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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글을 올리셨네요. 보통 기쁨도 잠을 자고 나면 줄어드는 법인데, 그 기쁨의 원천이 바로 옆에서 자고 있으니 아침부터 기쁘지요. 축하드립니다. 평생의 소원을 푸셔서 축하드리고요. 변화하시는 형제님께 축하드리고요. 변화의 원인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소중하고요 이 모든 것을 있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일에 이영호 형제님의 얼굴이 맑고 깨끗했어요. (제눈에만?) 내적변화가 진행될 때 외적변화도 같이 동반하는 것이 분명히 맞는 것 같아요..ㅎㅎ
2010-01-13 07:58:03 | 홍승대
제남편  이영호형제와  평생첨으로  노방전도를  나간것이지요  처음에는  형제님들과함께 프랑카드를(표현이맞나요?)들고  전도하다가  잠시후에  전도지돌리고  있는제곁에  와서살짝  하는말  나는도져히체질이아닌가봐  전도지주는데  안받으니  화가난다면서  피식웃는거예요   평생에  처음했으니  얼마나  쑥스러웠겠어요  제가웃으면서  한마디  했지  당신예전에   나보고  저러다서울역가서   전도할거라  빈정대더니  당신송내역에서전도하고  있네했더니  나두지금  그생각하고  있었어라구대답하더라구요  기적중에기적이지요  백화자자매님  부럽지요   자매님남편도  머지않아  그렇케  되실것이라  믿습니다  우리교회에아직은혼자만나오시는  형제자매님들도  모두  부부가같이나와서  아름다운신앙생활  하실수있을것을믿습니다또한기도  드립니다  요즘제남편  말씀읽     기에  푸욱빠져서  행복해하는모습이  너무너무보기좋아요  여봉사랑해  공개적으로  다음일요일날인사받느라  난리날지모르겠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47: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1-13 07:18:57 | 정백채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자랑이 있다면 성도님들의 끈끈한 교제와 사랑이 아닐까요!   어떤 한 교회 성도 왈, "목사님, 저는 우리교회 성도들과 도저히 마음이 맞지 않아 집에서 조용히 가족들과 같이 예배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님께서 활활타오르는 난로속에서 타고있는 석탄 하나를 꺼내어 놓았습니다. 그러자 그 불은 얼마 가지않아  꺼지고 말았습니다.   인도로 출발하기 전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을 생각하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47: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1-13 07:11:56 | 이재식
사실 다시 부활할 사람들에게 장례식이라는 것이 웃기지요. 부활의 소망을 가진 사람에게, 잠시 잠들어있는 사람에게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을 슬퍼하여 통곡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다시 못보니 어떻하니 하며 위로하는 것이 어불성설입니다. 단지, 우리는 잠시의 이별을 슬퍼합니다. 이별이 슬픈 것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좀 더 시간을 같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부활하여 다시 같이 지낼 소망을 가집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드릴 수 없읍니다. 추도예배! 하나님을 추도한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이 돌아 가셔서 하나님을 기념합니까? 말 자체가 이상합니다. 예배라는 말을 함부로 붙이면 안됩니다.
2010-01-12 07:32:44 | 홍승대
저도 위말에 동감합니다. 몇일전 모 연예인 아들 49제 예배를 드린다는 말을듯고 정말 이시대에 하나님의 진정한 말씀이 있는가 아니 목사가 있는가 인간을 위로하기위해 갖은 제도로 하나님을 모독하고있는 현실이 넘 맘아픕니다.고린도전서10장20절 그러나 내가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정말 마귀의 속임수는 교묘합니다. 하나님께 늦게남아 바른 성경을 알게하신것을 감사드립니다.
