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요로결석이 빈번하게 생기는 체질이라 수시로 쇄석술을 받아요. 처음엔 많이 놀랬는데 이제는 "또야?" 할 정도가 됐어요. 그런데 고통이 산통보다? 심하대요.
남편은 고통겪을 때면 주님이 십자가에서 받으신 고통 생각이 절로 난대요.
자매님 처음이면 너무 힘들고 아팠을거에요. 지금은 안정되셨겠지요?
아들이 척추수술을 받는 것이 더 큰 아픔이네요.
주님께서 집도하는 의사의 손길을 주장해 주시고
속히 회복되어 교회에서 희성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2010-05-18 08:34:32 | 이수영
주일에 소식을 듣고는, 오늘까지도 내심 걱정하고 있었어요.
자매님과 아드님을 위해 함께 기도할께요.
2010-05-18 01:33:58 | 이은희
김준회 형제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를 다니시는 이경애 자매님의 아들 강희성 군이 내일(5월 18일) 오전에 척추 수술을 받습니다. 강희성 군은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고 잠시 귀국했습니다.
자매님도 주일에 예배드리러 오다가 요로 결석 증세가 있어 급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이 이번에 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많이 느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시는 은혜가 이 가정에 넘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22 {주}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지 아니하였나니 그분의 불쌍히 여기심은 끝이 없도다. 23 그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신실하심은 크시나이다(예레미야 애가 3:2-23).
패스터
2010-05-17 19:16:41 | 관리자
우리 교회 집사님 중에 한 분인 김승태 형제님이 다음 주일(5월 23일)에 하루 종일 소방 기술사 시험을 봅니다.
이 시험은 어렵기도 하고 외울 양이 많다고 합니다.
형제님이 이번 주에 맑은 정신으로 모든 것 잘 정리하고
주일에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그것을 그에게 주시리라(약1:5).
패스터
2010-05-17 19:12:07 | 관리자
참으로 다행입니다. 건강이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일 가운데 주님의 섭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0-05-15 10:20:13 | 노영기
전화도 못 드려서 죄송해요. 소식 듣고 놀라기도 감사하기도 했어요. 댓글 쓰신 것 보니 반가워요. 내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2010-05-15 10:03:55 | 진숙희
심적으로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몸도 어느정도 괜찮아지셔서 결혼식에 참석하시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결혼식에 가셔서 나이롱(?)환자 였음을 낱낱히 밝혀(?)주세요.ㅎㅎ
얼마나 다행인지요......하나님, 감사합니다.
2010-05-14 13:30:38 | 이청원
늘 함께 하시는 주님과 성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서 저와 우리 규빈이가 (물론 승빈이도) 얼마나 부자인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내일은 퇴원을 하게 될 듯합니다.
정백채 자매님 따님 결혼식에서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운전하기가 조금 떨리긴 하지만,
제 곁에 계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조심조심 가려구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0-05-13 22:38:22 | 차인영
정말로 다행히 무사합니다. 기도해주시는분들과 걱정해주시는분들께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
2010-05-13 22:30:57 | 정규빈
I am praying for you. I wish I could be there and do something to help, but I can't so I will be praying.
2010-05-13 06:15:56 | 리네타
자매님, 속히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저도 질병으로 인해 한동안 고생했는데, 이제서야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아요.
많이 아프거나 다치거나 하면, 그제서야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속히 회복하셔서 교회에서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010-05-13 01:07:51 | 이은희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어요..
우리의 목자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장 좋은 풀밭으로 인도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요..
자매님.. 힘내시고, 평안함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시간을 맘껏 맛보는 시간가지고 오세요.. 열심히 기도할께요..
좋은 간증 기대해도 되겠죠??
2010-05-11 22:37:32 | 정승은
많은 분들이 벌써 기도로 응원하셨네요. 저도 있어요 ..힘내세요..자매님...
2010-05-11 01:34:23 | 정혜미
육신의 아픔과 마음의 아픔 모두다 주님의 위로와 치유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주일날 목사님께서 말씀하섰는데 병원에 함께하지못해 내내
걱정했는대 다행이내요.
빨리 회복되기 바래요 힘내새요.
2010-05-10 22:39:09 | 김인숙
자매님께 닥친 어려움들이 모두 잘 해결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건강 또한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2010-05-10 20:56:29 | 정성훈
주일에 모습이 안 보여서 무슨일이 있나 했죠.
목사님 문자를 받고 알았어요~
많이 다치지는 않으셨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얼마나 당황되고 놀라셨을까요.
사고의 후유증도 말끔히 씻어주시리라 믿어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2010-05-10 18:52:13 | 김상희
살다보면 어려움이 비엔나 소세지처럼 엮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하늘만 쳐다볼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주님께서 도와 주실거예요
자매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할께요
2010-05-10 13:00:43 | 김애자
몸 조리 잘하시고요 ,치료열심히 받으시고
빨리 좋아지길 위해 기도 하겠읍니다
2010-05-10 11:39:26 | 이종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자매님~♧
2010-05-10 11:22:59 | 임경희
아....자매님. 놀란가슴 쓸어내리기 힘드실텐데 정말 힘내셔야 합니다.
규빈이와 자매님 함께였다니 그만하시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얼른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2010-05-10 00:35:53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