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지송해라..저도 누구신지 몰랐어요.. 그곳에서 잘 살고계시죠? 바른 말씀을 알고 하나님께서 깨우치게 해주신 진리의 말씀을 알게되었을때, 무릎을 치고 기뻐했던 생각들이 납니다..저는 그때 지혜롭지 못하게 말씀들을 전했던것 같아요..너무 마음이 앞선거겠죠..사람들을 많이 잃었답니다..진리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그들에게 지혜롭게 다가가서 오래참음과 인내로 꾸준히 전하는 것이 필요할것같아요..물론 자매님의 고귀한 인품으로 말이죠..ㅋㅋ 자매님, 화이팅!!
2009-08-24 21:59:19 | 정승은
사모님~바쁘셔서 멜 못 보실까봐 이곳에 글 남겼어요~~^^
건강하시죠? 수양회사진을 보니 서로 서로 사랑 가득한 모습이 보여요^^
제 주위에 성경말씀은 많이 알고 있는데 바르게 나누지 못해서
다른곳에 그 열정을 쏟는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워요ㅜ.ㅜ
2009-08-23 17:34:31 | 조영자
기도로 준비하는 자매님의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도전이 됩니다.
저도 은근히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2009-08-22 22:50:38 | 정혜미
자매님! 반가워요. 이사하느라 요즘 좀 정신이 없었는데
여전히 자매님은 전도의 열정에 하루하루 살고 있군요.
자매님같은 분이 있어 더욱 교회에 활력이 생기네요.
자주 들어와 교제해요.^^
2009-08-22 22:45:28 | 정혜미
네~~저도 함께 기도로 동참하겠습니다^^
2009-08-22 13:55:47 | 조영자
에고..과찬이십니다...형제님이야말로 정말 멋지세요~~^^
귀여운 웃음(죄송합니다 ㅋㅋ)과 함께 복음에 대한 열정을 배우고 싶습니다~~전 형제님을 쬐금 안답니다..ㅎㅎㅎ(무섭죠잉?^^)
2009-08-22 13:43:52 | 조영자
너무 감사합니다^^저 또한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 위해 더욱 더 열씸히 기도하겠습니다^^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맘은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09-08-22 13:39:05 | 조영자
아멘!
2009-08-22 12:16:14 | 송재근
조영자 자매님 멋져부러~
2009-08-22 12:15:46 | 송재근
전 하루 중 틈틈이 이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 가을이 되면 우리 교회 주변에 복음을 전하러 가는 일 말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날지.. 어떤 일이 생길지...
아니면, 만나지 못 하고 그냥 주변만 배회할 지...
그러나, 지금 확실한 사실은 기도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갔을 때 헛된 시간이 되지 않도록
그 걸음이 성령과 동행한 시간임을 알 수 있도록..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무해하라..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내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마음 속에 잘 새겨지기를 기도합니다.
혹시 전도 나가지는 못하는 분일지라도 이 일을 위해 꾸준히 기도해 주시기를 ....
2009-08-22 07:53:56 | 백화자
..누구신지....했답니다.하하하. 용서바랍니다. 그러니, 두서없더라도 글 좀 남겨 주세요.안부 한 줄 이라도 남겨주시면 참....반갑지요...잉.. 본인도 경상도 아지매랍니다. 자매님..만나서 참 반가웠답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통해 어떻게 역사하실지 기대도 되고요. 다음 기도회 때 자매님의 기도제목도 함께 내어놓고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09-08-22 07:35:37 | 백화자
정말 친언니처럼 친한 저희교회 집사님댁에서 저녁을 대접받게 되었습니다~~
집사님 남편분은 교회에 거의 안나오시지만 교회에서 집사직분을 주었답니다...그래서 남편분과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아직 없구요...세상에 나온 철학책을 주로 읽었고 지금도 계속 읽고 계십니다~~
그래서 비록 어리지만 제가 용기를 내어 킵바이블을 통해 배운것을 토대로 해서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옆에 계신 친언니같은 집사님께서 신앙생활 10년만에 처음 들어본 말이라면서 무척 놀라는 거였습니다...
