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물에는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지혜가 담기지 않은 것이 없는것 같아요
동물들도 독이 있는 풀들이나 나무, 버섯들은 구별해서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유익한 글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고 있어요
적들로부터 우리를 견고하게 지켜내야 한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2012-02-24 12:34:18 | 김애자
댓글번호 1번 !!
형제님께서 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자연의 섭리와 덧붙인 에필로그!!!
무언가 마음속에서 그리고 요구하고 말하고 싶고 고민하고 기도하던 바로 그 내용이
글로 너무 확실하게 표현되었네요.. 교제를 하되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가치있는 일이 날마다 생기면 좋겠습니다 ..^.^
2012-02-24 12:33:22 | 오혜미
점점 그날(?)이 다가옴을 느끼네요 한편으로는 기쁘고 주님을 믿지 않는 이웃이나 친구들을 보면 슬프고 참 뭐라 표현하기가 어려울정도로 복잡한 심경입니다.
2012-02-24 07:32:23 | 송재근
어디가긴요 거의다 부끄럼쟁이들이라 수줍게 감상만 하고 있지요 ^^;
2012-02-24 07:30:23 | 송재근
구구절절히 고개가 끄덕여 지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형제님 글 모아서 책내야겠습니다 *^^*
2012-02-24 07:28:31 | 송재근
바느질개미는 아프리카와 호주 아시아 등지에 퍼져 있는 개미의 한 종류인데, 나무 잎사귀를 엮어서 둥지를 만들고 집단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둥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인접한 나뭇잎을 서로 가까이 닿도록 끌어 오거나 이것들을 구부리거나 해야 한다. 보통 8~10 mm의 길이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몸이기에 혼자서 하기에는 잎과 잎 사이가 너무 멀 수가 있다. 이럴 경우 수십 마리가 서로의 허리를 붙잡고 일렬종대로 매달려 인접한 나뭇잎을 끌어당기곤 한다.
두 개의 잎사귀가 인접해지면, 다시 수많은 개미들이 이번에는 일렬횡대로 매달려 잎사귀 측면을 곧추 세우고 옆에 있는 잎사귀 측면과 짝을 맞춘다. 이제 다른 개미가 다 자란 유충을 입으로 물고 와서는 더듬이로 유충의 머리를 톡톡쳐 신호를 보내면 이제 유충의 입에서 실을 뿜어내고 이 실로 두 나무 잎사귀를 서로 접합하여 단단한 나뭇잎 둥지를 완성한다.
놀랍지 않은가? 이런 일련의 모든 과정이.. 유충의 실을 이용하여 나뭇잎을 접합시킬 줄을 누가 알았으랴? 누가 이러한 지혜를 알려 주었는가?
이제 서로가 협력하여 아늑한 자신들만의 둥지가 만들어졌다. 이런 멋진 둥지라면 그 속에서 먹이도 저장해두고 여왕개미가 새끼도 맘 놓고 낳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이것들을 혹시라도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침입자들로 부터 잘 지켜내는 일이 또한 매우 중요해졌다.
바로 몇 일 전에 발표된 아주 따끈따끈한 새로운 과학적 연구결과에 의하면, 바느질개미들은 외부 침입자가 나타날 경우 흥미롭게도 “집단적 기억”의 공유를 통하여 대응하는 능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호주의 과학자들이 바느질개미(학술명: Oecophylla smaragdina)를 가지고 연구한 바에 따르면, 가령 자신들의 둥지 곁에 침입자가 나타날 경우 이와 먼저 맞닥뜨린 경험이 있는 개미는 이 침입자의 냄새를 자신의 집단 전체에 퍼뜨리고, 그 결과 이 침입자를 직접 만나지도 않은 다른 모든 개미들 또한 이를 기억했다가, 만일 나중에 동일한 침입자가 다시 나타날 경우 보다 공격적으로 이 침입자에 맞서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쉽게 비유하자면, 이는 마치 “모두 붉은 색의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A라는 집단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이것을 본 B라는 집단의 한 사람이 이것을 직접 보지 못한 자기 편 사람들에게 가서, 붉은 색의 스카프를 두른 사람을 보거든 조심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결국 한 사람의 기억을 모두가 자신의 것처럼 공동으로 기억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 바느질개미의 생존을 위하여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설계된 일종의 “집단적 지혜”라고도 볼 수 있다.
