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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제님 ^ 에스라 성경사전 설치 방법이 예전처럼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번에 핸드폰을 바꾸게 되면서 올바로 설치했던 방법을 공유합니다. 일단 구글 플레이에서 칼라딕트(ColorDict) 사전을 설치하시면 dictdata 라는 폴더가 형성됩니다. 그리고 핸드폰 내장 메모리로 가서 dictdata 폴더를 그냥 삭제하세요.^ 다음에 외장메모리나 pc에 dictdata 라는 이름으로 폴더를 하나 만드시고 다운 받아놓으신 에스라 사전 파일들을 그곳으로 옮기신 다음, 그 폴더를 내장메모리에 붙혀넣기 하세요. 저는 이 방법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컬러딕트 사전을 완전히 삭제하고 다시 설치해도 여전히 에스라사전은 정상적으로 잘 보였습니다. 지금 방금 해 봤거든요.^ 나중을 위해서 새로 만드신 dictdata 폴더는 안전한곳에 백업해 두세요. 샬롬
2017-12-01 18:39:12 | 이명석
지난 번에 어느분이 안드로이드폰에 에스라 성경사전 설치 방법을 올려 주셔서 그 방법대로 설치하여 잘 이용하였는데 폰을 최신형으로 바꾸고 나니까 실행이 안됩니다. 즉 구글플레이에서 칼라딕트 사전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dictdata 라는 폴더가 형성 되어서 거기다 에스라사전 파일을 붙여 넣기 하면 에스라사전이 칼라로 실행되어 유용 하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dictdata 폴더가 형성 되지 않네요. 새로운 방법은 없을까요? 답답하여 여기에 올려봅니다.
2017-12-01 16:17:06 | 정구만
안녕하세요? 늦은나이에 머리에 쥐가나게 성경공부하시고픈 분들을 만나면 유독 거리에 관계없이 특별한 정이 가고 존경스럽습니다. 행여 캐나다에 들릴일이 생기면 들리고 싶은만큼요. 저역시도 교회문 들어선지 31년만에 이곳으로 인도되어 이제 정착한지 7년, 날이 갈수록 바른 신약교회 바른믿음생활로 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자매님 온라인에서 만나서 매우 반갑고 몹시 환영합니다. 샬롬.
2017-11-30 19:34:22 | 윤계영
자매님 감사합니다. 예례미아 강해를 들을 때 먼 유다땅의 이야기로 읽었던 것이 생생하게 다가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은 정말 마지막 때인지라 소망이 오직 주님께만 있지요. 함께 기도하며, 함께 듣고, 평안을 유지하며, 두세사람이 모여도 같은 마음으로, 같은 말을 하는 기쁨을 누리고 성장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또 가난하고 굶주린 혼을 붙여 주시는 기쁜 소식 기대합니다.
2017-11-15 11:39:30 | 이수영
샬롬~ 반갑습니다 자매님^^ 먼 타국에서도 우리와 동일한 심정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나라의 안위를 위해 기도하시는 깨어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치지 마시고..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100여년전 복음의 부흥이 일어났을때도 우리나라는 소망이 없어 보이는 불안한 사회였지만.. 하나님은 더욱 강력하게 일하고 계셨고 지금도 그렇게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2017-11-14 22:00:53 | 오광일
안녕하세요...   얼마 전 캐나다로 가서 살고 있는 박OO 자매입니다   여기서 교회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가운데 킹제임스 성경과 유튜브를 통해 목사님 설교를 지속적으로 시청하며 영적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내안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끼며 평안이 회복되는 가운데 있습니다   늦은나이에 머리 쥐가 나도록 공부하는 가운데 내가 살아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는 오직 주님 말씀 뿐이라는걸 잊지 않으려 애쓰는 가운데 있습니다   간혹 지치고 힘들때 그저 눕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럴때일수록 주님 말씀을 더욱 되세기려 다짐을 합니다   오늘 새벽 갑자기 눈이 떠져 잠이 안오는 가운데 공부나 해야겠다 하는 맘으로 책상에 앉았는데 순간  목사님 말씀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 구독을 보니 지난주 설교 말씀이 열왕기 맥잡기만 올라와 있더군요   그렇잖아도 열왕기 맥잡기 계속 시청하다가 핑계아닌 핑계 공부해야 한는다것 때문에 못 보았던 터라 최근 올라온것부터 보자 하는맘으로 시청 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시청후 제맘에 엄청난 벅찬 감동으로 뭐라 표현이 안될정도였습니다 어느 누가, 어느 목사님이 어느 교회에서 이런 말씀을 할까 하는 생각으로 너무 벅찬 감동을 느끼며 또 컴퓨터를 열고 감동을 남깁니다   정말 주님이 함께하심을 절실히 알게 되었고 먼저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목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멀리 있지만 진심으로 영적으로 그곳의 