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놀랍게 채워주심에.."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채우십니다! 할렐루야~~!!
2012-03-05 23:45:56 | 김정훈
감사합니다~^^
2012-03-05 23:38:11 | 김정훈
"알고 깨어 있어야 하는 점들을" 잘 정리하여 다시금 2부에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03-05 23:37:36 | 김정훈
"짧은 시 한편이 마음을 톡 치니 고정관념의 얇은 막이 한 꺼플 벗겨지는 듯.." 멋진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매님~
2012-03-05 23:33:33 | 김정훈
형제님 우리 교회 홈페이지가 활성화가 되어가고 이렇게 하루,이틀만 보지 못해도 읽어야 할
숙제들(?)이 많아져서 기쁜것은 저 혼자만이 아니겠지요?
많은 분들의 생각들과 덧글이 더해져 저도 함께 공감하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갖어봅니다
적은것이라도 맡겨주신 분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12-03-05 22:46:17 | 주경선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제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것들을 모아 총체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의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0^*
2012-03-05 22:17:39 | 석혜숙
신실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형편에서 기쁨과 감사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2012-03-05 21:33:18 | 석혜숙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3-05 19:10:31 | 김상희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베리칩 등 많은 이야기들을 주섬주섬 주어 들어 지식은 많았으나
정리가 안 되었었는데
오늘 모두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저희들이 알고
깨어 있어야 하는 점들을 2부에서 다시금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모두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악이 하는 일을 정확하게 분별하도록 말입니다.
2012-03-05 18:15:50 | 박진
어디선가 보고 저는 저만 감탄하고 말았는데
이렇게 홈피에 올리니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형제님 센스 -멋져요.
2012-03-05 17:52:50 | 박진
사랑교회에는 숨은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참으로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건전한 생각과 건전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빚어지리라 봅니다. 큰돌도 필요하지만 작은 돌도 너무 필요합니다. 작은 돌이 큰 돌들을 받쳐줄 때 더 견고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큰 돌과 작은 돌들이 예수님안에서 필요한 대로 잘 다듬어져서 건축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잘 지어져 갔으면 합니다. 저는 접착제가 되어서 잘 붙여 놓도록 하겠습니다. 형제님은 예리하면서도 자상하고 참 부지런 하십니다.^^ 귀감이 됩니다.
2012-03-05 15:47:50 | 조양교
어제 피곤하셨을텐데 다시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이글을 읽으며 공동체인 우리교회안에 정말 목회자못지 않게 아니 어쩜 목회자 이상으로 수고하고 애쓰는 성도들이 있어
교회는 어렵지 않게 유유히 흘러가고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조직과 의무감과 책임으로 강권하지 않고도 요즘은 이모저모로 드러나지 않는 봉사하는 분들이 있네요..
사랑침례교회안으로 모인 성도들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더해져야 하는지 아시는 하나님께서 놀랍게 채워주심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에베소서 2:20~22.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으뜸 모퉁잇돌이 되시나니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꼭 맞게 함께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세워져 있느니라.)
2012-03-05 15:29:25 | 오혜미
제가 제 아들들에게 늘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최고가 되려 하기 보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라"
아이들이 잘 새기고 있는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03-05 15:21:17 | 김애자
형제님, 인용하신 사도 바울의 고백이 꼭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씀이네요!! "오직 내가 내 몸을 억제하여 복종시킴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한 뒤에 어떤 방법으로든 내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저는 제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부끄러운 자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이 하신 이 말에 크게 위로받습니다. 오늘 형제님을 통해 하나님이 제 맘을 크게 위로해 주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2012-03-05 14:08:41 | 김정훈
요즘 젊은 청소년들의 최대 관심 중의 하나가 화려한 스펙 쌓기이다. 이력서에 어떻게 해서든 하나라도 더 스펙을 만들어 보려고 꽤나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 같다. 외국에 있을 때 들은 이야기인데, 한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이 가져오는 자기 소개서는 좀 믿기가 어렵다고 한다. 거기에는 보통 수준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적혀 있는 것들이 많이 쓰여 있어 실제로 그것만을 믿고 일을 시켰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고, 그만큼 또 다양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나는 약 한 달에 한 번씩 이발을 하러 미용실에 들르는데, 마치고 나올 때면 늘 ‘미용사가 있어 이렇게 내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어 주니 얼마나 고마운가’ 하며 감사해 한다. 연구실에서 대학원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오랜 수고 끝에 어느 날 멋진 데이터가 만들어 지는 순간이면, 나의 지도를 성실히 따라주고 결과를 만들어 준 학생의 손길이 너무 고맙게 느껴진다.
이 세상에 혼자만으로 되는 것은 없다. 별은 혼자 빛나는 것이 아니다.
