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형제 자매님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듬뿜안고 일본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주님안에서의 교제를 알게되었습니다.소녀같으신 사모님 또 따뜻한 눈빛을 지닌 인영자매님 .
해맑게 웃으시는 백화자 자매님 . 귀여우신 이청원자매님 홍승대 집사님 또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모님이 만들어 주신 비빕국수 참 맛있었습니다. 주신 옷도 집에 와서 입어보니깐 딱 맞고 예쁩니다.
인영자매님도 시간를 많이 내주시고 이런 저런 삶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읍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포토앨범에 들어가 댓글을 읽고 싶은데 읽을 권한이 없음니다 . 로 나오네요 . 등급이 낮으며 읽을수 있도록
등급을 높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송재근 형제님 부탁이 있는데 동영상 설교를 이 일본에서는 들을수가 없습니다. 고화질이 너무 쎄서 이 외국에서는 잘 안됩니다. 저희가 지금은 가정예배로 저와 남편을 포함해서 다섯분이 예배를 드리고 있으니 성경지킴이 사이트의 메가를 조금 낮쳐주시면 풍성한 말씀의 양식을 먹을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면 하며 그게 조금 어려우면 제 메일주소를 사모님이 아시니 말씀동영상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외국에 사는 성도들이 말씀의 갈급이 심하오니 고려하여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면 너무 너무 고맙겠습니다.
꼭 친정집에 온것같이 목사님은 부족할까봐 책을 많이 보내주시고 사모님은 이것 저것 싸주시느라 너무 좋았으며 형제
자매님들은 오빠 언니처럼 챙겨주셔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또 언제가 한국에 가면 제일 먼저 가겠습니다. 혹시 형제 자매님들이 동경에 오면 꼭 연락주셔서 얼굴 뵙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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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2:19:47 | 채희녀
힘내세요.
그리고 적당한 때에 여름에 침례를 받으러 오세요.
예배당이 확장되면 침례탕을 만들려고 합니다.
예수님만 전하세요.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샬롬.
정동수
2010-03-19 14:58:34 | 관리자
형제님 ..조용히 귀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선교사가정이라해도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더욱 더 힘내세요.
2010-03-19 09:58:31 | 정혜미
형제님! 반갑습니다.
동영상 잘 받았고요, 이번 주 중고등부 예배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사실 장로교단에서 공적인 예배 시간에 침례에 대해 설교하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만 성경대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침례는 기회가 되면 꼭 받고 싶었는데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형제님께서 올리신 동영상을 보면 침례 받으시는 분들이 세례교인들이었다는 사실에..
성령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진리에 대한 갈급한 마음을 주시고 진리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정 목사님과 함께 섬기시는 사랑의 교회의 모습이 참 행복하고
기쁨이 넘칠것이라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제게 침례 날짜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학부 4학년에 재학주인 교육 전도사입니다. 올해 나이 마흔.. 늦은 나이에 사역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주일 오전에는 아동부, 오후엔 중고등부 예배로 인해, 주일은 거의 몸을 뺄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혹시, 방학 중에 그것도 평일이 아니고서는 침례를 받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형제님들을 인도하셔서 침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것을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함께 얼굴 볼 시간을 예비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우연한 기회를 통해 이렇게 뵙게 되어 참 감사하고 우리 주님의 모든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늘 강건하시길, 주님의 뜻 이루어 가시길,
웃음 꽃이 가정에 만발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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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15:57:48 | 정재훈
버릇없는 아이들은 그저 매가 최곱니다.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치죠 ^^; 잠언 22 : 15
아이의 마음에는 어리석음이 매여 있거니와 바로잡는 회초리가 그것을 몰아내어 그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리라.
2010-03-16 23:22:52 | 송재근
나이가 들었어도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모님의 딸로서..그리고 딸을 키운 엄마로서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요즘은 풍요속의 빈곤을 겪는 세대가 아닌가 생각되고요..그래서 감사함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나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찾지 않는....