교회에 계신 모든 자매님들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연결된 한 식구처럼 느껴지는 맘입니다   열왕기하의 맥잡기 말씀을 들으며 당시 그 나라에 그 대언자에 그 백성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피부로 와 닿듯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또 생각하고 저와 함께하시며 나라를 위해서 내가 뭘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건 오직 기도 뿐이라는걸 알게되며 간절한 맘으로 기도했습니다   오늘 또 제가 힘이 날수 있는건 오직 권능자이신 주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그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시청후 너무 벅찬 감동으로 감사의 인사를  목사님과 교인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전 여기서 킹제임스 성경을 몰랐다가 알게된 어느 자매님 가정과 저희 가정과 함께 그 자매님 집에서 정동수 목사님 설교 말씀을 시청하며 찬양으로 예배 드리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최선의 방향인것 같다고 생각되어 두 가정이 모여 주님께 영광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조차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할수 있는것도 목사님의 큰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 건강 하시고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캐나다에서 박OO 올림
2017-11-14 20:06:15 | 박선희
오영임 자매님 자매님이 경험한 그 모든 것은 저도 고스란히 경험한 것이라서 더 이해가 갑니다... 참으로 많이 힘ㄷ셨겠네요... 그래도 가짜와 진짜를 구분할 수 있는 영적분별력이 있음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일본에서 살고 있기에 사랑침례교회에는 출석하지 못하지만, 정동수목사님의 각종 강해설교를 통해서 올바른 성경관을 정립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느 교회를 나가는 가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성도 개객인이 깨어있고 올바른 성경신학을 스스로 세워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주변에 믿음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2017-11-08 09:36:01 | 김경호
자매님과 같은 과정을 겪어서 우리교회에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아마도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내가 정상이구나' 느끼실거에요~ 솔직한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거리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달에 한 번 오시는 계시지요. 얼굴을 대면하고 같은 것을 말하고 알아듣는 기 누리실 날이 곧 올거에요^^
2017-10-27 15:49:08 | 이수영
안녕하세요. 자매님 참 훌륭하세요. 그런 의문도 갖지않고 맹목적인 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로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 중의 하나가 저였어요. 무식해서 어느 것이 올바르고 올바르지않는 것인지 구별을 못했지요. 주일학교 교사로 헌신하다가 성경지식이 부족한 것 같아 인터넷을 이리저리 찾아보다 성경지킴이 사이트를 알게되었어요. 그곳의 동영상자료와 PDF파일을 다운받아 시청하고 읽어보았고 제가 무엇인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니던 교회를 다른 각도에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교회에서 하던 일들을 내려놓고 사랑침례교회에서 예배드려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작년 7월 하순 교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교회의 목사님과 장로님 등 여러사람들에게 인간적으로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성경적으로는 그런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달은 이상, 다니던 교회에 머무른다는 것은 고뇌로 다가왔기때문입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알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답니다. 자매님같이 올바르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올바른 방도를 찾아보려는 노력을 사람들이 하였으면 합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을 찾으시는 사람들에게 보상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내가 찾았다고 믿는 것 처럼 자매님도 찾게해주시라 믿습니다. 같이 주예수그리스도안에서 성장해가기를 원합니다.
