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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가까운 것이지요.. 미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시작부터가 "신세계 질서"를 꿈꾸며 시작된 나라였기에 지금의 이 모습은 어쩌면 "그들"이 오랫동안 꿈꿔온 바를 드러내는 것이겠지요..
2012-01-26 23:05:01 | 김정훈
설 다음날 저녁식사후 처가 식구들이 함께 모여서 간단한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가졌읍니다. 그 자리에서 처형에게 두딸이 있는데 저희 교회 예배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멀리 떨어진 관계로 조카들과 소원했었는데 가까이 지내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믿음안에서 잘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2012-01-25 09:00:27 | 조양교
안녕하세요? 공교롭게도 이번 설날에 여행을 하게 되어서 편찮으신 어머님께 죄송한 생각이 들고 멀리 떠나오니 새삼 명절이었음이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가족모임이 너무 형식화 되다보니 진정으로 믿음안에서 함께 기뻐하는 모임이 더 즐겁고 매 주일이 명절 기분인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우리가 너무 가족들에게 성의를 못보여서 일까? 아님 가족들은 정작 저희가 하는 일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일까? 한 해 한해 나이를 더해가는 ..그러니까 저에게 두번째 의미가 마음에 와 닿는데 이젠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가족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가족외에도 명절이면 찾아 오는 사람 ,찾아 뵐 어른들이 많이 있어야 할텐데 너무 각박하게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12-01-24 13:21:14 | 오혜미
아~ 이말이 조형제님글에서 나온말 이었군요. 아침에 남편이 교회가는중 가족에게 설날의 까치이야기를 하다가 "아치”가 뭔지 아냐고 했을때 제가 뭤도 모르고 "까~~아치!” 해서 웃었네요. ^^ 가족들이 모두 모였는데 선한영향력(?)을 발휘할새도 없이 각자의 볼일로 식사만 하고 흩어지게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2-01-22 21:33:34 | 이청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알지만 순위의 중요성에 있어서 간과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우선 순위에 두고 교육하고 본을 보이는 것과 함께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해당이 되는 문제이지만 특히 아이들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하는 기도가 병행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2-01-22 20:18:53 | 김상희
말세지말의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에도 가속도가 붙어 지구의 종말을 알리는 징조와 현상이 가속화되겠죠. 하나님 보실 땐 지극히 당연한 일이겠지만요.. 그러나 지구의 종말이 우리에겐 아버지와 함께 하는 영원의 시작이 될테니.. 영원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더욱 정신차리고 살아야할 때인것 같아요. 세상의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2-01-22 19:07:28 | 김상희
어제 금요기도모임에는 평소보다 훨씬 적은 인원이 모였습니다. 예년에 비해서는 두배 많은 숫자라고 하네요^^ 홍승대 형제님의 인도로 데살로니가전서를 돌아가면서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와 같이 재림의 소망을 갖고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칭찬받는 주님의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원거리로 인해 오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기도모임이 더욱 풍성해졌으면 합니다.   설날을 맞이해서 그 의미를 인터넷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설이란 단어의 뜻은 “새해의 첫날을 명절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 대사전)입니다. 이 단어의 유래를 살펴보면 5가지 설명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첫째, 삼간다는 뜻으로서, 새해의 첫날에 일년동안 아무 탈없이 지내게 해 달라는 바람에서 생겼다는 것이고 둘째, '섧다'의 뜻에서 유래된 말로서, 해가 지남에 따라 점차 늙어 가는 처지를 서글퍼 하는 뜻에서 생겼다는 것입니다. 셋째, '설다, 낯설다'라는 뜻에서 볼 수 있듯이, 새로운 시간주기에 익숙하지 않다는 그리고 완전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넷째, 한 해를 새로 세운다는 뜻의 '서다'에서 생겼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17세기의 문헌에 '나이, 해'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신정의 등장으로 설날이 다소 퇴색하기는 했지만 1985년에 설날을 민속의 날로 복원해 “설”의 명칭이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른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일은 유지되어야 할 좋은 전통입니다. 다섯가지 설명중 어느 항목이 마음에 와 닿으시나요? 한 해 한해가 낯설은 사람은 젊다는 증거일 것이고, 가는 해가 아쉬운 사람은 나이가 들은 징조일 것입니다. 새로 세운다는 뜻에 마음이 간다면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사람일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첫 번째 것이 그나마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설날은 나팔절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이 날은 긴장하는 날입니다. 죄를 회개하는 날이며 신중을 기해야 하는 각성의 날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나팔절은 복된 소망의 날이요, 휴거되는 날입니다. 왕되신 예수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어쨌든 준비가 필요하다는 면에서는 동일한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 같습니다. 친가로 처가로 흩어졌던 형제자매를 만나게 될 터인데 그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합니다. 신정, 구정은 우리로 하여금 두 번의 결심을 하게 해주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신정때 놓쳤던 결심을 구정때 다시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PS 섣달그믐을 까치설날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작은 설, 아치설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아치라는 말이 세월이 흘러 가면서 길조인 까치로 바뀌어 까치설날이라고 불렀다는 믿거나 말거나 유래가 전해진다고 하네요^^  
2012-01-21 14:34:41 | 조양교
저희를 비롯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교육제도를 선망하며 이민과유학의 길을 떠났는데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세력과의 싸움을 할 수 있는 용사들이 그 중에서 배출 되기를 간절히 원하게 되네요. 저를 비롯 많은 교포들이 아니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돌아가는 영적인 흐름을 얼마나 감지하고 경계하고 있는지 자꾸 자꾸 경고하고 알려야겠습니다. 아주 조금씩 아니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가치관이 세속화되는 것은 아닌지 두렵기도 하지요. 이럴수록 더욱 바른 말씀과 정보들이 발빠르게 움직였음 좋겠습니다.
