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자매님! 오랫만이예요.. 그간 이 홈에 들어오셨다니 더욱 반갑네요
자매님의 찬양이 그리워지네요..언제 한국에 안오세요?
찬양때문이라도 꼭 오시면 좋겠는데...
몸과마음의 건강을 빌께요..곧 통화도 하고...*,*
2011-07-15 07:32:27 | 정혜미
사모님 안녕 하세요... LA 에 엄자매 입니다. 저의 본성은 허 이구요..사랑침례교회 제가 꼭 가고픈 곳입니다. 이곳은 찬양과 말씀 그리고 성경을 읽기위해 들리는 곳입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름다움이 느껴져 많은 행복을 느끼고 갑니다...그립습니다
2011-07-14 09:24:03 | 허경애
아버님들도....형제님들도 의견 부탁드립니다. ^^
2011-07-13 21:40:47 | 이청원
별말씀을요 ^^. 자주좀 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
2011-07-13 21:39:38 | 이청원
방가방가 요즘 장마에 잘 지내고있지요 주님의 은혜를 누리니 넘 행복해요 전요즘에요한계시록에 폭빠져살았지요 일가친척들에게 킹제임흠정역과 말씀을 알리려구 노력중 ''' 청원자매님 늘 답글감사해요
2011-07-13 18:49:52 | 임정숙
김정호 형제님, 아주 잘 하셨어요!!
어른들 모두가 내 아이처럼 여기고 바르게 훈계하고
고쳐주는 것이 옳은데
혹시 관계가 나빠질까봐
말하지 않고 관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김정호형제님, 아주 바른처리를 하신것 감사해요.
아이들에게나 어른들에게나 바른 교회와 거룩을 위해
온 성도가 협조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1-07-13 13:14:17 | 이수영
저번주에 주일학교 예배가 궁금해서 살짝 올라가서 어떻게 예배 드리는지
영광이가 떠들고 장난치지는 않는지 보았지요~
헌데 오~ 주일학교 예배가 수준 있던걸요? ^^
우리 아이들이 예배에 집중도 잘하고 질문을 해도 잘 맞추더라구요.
간혹 몇몇의 아이들은 힘들어하기도 하고, 선생님의 감시를 피해 장난도 치기도 했지만요. ^^
저도 주일학교 교사를 10년정도 했봤었는데 정말 아이들 챙기며 가르치는것이
참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요~ 사랑을 듬뿍 주면 그만큼 알고 따라주기도 하지만
한 아이 한 영혼에 맞춰서 돌아봐야하고 준비해야하고 싸우면 중재해줘야하고
마음 달래줘야하고 가르쳐야하고....한순간도 쉴 틈이 없지요~
제가 교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마음속에 남아있는 기쁨은
한 아이를 위해서 지극히 쏟은 사랑과 애씀이 10년이 지난 지금
매일 말씀을 읽고 자기전 기도한다라고 부모님께 전해 들었을때
얼마나 큰 감동이 밀려오는지....
교사는 현재의 모습보다는 미래의 아이를 보면서 말씀으로 잘 양육할때
변하는 모습, 또 그 열매를 보며 가르칠때 보람 느끼고 뿌듯할 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들도 수시로 아이를 돌아보고 잘못된 모습을 선생님과 함께
바로 잡아가고 또한 믿음안에서 더욱 온전한 자녀들로 자라도록 힘써야겠습니다.
지난주 몇몇 아이들이 유아실에서 아이 음료를 다 쏟고 아기 침대 고장내고
장난감을 이리저리 던지고 놀아서 우리 김정호형제가 나서서 아이들을 혼냈지요~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했으니 아이들도 어른의 훈계에 잘 따라주길 바라고
잘못된 것은 누구라도 나서서 바로 잡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 보이면 따끔히 타일러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 한주동안 말씀 암송하면서 즐겁습니다~
선생님 매주마다 말씀 암송 체크 부탁드리고 많은 격려해주세요
주일학교를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11-07-13 10:40:06 | 주경선
글 잘 쓰는 사람은 여기 못 들어오게 합시다!!!
나도 주자매와 같아요.
남아서 교제를 못나누니 엄청 궁금하거든요.
새벽에 일어나-새벽형 인간과 살다보니 점점 새벽사람이 되가는 듯-
누가 귀찮게 하지도 않고 급한 일도 없어
찬송듣고 기도하고 말씀보고 그리고나선
홈피에 먼저 들어가 보고 keepbible들어가 보죠.
