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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에다 여동생, 여동생 아기, 조카 셋... 이렇게 무려 여섯이나 온다고 하네요. 여동생이 근처 한화리조트의 수영장에 놀러가자고 했더니 모두들 좋아라 간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친정 엄마와 통화를 하니, "그 때 가봐야 알아..." 찬물 끼얹는 말씀..하하하. 항상 그렇지요. 실망. 절망.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죽는 날까지 기회를 노려야 하는게 복음 전하는 자의 자세가 아닐까요? 이 일도 하늘나라에 가면 끝이 나겠지요. 지금은 한이 없는 인내의 시기 같지만요..
2009-06-29 20:46:32 | 백화자
이번 여름 휴양회에 저의 가족들이 참석하기를 원합니다.   여동생과 조카들에게 같이 가자고 하면서 회비는 제가 내준다고 했더니...   얼굴에 화색이 도네요. 공짜라는 말에...ㅎㅎ.   조카 둘이 가면 여동생도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요.   아기를 데리고 가야하니까   장거리 운전이 힘들고, 아기도 잘 놀 수 있는 환경이면 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안 간다고 할 줄 알았는데...우~~~잉?   웬 일?????     그러나, 대체적으로 이런 일엔 마귀도 열심히 활동하여서   큰 기대는 않습니다만.. 그러나, 기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혹, 실망으로 끝날 수도 있는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조금의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려고요.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고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분위기가 어떠하며   어떠한 평안들을 누리며 사는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그들을 초대했습니다.   자신들이 속한 긴장과 불안의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평안과 안전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하고 싶군요.     우리 가족들과 또 우리 성도들이 참여를 권유하고 있을 (아닐지도 모르지만) 분들을   위해 우리....기도합시다..   그래서, 우리 휴양회 때 새생명 얻는 영혼들이 탄생하기를... (너무 기대가 큰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샬롬..  
2009-06-18 23:51:18 | 백화자
어제 마중 나가시던 분인가봐요. 그 형제님의 중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합하여지면 형제님의 기도가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처남은 어찌 되었는지요? 나이가 어려서 회복이 빠를 듯 한데..워낙 심해서..어떤지요?
2009-05-25 09:02:15 | 백화자
할렐루야! 사랑하는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 여러분께 안부인사 드립니다.   제가 전에 다니던교회로 인도하였던 송기정 형제라는분이  있습니다. 교회를 떠나면서도 가장 마음에 걸리던 분이었는데 오늘 아는분에게 그교회소식(?)을 접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 강요가 아닌 친절한 안내로 사랑침례교회를 소개하고 같이 예배 드릴것을 권면 하였습니다. 그분은 순순히 허락을 하셨습니다.   기도부탁드릴내용은   1. 내일 예배에서 성령님의 인도로 큰 은혜받게 해주시고   2.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의 가정에 예수그리스도안에 평안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2009-05-23 19:17:07 | 송재근
처남 수술이 잘 끝났습니다. 6시간에 걸친 대수술이었습니다. 뼈조각을 완전히 제거 이제는 후유증 없는 회복만이 남았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05-15 12:37:18 | 송재근
정말 안타깝네요.젊은이가 병원에 있으니 빨리 회복되길 바라고 이 기회에 더욱 주님을 의지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랄께요. 좋은 매형이 있어서 감사하고 기회되면 병문안이라도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2009-05-07 10:41:15 | 정혜미
어제 오후 군에간 처남이 수도통합병원에 입원 하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어떻게 얼마나 다쳤길래 수통에 입원하였나 하고 병원에 가보았더니 생각보다 많이 심각하던군요 축구를 하다가 공을 잘못 밟아 5군데 이상이 부러지고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뼈가 조각나서 관절까지 다친상태라 일단은 수술을 통해 뼈조각을 제거하고 회복이 되더라도 평생 약간의(?)후유증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부기가 빠질때까지 수술을 하지못하는 상황이라   1. 빨리 부기가 빠져서 수술을 할수 있도록 2. 수술이 잘 성공할수 있도록 3. 수술후 잘 완치되어 후유증이 생기지 않도록 4. 이번일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는 계기가 되도록 (교회는다니지만 아직 ^^;)   기도부탁드립니다. 샬롬!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야고보서 5장 16절
2009-05-06 09:20:59 |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일 . 구령에 관심을 갖고 힘쓴느일. 자매의 열정을 보며 도전이 되는군요. 초신자땐 교회에 앉아계신 할머니만 봐도 내어머니를 생각하며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곤 보는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는지 긍금했고요 어떻게든 주님을 알리려고 노력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포기가 한구석을 떡하니 차지하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 구령에 대한 열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겠어요. 화이팅!