전 슬펐습니다...
교회에서 은혜, 은사 ,병고침,복받는 설교만 한 결과라 생각하니...ㅜ.ㅜ슬픈현실입니다...
요즘 일주일 전교인새벽기도 합니다..(갓난아기들도 포함됩니다)
제목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고 기도제목과 함께 예물을 준비하라고 광고가 나왔습니다...
에구구...전 안갔는데요..먼곳에 산다는 이유로도 못갔죠.
왜 안오냐구...전화가 오네요...
사실...전 요즘에 고민이 생겨서 또 잠을 못잡니다...(행복한 불면증??)
어떻게 하면 무엇인가에 가려져있어서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흠정역성경과 바른말씀을 잘 전할 수 있을까?하고요...
제가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때문에 한사람에게라도 바르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데..잘 안되네요...
들을만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겠죠? 혹시 생각나시면 기도해주세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모두들 건강하세요~~^^
두서없이 적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8-21 22:34:21 | 조영자
다니엘서 9장 (킹제임스 흠정역)
1 메대 사람들의 씨에 속한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사람들의 영토를 다스릴 왕으로 세워진 첫 해
2 곧 그의 통치 제일년에 나 다니엘이 책들을 통하여 {주}의 말씀이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사 알려 주신 그 햇수를 깨닫되 곧 그분께서 예루살렘이 황폐한 가운데 칠십 년을 채우시리라는 것을 깨달으니라.
3 ¶ 또 내가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쓴 채 [주] [하나님]을 향하여 내 얼굴을 고정하고 기도와 간구로 구하니라.
4 내가 {주} 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백하며 이르기를, 오 [주]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5 우리가 주의 훈계와 주의 법도를 버리고 떠남으로 죄를 짓고 불법을 행하며 사악하게 행하고 반역하였나이다.
6 또 우리가 주의 종 대언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에게 말한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나이다.
7 오 [주]여, 의는 주께 속하고 이 날과 같이 당황한 얼굴은 우리에게 속하되 곧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주민들과 가까운 데나 먼 데 있는 모든 나라의 온 이스라엘에게 속하나이다. 그들이 주를 대적하며 범법한 그들의 범법으로 인해 주께서 그들을 두루 그 나라들로 쫓아내셨나이다.
8 오 [주]여,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사온즉 당황한 얼굴은 우리와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에게 속하며
9 비록 우리가 [주] 우리 [하나님]께 반역하였을지라도 긍휼과 용서는 주께 속하나이다.
10 우리가 또한 {주} 우리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여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을 통해 우리 앞에 세우신 그분의 법들 안에서 걷지 아니하였나이다.
11 참으로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심지어 그것을 떠나서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와 저주가 우리 위에 쏟아졌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분께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
12 그분께서 큰 재앙을 우리 위에 내리사 우리와 우리를 재판하던 우리의 재판관들을 치시면서 하신 자신의 말씀들을 확증하셨사오니 온 하늘 아래에서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은 일어난 적이 없었나이다.
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돌이켜서 우리의 불법들에서 떠나 주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주} 우리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4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재앙을 지켜보시다가 그것을 가져와 우리에게 임하게 하셨사오니 {주} 우리 [하나님]께서는 친히 행하시는 모든 일에서 의로우시나이다. 우리가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5 오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이 날과 같이 스스로 명성을 얻으신 [주]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는 죄를 지었고 사악하게 행하였나이다.
16 ¶ 오 [주]여, 간청하옵나니 주의 모든 의를 따라 주의 분노와 주의 격노를 돌이키사 주의 도시 예루살렘 곧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들과 우리 조상들의 불법들로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우리의 사방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치욕거리가 되었나이다.
