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못보신 분들이 있을것 같아 올려 놓을게요. 전체화면으로 꽃들의 합창을 느껴보세요.
2012-03-03 07:46:15 | 김영익
http://www.youtube.com/watch?v=cjo309kZZMo&feature=player_embedded 레이디 가가 공연전 동영상입니다. 한국에서의 공연이라니... 악마의 속삭임에 우리 청소년들이 무방비상태에 있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2012-03-03 07:18:16 | 김영익
종교통합을 추구하는 교회치고 "평화와 관용과 다양성의 포용"을 말하지 않는 교회가 없을 정도지요.. 이런 사실을 인식하고 나면 "진리"에 예민해지지 않을 수 밖에 없어지죠.. 그런데 그런 말을 하면 사람들은 확실히 부담스러워 하고, 말하는 사람이 편협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니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고.. 여기에 컬럼으로 글을 올리는 것도 사실 저도 얼마든지 소위 "멋지고, 감상적이고, 마음을 포근하게 하고, 감동적인 글"들을 더 많이 올릴 수도 있지만, 종말의 긴박감을 예민하게 느끼는 한 사람의 성도로서 아무래도 이런 딱딱하고 암울한 세상의 움직임을 더 많이 알릴 수 밖에 없는 것도 저의 참.. 어쩔 수 없는 부담인 것 같습니다. 휴~
2012-03-03 00:35:47 | 김정훈
앗 ;; 그건 아니고 사진은 그냥 인터넷에서 맘에 드는 것 하나 찾아서 올린 것이에요.. ^^
제가 전하고자 했던 마음의 표현을 가장 잘 받아 적어 주셨네요~! 제 글의 중심 단어는 "봄" 이라기 보다는 "기다림"이었습니다! 그 "기다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봄"에 빗대어 전하고자 한 셈이지요.. 역시 올빼미반 대표님은 다르십니다~~
2012-03-03 00:23:36 | 김정훈
밀려오는 퇴폐문화속에서 우리자신과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텐데 ...
말씀하신 관용과 다양성과 포용... 빛을 가장한 사탄의 전략에 맥없이 허물어지고 있는 교회가
너무 안타깝네요.. 좀더 예민해지고 분리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서로 서로를 격려하고 살기로해요.
2012-03-03 00:04:41 | 오혜미
와~~~혹시 등산하시다가 한 컷트 찍으신거 아녜요?
짧지만 깊은 의미를 준 시는 정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기다리는 것이 없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고 헛된 믿음이겠지요.
인내하기보다 기다리는 마음으로 바꾸고 살아가야 겠습니다...
2012-03-02 23:53:29 | 오혜미
여느 때의 봄같지 않게 이번 봄은 정말 기다려지네요..
우리교회 홈피도 봄을 맞이 하는 듯.. 여기 저기 새로운 이름들이 보여
너무 즐거워요... 다~들 잘 계시죠? 주일에 만나요....^^
2012-03-02 23:37:55 | 오혜미
한국에 착륙이라~ 악마의 뿔이라도 보러가야 할것 같은.....
아, 어떻합니까. 이런악마에게 한국의 소녀들이 우르르 몰려갈텐데.
2012-03-02 23:03:42 | 이청원
주님안에서 늘 봄을 느낍니다. 평안의 봄을..................
2012-03-02 21:18:55 | 김영익
주님을 찬양하는 표현이 넘 정감이 있어서 소녀인줄 착각했습니다.
2012-03-02 21:10:15 | 김영익
저도 공감^^ 한표 올립니다. 실천을 해야 할텐데, ㅠㅠㅠ
2012-03-02 21:01:06 | 김영익
방에 붙여놓고 매일매일 읽고 가슴속에 담아놓고 싶은 글이네요^^ 전 객이지만 조은글 감사합니다.
2012-03-02 20:32:54 | 정현정
부지런히 우리 자녀들에게 바른 말씀을 알리고 가르쳐야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때가 임박함을 잊지 말야겠습니다.
2012-03-02 18:02:19 | 김애자
저는 지금도 싹이 움트는 걸 보면 마음이 설렙니다.