매일 매일 거의 똑같은 반복이라서
작은 글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보는게 낙이랍니다.
그런데
댓글이 어느새 하나씩 줄더만...
이렇게 확 대자보를 쓰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요 우리.
형제가 와도 너-무 심심해서 못 참고 하산할 듯!
그런데 잘 맞으면 뛰어난 유머감각에 놀라곤 해요.
비극은 남들은 다 웃는데 나만 안우스운거에요.
고-지-식한 집안에서 살았던 터라 잘 적응이 안돼선지?
***
이춘옥자매님, 4녀1남 중 둘째시고
외아들을 두고 있고 -아들이 몇살 쯤?
모친까지 진리를 듣는 귀가 있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복음 전도가 가족들이 제일 어렵지요.
기도 밖에는 첩경이 없는 듯해요.
우리도 기도로 도울께요.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가족들이네요.
모든게 주님의 은혜지만 진리에 반응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니
자매님 많이 축하드려요.
부럽슴다!!
2011-07-13 00:06:35 | 이수영
홍자매!! 땡큐!! ^.~
2011-07-12 22:50:47 | 이청원
수시로 홈피에 들락(?)거리는 맛이 납니다.ㅎㅎㅎ
진솔한 이야기마당에 이렇게 편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자매님^^
우리, 간만에 덧글 기록세우고 있습니다 ^^
2011-07-12 22:49:47 | 이청원
저의 자매들은 경자 돌림입니다.
저는 둘째이고 위로 언니 한분, 밑으로 여동생 둘, 남동생 하나인데
동생이 주의 사랑으로 큰 언니를 권면하여 함께 모였고
언니도 진리를 받아들여 한 마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남동생과 잠시 인도에 가있는 여동생도 다 신앙인이고요,
앞으로 저들도 진리안에 들어와야지요.
연노하신 친정어머님도 동생과 함께 진리를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이상 저의 신앙가족 파일(?)을 공개함.
저의 가정은 남편과 아들까지 세 식구이구요.
한 공간에서 같이 밥먹고, 의사소통도 하고 살지만
저들은 왜 내가 믿는 하나님을 그리도 모르는지?
강퍅한 저들의 마음이 부드럽게 풀리여
진리의 복음을 받아 들이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진실한 관심에 감사드려요.
쬐꼼 많은 이수영 자매님,
오늘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의 교제로
행복이 찰랑찰랑, 평안하세요.
2011-07-12 22:39:44 | 이춘옥
애들 재워놓고 왔더니만 벌써 이렇게 많은 덧글이?????? ^____^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이 여기 와서 글이 올라와있나? 확인하는 것이랍니다
그만큼 형제,자매님들 소식이 궁금하고 글이라도 하나 올라오면 관심있게
읽게 되고 공감도 되고 기도하면서 감정교류도 되지요.
또 찬양을 들으면서 곡조있는 기도에 은혜도 누리고 사진보면서 웃기도하구요.
글을 못쓰는 저같은 사람도 그저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으니 글을 보시는
여러 형제자매님들도 함께 동참해서 출~석 체크라도 하심이....ㅎㅎ
성도칼럼이 생겼으니 서로의 생각과 삶을 나누고 어려움도 같이 헤쳐나갈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마음을 열고 글쓸 용기를 내어보겠습니다~
(이수영 자매님~ 저희 남편을 형제님께로 데려갈테니 과묵 좀
가르쳐주세요~ 하루종일 저와 얘기하고 싶어서 절 잡아두어요. 하하
늘 저희 가정에 관심과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 여행가서 밤새 얘기하고픈 나의 지체...자매님들....
어서 휴양회를 갔음 좋겠네요~
2011-07-12 22:25:44 | 주경선
교회에 와서부터 집에 갈때까지 교사님들께서 교육하고 돌봐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점심시간 배식과 오후예배시작 전 시간, 그리고 주일학교 예배 참관을 다 여려우시면 한가지씩 만이라고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시면 교사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다. 또한 그 시간을 통해 내눈에 보이는 내 자녀와 다른 사람 눈으로 통해 보이는 내자녀가 어떻께 다른지도 생각해 보실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 보여주세요...
2011-07-12 21:52:33 | 김진희
대환영! 자매가 아니면 어떤데요.-세금 내라고 안해요.ㅎㅎ
자매들의 얘기 속에서 아내의 속내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걸요?
2011-07-12 21:45:02 | 이수영
사실 아이들은 빨리 밥먹고 자기들끼리 놀려고사라져 버립니다.