17 오 우리 [하나님]이여, 그러하온즉 이제 주의 종의 기도와 그의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이 황폐한 주의 성소에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18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주의 눈을 여사 우리의 황폐함과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도시를 보시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의로 인하여 주 앞에서 우리의 간구를 드리지 아니하고 주의 크신 긍휼로 인하여 간구를 드리나이다.
19 오 [주]여, 들으소서. 오 [주]여, 용서하소서. 오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오 내 [하나님]이여, 주를 위하여 지체하지 마옵소서. 주의 도시와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불리나이다.
20 ¶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주} 내 [하나님] 앞에서 간구를 드릴 때에
21 곧 참으로 내가 기도를 드리며 말할 때에 내가 처음에 환상 속에서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신속히 날아가도록 명령을 받고 저녁 봉헌물을 드릴 즈음에 내게 손을 대더라.
22 그가 내게 알리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오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능숙함과 깨달음을 주려고 나아왔느니라, 하니라.
23 네 간구가 시작될 때에 명령이 나왔으므로 내가 네게 알리려고 왔노라. 너는 크게 사랑받는 자니 그런즉 그 일을 깨닫고 그 환상을 깊이 생각할지니라.
24 주께서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시에게 칠십 이레를 정하셨나니 이것은 범법을 그치고 죄들을 끝내며 불법에 대하여 화해를 이루고 영존하는 의를 가져오며 환상과 대언을 봉인하고 또 [지극히 거룩하신 이]에게 기름을 붓고자 함이라.
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을지니라.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가는 때로부터 통치자 메시아에 이르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있으리니 심지어 곤란한 때에 거리와 성벽이 다시 건축될 것이며
26 육십이 이레 후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 하니라.
2009-08-08 03:51:24 | 최상만
느헤미야 9장 (킹제임스 흠정역)
1 이제 이 달 이십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흙을 뒤집어쓰며
2 이스라엘의 씨가 모든 타국인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고 일어서서 자기 죄와 자기 조상들의 불법을 자백하니라.
3 또 그들이 낮의 사분의 일 동안에는 자기 자리에 서서 {주} 자기들의 [하나님]의 율법 책에서 낭독하고 또 다른 사분의 일 동안에는 자백하며 {주} 자기들의 [하나님]께 경배하니라.
4 ¶ 그때에 레위 사람들 중에서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세바냐와 분니와 세레비야와 바니와 그나니는 계단에 서서 큰 소리로 {주} 자기들의 [하나님]께 부르짖고
5 또 그때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니야와 세레비야와 호디야와 세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일어서서 영원무궁토록 {주} 너희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주의 영화로운 이름 곧 모든 찬송이나 찬양보다 위로 높여진 그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6 주 곧 주는 홀로 {주}시니 주께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그것들의 모든 군대와 땅과 그 안의 모든 것과 바다들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그것들을 다 보존하시오매 하늘의 군대가 주께 경배하나이다.
7 주는 {주} [하나님]이시니 주께서 전에 아브람을 택하사 갈대아 우르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그에게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셨으며
8 그의 마음이 주 앞에 신실함을 보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주되, 내가 말하거니와, 그것을 그의 씨에게 주리라고 하셨으며 주의 말씀들을 이루셨사오니 이는 주께서 의로우시기 때문이니이다.
9 주께서 우리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고난 받는 것을 보시며 홍해 끝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10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땅의 온 백성에게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이셨사오니 이는 그들이 저들에게 교만히 행함을 주께서 아셨기 때문이니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 이름을 내심이 이 날과 같았나이다.