2012-03-02 17:53:50 | 김애자
지난 3월 1일 (한국시간) 미국 하바드 대학에서는 팝가수 ‘레이디 가가’를 보기 위하여 약 1,000 여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바로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히트곡 “Born this way"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하는 행사가 그곳에서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작가 ‘디팩 초프라’와 유명 토크쇼 사회자인 ‘오프라 윈프리’등이 같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이들은 모두 잘 알려진 뉴에이지 신앙의 전도자들이다. ‘레이디 가가’가 약 13억 원의 거금을 출자하고 그의 어머니가 관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이 재단에서는 앞으로 학교나 사회에서 ‘왕따’ 당하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돕는 일을 한다고 한다.
얼핏 보면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사업으로 모두가 환영해야 할 일처럼 보일 수도 있겠으나, 내용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앞으로 그 재단이 나아갈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내용에 대하여 성경적 입장에서 볼 때 우려되는 바가 적지 않다.
‘레이디 가가’는 팝뮤직 계에서도 도발적인 안무와 파격적인 의상, 그리고 선정적인 노랫말 등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가수이다. 2011년 그래미상 시상식 퍼포먼스에서는 자신이 알에서 부화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고, 때로는 우주인 같은 분위기로 때로는 이교도의 여신 같은 분위기로 매 공연 때마다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최신 히트곡 중에 하나인 <Born this way>의 노랫말 가운데는 인종의 다양함을 받아들이라고 말하면서, 슬쩍 동성애도 또한 본래가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나아가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참고로 레이디 가가 본인 자신은 양성애자로 알려져 있으며, 동성애자 커플의 결혼 주례를 서기도 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동성애자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이다.
이제 자신의 노래 제목을 딴 재단을 설립하여 무엇을 청소년들에게 전파하고 돕자고 하는 것인지 앞으로 계속 지켜 볼 필요가 있겠지만, 평소 그녀의 행보를 통해 볼 때 어느 정도 가는 길이 예측이 된다. 겉으로는 평화와 관용과 다양성의 포용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상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 자리에 앉혀 ‘스스로 신이 되자’고 속이는 뉴에이지의 그 달콤한 거짓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 그녀가 이제 곧 4월 27일이면 공연을 위하여 한국에 온다. 기도가 필요할 때이다!
2012-03-02 17:29:39 | 김정훈
그랬군요.. 참고로, 글을 올리실 때 도움이 될만한 팁을 하나 알려 드리지요. 가능하면 곧 바로 홈피에다 글을 쓰지 마시고, 우선 한글이나 word 같은 문서 프로그램을 통해 글을 쓰시고 저장 후에 그 글을 copy 하여 홈피에다 paste 하면 쉽습니다. 오늘 같이 글 잃어 버릴 염려도 없구요~!
2012-03-02 17:26:45 | 김정훈
아침에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려고
나왔더니 비가 오더라고요.
나가고 들어 오면서 들었던 생각을
순간적으로 올린 건데요.
저장을 안해놓아서 복구하기가 어렵네요.
다시 생각을 복구하려니 누더기가 되어서...
아무리 짧은 단상이라도
저장을 해 놓아야 겠다는 교훈이 됩니다.
김형제님이 같은 쉰세대라 공감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2012-03-02 17:21:35 | 이수영
까치가 봄소식을 물고 왔나요, 그 어느 해보다 봄이 무척 기다려 집니다. 너무 추웠던 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부터 먼저 기지개를 켜듯 여기저기 봄을 준비하는 부산함이 있네요,
2012-03-02 17:05:10 | 조양교
죄송합니다. 줄간격 좁히다 글마저 지워졌네요. 복구 중입니다. 끙끙~
2012-03-02 16:59:04 | 이청원
자매님께 봄소식이 먼저 찾아왔네요^^ 예수님안에 들어와 있으면 시인이요, 문학가요, 가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교회 칼럼방은 짜르고 맞추는 keepbible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네요, 진리안에서 평안함과 아름다움을 누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력이 있으신 분이라 빵빠레~는 생략하겠습니다.
2012-03-02 16:58:37 | 조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