개미들의 의사소통 수단으로 널리 쓰이는 페로몬을 통하여 신호를 주고받을 것이라고 짐작은 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침입자의 정체를 기억하였다가 집단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동일한 기억을 갖게 하는지 그 신경과학적 기전은 아직 불명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에 필수적인 정보를 집단 내에 직접 경험하지 못한 자들까지도 더불어 같이 공유한다는 사실은 그 현상 자체만으로도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곤충의 세계에도 인간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설계된 의사소통 수단이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바느질개미에 관한 이러한 새로운 사실을 통하여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을 믿고, 나아가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들은 이를테면 사랑침례교회라는 둥지 안에 있는 하나의 신앙공동체이다. 우리들의 이런 믿음에 대하여 어떤 믿음의 침입자가 있다고 가정하자. 우리 중에 누군가가 먼저 경험한 그 지식을 공동체 모두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동시에 그 귀중한 정보를 동일한 믿음 안에 있는 사랑침례교회의 공동체 모두가 비록 자신들이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그 경험자로부터 얻은 간접적 경험과 지식을 공동체의 “집단적 기억” 내지는 “집단적 지혜”로 공유한다면 우리들 또한 바느질개미들처럼 보다 효과적으로 우리의 믿음을 지켜낼 수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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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교회 내에서 말씀을 먼저 깨닫고 그것을 또한 일상의 삶 가운데에서 어떻게 적용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를 먼저 발견하여 알리기를 힘쓰는 모든 자들은 마치 적의 정체를 먼저 발견하여 그 냄새를 둥지 안의 다른 동료들에게 전해주는 개미와도 같다. 오프라인에서 설교와 강의를 전하는 목사님과 교사 및 강사들이 그럴 것이고, 온라인에서 열심으로 신앙생활에 유익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또한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 소중한 정보(개미의 생존에 필수적인 정보, 우리 같으면 신앙 생활에 필수적인 영적으로 중요한 지식과 정보)를 받고도 그 집단 내의 동료들이 그 가치와 중요성을 무시하거나 외면하거나 소홀히 하거나 그저 덤덤 하거나 침묵하거나 감추거나 부끄러워만 하거나 오해하거나 왜곡한다면.. "집단의 기억과 지혜"는 형성되지 않을 것이고 애써 만든 둥지가 취약해지고 위험해 질 수도 있게 되고 말 것이다.
형제님들이여, 자매님들이여! 바느질개미의 부지런함을 본받아 열심으로 둥지를 만들되, 잘 만들어 놓은 둥지를 또한 열심으로 지켜 나갑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열심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비록 모두가 그것을 직접 경험할 필요는 없다손 치더라도, 대신에 칭찬과 격려와 관심어린 인사와 행동으로 표현하기를 자주 함으로 그것들을 우리 모두의 "집단의 기억"으로 승화시킵시다. 그것이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을 혹시 우리 곁을 어슬렁거질지 모르는 분열과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샘냄과 자랑과 교만과 이단의 적들로 부터 우리를 견고히 지켜켜내는 길이 될 것입니다~! 땡큐, 바느질개미!
2012-02-24 00:37:57 | 김정훈
거의 일심동체 수준이네요.. 홈페이지에서 자주 뵈어요.. 긴글이 아니고 이름석자만 보아도 반가울거예요..
2012-02-24 00:13:25 | 오혜미
오늘 자매님들 덧글 아주 많네요. 계 탄 느낌. ^.^
2012-02-24 00:03:22 | 이청원
우리이수영자매님 미소가 안그래도 안동 하회탈인데 여기서도 흐뭇한 모습으로 웃고계신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
2012-02-24 00:01:33 | 이청원
자매님 자주 들어와 기도도 나누고
의견도 나눠주세요.
한 공간을 공유하는 기쁨도 누리고-
2012-02-23 23:52:25 | 이수영
이렇게 댓글 달아주는 것만으로도
한 공간에 있음이 실감이 되거든요.
주님이 각자에게 주신 성품대로
꾸밈없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지요.
2012-02-23 23:44:22 | 이수영
모두 마음은 같지않았나 싶네요.
교제가 꼭필요하긴한데 정해놓고 하다보면 어느 사이엔가 의무적이 되어버려서 참석해서 할말이 없는데 어쩌나 하는 생각과 혹 다른 분들의 말씀에 어느사이엔가 판단하게 되는 일도 있게되고 의도와는 달리 늘 은혜되고 좋지만은 않았어요.
