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2023-02-24 14:15:45 | 이남규
결혼식 준비와 결혼 준비
상담을 하다보면 우스운 사연도 접하게 되고, 슬픈 사연도 접하게 된다. 오늘은 우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사례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소개하는 이유는 우리 교회에 아직 결혼하지 않는 성도님들과 앞으로 자녀들을 결혼시킬 부모 성도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이다.
내담자(결혼한 지 2년 만에 이혼한 33세 여성)는 할 말이 많았다. 결혼 후 2년 내내 남편과 사사건건 부딪치면서 "이 남자 잘못 만난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견디다 보면 좋아지겠지” 라고 남편을 믿었지만 모든 것이 허사가 되고 말았다고 했다. 이 여성은 어떤 부분에서 남편과 부딪쳤을까? 그 사연은 아래와 같다.
첫째, 치약 사용하는 문제. 결혼하면 치약을 같이 사용하는데, 남편은 치약을 짤 때, 항상 배를 눌러서 짠다는 것이다. 치약을 밑에서부터 밀어 올려놓으면, 여지없이 배를 눌러 사용한다는 것이다. “제발 그렇게 하지 말라.” 고 주의를 주는데도 "치약 짜는 것까지 간섭하느냐?" 며 화를 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둘째, 정리정돈 문제. 양말을 아무데나 벗어 놓는다고 했다. 그나마 양말은 애교로 봐 줄 수 있는데, 옷도 여기 저기 아무데나 벗어 놓는다고 했다. 아내는 "어떻게 자기가 입는 옷을 아무데나 벗어 놓을 수 있느냐?"며 옷걸이에 걸도록 했지만 잘 고쳐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청소를 좀처럼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남편은 "한 달에 한번 정도 몰아서 하면 된다."는 말만 녹음기처럼 반복하니 당연히 청소는 자기 몫이었다고 했다.
셋째, 뜬구름 잡는 얘기. 남편은 입만 열면 5년 후, 10년 후 얘기를 한다고 했다. 처음에는 "이 남자 꽤 괜찮은 남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살아보니 돈벌이(월급)도 시원찮으면서 말로만 그럴듯하게 미래를 얘기만 할 뿐,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었다고 한다. "제발 뜬구름 잡는 얘기 그만하고 현실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하면, 발끈하며 화를 낸다고 했다.
넷째, 약속시간 지연 문제.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보다 항상 늦게 나타난다고 한다. 한 번도 제 시간에 도착한 적이 없다고 한다. 늦은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왔으면 됐지, 뭘 따져? 라고 반문한다고 했다.
이 여성은 여기까지 말하고는 한참 동안 울었다. 연애할 때, 그렇게 멋있어 보이던 남자가 왜 이렇게 달라졌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하면서...
그건 달라진 게 아니라, 원래 남편은 그런 사람이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디퍼런스(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내면적 고유한 특성) 상으로 보면, 남편은 의사결정이 늦은 편에 속하는 유형이고, 아내는 의사결정이 빠른 편에 속하는 유형이다. 아내는 오합지졸을 싫어하고, 질서가 없는 것을 잘 참지 못한다. 남편은 그때마다 상황에 대응하는 유형이다. 남편은 미래지향적이고, 아내는 현실지향적이다. 그래서 남편은 미래를 자주 언급한 것이고, 아내는 지금-현재에 초점이 맞추게 된다. 그래서 사사건건 부딪치게 된 것이고 이러한 부분이 이혼 사유의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해 주었다. 이 여성은 “내가 왜 그것을 모르고 결혼을 했을까” 후회가 된다고 했다.
사실 이것(위 4가지 사례)은 이혼할 거리가 아니다. 상대방이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결혼했으면 애교로 봐 줄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다 똑 같지 않기 때문이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런 걸 이유로 이혼하면 대한민국에 이혼하지 않을 부부는 없을 것이다. 이들 부부가 이혼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결혼식 준비가 아닌 결혼준비와 관련이 있다.