2017-10-27 08:41:41 | 이현엽
안녕하세요~ 오영임자매님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장로교회에서 교횔 다니면서 구원 받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다보니 구역장이 되고 여러 사역을 하게 되고 집사가 되고 권사가 되고..교회에 나가는 횟수나 기도자리나 예배 드리는 자리나 교회에서 하는 모든 것들은 빠지지 않고 하는데 마음의 기쁨은 사라지고 사회의 이슈인 wcc나 카톨릭교회에 문제점 거긴 교회가 아니고 이단임에도 카톨릭은 큰 집 교회가 작은 집이라는 표현까지 제가 그 교횔 나오고 목사님이 직접 말씀하셨단 얘길 듣고 아!정말 그 분의 신앙이 그런거였나??싶어 나오고 나서도 넘 실망스러웠던 시간들.. 사도신경의 문제점 유트브 동영상을 보내드려도 실망스런 모습등등 누구보다도 제겐 3년이란 고통의 시간이 있었답니다 마음의 갈등으로 힘들고 다니던 교회에서는 말씀으로 충족이 안되어 여러 목사님의 설교를 몇 명의 자매님과 함께 들으면서 힘든 시간 속에서 살다가 정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어요 이분이 누구시지?? 단편을 찾아 듣다가 마태복음과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를 다 듣고 나선 그 동안 답답하고 풀리지 않았던 많은 문제들이 마음속에서 해결되는 통쾌함을 느끼며 주님께 너무나 감사했던 지난날의 시간들이 기억나네요.. 자매님의 글을 읽으니 그 뒤부턴 우리 가정에 환란이 찾아왔습니다 저의 답답했던 부분들과 자매님의 글 속에서 교회가 하면 안되는 그러한 것들을 모르는 남편은 정말 교회를 잘 섬기고 목사님를 잘 섬기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줄 아는 남편은 그 교횔 남아서 맡아온 사역들을 계속 해나갔고 저는 아이들만 데리고 사랑침례교횔 다니기 시작했어요.. 3년 정말 긴 싸움이었습니다 마귀가 쉽게 남편을 놓아주지 않았어요 정목사님의 설교를 몇 편이라도 들어보면 알텐데 듣지 못하게 하더라고요.. 정말 너무나 고통을 아이들에게 주는 시간 속에서 우린 영적전쟁을 지러나가야했습니다.. 우리는 가정의 평화를 약속하면서 3개월 서로 교횔 다니지 않기로 하며 올 1~3월 서로 다니던 교횔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런 시간을 보내던 중 주님의 은혜로 올해 4월부터 남편의 마음을 주님이 만져주셨는지 사랑침례교횔 나가보자고... 첫 날 예배부터 남편은 정목사님의 설교로 빠져드는거 같았어요^^ 얼마나 기쁘던지요... 오자매님 우리 교회는 사연 없는 분들이 없답니다.. 힘든 시간들을 지내왔지만 참으로 기쁜 시간들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시간이 제게 온 것이니깐요.. 오자매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 이 분도 음려의 집에서 해방되셨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는 교횔 나가지 않아서 힘든 시간에 있는거 같겠지만 점점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커지실거예요.. 집에서 듣는 것도 좋지만 회원가입까지 하셨다면 오셔서 직접 듣고 자매님들과 교제도 나누시고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해 나가실 수 있을거예요.. 힘내시구 주님이 주신 영혼의 자유를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저도 자매님 글을 읽고 나서 두서없이 썼네요^^
2017-10-27 06:17:32 | 엄인호
안녕하세요?오영임자매님^^ 퇴근후 집에와 홈피를 열어보니 자매님글이 있어 얼른 읽어보았습니다. 4년전 이곳 사랑침례교회를 찾아온 제모습이 자매님 글속에서 오버랩되면서 많은 공감을 느꼈 습니다.^^ 저도 어느날 교회와 목사가 이래도 되나? 하는 의문에서 시작되 바른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듣고자 하는 열망으로 하루하루 고통과 괴로움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우연히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고, 사랑침례교회란 곳을 알게되었으며 더욱 귀한 바른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알게되는 내생애 최고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온가족모두 20년이나 다녔던 그교회를 쉽게 떠나지 못해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보내던 그때 하나님의 은혜로 쉽게 나오지 못할것 같은 그 교회를 떠나 사랑침례교회로 가족 모두 옮겨왔습니다. 