제 경험이고요 너무 틀에 메여 생활하다 우리교회와서 메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참좋았어요. 물론 소속감이 없어 허전하고 교제를 하고 싶은데 말걸어 주는 분 안계신가 둘러보고 하지만 이런 생활도 새로운것이라 나름 즐기려고 합니다.
성경공부는 꼭필요하고 그 공부로 인해 하나님에대하여 성경에 대하여 알아가는게 너무 좋아요. 지금처럼 식사후에 잠깐하고 성경공부끝나고 마음있는분들 모여 자연스럽게 교제하고 교회 이전하게되어 장소가 여유있어지면 방 방모여 교제하면 틀에 메이지 않고 더 진솔한 교제 나누게 될것같네요.
교회식구 자꾸 늘어가면서 길에서 만나도 교회에서 뵌분인데 인사나누지 않아 아는척 않하고 지나가면서 먼저 인사할껄 후회했답니다.
앞으로는 꼭 아는척할게요 다른 분들도 먼저 아는척하고 손님이 아닌 우리교회라는 소속감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각자 나름 사연을 안고 오신분들이 많은 것으로압니다.
다른교회에서 세상에서 받은 상처 말씀으로 위로받고 사랑나누며 서로 솔선수범하며
제대로 된 교회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수있게 기도하며 지켜갔으면 좋겠습니다.
2012-02-23 23:43:40 | 김혜순
반가와요. 석자매님!
기초가 확고해야 흔들리더라도
중심을 바로 잡을 수가 있지요.
이렇게 말씀으로 참여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 단골로 등장해주세요.
2012-02-23 23:39:22 | 이수영
저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들어와서 보는데 워낙 표현력이 부족하다 보니 댓글은 달지 못했었습니다. 많은 찔림이 옵니다.
성경공부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워낙 기초가 너무 부족하거든요)
성도간의 교제는 두달이나 석달에 한번쯤 연령별로,혹은 지역별로 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조양교 형제님의 의견도 좋은것 같습니다.
2012-02-23 22:50:09 | 석혜숙
시11: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로운 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2-02-23 22:40:42 | 석혜숙
와우~ 조양교 형제님, 형제님의글을 읽다 보니 갑자기 타임머신을 타고 순간 저의 23년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창조의 사실을 믿으면서 비로소 신앙의 길로 한걸음 두걸음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창조과학은 저에게 아주 각별하지요. 오랜만에 잠깐 "기초"를 다시 돌아보며 잠시 남다른 감회에 젖었습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23 19:07:52 | 김정훈
전 개인적으로 다큐멘타리 프로그램을 좋아해요.
자연과 동식물의 세계를 들여다 볼수록
하나님의 신비를 보기 때문이죠.
어제는 새들의 모성에 대해
찍은 프로를 보았어요.
동물들의 놀라운 모성을 보면서
암수컷 새들이 새끼를 키우기위해
사람보다 협동?이 잘되는 것도 놀랍고
떠나보내는 시기에는 정확하게
적응시키는 것을 보고
사람이 배워야할 점이다 싶더라고요.
자연물을 자세히 알게 될수록
하나님의 놀라우신 창조를 느낄 수 있고
그때마다
어째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지 못할까? 싶고
우연히 생겨나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닐수 있단말인지?
요즘 어느 방송을 보더라도
진화론이 바탕에 너무도 짙게 깔려있으므로
볼만한 것이 없네요.
경제 사회 정치 어느 것을 보더라도
마지막 때를 치닫고 있는 것같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님만을 더 의뢰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이사야 26:3
2012-02-23 15:59:56 | 이수영
지각이 떠지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요즘과 같이 가치관의 혼란시대에는 더욱 더 그런 느낌을 받는다. 무엇을 생각하는냐?에 따라 나름 가치관이 형성되는 것 같다. 나의 생각이 창조주 하나님께 고착되어 있는가? 아니면 창조주 하나님을 배제한 사상과 문화에 고착하고 있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나는 복음을 듣고 나중에 창조주 하나님을 접했다. 그러다 보니 기초가 없는 막연한 믿음이었다. 처음에는 무모한 믿음을 구사했고 나중에는 세상의 쓰나미에 기초가 뿌리채 드러나는 낯 부끄러운 모습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 복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창조위에 세워질 때 우리의 믿음체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오늘날에는 진화와 창조라는 두 세계관이 격돌하고 있다. 진화는 과학이란 이름으로 호응을 받고 있고, 창조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매도를 당하고 있는 형편이다. 진화와 창조는 동일하게 믿음을 요구하고 있지만 진화가 인정받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창조는 왠지 신화같고 동화같은 이야기이고 이런 내용을 주장하면 광신자, 비과학적인 토속신앙자로 전락해 버린다. 그러나 진지하게 나란 존재에 촛점을 맞추어 보면 진화에 나 자신을 내맡기기에는 미덥지 못한 일이다. 창조속에서 진정한 나와 나의 존재의 목적과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이 광범위한 선택속에서 어디에 나를 맡길 것인가? AIG에 소개된 원초적인 질문 4가지를 진화 VS 창조의 관점에서 던져본다. 과연 어디에 동의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인가?