2009-04-22 15:30:51 | 김상희
지난 주에 못봐서 궁금했어요. 어디서나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있어서 감동이 되네요. 말씀을 공부한다고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틈틈이 꾸준히 성경을 이해하고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아요. 교육도 도움이 되겠지만 자매님이 실전에서 느끼는 필요와 도전이 더욱 알찬 믿음을 갖게 해 주리라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시간을 내서 주말에 청년들 모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2009-04-22 08:36:57 | 정혜미
안녕하세요? 김현숙 자매입니다. 요즘 제 마음안에 말씀을 예전교회 있을 때 처럼 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배워야지 하면서도 이런 저런 핑계들로 인해 게으름을 피워 마음에 찔림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며칠전 제가 아는 동생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 동생이 표현하지는 않지만, 제가 보기에는 많이 낮아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허하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러던 차에 제가 성경 얘기를 했습니다. 교회 얘기하니까 조금 거부감이 있었지만... 자신은 무언가에 기대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성경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마음만 있는 것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마음이 낮아진 이유도 제가 너무 공감하기에 꼭 그 친구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길 바랍니다. 달란트가  참으로 크고 많은 친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동생 이름이 박윤근 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 직장에서 별로 대면할 일이 없는 분과 함께 간단한 저녁을 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근무하는 층이 달라서 각자 일을 하다보면 바빠서 얼굴 보고 얘기할 시간도 없거든요.. 오늘 둘이 저녁먹다가 제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그 분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교회 다니냐고 물으시며, 세상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서 힘들다고 성당에 다녀볼까 한다고...그래서 또 성경을 이야기 했고, 제 간증도 이야기 했습니다. 그 분 마음이 하나님 말씀을 향할 수 있게 기도부탁드립니다. 직장에 너무 많은 분들이 계셔서 사실 얼굴은 알지만, 성함은 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성함을 알아온 후에 글을 쓸까 하다가  그 분 마음이 세상에 뺏기지 않게 하기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또 한 분이 있습니다. 김정은 씨 입니다.  이 분을 위해 기도했는데.. 2~3주 전쯤 갑작스레 일을 그만두셨습니다. 그만두신 이후에 제가 연락을 가끔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으셔서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다행히 저에 대해 나쁘게 생각해주시지 않아서.. 전화 받아주시는 것 같아요.. 계속 말씀으로 전도하다가 본격적으로 하려니까... 그만두시네요.. 나이에 비해 마음이 참 아이같은 분이세요 하나님이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고, 교회 다니는 자신의 친지들은 이상하다고, 잘못된 믿음이라고 분별하시는 분이세요. 하나님의 말씀과 끊어지지 않게 기도부탁드립니다.   제가 노력하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부지런을 내어 말씀을 공부하라고 이렇게 또 기회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이 적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많이 알지 못해서요.. 교육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 할머니 엄마 아빠 오빠 기도해주세요... 특히.. 저희 오빠...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오빠라는 말만 해도 눈물납니다. 시편말씀만을 붙잡고 견딥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39:17 교회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41:08 중보기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42:05 교회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56:34 중보기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56:55 교회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59:53 교회전용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01:12 성도컬럼에서 이동 됨]
2009-04-21 23:20:41 |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