:14~17)가 되어 살아가는 삶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 부조리에 슬쩍 편승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모진 말로 같이 응대하고도 싶지만, 우리에겐 육신대로 사는 70년, 80년이 끝이 아님을 알기에 인내해야 하는 날이 더 많습니다. 바울의 이 고백이 참 위로가 되는 이유는 우리에게는 약속의 땅, 하늘 본향이 따로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날, 그 날에는 가슴 아픈 일도 없고 아픔과 이별도 없는 영화로운 날이라는 가사에서, 힘겨웠던 지나간 삶이 파노라마처럼 흘러지나갔으며, 주님 손을 잡고 약속의 땅에 이르는 제 모습이 보여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2017-05-09 15:50:05 | 박효진
안녕하세요? 저는 26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고난을 당하는 모든 성도들의 삶이 가사에 들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끝날 무렵 인생의 짐을 내려 놓고 부르고 싶습니다. 너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때 힘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 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패스터
2017-05-09 15:24:44 | 관리자
1.내영혼의 찬양= 찬송가 119 장 ( 할렐루야 우리예수) 2. 선곡이유 = 어릴적 밭에 앉아 몇번이고 연거푸 부르던 찬송이 늘 저의 뇌리에 각인되어 잊히지않고 있는 추억의 찬송입니다. 찬송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았었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믿어지는 그 때에 시골 소녀의 모습이 오롯이 떠오르게 되어 가끔 부르며 혼자 미소 짓게 되는 찬송을 성도님들과 함께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싶어 선곡 하게 되었습니다.
2017-05-09 10:34:27 | 황선화
1. 내 영혼의 찬양 찬송가 369장 (지금까지 지내온것) 2. 선곡이유 예전에 아이가 아가 였을때 안고 재우면서 자장가로 이 찬양을 참 많이 불렀었는데 부르면서 항상 느껴지고 깨닫게 되었던건 .....그래.. 맞아.. 그랬지.. 어려웠든 힘들었든 지금 까지 지켜주셨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잊었던 감사를 하게 해준 그런 찬양이었습니다. 특히 3절 끝부분 가사중에 나를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라는 가사를 읊을때면 마음이 편해지고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나기도 했더랬어요. 저는 지금도 이 찬양이 참 좋습니다. ^^
2017-05-09 00:53:20 | 김어진
1. 내영혼의 찬양 : 찬송가 59장(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2. 선곡 이유 : 아무 희망도 없는 세상에서 썩어 없어질 세상의 명예와 영화을 얻기위해 세상의 바다에서 허덕일때에 성령님께서 이 죄인을 찾아 오셔서, 예수님이 나의 모든 죄를 다 등뒤로 던져 깊은 바닷속에 수장 시키셨다고 속삭이시면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감사하게 해 주신 찬양 입니다. 이 찬송은 제가 1981년 예수님과 첫 사랑을 맺었던 그 구원의 순간에 제가 주님의 귀하신 십자가의 보혈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을 축하 해주기, 먼저 구원 받은 성도들이 저에게 불러 주었던 찬양이었습니다. 특히 가사 2절에서 나의 죄 때문에 입으신 주님의 상처가 '이사야 53장5절' 말씀과 overlap 되면서 제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아 그 순간 한 없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조금전에 일어난 사건처럼 지금도 생생 합니다. 지금도 제 영혼이 지칠때면 주님과 맺은 그순간의 첫 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이 찬송을 부릅니다. 이 찬송을 부를때마다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셔서 영의 소생함을 느끼게 해 주시는, 저에게는 귀한 찬송이기에 선곡 하였습니다.
2017-05-08 21:03:39 | 신연종
1. 내 영혼의 찬양 : 찬송가 228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2. 선곡 이유 :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젊어 혼자 되신 엄마가 눈물로 기도하시며 저희 4남매를 신앙안에서 잘 키워 주셨습니다. 늘 이때쯤 눈물이 앞을 가려 제대로 부르지 못하던 찬송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 부르고 싶어서 선곡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중에도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는 저희 시어머니 애창곡인데 장형제님께서 신청하셔서....
2017-05-08 20:36:57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