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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많은 교인들이 전도를 마치 자신의 신앙의 어떤 성과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삼고 있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전도 열정에 도취되어 하나님께로 가는 영광마저 온전히 드리지 못하고 일부를 사취(詐取)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기 이전에 자신이 계획한 성과에 먼저 관심을 가진 결과 일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알파코스를 통해 숫자라는 성과는 있지만 그안에 그리스도와 말씀이 없는 전도도 한 예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스도를 전할때 먼저 그리스도를 내안에 충만히 두고 그리고 그리스도를 맨뒤에 모셔두지 말고 맨 앞에 앞세워 나아갈때 승리의 영광이 주님께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많은 대형교회에서 전도가 마치 대형할인마트의 특가판매 세일을 외치는 판매원처럼 숫자라는 성과와 교회 수익에 그 가치가 땅에 떨어지는 모습을 종종 보면서 오늘 백화자 자매님의 글을 읽고 복음을 전하는 자의 순수한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자매님의 글을 통해, 자매님의 열정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받으며 도전을 받게 됩니다~^^ 자매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______^
2009-05-14 10:31:09 | 정성훈
나도 이 글을 마음에 새기려고 수첩에 적어 놓은 글이었는데 ... 그 절박한 느낌을 항상 간직해야하는데 게으름과 귀차니즘의 증세가 악화되어 무감각한 시간을 보낼 때가 너무 많네요.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데 과연 나는 오늘 무엇을 생각하며 지내야 할 까... 우리 같이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합시다.
2009-05-14 10:17:06 | 정혜미
이 글을 읽으며 다른 사람의 영혼에 관심을 갖고 진정한 사랑을 가진 자매님의 마음을 봅니다. 지치지 않고 선한 일에 애착을 두는 자매님께 응원을 보내며 나도 힘을 내게 됩니다. 마치 걱정많은 어머니가 순수한 어린아이의 얼굴을 보며 온갖 시름을 잊어버리듯이....^^
2009-05-14 10:11:09 | 정혜미
'오늘'이라고 하는 날...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 간 이들이 그토록 소망했던 그토록 간절히 살고 싶었던 내일입니다.' 오늘은 그런 날 입니다.   과거는 영어로 'past'입니다. 미래는 영어로 'future'입니다. 그러면 현재는 영어로 무엇인가요   'present' 프레젠트라고 합니다.   프레젠트는 과거에는 없습니다. 미래에도 없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이 present(선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숙 자매입니다.  ^---^ 많이 들어 보셨던 글이라 생각해요. 평소 제 마음에 새겨 놓았던 말이에요. 비록 성경 말씀은 아니지만,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소망했던 내일이라는 그 말은 구원받은 이후 저에게 새로운 의미가 되었답니다.   이틀 전  제 마음이 고통속에 몸부림 칠 때... 나를 아시는 것은 주님뿐이고, 내 마음의 고통을 온전히 아시는 것도 주님뿐이고, 떠나고 싶지만 나에게 지워진 십자가... 때가 되면 거두리라는 그 말씀에 가슴이 더 많이 아팠어요.   하지만, 오늘이라는 선물을 주신 분도 주님이시니까요. 선물은 감사하게 받아야 하잖아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부디 주님이 매일 주시는 그 선물을 감사함으로 귀하게 쓰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2009-05-14 01:04:29 |
만나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해보지만, 복음이 아니더라도.. 영혼의 구원까지 이어지는 사람은 참 적은 것 같아요.. 정말 힘들죠.. 그런 영혼 하나가 탄생하는 것은 오랜 시간 기다림과 단련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영혼이 있음으로 나에게 힘이 나고 주님께 감사가 되는 것같아요.. 자매님 글을 읽다보니.. 그 해답은 그리스도의 향기와 그리스도의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2009-05-14 00:41:12 | 김현숙
언젠가 집안일을 하면서 문득 드는 생각..   아~. 하나님이 너무 좋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좋은 하나님을 모르고 있을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제대로 알면 그들도 하나님을 믿을텐데..   하나님에 대해서 너무나 왜곡되게 알고 있어서 저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구나.   그 무지로 인해 자신들이 지옥에 가는 것도 모르고 끌려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난 어떻게 하나님을 전해야 할까?   어떻게 전해야 저들이 하나님의 모습을 제대로 알 수 있을까?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을 저들도 나와 똑같이 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이후로 전 이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난 어떻게 하나님을 알게 되었지?   하면서 저의 경우도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엄마에게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친구들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할까?     비둘기같이 온순하게...뱀과 같이 지혜롭게..를 기본으로 하면서..   어떻게?  어떻게?     저들도 우리처럼 하나님을 제대로 알면 하나님에게로 오지 않을까요?   알면서도 안 오는 사람들은 어찌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몰라서 못 오는 사람은 우리의 책임이 아닐까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도 깨어 있어야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며칠 전에도 체험했습니다.   그 기회를 놓친 아쉬움 속에서 저 자신을 탓했지요.   그러나, 다시 시도를 해 보려고요.     저들도 우리처럼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끝까지 복음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우리들에게 전도하는 지혜 주시옵소서.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미리 포기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14 09:02:0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5-13 23:45:32 | 백화자