11 주께서 또 그들 앞에서 바다를 가르사 그들이 바다 가운데를 마른 땅 위로 지나가게 하시며 그들을 학대하던 자들을 힘센 물에 돌을 던지듯 깊음 속으로 던지시고
12 또 그들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사 그들이 가야 할 길에서 그들에게 빛을 주셨사오며
13 또 시내 산에 내려오시고 하늘에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바른 법도와 참된 율법과 선한 법규와 명령을 그들에게 주시고
14 또 주의 거룩한 안식일을 그들에게 알려 주시며 주의 종 모세의 손으로 훈계와 법규와 율법을 그들에게 명령하시고
15 그들의 굶주림으로 인하여 하늘에서 빵을 주시며 그들의 목마름으로 인하여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또 주께서 전에 그들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에 그들이 들어가 그것을 소유할 것을 그들에게 약속하셨나이다.
16 그러나 그들과 우리 조상들이 교만히 행하며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17 순종하기를 거부하며 주께서 자기들 가운데서 행하신 이적들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반역하여 대장 하나를 임명하고 자기들을 속박한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항상 용서하는 [하나님]이시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분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큰 친절을 베푸시는 분이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18 참으로 그들이 자기들을 위해 부어 만든 송아지를 만들고 이르기를, 이것은 곧 너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네 [하나님]이니라, 하여 큰 격노를 일으켰사오나
19 여전히 주께서는 많은 긍휼을 베푸사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고 길에서 그들을 인도하게 하시며 밤에는 불기둥이 떠나지 아니하고 그들에게 빛을 보여 주고 그들이 갈 길을 보여 주게 하셨사오며
20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가 그들의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목마름으로 인해 그들에게 물을 주사
21 참으로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을 부양하시되 그들에게 부족함이 없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22 또 왕국들과 민족들을 그들에게 주시되 그것들을 여러 지역으로 나누어 주시매 이에 그들이 시혼의 땅 곧 헤스본 왕의 땅과 바산 왕 옥의 땅을 소유하였나이다.
23 또한 주께서 그들의 자손을 하늘의 별들 같이 많게 하시고 또 친히 전에 그들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사 그들이 들어가 소유하라고 하신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셨으므로
24 이처럼 그들의 자손이 들어가 그 땅을 소유하였으며 주께서 그 땅의 거주민 가나안 족속을 그들 앞에서 정복하시고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 땅의 백성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사 그들이 원하는 대로 저들에게 행하게 하시매
25 그들이 견고한 도시들과 기름진 땅을 취하고 모든 좋은 물건으로 가득한 집과 파서 만든 우물과 포도원과 올리브 밭과 많은 과일 나무를 소유하여 이로써 먹고 배가 불러 살이 찌고 주의 큰 선하심을 즐겼사오나
26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 뒤에 두고 그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려고 그들에게 증언한 주의 대언자들을 죽여 큰 격노를 일으켰나이다.
27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사 그들이 그들을 괴롭게 하매 그들이 고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부터 그들의 말을 들으시고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구원자들을 그들에게 주사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였으나
28 그들이 안식을 얻은 뒤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 버려두사 그들이 그들을 지배하게 하시다가 그들이 돌이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부터 그들의 말을 들으시고 여러 번 주의 긍휼에 따라 그들을 건져 내시며
29 그들을 다시 주의 율법으로 데려오려고 그들에게 증언하셨으나 그들이 교만히 행하여 (사람이 행하면 그 가운데서 살게 될) 주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주의 법도를 범하여 죄를 짓고 어깨를 뒤로 빼며 목을 굳게 하고 들으려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주께서 여러 해 동안 그들을 참으시고 또 주의 대언자들을 통해 주의 영으로 그들에게 증언하시되 그들이 들으려 하지 아니하므로 여러 땅의 백성들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시되
31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 크신 긍휼로 인하여 주께서 그들을 진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시니이다.
32 그러므로 이제 우리 [하나님]이여, 위대하고 강하고 두려우며 언약을 지키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여, 아시리아 왕들의 시대로부터 이 날까지 우리와 우리 왕들과 통치자들과 제사장들과 대언자들과 조상들과 주의 온 백성에게 임한 모든 고난을 주 앞에서 적은 것으로 여기지 마시옵소서.