자매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0-03-16 21:08:47 | 김상희
네, 그 전도사님께 작년 여름 침례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 드렸어요. 3월 28일 침례가 있음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2010-03-15 13:48:35 | 진숙희
그분은 침례 동영상을 받았나요?
3월 28일 오후에 침례가 있음을 알려주세요.
샬롬.
2010-03-15 10:46:16 | 관리자
자매님댁 홈피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네요.어디서나 복음을 위해 힘써 시간과 마음을 나누는
지체들이 있어 더욱 힘이 납니다...
2010-03-15 04:43:52 | 정혜미
얼마전 저희 카페를 찾아 오신 진주의 전도사님과의 대화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진주 선교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오 치상 전도사입니다.
다름 아니라 부활절 세례를 앞두고 21일 중고등부 주일 설교로 침례와 세례에 대해 설교를 준비중입니다.
침례 동영상을 찾다가 마침 정동수 목사님 영상을 발견하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제가 직접 뵌 적은 없지만은 그리스도 예수안에 싸이트를 통해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정 목사님께 침례를 받고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이 길었네요^^ 그런데 동영상이 다운이 되질 않아 부탁을 드릴려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젤 위에 동영상을 제 멜로 보내 주신다면 정말 우리 교회 학생들에게 침례의 소중함을 일깨울수 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멜은 jmcrab@hanmail.net 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필요하시면 동영상 퍼가시면 됩니다
i제이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다운 받아 파워 포인트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동영상 다운 프로그램으로 다운이 되질 않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보내 주신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저희 홈피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남편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남편이 시간이 없어서 제가 메일 드립니다.
저흰 장로교회를 섬기다가 지금은 정동수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사랑침례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침례도 받았구요. 지금은 모든 것이 혼합되고 혼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기가 정말 어려운 때입니다. Keepbible.com에서 많은 것을 배우시기 바라고, 기회가 된다면 저희 교회도 한 번 방문해 주세요. 평안을 빕니다.
할렐루야!! 자매님, 너무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동영상을 통해 침례의 소중한 정신을 우리 학생들에게 잘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침례를 받고 싶어, 정 목사님께 멜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이다 보니, 날을 잡아 올라 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가까운 장례에 하나님께서 꼭 침례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줄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 동수 목사님은 제가 사역을 시작하기 전 부터 그리스도예수안에를 통해 많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물론 목사님은 저를 모르십니다^^ 목사님 번역본과 특히 흠정역 성경을 통해 교회와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킵 바이블은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 옛집을 자주 찾는 편입니다. ㅎㅎ
하나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다면 저도 지역 독립교회를 세우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교회에 언젠가는 한번 방문해 같이 예배드리면서 앞으로 제가 개척할 교회 의 모습을 꿈꾸고 그려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뵙게 되어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항상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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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4 19:04:55 | 정재훈
이글을 우리아이들에게 꼭 보여줘야겠어요. 저부터도 반성이 되고 .....^^
2010-03-12 13:09:40 | 이청원
요즘은 학용품이 여기 저기 널려 이어서 새것이라는 기쁨이 없어진 지 오래된 것 같아요.
필통도 그렇게 탐나는 물건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다시한번 아이를 키운다면 좀 더 철저하게 교육을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2010-03-12 10:29:05 | 정혜미
예전에 교회에서 주일학교를 할 때였어요.
아이들의 생일이면 케익도 준비하고 선물도 준비를 해서 주곤 했지요.
그런데 아이들이 자기 생일이면 생일날이 수금일?처럼
"이것 사주세요" " 저것 주세요"
하는 거에요. 이건 안되겠다 싶어 아이들에게 질문했지요.
"네가 태어나기 위해 네가 한 일이 뭐니?"
" ..."
"생일날에 가장 감사해야 할 분은 첫째는 하나님이시고 둘째는 부모님-특히 어머님이시다.
너희들 생일 맞은 아이들은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써야 한다."
고 찬물을 끼얹었어요.
또 어린이날이 되면 그 날은 무슨 일이 있어도 놀러가야 하는 날인 줄 알고
무엇이든지 갖고 싶은 건 다 갖는 날인 줄 아는 풍조가 너무 기가막히기까지 하더라고요.