장례식장에서 전 우리집 불신가족들을 생각했습니다. 자매님 오빠를 보니, 몇 년 전에 돌아가신 저의 큰 오빠가 생각났습니다. 자매님 일이 저의 일 같고.. 불신가족들을 향한 답답한 마음도 저의 마음 같고.. 자매님의 기도가 저의 기도이고...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언제 이 답답한 심정을 풀어주시려는지... 영계에서 먼저 풀어야 육계에서 풀린다고 하니, 우리 포기하지 말고 그들의 구원 위해서 기도 계속 합시다..
2009-05-13 23:29:17 | 백화자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어요.. 자매님의 상한 심령을 주님이 회복시켜 주시길 기도할게요.. 저도 며칠 전에 무척 힘들었는데요..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려고 하면 꼭 힘든 일이 생기네요..
2009-05-13 20:25:02 | 김현숙
먼저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의 관심과 위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3년전 위암수술 받으시고 그동안 식도염으로 고생은 하셨지만,   그리고 사람이 누구나 한 번은 죽는데 연로하시고 병약하시니 못 뵐날이 그리 멀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니 마음이 정말 허탈했습니다.   응급실에 가셔서도 정신이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신다고, 연락하면 그때 오라는 오빠의 말을   믿고 기다리다 그만 , 심폐소생실에서 의식을 잃은 어머니의 모습을 대하니 슬픔보다는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었죠. 장례를 지내는 동안 잠시 잠시 슬픔이 밀려왔지만..   그냥 그냥 씩씩하게 잘 보내드렸는데..   오늘 아침 일상으로 돌아와 출근을 하면서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이제서야 어머니가 이 세상에 없고 보고싶어도 볼 수 없음이 실감이 나기 시작하네요..   아니 영영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겪고 나서야 후회하는 미련함..   살아계실 때 딸로서 이기적이었던 내 자신이 밉고.. 하나님 보실 때 난 어떤사람인가?   불신자 가족들을 바라보는 나의 간절했던 마음은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하는 많은 생각들 속에 마음이 무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무거웠던 마음도 슬픔도 점점 잊혀지겠죠.   남은 가족들을 위해  할일은 기도하고 열심히 전하는 일밖에..   부디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구원의 기적을 허락하시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두서 없는 글을 맺으려합니다   이울러 성도님들께 기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30 15:58:4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5-13 11:45:10 | 김상희
- 4월 20일 작성글... 백 화자       어제 사진기 들고 교회에서 분주하게 사진 찍던 형제님이   김 대식 형제님..맞나요?   어제 환영한다는 인사를 하고 싶었는데,   웬지 쑥스러워서 인사를 못 했답니다.   일단 맞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   그 확인하기가 쑥스럽더라고요. 하하하.     맞다면   교회 오신 것 너무너무 환영해요.   이제 꾸준히 예배에 참석해서 하나님께 같이 경배 드리면 좋겠어요.   예배에 우선 순위를 두는 생활로 형제님을 인도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할께요.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9 23:40:49 교회소식에서 이동 됨]
2009-05-06 16:48:1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전에는 교회 소식과 교회 게시판이 따로 있어서 좀 혼동이 생겼습니다. 이에 교회 게시판을 없애고 교회 관련 공지 사항과 교인 동정은 모두 교회소식으로 이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곳은 성도들의 글을 나누는 전용 공간으로 바뀝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나누고 싶은 글은 이 공간에서 마음껏 나누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SJ
2009-05-06 16:45:14 | 관리자
저도 할머니를 꽤나 좋아 했었어요.지금도 어머니보다 더 할머니 생각에 마음이 더 아리지요.어머니한테는 혼난 적이 있지만 할머니에게는 항상 사랑만 받아서인가 봐요. 할머니 살아계실때 전도한다는 것 ... 그 시간이 가장 귀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그리고 동생을 만난다고 하는데 마음을 열고 나누는 대화가 되고 주님앞에 겸손하고 부드러운 마음이 되도록 기도할께요. 그리고 이렇게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현숙자매가 지치지 않도록 기도할께요.^^
2009-05-05 11:30:16 | 정혜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현숙자매 화이팅!! 우리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간절히 기도하고 바른 복음을 전할뿐.. 지옥을 향해 가고 있는 사람을 돌이켜 변화시키는 일은 어찌 죄인이었던 우리의 힘으로 가능하겠어요.. 주님이 하십니다. 담대하게 화이팅!