‘스드메’라는 용어가 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이 그것이다. 이 3가지를 결정하고 예식장을 결정하면 결혼식 준비가 거의 끝난다. 예식장만 잡는데 최소한 6개월 전에 잡는다.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알아보고 또 알아본다. 예비신랑과 예비신부가 스튜디오에 가서 온갖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촬영한다. 예비신부는 어떤 드레스가 마음에 드는지 수차례 입어보고 드레스를 결정한다. 그리고 결혼식 바로 전에는 최상의 메이크업을 한다. 결혼식 준비에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평생 한번 있는 결혼식이라며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준비를 한다. 이것이 결혼식 준비다.
연애 때는 상대방의 매력에 빠져 좋은 모습만 보게 된다. 서로 사귈 때는 서로가 잘 보이려고 포장을 하게 되어 있다. 상대방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연애 때 가졌던 상대방의 환상이 깨지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막상 결혼을 하고 함께 살기 시작하면 전혀 다른 상대방의 모습을 보면서 당황해 한다.
그러면서, 남편(신랑)은 아내(신부)에게 “이런 여자인 줄 몰랐다.” 아내(신부)는 남편(신랑)에게 “이런 남자인줄 몰랐다.” 며, 서로가 서로에게 속였다고 언성을 높여 싸운다. 속인 것이 아니라 그런 모습이 나타날 기회가 없었던 것뿐이다.
대부분의 커플들은 결혼식 준비는 열심히 하지만 결혼 준비는 소홀히 한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 준비가 결혼 준비로 알고 있다.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결혼식 준비도 중요하지만 결혼 준비가 훨씬 더 중요하다. 진정한 결혼 준비는 배우자가 될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잘 아는 것이다.
한 가지 덧붙이고 하는 것은 결혼의 목적도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배우자가 내 목표를 이뤄줄 것으로 기대하거나 이뤄줄 것으로 착각하면 절대로 안 된다. 내가 이루지 못한 목표와 꿈을 배우자가 이루어줄 것으로 생각하는 결혼은 오래 가지 못한다. 반대로 내가 배우자의 목표와 꿈을 이루어 주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예비 신랑, 신부에게) 이것이 자신이 없으면 결혼을 하면 안 된다고 권고한다.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한 육체가 될지니라. 그들 곧 남자와 그의 아내가 둘 다 벗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더라.(창세기 2장 24절~25절)
2023-02-23 11:14:47 | 이규환
아멘~!
2023-02-18 11:59:51 | 이남규
보지않고도 믿는 큰믿음으로 하나님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오늘 하루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내겠습니다..고맙습니다~
2023-02-18 11:22:30 | 목영주
맞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것이 곹 믿음이죠.
2023-02-17 08:51:29 | 이수영
누가복음의 계보는 마태복음보다 엄청 길어서 쓰면서 달팽이관 같았던 기억이^^
게다가 이름이 두개씩 있다보니~
2023-02-17 08:47:19 | 이수영
도마가 믿건 믿지 않건 예수님의 손에 못 자국이 있다는 것이 실체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믿건 믿지 않건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이 실체다.