"예전에 방정환 선생님이 사실 때는 어린이 날이 필요할 정도로 어린이들에 대해 신경을 못쓰던 시대였지만
지금은 365일이 너희들 날이 아니냐? 어린이날엔 모든 어른들에게 감사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아이들은 난리를 쳐요. "에- 어버이날도 있는데요. 뭐."
달력을 보다가 잠시 생각이 나서 몇자 올려 봐요,
어린이날은 도로가 온통 꽉 메워져 어딜 가질 못해요. 구리에서 하남까지 15분이면 가는 길을 1시간이 걸려서 갔던
경험이 있어서 확실하게 기억을 해요. 모든 차가 다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무조건 다 해주기보다는 물건을 살 때도 자기들이 저금해서 사도록 생각을 넣어주고
모자라는 것은 부모가 도와주는 것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이들이 기다릴 줄도, 참을 줄도 알고, 계획도 하면서 목표를 정해서 절제도 해가며
자기가 산 물건은 더 애착을 가지고 소중히 여기고
부모를 더 생각하고 존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너무나 자녀에게 무엇이든 힘 닫는데 까지 다 해주는 방식을 바꾸어야 할 듯 싶어요.
실제로 부모는 최선을 다해 사는데 아이들은 이해를 못하는 예를 많이 보다보니..
" 부모님이 고생해서 너희들 공부시키는데" 하면
"아녜요. 맨날 회식만 하고 늦게 돌아다니고 옷사입고 하던데요?"
외국과는 다른- 우리나라와는 동떨어진 이야긴지는 몰라도
정신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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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08:41:06 | 이수영
자매님 애쓰셨어요~~^*^
의진이가 정말 똑똑해 보이고 예쁘네요.
건강을 위해 기도할께요..
2010-03-11 18:57:00 | 김상희
모두 평안하시지요? 이렇게 댓글들을 보니 하루빨리 뵙고 싶어요 ㅠ.ㅠ
근데 우리 의진이가 찡찡이래서 예배시간이 좀 걱정이 되요 ^^
성주누나는 너무 얌전했는데 의진이가 우리교회 악동이되진 않을지.ㅎㅎㅎ
다들 마음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다른아기들에 비해 심한편이라곤 하는데
그래서 치료시에 더욱 많이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맘 단단히 먹고 기도하고있으니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시리라 믿고 맘은 남편이나 저나 그런대로 편히 갖고 있어요
단지 엄마로서 미안한맘이 크죠............암튼 찡찡이 우리의진이 며칠간 군기 바짝 잡아서 인사드릴께요 ^^*
2010-03-10 00:25:30 | 장영희
저희 조카도 똑같은 아픔에 시달렸죠.. 물리치료를 받을 때 계속 많이 울었다는...드래도 낳지 않아 9개월 정도에 수술을 받았는데 아주 좋아졌어요.. 지금은 올잔치도 끝나서 아주 건강하구요.. 많이 걱정마세요.. 저희는 또 든든한 빽이 있잖아요..
2010-03-09 17:57:31 | 정승은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 마음은..
하지만 의진이를 보며 잘 극복해 내리라 믿어요.
어여쁜 의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게요.
자매님, 주일에 뵈요. 샬롬.. ^^
2010-03-08 18:33:02 | 이은희
축하드려요. 아기가 똘망똘망하네요!!
십자가 하나 더 지시게 됐네요. ^^
2010-03-08 17:12:19 | 신대준
의진이 어머님 고생이 많겠군요. 의진이 얼굴보면 시름은 모두 사라질것같아요.
건강한 모습의 의진이가족, 이번 주일에 꼭뵈요. ^^
2010-03-08 15:22:05 | 이청원
한달 된 아기 모습이 넘 똘망하네요.역시 아기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지수를 높아지네요.주일에는 좀 아기들을 감상해야하는데 좀처럼 여유가 생기지 않아 아쉬워요.
의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10-03-08 07:26:01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