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샬롬.
2012-01-17 11:44:11 | 관리자
목요자매모임에서도 종종 잠언을 인용, 자주 활용하게 됩니다. 평소에도 무슨일이 있어 이제 말씀이 우선으로 잠언을 열면 그때 그때 저에게 하시는 말씀같아 무릎을 치게되고 눈물을 흘리게 되지요.
조형제님 글에 깊히 공감 101%, 오늘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2012-01-17 11:34:54 | 이청원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잠1:7절a)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잠9:10절a)
지난 주 예배때 네분의 자매님과 다섯 태아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인해 감동에 빠졌습니다. 찬양이 끝난 후 목사님께서 네 자매의 공통점을 설명하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태중에 있는 아이들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참여를 한 것입니다. 어머니의 연습을 지켜 보았을 것이고 하나님앞에 서있는 자신의 모습을 느꼈을 것입니다. 이런 모습속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인생을 특별히 돌보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제일 먼저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가? 아이를 잘 키워 보겠다는 마음에서 태중 교육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중요한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기초와 방법보다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제일 먼저 가르쳐야 할 것도 1,2,3,4, a,b,c,d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먼저 가르치지 않을 때 자신의 재능과 쌓아놓은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반역하는 일에 사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도 제일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의 대세는 은혜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위로의 하나님, 치유의 하나님을 경쟁적으로 강조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주}를 두려워하는 것을 제일 먼저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 순서가 바뀔 때 자유분방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저도 한 때 그런 마음을 갖고 있었고 자유분방하게 주님을 섬긴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교회에서도 {주}를 두려워하는 것을 가르치기에 앞서 성경지식만을 전달했을 때 동일한 일이 발생합니다. 교만, 분열, 잘 훈련된 반역자를 양산하게 됩니다.
바늘의 허리에 실을 묶고 바느질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마귀는 이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아는 것 같습니다. 기초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섬기라 하고, 순서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섬기라 합니다. 율법을 통해 죄를 발견한 분량이 많을 수록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발견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발견할 때 비로소 위로와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피땀흘려 고생한 뒤에 보람과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쉬 얻은 것은 쉬 나간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십자가의 고난 뒤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특별히 잠언서의 글들은 저에게 많은 책망과 훈계를 더해 줍니다. 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하겠지만 오늘 하루도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지내기를 원합니다.
2012-01-17 09:24:13 | 조양교
놀랍지요? 그래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교과서를 고쳐 보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온 분들의 수고가 있어 이나마라도 결실을 보게 되었네요.. 교과서에서 "시조새" 하나 뺐다고 진화론의 아성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 것도 안하고 있으면 그나마도 다 잡혀버리겠기에 누구라도 나서서 해야 할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의 많은 교회들이 무엇에 더 관심을 갖고 힘을 실어줘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2-01-09 22:50:41 | 김정훈
맞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이미 종교통합의 물결에 휩쓸리고 있으며 뉴이에지적 사상을 성경과 혼합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참진리의 말씀"에 목말라 하는 영혼들이 분명히 남겨져 있으므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바로 서 있어야 합니다!
2012-01-09 22:41:36 | 김정훈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앞으로 그와같은 일이 더 나아아지기 보다는 오히려 더 심화될 것 습니다. 교회 내에 배도의 물결이 거세질 것이며 참성경적 입장에서 참진리를 말하는 자들은 점점 입지가 좁아질 것이 충분히 예상됩니다. 믿음의 동지가 참으로 귀한 때입니다!
2012-01-09 22:37:34 | 김정훈
정말 오랫만에 반가운 소식이에요!
시조새 하나 바로 잡는 데 22년이라니!
2012-01-09 20:34:20 | 이수영
진리는 언제나 좁은 길인 것 같아요.
나쁜 것은 어찌 그리 빨리 전파되는지?
이일은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의 책임이 큰 것 같네요.
많은 교회안에 이미 주인된 인본주의가
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2012-01-09 20:31:04 | 이수영
위의 김정훈형제님의 댓글에 이어 우리 곁의 크리스쳔들의 교회내에서의 안주와 포용 그리고 관용에 물들어
진리와 비진리 ,성경적인 것과 비성경적인 것 을 가르는 일을 회피하는 지성인들이 많아
옳은 것을 말하는 사람이 극단주의자로 낙인 되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바른 말씀과 바른 세계관을 알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어서 위로와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2012-01-09 16:59:39 | 오혜미
좋은 소식에 감사합니다.