2023-02-16 15:43:24 | 최지나
신비에 놀라서 쓰러지신 건 아니지요? ㅎㅎㅎ
그 감동 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2023-02-16 12:55:16 | 이규환
바라는 것의 실체와 도마의 의심
히브리서 11장 1절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믿음의 정의가 나온다. 성경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라고 한다. 전도를 한다고 사람들을 만나면 천국과 지옥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이때 천국과 지옥이 어디 있느냐며 “보여 달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여줄 수 없을 때 참으로 답답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증거로부터 비롯되지 않는다. 믿음은 보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지 않는다. 직접 보는 것이나 증거를 확인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요한복음에 나온다. 아래 사례를 보면서 믿음의 정의를 좀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열 두 제자 중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하였으므로(요한복음 20장 24절),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들의 못 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니라. 하였더라(25절).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들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으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27절) 이어서,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도마야! 너는 나를 보았으므로 믿었으나 보지 않고도 믿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29절)
도마 입장에서 볼 때, 예수님을 의심해서라기보다는 너무나 궁금하니까 예수님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옆구리에 손을 넣어 확인해 보고 싶었을 것이다. 그런데, 도마가 믿건 믿지 않건 예수님의 손에 못 자국이 있다는 것이 실체다. 성경에서 말하는 ‘바라는 것들의 실체와 증거’는 확인해 보면 존재한다는 것이다. 다만, 보이지 않을 뿐이다. 실체는 확인해도, 확인하지 않고 믿어도 실체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위의 사례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요구하면 도마와 같게 된다는 사실은 가슴에 새겨할 교훈이다. 성경은 우리의 배움을 위해 기록되었으니까.(로마서 15장 4절)
우리는 창조를 보지도 않았고 확인해 볼 수도 없지만 창조를 믿는 것이다. 성경의 정의대로 실체가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다. 이게 믿어지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을 수 없고, 창조가 믿어져야 부활의 믿음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너무 너무 이해가 간다. 이렇게 성경을 읽어가면서 하나씩 깨닫게 되는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할렐루야!
‘믿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깨닫나니 그러므로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 있는 것들로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히브리서 1장 3절)
2023-02-16 12:47:11 | 이규환
참으로 좋은 말씀이라 생각되는군요. ^^
네 마음 알아 또는 네 마음 다 알아...그 말은
위로의 표현으로 쓰기엔 상당히 부적절하지 않는가 싶습니다만.
2023-02-13 23:31:31 | 최영오
우와~!
이토록 귀한 간증을 이토록 늦게 확인하다니...! ㅜㅜ가슴 가득히 쨘~한 감동 갖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 ^^
2023-02-13 23:23:50 | 최영오
오예...!...!!
'아 포르티오리' 논증...! 매우 뜻깊은 논증이로군요.
사도 바울이 설마...감히...하나님께 아 포르티오리 논증 들이대어 '더 큰 것도 안 주시겠는가' 어쩌고 하셨을 리 없지만
어쨌거나...로마서 8장32절은 결국 아 포르티오리 논증을 설명하는 좋은 예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군요.
하나님께서 그러실지도 모르겠군요. 이것들이 보자보자 하니까 나를 갖고 놀아?! 라고 말입니다.
오랜만에 들렀다가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2023-02-13 23:16:23 | 최영오
엊그저께였던가, 조직신학(1) 노트를 뒤적이던 중 우리 주 예수님...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날따라 저를 붙잡는 그 어떤 힘에 끌렸다고나 할까요...계보도를 찬찬히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시험 점수 의식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들여다보던(줄까지 쳐 가며 ^^) 대략 두어 달 전 그때와는 전~혀 다른 어떤 생각에 잠기는 한편 정녕 놀라운 신비에 감탄했답니다.
무척이나 단순하게 보이는 한낱(^^) 계보도 속에 담긴 신비...그 정체에 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바꾸어 말씀 드리면, 위 계보도 상의 어떤 점들이 그토록 신비스럽게 느껴졌던가를 하나씩 짚어 볼까 합니다.
( 1 )
위 계보도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독생자,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의 어머니 마리아와 양아버지 요셉, 그들 각자의 아버지, 할아버지를 거쳐 계보를 주~욱 따라 올라가다보면 다윗 왕, 그 한 할아버지로 일치하고 있습니다.
요셉의 아버지(야곱)와 마리아의 아버지(헬리)가 서로 족보 맞춰보고 했을 테니까...그건 그럴 수도 있다 치더라도, 그 한 할아버지의 부인, 즉 할머니까지도 밧세바로 일치하고 있습니다.
일부다처제 세상의 족보 체계...계보도 상에서, 특히, 후궁 빼고 부인만 1,000 명 뒀었다는 솔로몬 왕까지 포함된 어마무시 완전 헷갈리는 계보도 상에서 위와 같은 일치...글쎄요...놀라운 일...아닐까요...? ^^
게다가, 온 민족이 머~언 이국땅으로 끌려가 무려 70 년간의 긴 단체 포로 생활 하는 등의 민족적 풍비박산 대혼란의 기간까지 거친 사람들의 계보도 상에서라면...전지전능, 위대하신 분의 뜻 아닌 한...절대 불가능한 신비...놀라운 신비...아닐까...싶습니다만.
