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주님안에서 두 분과 따님들 강건하시고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스케줄 잘 보내시고 돌아오시기 바래요 항상 교회와 성도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평안을 빌며~~
2010-01-19 01:36:39 | 나오연
ㅋㅋ 우리는 케잌을 입으로 먹는 것보다 눈으로 볼 때 더욱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먹고 나면 흔적도 없어지지만 찍고 나면 영원히 마음에 담겨집니다...
이상 여성 대표ㅎㅎ
집사님의 인내와 오래참으심으로 나머지 동참하지 못하는 우리는 더불어
그 순간의 흐뭇함과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리네타 !
생일축하해요...
가족이 없어 아쉽고 외로운 생일이지만 평생잊지 못할 생일이 되겠지요.
Happy birth~day dear Lynnetta...happy birthday to you !!!
2010-01-18 21:53:24 | 정혜미
실황중계입니다.
지금 차인영자매와 규빈이가 저희 집에 와서 리네타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읍니다.'
지금!!!! 자상하게 리네타 생일을 축하해주었읍니다.
케익을 가지고 30분째 먹지는 않고, 사진만 찍고 있읍니다.
고향에 보낼 사진.
어머니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사람들과 돌아가며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케익은 언제 먹습니까?
여성여러분!
케익은 먹는 것입니다.
2010-01-18 21:11:41 | 홍승대
사모님 빈자리가 너무 큰데요^^ 귀국하시면 스파게티 파티 한번 더 하지요 저는 감독만 ㅋㅋㅋ
2010-01-18 20:50:47 | 송재근
생일 축하해요! 리네타
2010-01-18 20:49:25 | 송재근
12월 1일에 한국에 온 리네타가 오늘이 생일이라네요..
먼 미국 땅에서 저희 교회를 도우려는 목적 하나만으로 낯선 한국이라는 나라에 온 리네타에게 많은 사랑을 안겨주고 많은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아마도 미국인들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와 당사자 생일이 그 해에 제일 큰 이벤트일텐데, 리네타는 12월 초에 한국에 오는 바람에 2009년 크리스마스도, 2010년에 맞는 생일도, 모두 한국 땅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아닌 낯선 서람들과 보내야 한다는 것이 나름 희생인 것 같아요..
그만큼 저희 성도들 모두가 리네타의 가족을 대신 할 순 없겠지만, 큰 사랑을 나누며 서로에게 기쁨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그리스도 안에서 한 성도 한 성도가 너무나 귀한 이 때에 이국 땅에서 온 리네타에게 우리 모두 생일축하 한다고 말해 줄까요??
리네타, 생일 무지하게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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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19:44:18 | 정승은
사모님, 벌써 보고 싶네요. 일요일 잠깐이나마 보는 것이었어도..
다른 상황가운데 놓이면 다른 시야가 열려요. 정말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번 갖는 교회에서의 생활은 너무도 부족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매일 모일 수는더 더욱 없으니.
교사가 시간을 내서 개인적인 교제-전화나 메일로 -있어야 더 가깝게 느끼고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것도 교사에게는 털어놓?게 되어 좋은 균형을 잡아주게 되어요.
10대 아이들은 또래가 전해주는 것을 더 많이 신뢰하고 부모님은 잔소리쟁이로 흘려버리거든요. 개인적인 친교를 통해 학교생활의 여러가지 일들이 흘러?나와 현재의 상태를 알수 있게 되어 부모와의 조율을 해주는 역할도 중요하고요. 일요일만하는 성경공부가 아닌 질문을 통해서 성경에 접근하게 해주는 역할도 중요하고...
아이들이 자기주변일이나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멘토가 있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우리교회도 학생부나 주일학교 아이들만이 들어가 교제할 수 있는 학생방이 있으면 좋겠어요. 학생들이 문자로 주고 받고 -특히 여학생들이 많이 하죠.
2010-01-18 16:19:55 | 이수영
이곳에 와서 오늘 주일을 맞아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없이 부부만 달랑 준비하면 갈 수 있던 교회인데
아이들 채근하다보니 시간에 늦었습니다.
이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니 그동안 잊고 있었던 고민과 시름들이
한꺼번에 몰아서 다가 오는군요.
아이들의 영적인 상태와 신앙 그리고 교회생활이 한 눈에 들어오니
우리교회에서 우리가 해야할 임무와 생각들이 많아집니다.
신앙교육은 부모가 해야하고 신앙도 부모가 물려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교회에게도 바라는 점이 저에게 피부로 다가온 것이지요.
교회에 또래의 동지가 없고 교제할 친구가 없다는 것
아이들이 더러 있어도 서로를 모르고
그리고 교회가 이 아이들에게 관심이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저같이 아이들만 남겨두고 멀리 가 있으니
더욱 절박한 희망사항인데 말입니다.
부모가 할 수 있는 한계와 교회의 선생님들이 해 줄 수 있는 범위가
잘 어우러져서 우리 2세대들이 건강한 믿음을 가졌음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과 반성을 한 주일이었습니다.
참 어느 흑인자매님이 저에게 기도부탁을 한다며
아들의 결혼문제를 얘기했습니다.
이제 대학도 졸업했으니 좋은 아내감을 만나야하는게
그 자매님의 바램과 기도제목이라합니다.
결혼을 굳이 생각하는 이유는 온 세상이 성적으로 문란하기때문에
더렵혀지지 않기 위해서는 일찍 결혼을 시키는 것이
그리스도인 부모들의 소망이라합니다.