1. 나는 누구인가?
(진화) 나는 고등의 지성을 가진 동물이다.
(창조) 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이다. (창1:27절), 두렵고도 놀랍게 지음을 받았다.(시139:13절)
2. 나는 왜 여기에 존재하는가?
(진화) 어떤 우연한 사건이 나를 존재하도록 만들었다.
(창조)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존재하게 하셨다. (요3:16, 롬5:8, 딛3:3-5절)
3.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진화) 무엇이든지 우리가 만들어나간다.
(창조)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마22:37, 요14:6, 마7:23, 계4:10-11, 14-6-7, 요일4:9, 빌1:21, 벧전2:17절)
4. 내가 죽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진화) 우리는 흙으로 돌아가며 그것이 삶의 끝이다.
(창조) 예수 그리스도와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달려 있다.(롬3:23, 6;23, 요3:3, 14:16, 롬10:9절)
진화를 택한다면 나는 동물보다 나은 존재이며 살아있는 동안 나의 삶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일 것이다. 반면에 창조를 택한다면 나를 존재케 해주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게서 나를 위해 만들어 놓으신 계획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배제하고 살 것인가? 창조주 하나님안으로 들어가서 삶의 의미를 발견할 것인가?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한다면 그분께서 세우신 질서와 법도 당연히 존중하여야 할 것이다. 원초적 질문을 혹시 잊어버리지는 않았는가? 아니면 부러 잊고 살것인가?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올바른 관계에 놓이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
한주동안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예수님과 바른 관계에 놓이게 하소서!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내가 두렵고도 놀랍게 만들어졌나이다. 주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놀라우니 내 혼이 그것을 매우 잘 아나이다."(시139:14절)
2012-02-23 13:44:51 | 조양교
사람의 성격이 다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강요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니
자원해서 참여하도록 기다리고 있었어요.
가끔 협박섞인 멘트를 자매들께 해가면서 ㅎ ㅎ
-찔리고 있는 성도들 지금이라도 참여해주세용-
조형제님, 김형제님, 노형제님, 유준호 형제님 등
여러형제님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면서
우리 홈피가 흥미진진? 해가고 있어서 너무 기뻐요.
그간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었지요.
"다들 어디 갔남?"
지역별 모임이 너무 사이가 떴나봐요.
지역별 모임으로 서로의 사정도 알고
교제가 활발해 졌었는데.
하필 그 날 김형제님이 빠지셔서...
우리 지역이었거든요.^^
매분기마다 한번씩 해보면 어떨지요?
이젠 성도님 전부와 교제하기는 어렵죠.
교회도 이런저런 모습을 시도해보고 있는 중에
탄력있게 운영이 되어가도록
채찍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이나 생각들을 제시하는 것이
성도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것 같아요.
월요일이면 어떤 글이 올라와 있을까 ?
어떤 성도가 새로 글로 참여해 줄까?
기도해야할 일이 뭔가?
기대하면서 일주일이 가요.
아롱이 다롱이 무지개색으로
우리 홈 피를 멋있게 엮어가자고요.
2012-02-22 20:41:02 | 이수영
^^ 이 조회수에 못미치는 댓글에 다들~ 어디갔어~? 그럴수도 있겟지요??
그래서 글 읽고 한줄 덧글이라도 남기려고 몇자 남깁니다.
저도 홈페이지 올때마다 와~ 이렇게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네??? 놀라면서
참여율이 조회수보다는 월등히 적어서 또한번 놀라지요.
다들 멀리서 오시니 한줄이라도 적어주시면서 교제가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로 인하여 수월치 않지만 저도 틈을 내어 들리면서
교회 이모저모를 보며 함께 나눌때 기쁨도 커지고 마음도
더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 여기 있습니다..ㅎㅎㅎ )
2012-02-22 17:07:03 | 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