2009-05-05 06:46:20 | 김상희
오늘 할머니 계신 요양원에 다녀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할머니는 항상 여전히 그 단계세요 죄인이라고 하시면서... 착한일을 해야  천국가는데, 자신은 늙고 아파서 이젠 틀렸다면서...ㅡ.ㅡ:: 그냥 육신적인 위로를 해드리면서 얘기도 조금 하고 강아지도 안겨드리고 그랬답니다. 어렸을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함께 살아서 다 커서도 할머니 앞에서 짤랑짤랑 체조도 하고고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왜.. 안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오늘 또 잠시 좌절모드였어요.. '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할머니가 구원 못받아도 어쩔 수 없다..' 란 생각.. 그렇지만  오는 길엔 '아니야... 하나님이 나를 기다려 주셨듯.. 기다려야해..'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지니 우리가 기진하지 아니하면 정하신 때에 거두리라. 갈6:9   집으로 와서 저녁을 먹고 성경을 폈습니다. 이 시간이 감사가 돼서 눈물이 났습니다. 말씀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말씀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주시고, 찬양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셔서요. 저에게 안식를 주는 시간이니까요. 말씀 하나 하나가 힘을 불어 넣어주고, 위안을 줍니다. 주님이 저를 지켜주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잊고 있다가 주님이 그걸 깨닫게 하실 때 눈물이 납니다.  사실 저에게 단어로만 눈물 나게 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님과  오빠에요. 문득 이런 기도했던 생각이 나네요.. '하나님 제가 얼마나 울면 우리 오빠가 구원 받을 수 있나요..그 때가 언제인 것인가요...' 라고요   내일 기도부탁 드렸던 박윤근 동생 만나기로 했어요~ 부족한 입술이지만.. 지혜롭게 말씀으로 인도가 되게 기도로 함께 해주세요.. 목사님 말씀 처럼 경건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가 되어야겠지요.. 부르심에 합당한 자...하나님 보시기에 제가 썩 그러한 사람은 아니겠지만, 저는 제 양심에 따라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을 보면.. 자연스럽게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불쌍하니까요..  사망으로 끌려가는데.. 그리고 제가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형제, 자매님들 기도로 함께 해주세요  * ^-^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38:22 교회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41:08 중보기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42:05 교회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56:34 중보기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56:55 교회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59:53 교회전용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5-05 01:05:22 | 김현숙
저는 성경에 대해 아직 많이는 몰라서요..^^: 소망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쓰셨는데.. 저는 그것이 저의 믿음이에요..하나님이 저와 동행하신다는 것을 믿어요.. 제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신다고 믿어요.. 소망은 언제나 하늘의 소망이에요..말씀 보면서 출퇴근하는 길에 마음속으로 대화하듯 기도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하늘을 보면 빨리 가고 싶은데.. 가족을 생각하면.. 착찹하지요.. 하나님은 제게 인내를 요구하시는 것이라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 주님 생각은 다를 수 있지요.. 그리고 세번째 사랑- 온전한 사랑은 세상 오직 하나 뿐인 하나님 .
2009-05-04 23:47:37 | 김현숙
마치고 헤어지는 시간까지 모두 다 표정이 밝아서 좋았습니다. 비록 "에고..다리 아파.." 하는 말은 나왔지만요.하하.. 다음 큰 일엔 슬리퍼 하나씩 가지고 와서 해야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바지 챙겨와서 본격적으로 일하시던 분도 계셨고요. 처음 한 큰 일 치루기..성공적이었다는 평을 우리끼리 했답니다. 서로간의 교제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2009-05-04 12:29:48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