2012-01-21 12:26:25 | 오혜미
최근 미국의 변화는 매우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영향을 무시하거나 피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우리나라의 변화는 결국 언제냐의 문제일 뿐 비슷한 방향으로 갈 것임은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최근 논의가 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안도 위의 설문조사 1위와 2위에 해당되는 내용과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2012-01-20 17:13:55 | 김정훈
정상이 비정상이 되어버린 것이 피부로 느껴 집니다. 기가 막힌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는 더 놀라운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날텐데 바른 생각을 하고 사는 일에도 주님의 은혜가 더더욱 필요할 듯.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이미 전세계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어 오직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 우리가 있음을 다시 느낍니다.
2012-01-20 09:33:46 | 이수영
마음에 하나님두기를 싫어하는 지도자나 단체들이 앞으로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사람들이 보기에 더 심각한 일들을 결정해 나가리라고 봅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이러할진데 우리나라에도 급속히 파급될까 우려됩니다.
2012-01-20 08:30:03 | 조양교
현재 미국은 아주 빠른 속도로 반-기독교적으로 변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회 있으면 이런 내용들을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과도 같이 나눌 생각인데..우선적으로 아래의 글을 소개합니다. 특히 3위와 8위의 내용을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전에는 상상도 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1위와 2위의 내용은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법안을 생각할 때 더욱 피부에 와닿는 내용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     미국의 보수 기독교인을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기독교 단체 'Defend Christians'가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2011년 미국에서 일어난 반(反) 기독교 10대 사건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이 단체의 게이스(Gary Gass) 박사는 이번에 선정된 10대 사건에 대해 놀라면서, 이는 기독교인들이 나라의 정치적 발전 방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미국에서 2011년 일어난 반 기독교 10대 사건 목록이다.   10위: NBC 텔레비전 방송국이 국기에 대한 맹세(the Pledge of Allegiance)에 나오는 ‘하나님 안에서(under God)’ 문구를 문제 삼다.   9위: 메사추세츠(Massachusetts) 주(州)에서 낙태를 반대하는(pro-life) 한 남성이 평화적으로 낙태 반대 홍보지를 나누어 주다 경찰에게 테러 용의자로 몰려 폭행을 당하다.   8위: 미네소타(Minnesota) 주(州)에서 직장 동료를 자신의 아내가 인도하는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하게 한 남성이 해고를 당하다.   7위: 플로리다(Florida) 주(州)의 한 기독교인 교사가 인터넷에 올린 (남성과 여성이 결합하는)전통적 결혼을 옹호하는 글로 인해 정직 당하다.   6위: 몬타나(Montana) 주(州)에서 낙태 반대자들이 낙태 시술소 앞에서 기도 모임을 갖다 폭탄 테러를 당하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음).   5위: 미국 자유인권협회(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의 제소로 미국 순회 법정이 샌 디에고(San Diego)에 있는 솔레다드(Soledad) 산(山) 전쟁 용사 묘지가 헌법에 위반된다고 판결하다.   4위: 한 동성연애 인권운동가의 고발로 낙태 반대 기독교 단체들의 온라인 모금 활동이 조사를 받다.   3위: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州)의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San Juan Capistrano)시(市) 당국이 공공 안전과 보건에 위험이 된다는 이유로 한 성경 공부 모임을 폐쇄시키다.   2위: 오바마(Obama) 대통령이 6월을 ‘동성연애자와 양성애자 그리고 성전환자(transgender)의 긍지의 달(pride month)’로 선포하고 백악관에서 동성연애자들이 참석한 기념식을 거행하다.   1위: 캘리포니아의 제리 브라운(Jerry Brown) 주지사(위 사진)가 동성연애자, 양성연애자 그리고 성전환자들을 ‘축하(celebrate)’하는 내용을 공공 학교 교육 과정에 포함시키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하다.   Defend Christians는 이번 10대 사건들이 자신의 단체의 인터넷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되었지만, 선정된 사건들과 자신의 단체의 사역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791호
2012-01-19 21:18:27 | 김정훈
조형제님의 말씀에 완전 동감합니다! 주님을 알되 두려워함이 없을 때 - 교만, 분열, 잘 훈련된 반역자 라는 표현은 너무 잘 지적하신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나님을 경외할 수 밖에 없어요. 조금씩 철이 들어간다고나 할까? 아이들은 부모가 거울이니 어른들이 먼저 주님을 두려워해야 겠지요. 형제님의 올바른 생각을 나눠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나눠주실 글이 계속 기대가 되네요.
2012-01-17 22:23:14 | 이수영
교회내에서 순서를 바꾸었을 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하여 참으로 공감합니다. 또한, 가정내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형제님의 글을 보면 평이하면서도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2012-01-17 18:27:55 | 홍승대
어떤 상황에서든 영적분별력을 주는 글은힘이 나고 명쾌한 기분을 주네요. 그저 전 임산부자매님들의 찬양에만 집중했는데.., 맞아요! 아홉 혼이 주님을 찬양했네요.. 놀라운 사실을 간과 할 뻔 했어요.. 이 다섯아이들이 얼마큼 커서 찬양을 한다면 참 감회가 남다를 거예요.. 그 때가 언제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은혜를 언제 어디서든 어떤 것에서도 함께 나눌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2012-01-17 17:05:03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