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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모임 식구들 오붓한 송년모임을 가졌군요. 손수 만두를 빚고 저녁식사를 나누고 교제하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교회 음식이 가정에서 하는 것보다 더 정갈하고 맛있다는 걸 알기에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ㅎ 길쭉한 호야표 만두.. 기특하네요.. 새해에는 금요모임이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2017-01-01 08:53:21 | 김상희
2016년도 마지막으로 갖는 금요 모임이었습니다. 첫 사진에 보셨듯이 금요모임은 다른날보다 좀 색다른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두를 빚기위해 만두속을 만들고 있습니다.   짜고 또 짜고.....김치물을 제거중입니다.   이제 만두빚는 시간, 얼마만의 진풍경인지요.^^         큰아부지, 작은아부지,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손자 한 집안 모습같지요?   딸 잘 낳는 사람만 모인것 같습니다. 을매나 예쁘게 빚고 계신지요.   겉모양은 다 달라도 우리는 한 속~ 마치 우리의 마음 같은.^^   밑반찬도 만들고   얌전히 고명도 만들고 이제 정말 만두국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짜잔~   또 짜잔~   깔끔한 마무리~ ^^     뜨끈한 만두국을 먹은뒤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행복한 교제를 했습니다. 2016년도 이렇게 금요모임으로 마무리 합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6-12-31 22:51:31 | 관리자
이수영 자매님의 글에 이어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감동이 전해지네요. 건강해 보이시는 한수현 형제님과 아내의 모습이 반갑습니다. 원형으로 변신한 무대의 모습이 예술이네요. 홍순문 형제님의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지체의 모습들이 마음에 깊이 와 닿네요. 2016년을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2017년 새해도 희망찬 사랑교회의 역사를 기대해봅니다. 음악회 동영상을 기다리면서..
2016-12-24 02:46:02 | 김상희
2016년 금년을 거의 마무리하면서 일년동안 건강 주시고, 우리들의 믿음의 여정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소망스러운 새해를 기원해 봅니다. 프로페셔널 홍순문형제님 늘 건강하시고, 예수님의 은혜가 삶 속에서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12-21 21:38:37 | 오영수
  예쁜아내와 방문한 한수현 형제님 부부,   전보다 훨씬 듬직한 모습, 아내 덕분인걸로~ ^^. 더욱 더 서로 사랑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기를 원합니다.     12월 18일 오후,  한 해를 마감하며 어느덧 5회,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렇게 음악회를 마쳤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2016-12-20 00:33:37 | 관리자
분당, 용인, 수원 지역 찬양 모습입니다.                                 침, 꼴깍~   어르신들도 잘 드시고 함께 해주시니 그저 뿌듯한 마음입니다.     어머니 손맛 그대로~ 이렇듯 잘 섬겨주셔서 보쌈잔치를 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16-12-09 11:34:38 | 관리자
대청소라는 말만 들어도 훤하고 말끔한 예배당과 구석구석의 반짝임이 상상이 되는데 이렇게 협력하여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생동감이 넘치네요. 집안 청소를 주부 혼자 할 때는 힘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마치고 나면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마련인데 이렇게 공동체의 힘을 모은 움직임은 시원함 그 자체인것 같아요. 빼놓을 수 없는 정성이 담긴 꿀맛 식사..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힘을 모아 청소하고 도란도란 식사하는 자체가 사랑의 교제로 느껴집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6-11-06 02:45:30 | 김상희
청년들이 저녁식사를 담당했는데 모처럼 일식 규동-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고추를 자매모임에서 삭힌 것 맞지요? 외부 성도들이 보내주신 고구마를 이렇게 다함께 맛보니 더 맛있었지요^^ 12층은 형제님들이 힘을 써주신 덕분에 큰 예배당이 금방 치워지고 자매들은 의자뒤 책받침을 하나하나 열고 닦고, 문틀도 말끔하게 세수를 했네요. 11층은 자매님들이 한줄로 죽 서서 마치 공장 분위기-우리 교회서 가끔 볼 수 있는-로 으쌰으쌰 마무리가 끝났고요. 내년에는 새 예배당에서 대청소를 하기를 기대하며 하루를 마감했어요. 그런데 우리 청년들 결혼해도 집안을 잘 꾸며갈 것 같아요^^
2016-11-02 17:26:50 | 이수영
한달에 한번 강대상에서 볼수있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오늘도 주님께 찬양 올려드렸습니다.오후일정을 마치고 교회 대청소를 했습니다.구석구석~싹싹~닦고~또 닦고~잘 한거지? 얘들아~  ⊙.⊙부지런히~빛의 속도로~엄마손 간식에청년부의 식사준비까지~우리어머님의 미소는 양념이지요.오랜만에 많은 분들과 저녁식사를  한자리에서 하네요.땀 흘리고 먹는 식사, 꿀맛입니다.외부에서 보내주신 고추와 고구마가 규동에 맛을 더합니다.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다음 주일에는 보다 청결한 곳에서한마음으로 예배드릴수 있겠네요.모두 수고 하셨습니다.샬롬.
2016-11-02 10:33:53 | 관리자
전교인이 함께 인사 나누는 모습은 다른곳에서는 보기 드문 우리교회만의 아름다운 모습 아닐까 싶어요. 여기저기 곳곳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주일 모습은 언제봐도 활기있어 좋습니다.
2016-10-21 10:09:05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