부모의 눈 앞에서 사라져 신나게 놀거나 끼리끼리 있으려 합니다.
오후 1시간 만 끝나고 나면 통제를 벗어났다고 생각하고는
제멋대로 풀어져 버리지요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뭔가가 제공되어야 하고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흥미를 성경적인 마인드로
이끄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주일학교 아이들 밥 먹을 때 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하시면
교사들이 얼마나 힘든지 아실 수 있을 꺼에요.
2011-07-12 21:42:24 | 이수영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모두 자매입니다요!!!
홍자매도 한번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오랜만에요...
다들 이야기 할 것이 많은 가봐요.
저도 이야기할 것이 많은데, 막상 글로 쓰는 것은 어렵네요.
다른 분들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ㅎㅎ
2011-07-12 21:40:47 | 홍승대
오사모님이 1착입니다. 아주 엄청 감사드려요.짝짝짝
1등기념으로 예쁜 화관을 씌워드리지요.
여기 그림을 넣을 수가 없넹...
바쁘고 마음이 어려운 가운데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요
성도칼럼이 활기를 띠기를 바래요.
사모님도 허심탄회하게 글 올려 주세요.
***
보나마나 청보석이 1착일꺼야가 틀렸넹..
남편이 자기 얘기 한 줄 알면 얼굴에 그림-주름 잡겠죠?ㅎㅎ
사실인걸 뭐-
아버지 하나님도 다 아시는 일을 손바닥으로 가릴 재주가 있남?
아버지한테 혼 날껴!
아내를 기쁘게 못해줘서 ㅋㅋ
사실 이 땅에서 나를 보호하라고 주신
말없는 -이제 쬐끔 적응됨- 고마운 남편이지요.^^
***
김애자 자매님, 이렇게 반응해 줘서 고마워요.
계속 들어올꺼죠?
부모가 되어야 부모마음을 안다고
태호가 자기가 알아서 한다니까 섭섭함을 느끼면서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을 보고
역시 우리가정은 백날 어린아이지 싶네요.
마음쓰고 애끓어가면서 배워가는 일이 생략되니 말이죠.
대신 서로 속 썩히고?? 있지요.ㅎㅎ
그래도 태호가 마마보이가 아닌것이 흐믓하지 않나요?
태호가 어느새 성인이 되어가네요.
섭하죠? 독립시킬 것을 미리 대비하셔야 ...
***
이**자매님 반가와요.
춘옥 자매님 언니도 진리를 받아들이게 되었나봐요.
축하드리고 과정도 소개해 주시고
이기회에 가족 소개도 해주셔도 좋지요.
기도 해야 할 일 있음 나눠주세요.
교회에서 모이면 성도들끼리 나누지만
지금은 벽돌 한장 두장 모이니
우리가 멀리서 직통전화로 아버지 하나님께^^
멀리서도 이렇게 호응해 주시니 고맙고요
편하게 자매라고 불러주세요.
쬐끔 많다니깐-쬐끔
2011-07-12 21:31:07 | 이수영
옆집언니포스가....^^
저의언니 이자매님이란? 이**자매님말고 또 언니가 계세요??
아니면 지금 리**자매님이세여??
2011-07-12 20:37:44 | 이청원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말해와도 섭섭하지요...암요...(우린 뭘 더 바라는 걸까요??ㅎㅎ)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항상 기도해야지요....암요.
2011-07-12 20:36:20 | 이청원
이수영님의 호소에 나도 응해야지.
덧글로 주고 받을 때면 마음에 희열을 느끼군 해요.
요지음 교회의 성장과 더불어 부딛히는 어려움과
해결책을 기다리는 부서들이 있는 것을 눈치 챘지요.
부디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써 잘 헤쳐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더욱 기쁜 소식은 금방 킵바이블을 열어보니
드디어 KJB 400주년 기념판이 여러 사이즈로 출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
가슴이 뭉클하네요, 아싸, 신난다!!
귀중한 진리의 씨앗이 해산의 고통을 겪으며
세상을 향해 생명을 호소하게 될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거예요! 많은 결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4일에 홍목사님과의 회동으로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모님과 타지에 있는 자매님들도 합세하여 더욱 풍성했습니다.
저의 언니 이자매님이 더해져서 또한 기뻤지요.
하나님의 진리를 찾게 하시고 발견하게 하시고 인도하신
우리 각자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의 무리를 위하여 뒤에서 기도하시는 분들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1-07-12 20:20:06 | 이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