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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바닷가에서 적은 돈으로 거의 80명이 칼국수에 조개구이 그리고 피자까지 먹으려니 감질이 났고 다 먹어도 배는 여전히 고팠다는 여론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아름다운 바닷가의 정취로 인해 누구하나  불평은 안했고 그저 함께 있다는 즐거움과 경치의 아름다움에 취했었지요.   그런데 오늘 제가 이글을 쓰는 목적은 피어스선교사님이 피자의 제맛을 보여드리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드리려는 것입니다.   그 날의 환상에서 정신을 차리고 나니 정말 그 날 피자맛은 그냥 빵같았지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는데 피자의 고수 피어스 선교사님께서 우리에게 피자의 참맛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자 파티 하는 날을 이번 주 금요일 기도회 모임으로 정했습니다 혹시 평소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나오시지 못했던 분들도 용기와 시간을 내셔서 오시기 바랍니다.   성도들간의 기도 제목도 나누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한마음으로 우리의 사정을 아뢰고 혼자할 수 없는 장시간의 기도도 합니다. 맑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는 금요기도회에 많이 참석하시면 좋은 일이 이렇게 생깁니다.   그리고 피어스 선교사님을 애지 중지 아껴주시는 형제님들의 수고에 이렇게 또 보답해 주시는 윤수 사모님과 그 어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17:4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24 19:19:13 | 정혜미
말없이 항상 식사준비로 섬겨주시는 자매님들을 뵐때마다 부끄럽고 죄송하면서도 참 맛있게 먹음로 감사하지요. 정작 매주 앞치마를 두르고 계시는 몇몇 자매님들이 식사제공되는 휴양회에 함께 하지못해서 더욱 안타깝고 마음에 걸리는 시간들이기도 했었구요. 상황을 핑계로 함께 섬기지 못함에 죄송하고 저또한 섬김의 기쁨을 함께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08-24 18:55:34 | 장영희
저희 교회홈피의 다시보기는 즐거운 마음과 기쁨을 선사하는 기능입니다. 영빈자매의 출현을 환영해요. 이곳에서의 교제도 더욱 친근함을 더해주는 일등공신매개체이지요. 형제님의 차분한 말과 행동에 심상치 않은 지도력이 보입니다...^*^
2010-08-24 02:31:25 | 정혜미
저희 형제가 박수까지 치며 민망한지 한참을 웃네요...전도사님께서 팔아프게 수고를 많이 하셨네요...기냥 차지 왜 세미나를 하시는지...^^ 기쁨 가운데 교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2010-08-21 23:22:45 | 고영빈
자매님, 대단하세요. 정말 훌륭한 구인광고네요. ^^* 매 주마다 음식 준비하시며 말없이 섬기시는 분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실 음식준비가 가장 힘든 일 가운데 하나인데.. 늘 지켜보면서 감사와 더불어 미안함과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사랑해요~ ^___^* ♡♡♡
2010-08-20 22:36:01 | 이은희
글로서 내용을 표현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 때로는 나누고 싶은일이 있어도 망설이다 말지요. 그리고 아직 컴맹이나 다름없어요.아들한태 조금씩 배우고있지요 그리고 우리교회는 모든일이 다 자원하는 분들로 일이진행되고있지요. 모르시는분을 위하여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점심식사준비하는 모든비용은 교회에서 지원해주고 있읍니다.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힘들긴하지만 모든성도님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보면 마음이 흐뭇해 진담니다. 다른자매님들도 같은마음일거에요. 아무튼 사정상 못하시는분들~ 조금도 부담갖지마시고 열심히오셔서 영과육의양식 많이많이드시고 지금처럼 건강한교회로 함께 자라가자고요^^ ㄱ
2010-08-20 11:56:01 | 김인숙
아니...자매님이 이런 기술이 있는지 몰랐네요. 컴퓨터다루는 기술도 기술이거니와 자원봉사 구인광고를 이렇게 정중하고 기분좋게 올려주시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자매들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분야에 많은 성도들의 참여로 즐겁고 풍성한 식사교제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늘 융숭한 음식을 전 성도들을 위해 애쓰시고 대접해 주시는 자매님들의 노고가 있어 교회가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8-19 05:05:14 | 정혜미
비디오맨 정형제님 감사합니다.^^ 교회 홈피에 볼꺼리가 풍성하니 보기좋습니다. 박노칠 형제님의 태권시범 다시봐도 멋집니다. 역시 고수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는...ㅎㅎ 지금보니 꽤 훈남이십니다(홍형제도 같은생각). 우리교회 훈남 김지훈형제님의 잃어버렸던 형님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요ㅎㅎ. 박형제님 가족과 늘 사랑침례성도님의 한지체가 될수있도록 기도합니다.
2010-08-19 00:58:38 | 이청원
교회가 커지다 보니 점심 식사 준비가 큰 일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은혜로 해 왔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자매님의 요청대로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0-08-18 22:44:04 | 관리자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김인숙 자매입니다.   주님께서 지체들을 사랑침례교회로 불러 모아 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말없이 교회를 섬기는 모습들을 보면서   늘 감동을 받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교회를 세워가는데   온 힘을 다하는 형제 자매님들께   주님의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교회 성도님들이 늘어가는 만큼 식사준비 하는일도 많은 시간이   필요해 지는군요.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기 어려워 홈피에 글을 올립니다.   4층 (식당) 에 붙여 놓은 벽보(설겆이와 식사당번)에   본인의 이름을 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17:4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18 21:06:37 | 김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