샬롬
2012-01-09 15:40:49 | 관리자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1-09 15:39:14 | 관리자
재의를 요청 했다지만, 아직 어떻게 결정이 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학교 내에 동성애를 허용하고 종교의 자유란 명목으로 기독교 학교에서 조차도 예배와 성경 공부를 의무적으로시행할 수 없게 해야 한다는 이런 생각들이 정치인과 교육자,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마음 속에 이미 깊숙히 들어와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 기독교 인구가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 번영신학적 입장에 물들어 있거나 지극히 교회 안에서만 안주하는 현실과 괴리된 신앙생활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교육현장은 인본주의적 세계관이 지배한지 벌써 오래 되었고 이제 그 패배의 결과를 더욱 실감하게 되는 것일 뿐일지도 모릅니다. 말씀이 바로서면 세계관이 바뀌게 되고, 세계관이 바뀌면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고 믿습니다.
2012-01-09 10:33:55 | 김정훈
그렇습니다. 창조과학 강연을 하다 보면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그렇게 진화론이 잘못 되었는데, 왜 우리 아이들 교과서는 아직 그대로인가요?" 수 차례 증거 자료를 준비하여 문을 두드렸어도 번번이 거절 당하였다가, 무려 22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비로소 시조새 하나 바꾸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직접 부딪혀 본 사람 만이 압니다. 진화론으로 무장한 인본주의의 신념이 얼마나 완고한지..그것이 세상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든지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그러기에 이번 결정은 매우 의미있고 충분히 같이 기뻐할 일인 것이구요..!
2012-01-09 10:20:51 | 김정훈
무심코 있는 동안 아이들의 교육현장에 엄청난 일들이 진행되고 있읍니다. 다행스런 일은 서울 교육청에서 재의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선한 양심을 따라 미래의 일들을 결정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12-01-09 09:39:33 | 조양교
잘못된 것들은 너무 쉽게 받아들여지는데 올바른 것을 올바르다고 하는데는 많은 입증자료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네요, 특별한 관심과 열정의 산물이라 생각됩니다.
2012-01-09 09:33:13 | 조양교
<학생인권조례안>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지난 2011.12.19일 날짜로 서울시에서 통과되어 2012년부터 시행하게 될 이 안에 따르면, 학교내 체벌 전면 금지, 두발 복장 전면 자율화를 비롯 교내외 집회 자유 보장, 성적지향과 임신 출산 종교 등을 이유로 처벌 받지 않을 권리, 그리고 종교 행사와 종교 행위 강요 금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은 이제 학교내에서 동성애 등을 나쁘다고 가르칠 수 없으며, 기독교 학교라고 할지라도 종교 행사에 참여를 강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잘 아실 것이라 생각 되지만, 혹 그 내용을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최근 언론에 이러한 내용을 반대하며 올려진 광고 내용을 소개하니 현재 학교에서 어떤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자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실지 그것은 다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적어도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지나간다면 그것은 또한 우리가 다양한 형태로 나눠 지어야할 책임의 한 부분을 간과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재 교육계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같이 생각할 기회를 갖고자 한 것뿐, 어떤 정치적 입장도 갖고 있지 않음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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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18:47:18 | 김정훈
다윈의 진화론이 맞다면 생물이 변해 가는 과정에 필연적으로 중간종을 남겨야 한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워 온 중간종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시조새'이다. 파충류에서 조류로 변해가는 중간종으로 널리 알려진 이 시조새가 사실은 지금은 멸종되고 없어진 '새'의 일종일 뿐, 중간종은 아니라는 것이 학계에서는 이제 오히려 지배적인 이론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음에도 교과서에는 아직도 시조새는 중간종의 대표 화석으로 가르쳐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가운데, 이러한 내용이 수정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 이곳에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교과서에 실려 있는 진화론의 잘못된 내용을 수정하려는 노력이 1989년 부터 지금까지 수 차례에 걸쳐 있어 왔으나 번번이 좌절 당해 왔는데, 이번에 비록 시조새에 국한되는 일부분의 내용이지만 수정 또는 삭제될 수 있는 성과가 이루어졌음을 기뻐하며 이 글을 소개한다.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read.asp?page=1&gCode=area&arcid=0005709235&code=23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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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17:30:41 | 김정훈
본의 아니게 글의 내용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예시된 부분이 관점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접근하여야 할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오해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단지 패션이란 이름으로 지나치게 따라하기는 곤란하지 않느냐는 것과 너무 쉽게 가정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이런 상처중에 있는 분들에게는 예수님을 통한 위로를 받았으면 하고요,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을 멀리하려는 본성속에 살고 있기에 다시한번 결심해 보았습니다. 새해에 더욱 온유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1-07 08:47:19 | 조양교
2012년을 맞이하면서 저도 새롭게 다짐해 봅니다.
2012-01-07 08:34:34 | 조양교
창조주를 발견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신 것 자체가 놀라운 축복입니다! 그 창조주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계획하셨음을 깨닫는 믿음은 더욱 더 놀라운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2012-01-06 18:52:40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