( 2 )
위에서 짚어 본 놀라운 신비를 나타내 보이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이 과연 무엇일까...?...를 거듭 생각해 본 결과, 크고도 거룩하신 그 뜻을 감히 다 알 수는 없겠지만...어쩌면...아래와 같은 뜻도 내포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해 보았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말라기서 2장 15절 말씀을 우선 옮겨 적어 봅니다.
그분께는 영(靈)의 여분이 있었으되 그분께서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것은 그분께서 하나님을 따르는 씨(Godly seed)를 구하고자 함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영을 조심하여 아무도 어려서 취한 아내를 대적하며 배신하지 말지니라.
아멘!
주 네 하나님은 하나님 따르는 씨를 이 여자 저 여자, 온갖 거시기들 뒤섞어 만들지는 않느니라...!...라는 뜻도 약간은 내포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봤다, 이런 말씀입니다. 놀라운 신비...에 더하여 준엄한 꾸짖음의 말씀으로 들리기도 한다고나 할까요.
( 3 )
위 계보도, 즉 우리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도...말입니다. 4 복음서와 완벽한 매칭을 이루는 참으로 기막히게 잘 그려진 신비의 계보도...라는 생각 또한 들더군요.
마태복음...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이 땅에 오셨음을 보여주는 복음서라죠. 위 계보도 상 삼각형의 윗빗변에 해당하는 라인이 바로 마태복음에 기록되어 있잖습니까.
누가복음...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음을 보여주는 복음서라죠. 위 계보도 상 삼각형의 아랫빗변에 해당하는 라인이 바로 누가복음에 기록되어 있잖습니까.
요한복음...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셨음을 보여주는 복음서라죠. 바로 위 계보도 상 삼각형을 상하 양분하는 라인이 바로 요한복음에 기록되어 있잖습니까.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자기 땅에 오셨다고...말입니다
마가복음...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종으로 오셨음을 보여주는 복음서라죠. 종...?...종한테 무슨 계보가 있고 족보가 있을까요. 위 계보도 상에 나타나지 않음이 당연한 것 아닌가...싶습니다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라는 마가복음 1장 1절 말씀이 새삼 되새겨지더군요. 계보 같은 것 기록할 필요 없고, 바로 복음의 사역부터 기록해 놓느니라...라는 뜻으로 이해되더군요.
기막히게 잘 그려진 신비의 계보도라는 생각...안 드시는지요...? ^^
이상
우리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도, 그 속에 담긴 신비가 참으로 놀랍게 느껴졌던 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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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뜻 아니고서는 실현 불가능한 거룩하신 계보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감으로 그려지지 않았을까...싶을 정도의 놀라운 계보도라는 생각 거듭했답니다.
2023-02-13 22:49:15 | 최영오
뭉클합니다~
정말 착하고 순수한분들이 이단에 잘 빠지는것 같아요.
영혼하나하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2023-02-13 00:09:51 | 강숙영
시산을 예수님께 고정 그리고 한발짝씩 예수님 도우심으로 나아간다!
너무 좋으네요^
2023-02-13 00:00:26 | 강숙영
타격의 흔적은 나의 마음 가짐?
온유하게 평강을 유지해 나를 돌보는 주님의 말씀과 기도...잘 읽고 갑니다~
2023-02-12 23:58:19 | 강숙영
할렐루야~
2023-02-12 23:55:36 | 강숙영
축하드립니다~
2023-02-12 23:54:30 | 강숙영
조금씩 주님 진리 찾아가는 여정속에 우리^
2023-02-12 23:53:33 | 강숙영
예수님을 주신 분께서 우리에게도 모든 것을 주신다
는 말씀에 감사하며^
2023-02-11 19:33:31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