우리와 사뭇다른 기도제목이라 좀 의아했지만
생각해 보니 정말 우리는 세상에서의 출세만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도 했지요.
정신이 번쩍 들었고요.
그자매님의 아들은 만으로 24살이고 지금 변호사공부를 하고 있는데
부모가 간절히 원하고 아들도 결혼하기를 희망한다는 말에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진솔한 고민을 하는 그들의 모습속에서
하나님의 순수함을 추구하는 그들이 아름다와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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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14:20:33 | 정혜미
기도 부탁에 있습니다.
2010-01-17 16:10:00 | 관리자
1 월 15 일 기도회
베드로전서 3장에서 5장까지 읽으려고 했는데,
대화들이 많아져서 4 장까지만 읽었습니다.
대화의 주제는 교회에선 하나님만 높여야지, 인간이 높아져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가 망하는 주된 요인이라고 하는 말씀에 정말 정신없이 양적 부흥만 좋아하다가
그렇게 엄청난 죄악 속으로 빠지게 될까...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주님... 지켜주세요. 교회가 교회답게 하소서.. 기도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목사님께서 준비해 오신 A4 용지에 가득 찬 기도제목들.
우리 성도들 모두가 빼곡히 들어가 있었습니다.
기도제목이 없는 분들이 없답니다.
당연히 그러해야겠지요. 아버지께 대화없는 자녀가 어디 있을까요?
많은 기도제목들 가운데,
영혼구원에 대한 간구와 편찮으신 분들과 급한 현실적인 필요를 채워야하는 분들을 위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주일에
우리 기도회에서 받은 기도제목들이 적힌 종이를 주실 것인데,
성도들을 위한 기도를 하실 준비하고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무울론...지금부터 하셔도 되고요.
마치고 나니 10 시 30 분이었답니다.
(혹, 기도회 오실 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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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14:21:48 | 백화자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따뜻이 감싸안아주세요^^
2010-01-13 19:55:10 | 송재근
예전에 제가 와이프를 교회 데리고 나왔을때 무척이나 부러워 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이제 그바램이 이루어지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축하드립니다.^^
2010-01-13 19:54:31 | 송재근
몸건강히 잘다녀오세요^^ 다음엔 저도 같이 가시지요 집사님 ^^;
2010-01-13 19:51:54 | 송재근
ㅎㅎ 화가나신다고 얘기하시던 바로 그 현장에서 목격한 사람입니다.ㅋㅋ
너무 보기좋은 모습에서 훈훈함이 전해왔습니다.
정자매님 화이팅!!
2010-01-13 17:06:44 | 김상희
자매님,우리 언제 한번 뭉쳐야 하는데. 형제님의 축구 솜씨도 봐야하고. 50대들이 모이면 꽤될텐데..
인천으로 남편직장이 옮겨지기를 기도했는데 소식이 없네.
하루 종일 영혼의 자유속에 진실한 마음들을 나누는 교제를 갖고 싶어서. 삼계탕도 먹어가면서.ㅎㅎ..
일본의 어떤 지역교회는 거듭나고나서 교회중심으로 이사오는 것을 놓고 기도해서 하나, 둘 모여 같은 지역에 거의 모여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의 즐거움을 누린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너무 부럽고 할 수 만 있다면 같은 지역에서 섬기는 것이 더 많이 섬기고 나눌수 있어서 좋은데 말이야. 자매님이 이사와서 그 차이를 누리고 있지요? 형제님이랑 마음을 같이해 행동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보는 나도 너무 고맙고 좋아 좋아..이제 미지네 차례야!
2010-01-13 16:47:26 | 이수영
얼마동안 못뵙겠네요. 건강히 다녀오셔서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나눠주시기를 기도할께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더 깊이 누리실거죠?
2010-01-13 16:32:44 | 이수영
잘 다녀오세요.몸은 떨어져있으나 한 마음이란 것 ...이제 확인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2010-01-13 09:34:13 | 정혜미
저희는 주일삼계탕모임이후로 말실수에 대한 추궁으로 냉전을 벌이고 있는동안
성도님들의 훈훈한 소식을 듣는군요.정백채자매님의 기도와 인내로 형제님의 형제님다운 모습을 우리 교회에서 뵐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복이 됩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 주시니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고 끈끈한 교제에 그동안 불편했던 제 마음도 슬슬 녹아내립니다
2010-01-13 09:32:16 | 정혜미
또 인도 가시나봐요. 게시판에서 글을 대하지 않았다면 가시는지..오시는지도 모르고 지낼 뻔 했네요. 형제님을 향한 인도에서의 하나님의 일에 형제님께서 기도로 잘 인도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업 또한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면서, 형제님께 지혜주시기를 기도합니다.샬롬.
2010-01-13 08:14:07 | 백화자
백 화자 자매님...엄청 부럽습니다. 하나님께 항상 이러한 기도를 드리지요. "하나님, 남편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동역하게 해 주세요." 이에 대한 하나님의 답장이 지금 내려오고 있는 중 이랍니다. 정자매님. 독수리타법으로 한 자 한 자 너무 정성스럽게 글을 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큰 마음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으리라 생각을 해요.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서요. 우리 서로 이렇게 하나님 나라에 가기까지 마음 나누면서 살면, 세상의 핍박과 싸늘한 눈초리 속에서 견딜 힘을 더 얻을 수 있겠지요. 성령께서 주시는 힘에 더해서요. 다가오는 주일..정말 형제님 주변이 시끌벅적하겠어요.ㅎㅎ.
2010-01-13 08:08:43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