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언제,어디에서든 담대히 전도의 의를 행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가 자기 혼이 해산의 고통을 치른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기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그가 그들의 불법들을 담당하리라. (이사야 54:11)
2010-06-02 23:21:54 | 박홍규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2010-06-02 22:33:14 | 박홍규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 주님 감사합니다!
2010-06-02 17:53:27 | 곽성동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의진이 그리고 형제 자매님 화이팅!
2010-06-02 12:06:16 | 김상희
So glad to hear that he is getting better. I've been praying for him!
2010-06-01 22:43:02 | 리네타
치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
엄마 아빠에게 기쁨을주고 나아가서 저희교회 온 성도들에게
기쁨을 선물한 의진이 앞으로도 더 건강하게 잘~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2010-06-01 17:59:22 | 김인숙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이 되었으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의진이가 웃는 모습에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2010-06-01 15:41:07 | 신대준
저도 놀이터 에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읍니다
부모님이 그전엔 교회 다녔는데 지금은 안다니신다고
그아이가 자전거를 타고와서 교회 위치를 물어보는 관심을 보이더군요
저의 옛날일이 생각 나더군요 저희 부모님도 어린 저로 인해 믿음 생활 다시 시작했답니다
어린시절 교사 선생님이 항상 집앞에서 교회 가자고 찾아오던 기억도......
2010-06-01 11:35:20 | 이종철
주님 참 감사해요.
의진이의 매주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평안하더라고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기도해요.
의진이가 잘 웃어줘서 너무 예뻐요.
아기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과 기쁨을 주는 것 같아요.
행복한 소식에 감사해요.
2010-06-01 07:38:04 | 이수영
축하드려요 부모님의 감격이 크시겠어요
의진이가 큰 효도했네요
의진이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2010-06-01 01:17:57 | 김애자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의진이 부모님 화이팅입니다. ^^
2010-06-01 00:34:11 | 이청원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야고보서 5장16절)
주님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 기도 또한 감사드립니다
2010-06-01 00:27:50 | 이종철
기쁜소식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늘 궁금하고 걱정되고 했는데..
장영희자매님, 축하드려요. 이제는 마음이 한결 가벼우시겠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의진이와 우리교회 새싹들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샬롬.. ^__^
2010-06-01 00:16:51 | 이은희
어쩐지 저번 주일 의진이가 버둥버둥 유모차에서 떨어질것처럼 힘차게 움직이는것을 보았답
니다. 송형제님이 얼른 가서 의진이에게 말을 걸면서 떨어질까봐 보호를 해 주더군요.
피부도 맑고, 눈동자도 초롱초롱... 아주 건강해 보였습니다.
2010-05-31 23:54:59 | 백화자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한 소식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0-05-31 20:38:34 | 송재근
이종철, 장영희 부부의 아들 의진이가 이제는 목 부분의 문제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 뭉쳐서 딱딱한 부분은 거의 없어져서 목도 많이 돌린답니다.
시간이 가면서 점점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부부에게 더 많이 위로와 격려를 해 주세요.
그 동안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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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20:22:59 | 관리자
아멘!
2010-05-31 19:58:29 | 김상희
아무도 응답이 없으면 어떡하나...노심초사했는데..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칭찬하시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2010-05-31 19:56:07 | 백화자
보고에 감사합니다.
우리교회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전도와 구령입니다.
전도 부장님과 의논해서 하나 하나 추진해 갑시다.
감사합니다.
2010-05-31 12:00:44 | 관리자
오늘은 큰 길 건너편 고층아파트로 전도를 갔습니다.
(안 가신 분들을 위해 대충 분위기를 적습니다.)
형제님 열 분, 자매님 세 분, 아이 둘이 갔습니다.
단지 근처로 가자마자 큰 놀이터겸 공원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드문드문 앉아 있더군요.
형제님들이 할머니 세 분 앉아계신 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전 다른 자매님들과 같이 단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주 멋있게 꾸며진 놀이터겸 공원이 또 있었습니다.
그곳엔 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엄마들도 제법 나와 있더군요.
우린 아이들과 그 엄마들과 이야기를 잠깐 나누면서 팜프렛과 설교시디를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큰길을 건너 주택지로 들어가서 간간이 사람들에게 팜프렛과 시디를 주고,
가게에 들어가서 팜프렛과 시디를 주기도 하면서 교회로 왔습니다.
교회에 들어가려다 보니, 교회 바로 앞에 사람들이 우루루...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드는 생각은 거리설교를 저 곳에서 하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들 중 누군가는 매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버스를 탈 수도 있는 사람이며,
버스를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동안 복음을 어쩌면 흥미있게 들을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교회 바로 앞에 있는 곳이니까 차나 음료수를 나누어주기에도 편할거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차나 음료수를 나누어주면서 복음을 전하기도 좋겠고요.
아파트 놀이터에도 매주 주일 찾아가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주일에는 아마도 가을까지는 아이들이 꾸준히 놀이터에 나올것이니까
누군가가 꾸준히 매주 나가서 복음을 전한다면
어쩌면 복음을 듣는 고정적인 아이들이 생기기도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전도하는 중에 우리교회의 위치를 자세히 묻는 분도 있었고,
남편으로 인해 교회에 나가지 못하는 모녀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잠깐동안 나선 전도의 길이었지만 하나님은 저에게 애잔한 마음과 선택받은 기쁨을 주셨답니다.
바로 거절을 하는 젊은 아빠들을 보면서 애잔한 마음을 갖게 하시고,
소수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거절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전 선택받은 기쁨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기쁨보다는 안타까움이 더 크네요.
특히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하고 자랄 수도 있는 놀이터의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저는 우리 교회앞 거리설교 또는 차를 나누어주면서 복음 전하는 것과 놀이터 아이들을 향한 복음전파를 위해
지금부터 기도하려고 합니다.
복음 전하기에 좋은 날씨와 여건을 주신 하나님께 어떠한 망설임도 없이 실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요.
다른 형제님들과 자매님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이것은 저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 교회가 함께 해야하는 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전도를 안 나가다가 복음을 들고, 세상에 나가보니 정말 할 일이 많아보이는군요.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잘도 살아갑니다.
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습니다.
하나님. 베드로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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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22:24:21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