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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자매님이 아들 규빈이와 함께 금요일 밤에 친정에 가다가 청주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음주 운전자로 추정되는 차가 갑자기 덮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차는 망가졌지만 다행히 큰 외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지금 일산 근교에 입원해 있습니다.   밤에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부딛힌 사람은 도망갔다고 합니다(음주 운전으로 추정됨).   외상은 거의 없고 X-ray 결과도 좋지만 목이 아프고 힘들다고 합니다.   혼자서 아들 둘(승빈, 규빈)을 키우느라 자매님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이 자매님과 아들 둘을 위해 잊지 말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패스터
2010-05-09 20:26:44 | 관리자
교회의 지체들이 병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피어스 형제님: 파킨스씨 병, 연세가 들어서 여러 가지로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교회에도 오기가 불편합니다. 임준혁: 미토콘드리아 질병, 16세, 아기 때부터 이 병으로 정상 생활이 어렵습니다. 이의진: 아기, 목 주변의 근육 뭉침, 태 중에서부터 근육이 뭉쳐 있습니다. 수술 없이 치료되도록 기도 해 주세요.   아침 저녁으로 이분들을 기억하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03-22 17:11:17 | 관리자
감사해요. 말로 표현해야 이렇게 도움도 받게 되잖아요? 그동안 둘이서만 기도하느라 힘이딸려?서요. 구리 식구들은 알고 있었고 기도해 주시리라 생각했지만, 의인의 기도는 간구하는 힘이 크니까 역사가 일어나리라 기대되요. 사모님! 오실날은 아직도 먼데 매주마다 뭔가 빠진 듯 섭섭해요. 워싱톤의 눈은 정말 재난의 수준이던데 사모님 계신곳은 어떤지요? 무엇이든 지나고보면 추억이지만 겪을 때는 참 힘들어요. 건강하게 자녀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고 자주 들어와 교제해 주세요. 목사님 안계시니까 손님도 없던걸요. 목사님도 사모님 들어 오시기까지가 멀게 느껴지시는지' 아직도 멀었는데' 라고 하시던걸요.
2010-02-08 08:54:07 | 이수영
예 그렇군요 정말이지 우리네 일생이 소가 외나무다리 건너가듯 한 모습의 한자형상 그대로 인듯 하죠 고난의 풀무불을 통과하게 되나 그것이 예수님이 받은 십자가의 고난과 감히 비교할 수 없겠지요 십자가로 승리하신 주님을 고요함 중에 묵상해 보십시오 주님의 위로하심을 체험하게 되실 거예요 저도 오래전에 아버님께서 중병으로 누우셨었을 때 그 누구를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눈물지으며 기도했을 때 종신하는 시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아멘 아멘 하는 구원의 은혜를 내려주심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모친님 끝까지 주님께 눈물로 의탁하실진대 반드시 좋으신 하나님이 구원하심을 보여 주시리라 확신해 마지 않아요 주님의 손 꼭 잡고 그 날 바라보며 무거운 짐 십자가앞에 내려놓고 평안한 생활 이루어 가시옵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찬송가470장)
2010-02-07 00:59:40 | 나오연
주위를 돌아보면 인생살이가 좋은 일보다는 힘든 일이 더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천국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구요.. 부보님의 건강과 구원을 위해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자매님^*^
2010-02-06 21:01:51 | 김상희
자매님... 아버님이 어머니간호하는 심정이 자매님을 보면 더욱 따뜻하리라 예상이 됩니다. 믿음없이도 그렇게 정다우신데 하나님을 알아 더욱 보람된 일이 되도록 함께 기도할께요
2010-02-06 03:01:43 | 정혜미
친정엄마가 7개월째 병원에 계십니다. 병원도 기한이 있어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이번주 토요일에 다른 재활병원으로 옮겨야 하네요. 인공관절 수술을 양쪽 두 다리를 다 한데다, 치매 전조증까지 있어  본인의 의지를 사용하지 않아서? 회복이 지지부진하네요. 간병인이 있어도 아버지가 오전 오후 출근하듯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계셔서 다행이지만, 오래 시간이 갈수록 경제적,심리적,육체적으로 힘이 들어 건강에 지장이 있어 아버지까지 누우실까 걱정도 되고요. 수술 들어가기 전에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강요를 가장한 설득에 마지못해 다음에..를 기약했는데... 노인들은 도무지 알수 없는 때가 많아요.이랬다 저랬다 하시거든요. 예수님을 확실히 아시고 돌아가셔야 하는데,아직도 기회를 주시기를 기도해요. 주께서 역사하시면 능치못하심이 없으므로. 남편은 정이 많은(말로 하는 표현은 엄청 없음)사람이라 매 주마다 방문하도록 마음을 써주는데,나중에 돌아가시면 후회한다면서. 그래서 오후 집회는 거의 참여를 못하네요.  하지만, 제가 허리가 많이 아프거나 컨디션이 나쁘면 건너 뛰곤해요. 아버지는  좋아하시는 운동도 안하시면서 적극적으로 재활을 도우러 시간외에도-병원에서는 하루 1번 해주죠-물리치료사가 해 주는 시간에 항상 동참하시고, 점심 식사 하는 것 보고는 퇴근?하시고, 저녁 식사 후에 운동을 시키려 또 출근?을 하시죠. 이제 옮기는 병원은 너무 멀어서 어떻게 적응하실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많이 낮아지신 상태인데 주님의 긍휼을 바라고 있어요.
2010-02-05 14:07:46 | 이수영
어제 이영호 형제님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자매모임 후 우루루 갔지요. 형제님들도 두 분 오셨답니다. 밝은 얼굴로 건강하게 보이더군요. 잘 나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허 춘구 형제님도 잘 나으시겠죠? 건강으로 인해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어제 잠시 했었습니다.
2010-01-29 12:56:43 | 백화자
회복이 속히 되기를 기도할께요. 허 춘구형제도 어제 요관 결석으로 병원에서 쇄석술을 받았어요. 한 두번이 아닌지라... 저는 남편보고' 돌 좀 고만 만들어내라' 고 해요.ㅎㅎ 두 분 다 깨끗하게 되기를 기도할게요.
2010-01-27 11:47:10 | 이수영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좋은 의료진을 만나 잘 치료받게 되었다니 참 감사하네요 순풍에나 역풍에나 우리는 감사해야 하겠지요 하나님이 인도하시기 때문이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기도합니다
2010-01-26 23:46:52 | 나오연
오후 5시에 무사히 수술이 끝났다고 하시네요. 처음에는 작은병원에서 할려고 수술대에 누웠는데, 의외로 맹장이 매우커져서, 의사선생님이 혼자 수술할 수 없어서, 앞에 있는 성가병원에서 수술하셨다고 합니다. 성가병원은 소사역(부천역 전역) 앞에 있는 병원입니다. 이영호 형제님 집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이죠.. 무사히 수술이 끝나서 다행입니다.
2010-01-26 21:45:08 | 홍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