자매님, 주일마다 유튜브를 통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신다니 참으로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말씀을 들으며 옳은것을 알고 깨닫고 분별하고 판단하여 알아간다는 것이 개인의 신앙에 얼마나 많은 유익을 주는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 듣는것이 내 믿음의 성장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모릅니다. 공감백배의 자매님 글에 저도 두서 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저희 홈피에 이리 글 올려 주셔서 진심 감사 드립니다.^^ 유튜브로 목사님 설교만 들으신다하셨는데 한번 시간내어 교회도 방문해보셔요~^^ 같은 믿음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성도님들을 만나시면 더욱 은혜로운 교제로 큰 기쁨을 누리시리라 생각합니다.^^ 샬~롬
2017-10-26 19:37:50 | 이명숙
안녕하세요. 지금 회원가입했고 해서 내친김에 글을 남깁니다.전 지금은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는 예수님 믿는 자매입니다.용산에 있는 대형 장로교회를 30대 중반에 다니기 시작해 12년간 그곳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고  담임목사님은 교회 이벤트예배때(특별새벽예배 포함) 선교를 격려하며 "나는 예수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라고 본인의 신앙열정을 가끔씩 언급하셨습니다.회중은 감동했고 도전받았고 저 또한 그 말을 그대로 그 분의 신앙이라고 신뢰했습니다.그런데 10년정도 되어 교회서 이래도 되나? 하는 것들이 눈과 귀에 거슬려 예배시간에도 점 점 심드렁해지기 시작해져괴로움이 커져갔습니다. 감성에 호소하며 시각적 청각적  화려함을 쏟아냄이... 해가 갈수록 가볍고 넑게 점점 더해가는 또한 이런것들을 넘어가지 못하고 생각하는 내가 비정상인가? 하는 괴로움:-교회안 서점: 몰몬교인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잘나가는 매대에 진열 판매.-선교대회(세미나 같은 교회행사)--미국 대형교회(세들백, 윌로우 크릭) 목사님들 초빙 - 유명세에 비해 설교내용은 성경적인듯 아닌듯하며 듣는 맘이 공허해짐. 그결과 교회는 초대비용으로 거액을 지불했을텐데 아깝다..하고 생각 해보게 됨. -연예인 내세우는 신앙간증, 및 선교행사 -사회적 리더십 있던  분들의 교회 신앙 리더십으로의 빠른 부상 - 신앙이외의 교회 프로그램이 휙휙 돌아가는 듯 한 어지러움. 교회 안에서도 영악해져야 하나?-예배초입부에  감성적으로 몰입하도록 하려는 듯 어떤 구절만 반복해서 부르게 하는  찬양인도.-교회출판서서 운영하던 개신교 신학적 목회적 대표적 전문월간지 표지 모델에 당시 삼성회장의 얼굴 등장(불교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회내부 계시판에 그 얼굴이 큰 포스터로 붙어있음보고 경악. 이건 또 뭐지? -교회내에서 삼성카드 발급해주는 행사개최(아마 주일 오전 이었을 겁니다) -신앙적으로 맞는걸까? 하며 궁금해했으나...-교회출판사를 통한 한글성경의 잦은 개역개정 작업. -어느 특별새벽예배때 담임목사님은 신앙적으로 납득하지 못할 한 줄의 말을 예배설교중 했는데, 그것은 바른 삶의 모습으로 마더 테레사를 업급한 것입니다! 예수님믿음이 없는 카톨릭 신자가 어찌 예수님만을 유일한 길로 믿는 우리신앙의 모습에 좋은 본이 될수 있나요? 한줄기의 말이 그분의 신앙본색을 짧은 순간에 내비쳤다고 생각할수 밖에...교회안에서 발견되어지는 이런식의 뭔가 예배하러 교회에 갔으나 뭔가 정신이 혼미해지고 유명세, 부, 권력에 대한 비교에 자연스레 빠지게 만드는 행태들에 점점  피곤이 몰려왔습니다.이교회가 처음 다니던 교회였으므로 이것이 교회의 참 모습이라 생각되니 신앙이 그렇게 따분할수가 없었지요.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하나님과 예수님 영접을 교회서 하지 않고 20중반에 성경책을 진지하게 읽다가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혹시 이상하게 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그래서 다행스럽게도  교회문화에 실망했지만,  저의 신앙은 교회문화에서 태어나고 자란것이 아니기에 교회문화의 혼란스러움과 성경속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저에게 별개로 구분된나는 점입니다. 