33 그러나 우리에게 임한 모든 일에서 주는 의로우시니 주는 바르게 행하셨사오나 우리는 악을 행하였나이다.
34 우리 왕들과 통치자들과 제사장들과 조상들이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께서 그들을 향해 증언할 때에 말씀하신 주의 증언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으니
35 그들은 자기들의 왕국에서, 주께서 자기들에게 베푸신 큰 선하심 속에서 자기들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에서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자기들의 악한 행실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나이다.
36 보소서, 우리가 이 날 종이 되었사오며, 보소서,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사 거기에서 나는 열매와 좋은 것을 먹게 하신 그 땅으로 인해 우리가 그 땅에서 종이 되었나이다.
37 그 땅이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주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왕들에게 많은 소출을 내고 또한 그들이 우리의 몸과 가축을 마음대로 지배하므로 우리가 큰 고난 중에 있사옵나이다.
38 우리가 이 모든 것으로 인하여 이제 확실한 언약을 세우고 그것을 기록하며 우리의 통치자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그 언약에 날인하나이다, 하였더라.
2009-08-08 03:44:43 | 최상만
김경혜 자매님의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2009-07-22 16:06:51 | 송재근
정말 그 자매님이 수양회에 와서 편히 쉬다가 가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에겐 반드시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2009-07-22 15:38:35 | 백화자
김경혜자매님의 건강회복과 믿음생활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2009-07-22 15:07:41 | 정성훈
오늘 아침에 의욕이 좀 떨어져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을 때 전화가 왔습니다.
그동안 간간히 통화를 나누던 연천에 사는 김 경혜자매님이었습니다.
우선 그 자매님의 목소리가 해맑고 청명해서 정신이 번쩍 뜨였지만
그 자매님의 상황을 어느 정도 짐작하여 알고 있었기에
자리를 박차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그 자매님은 목소리와 다르게 40대 중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많은 병으로 인해
160여센치의 키에 40여 킬로 그램이 나간다고 합니다.
지금은 회복기라서 활동을 자유롭게 못하지만
집에서 말씀을 읽고 늘 주님을 생각하며 살고 계신 듯합니다.
우리의 대화가 늘 어떤 것이 바른 믿음이며
어떤 것이 바른 예배인가였듯이..
인터넷사용도 잘 몰라 많은 영적인 정보가 없었어도
말씀 중심의 영을 가지신 분이지요.
바른 예배를 드리고 싶다고 하십니다.
요즘은 주일에 한번 어떤 분이 오셔서 말씀을 가르치시는데
예배란 없다 ,그저 주일에는 성도가 모여 서로 필요를 채우고 교제를
나누는 것이 곧 주님을 섬기며 경배하는 것이란 말에
자꾸 의문이 가서 갈등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전에도 그런 대화를 하긴 했지만
다시 답답해 지셨는지 전화를 하신거지요.
그 자매님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아직은 편안치 않아서
외부 출입은 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외롭고 고통스런 중에도 주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마음에 큰 도전을 받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에는 저와 남편이 그곳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김 경혜자매의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부탁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수양회에 같이 가서 맘껏 교제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2009-07-22 13:45:33 | 정혜미
아멘
2009-07-06 16:23:34 | 송재근
요즘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세워 주신 목적이 있습니다.
비록 이 땅이 천국은 아니지만 여기에서 국가와 민족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다 애국자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치 지도자들, 교회의 목사들, 북한 땅의 동포들을 놓고 기도합시다.
그리스도인들의 안이함과 기복 신앙 추구, 지식 없이 자기의 추구 등이 현재의 위험으로 이끌었습니다.
느헤미야 9장, 다니엘서 9장을 읽고 우리의 좌악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한 주간을 가집시다.
같이 기도합시다. DSJ
2009-07-06 10:11:5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