“몸은 한 지체가 아니요 여러 지체이니라. ...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기뻐하시는 대로 지체들을 곧 그것들 각각을 몸 안에 두셨느니라.” (고전 12: 14-18)
지체가 다양한 이유는 각기 맡기신 일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는 작고 큰 일이 따로 없다. 손님을 맞는 주인이 상을 차릴 때에는 큰 그릇도 작은 그릇도 같이 필요한 법이다. 아이스크림을 동그랗게 한 스쿱 이쁘게 떴는데, 커다란 국 대접용 그릇에 담아오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
푸르러 보이던 남의 잔디도 가까이 가보면 내 것과 비슷할 뿐이다. 많이 받은 자는 그 만큼 거기에 합당한 책임과 의무를 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관심은 내가 받은 그릇의 크기나 모양에 대한 불평이 아니라, 받은 것으로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 쓰시는 그릇이 되도록 할까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5장 14-30절에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각기 서로 다른 달란트를 종들에게 맡기고 여행을 떠난 주인이 돌아 왔을 때, 5 달란트 혹은 2 달란트 받은 종은 열심히 일하여 그 결과를 내놓았다. 이때 주인은 말하기를, “잘하였도다. 선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신실하였은즉, 내가 너를 많은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리니 너는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하였다. 그러나 1 달란트를 받고 그저 땅에 묻어둔 종에게는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뿌리지 않는데서 거두고 흩뿌리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 알았으니..” 라며 크게 나무라셨다.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은 주인으로 비유된 하나님께서 5 달란트 혹은 2 달란트 가진 종 모두를 향하여, “네가 적은 것에 신실하였은즉..”이라고 말씀하셨다는 점이다. 즉, 5 달란트나 2 달란트나 하나님 기준에는 모두 “적은 것”으로 차이를 두지 않으며, 그러시기에 이익을 남길 때도 거기에 맞게 판단하시어 칭찬하고 계심을 볼 수 있다. 반면에 1 달란트 받은 자는 자기 기준으로 볼 때 적다고만 느끼고 아예 일할 생각조차 없이 그저 땅 속에 묻어 두었고, 하나님께서는 이를 꾸짖으셨다. 다른 종들을 대하시는 기준으로 판단해 볼 때 아마도 1 달란트 받은 종은 어떻게 해서든지 1 달란트만 더 만들었으면 다른 종들과 똑같은 칭찬을 받았을 것이다.
몸 안의 다양한 지체, 서로 다른 모양과 크기의 그릇, 주인이 구별하여 맡기고 간 달란트..그렇다! 우선 알아야 할 것은 내가 손인지, 눈인지를.., 내가 국그릇인지, 과일 접시인지를.., 그리고 혹시라도 내가 땅 속에 묻어 둔 1 달란트 가진 바로 그 종이 아닌지를 돌아 봐야겠다. 그리고 주인이 다시 오시는 날 바로 이 말씀을 듣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잘하였도다. 선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신실하였은즉, ... 너는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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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이 산꼭대기의 소나무가 될 수 없다면
골짜기의 나무가 되라.
그러나 골짜기에서 제일가는 나무가 되라.
만일 당신이 나무가 될 수 없다면 덤불이 되라.
만일 당신이 덤불이 될 수 없다면 풀이 되라.
그래서 도로변을 행복하게 만들어라.
만일 당신이 풀이 될 수 없다면 이끼가 되라.
그러나 호수에서 가장 생기 찬 이끼가 되라.
우리는 다 선장이 될 수는 없다.
선원도 있어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쓸모 있는 존재다.
해야 할 큰 일이 있다.
또한 작은 일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가까이에 있다.
만일 당신이 고속도로가 될 수 없다면 오솔길이 되라.
만일 당신이 해가 될 수 없다면 별이 되라.
승리와 실패가 문제가 아니다.
당신의 최선을 다하라.
_ 더글러스 멜로크 -
2012-03-05 13:55:22 | 김정훈
지루한줄 모르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이렇듯 치밀하게 오랜기간동안 지속되어 왔고 더 강력한 힘과 세력을 모으고 있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 맏는 사람들은 너무 안이하게 안주하고 있지 않은가 되집어 봅니다. 귀한 강의 감사드리구요, 다음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의 글이 기억납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와 같이 달리되 정해진 것이 없는 것처럼 하지 아니하고 또 이와 같이 싸우되 허공을 치는 자같이 하지 아니하며 오직 내가 내 몸을 억제하여 복종시킴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한 뒤에 어떤 방법으로든 내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전9:26,27절)
2012-03-05 12:42:32 | 조양교
저희 남편을 행복한 남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2012-03-05 12:17:03 | 김애자
어제 세미나를 위해 많은 준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2편을 기다리고 있으니 편한 시간을 알려주시면 오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2-03-05 11:59:07 | 관리자
"경각심을 높여 주시네요." 정답입니다!
2012-03-05 11:37:17 | 김정훈
이렇게 댓글로 만나니 반갑습니다, 형제님~ 격려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2012-03-05 11:36:30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