그것이 아직도 감사합니다.2012년 말쯤 한국가요계에, 가수 샤이니의 '루시퍼'라는 노래가 있음을 우연히 알고  쇼크를 받았습니다. 한국가요문화가 무섭고 절망스럽고.... 그래서 성경을 찾다가 루시퍼가 KJV에 있고 제가 보던 NIV, ESV 또 교회서 출판되는 한글성경등에 없다는 사실에 또 한번 충격! KJV는 또 뭐야? 모두가 하나의 성경이 아니었어? 교회출판사에서 하도 개정개역을 하니 그것은 당연히 하목사님의 예수님사랑의 열정으로 하는 선한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거야? 하는 충격.그래서 주로 유튜브를 통해 킹제임스성경에 대해 알아봤고 정동수 목사님 설교도 접하게 됐고,  그렇다고 다니던 교회를 그런이유로는 떠날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신앙좋다고 칭찬듯는 여러분들께 직접 물어보고 해결을 보리라 다집했습니다. 분명 어떤 존중할만한 이유가 있어 빼뜨렸다거나 했을꺼야. "성경에  왜 루시퍼가 빠져있나요? 가요에 루시퍼찬양하는 노래가 있던데 성경에 없으면 그가 누군지 어떻게 알지요? 난 어렸을적 그냥 들어서 루시퍼는 사탄이다고 알고 있는데. KJV에만 있어요. 왜 그런건가요? " 직접 찾아가서  진지하게 질문을 했지요 . 전혀 따지지 않고.  너무 궁금해서 답을 듣고 그 답에 설득될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왜냐면 12년간 다니던 교회를 떠나고 싶지 않았으니까요.질문후의 반응들입니다.* "저도 사본학 전공했는데  킹제임스는 자기네만 옳데요. 저도 잘 몰라요." 설교직후 찾아가 물으니 이렇게 말하며 도망치듯 가버리시는 목사님.* "누가 그런걸 당신에게 말해준진 몰라도 그는 이단인것 같다. 영어에서는 Lucifer란말 고어라서 더이상 안쓴다" 영국인 젊은 여자 목사분은  당시 30대 중후반이었는데 저와 10살이상 차이나는데 답변내용이 예상못하게 유치해서  읽은 후  제 얼굴은 수치심에 붉어짐.* "그거 좀 빠졌으면 어때요. " 장로님,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도 여기 요한일서 5장 6-8엔 한꺼번에 다 나와있는데 이 중요한 부분도 빠졌어요" "자매님 일대일성경공부 가르치시잖아요. 거기보면 여기저기서 삼위일체에 대한 성경구절 확인할수 있잖아요." 선교직책을 맡고 있는 장로님의 사사로운 것이라는 듯한 반응.* "권사님, 왜 우리가 보는 성경책에는 루시퍼가 빠져있을까요?" "그럼 왜 개신교에서는 카톨릭의 외경을 안쓰죠?"  이상했어요. 위의 사람들은 평소 점잖은 분들이라 합리적인 설명을 기대했는데 되려 한 분만 제외하고 제 질문에 시니컬하면서도 공격적으로 반응을 했습니다.  그외 주변 몇분들과 애기 나눴지만,  무관심하거나,  말을 돌리거나. 본인이 다니던 교회는 말씀과 선교를 중시해서 강조강조. 실천을 강조했던곳이라, 이렇게 말씀빠진것에 관심조차 없고 오히려 카톨릭적인곳에 발을 담그고 있는 듯한 모습은 더이상 교제를 할 수 없음을 알게 했고 그곳을 나오게 됐습니다.이상 최소 1년이상은 맘에 담아두고 정동수 목사님에게도 묻고 싶은 것도 있고 했다가 오늘 홈피회원가입하여 갑자기 폭풍수다를 일부 했습니다.  이런것을 나누는 것이 무슨 의미있을까 싶은데도 오늘은 집중해 컴에 앉아 쓰고 있는 제 모습.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이야기를 어중간하게 맺는것 같은데 더 이상 집중이 안되서 여기서 이만 인사드릴게요. 목사님 설교는 주일마다 유튜브 통해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7-10-26 18:34:25 | 오영임
강 목사님 반갑습니다. 정예 해군사관학교를 거쳐 명예로운 전역을 하신 후 바로 전임 목회사역에 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목사님 미국 출장 중엔 사모님과 따님 효염이랑 함께 먼 길 오셔서 설교와 교제를해주시곤 하셨는데, 이젠 해안도시 진해지역 독립교회의 소명을 위해 헌신하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격려와 성원의 기도를 드립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085 http://cbck.org/data/cheditor/1702/dsc09347.jpg
2017-10-04 00:01:01 | 최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