2010-01-11 17:11:03 | 정승일
오늘 전도 잘 하셨나요?   전 어느 자매와 함께 우리 교회가 있는 동네 안으로 들어가서 캘린더 전도지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역으로 향해서 다른 자매들과 10 여분 있었나봅니다.   오늘은 캘린더전도지를 사람들이 잘 받아가는 듯 하던데, 다른 팀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46:2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1-10 23:42:11 | 백화자
저번 주 금요기도회의 에스라 선지자에 대한 말씀.. 요약 올립니다.     에스라 7 장에서  10 장까지 읽었습니다.     에스라 선지자는 구약 성경을 총 정리한 제사장 겸 서기관입니다.   구약성경의 장과 절을 배열하였으며,   시편의 경우엔 에스라 선지자가 생각하시기에   내용의 중요성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배열하였답니다.   저자나 쓰여진 시기보다는...     내용 중 옷을 찢는 장면이 나온답니다.   우리가 대체적으로 생각하기에 옷을 갈갈이 찢는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이스라엘에선 옷이 이불과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금을 찢는답니다. 그러나, 그렇게 찢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일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조금씩이라도 여러 번 찢었다는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말하는 것이 되겠지요.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는 여러분이 직접 읽어보시면 되겠어요.     기도회에서 이렇게 에스라 선지자에 대해서 들었고요.   전 아주 재미있었답니다. (심각한 내용이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는 사실에 신나서..)   그리고, 우리도 우리 시대의 에스라처럼 살자는 결론으로 끝을 맺었답니다.     기도회 참석 안 하신 분들도 이번 주 에스라 선지자서를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찬찬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기도회 기도제목들은 공개하기가 곤란하니까   기도하시고 싶은 분들은 두루두루 성도님들의 얼굴 떠올리면서 기도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기도회에 참석하는 한 기도회 소식을 조금이라도 올리려고 합니다.   게시판의 기도회 소식을 보시면, 교회의 공동기도를 기억하시고, 기도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46:2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1-10 23:41:17 | 백화자
아쉽게도 새해 첫 기도회를 놓쳤네요~ㅠ 홍집사님의 글을 보니 함께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증폭되는군요. 기도회를 진솔하게 홍보(?)하셨네요.ㅎㅎ 올 한해도 주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면서.. 감사합니다.
2010-01-09 15:27:01 | 김상희
요즘 목회를 하면서 장례식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입관 예배, 발인 예배, 하관 예배, 장례 예배, 추모 예배 등 죽은 사람을 보내기 위한 절차성 예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이것들은 우리 조상들의 유교 혹은 불교 풍습을 그저 이름만 바꾼 것입니다.   "이런 것이 과연 기독교의 장례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조만간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이 문제를 다루어서 교회의 규칙을 세우려고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므로 장례예배가 아니라 장례식이라고 해서 한 번만 예식을 행하는 것이 죽은 자와 산 자들을 위해 필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러던 차에 전주 소망침례교회 목사인 김재근 형제가 글을 보내주었습니다. 좋은 내용이라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답글도 주세요.   감사합니다.   죽음의 종교와 생명의 종교 기독교와 장례식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기독교식' 장례의식이라는 것이 참 어색합니다. 조문을 가게 되면 빈소에서 어떤 의식을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신앙은 참으로 죽음의 의식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장례식의 종교의식이 실제 죽은 자를 위한다기 보다는 아직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하는 것이기에 '거창'할 수록 보기도 좋고 '위로'도 됩니다. 정말 죽음의 의식은 '죽은 자들'이 거행해야 제격입니다. 그래서 죽음의 종교들은 죽음의 의식이 거창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을 잃어버린 인간의 눈으로만 보자면, 화려하고 거창한 의식속에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얻을 것입니다.   49재를 거행하고 나니 이제 사랑하는 가족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종을 치고, 향을 피우고, 물을 뿌리고, 목탁을 두드리고, 경을 외우고..... 그렇지만 기독교에는 죽음의 의식이 없습니다. 사실 기독교식 장례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은 '생명의 종교'이기 때문이죠. 우리 주님은 생명이십니다. 그분이 장례식과 대면하면 언제나 죽은 자들이 살아났습니다. 생명이신 분께서 죽음의 의식을 가르치실리는 만무합니다. 기독교식 장례식을 말하자면, 죽음 앞에 슬퍼하고, 가족을 위로하고, 시신을 장사지내는 일입니다. 시퍼렇게 살아 계신 생명이신 분을 믿고 신뢰하는 신자들은 세상이 만들고 세상이 거기서 이득을 취하고 거짓 위로를 만들고 있는 '죽음의 의식'에 압도당하거나   종노릇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생명이신 분께서 속히 오셔서 아직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죽음'에게 죽음으로 응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46:3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1-09 14:41:22 | 관리자
이수영 자매님..멀리서 오시지도 못하고. 답답하시죠? 자매님 계신 곳에서도 기도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기도회가 곳곳에 생겨서 기도의 향로가 곳곳에서 피어 오르기를 소망합니다.
2010-01-09 13:57:35 | 백화자
참여치 못하는 성도는 나누어진 기도를 알 수 없는데요. 멀리 있어도 기도는 할 수 있으니 내용을 좀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sunday christian이다보니 개인적인 교제도 없고. 기도로 동참시켜주세요.
2010-01-09 10:26:17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