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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파가 몰아쳐 제법 추운 겨울이 찾아왔네요. 올해 보다는 작년 겨울이 많이 추웠었습니다. 오늘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 작년 이맘때 쯤의 사진을 찾아 보니  붙임과 같은 사진이 있더군요. 지금과 같은 교회를 같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성도님들 감기와 독감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시기를 기도 합니다.
2018-12-27 09:53:06 | 허광무
이번 주일 전주소망침례교회 김재근 목사님의 킹제임스 성경의 온전함과 온세계, 특히 우리나라 장로교 교단에서도 킹제임스성경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교리를 뒷받침하는 성경으로 사용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킹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하고도 최종적인 권위를 가진 하나님 말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도 저는 그날 오후 대표기도를 해야 했는데... 기도 원고를 미리 준비했다가... 교회로 출발하기 직전에 갑자기 기도문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도문을 고치기 빠듯한 시간이었는데도 읽어보니 더 넣을것도 뺄것도 없었어요. 그런데도 어느 한 구절을 삽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계속들어 다음을 삽입했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유일하고도 최종권위를 가진, 하나님께서 온전히 보존해 주신 진리의 말씀이고, 우리말로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거기서 신실하게 번역된 성경임을 믿고 이 자리에 함께 모여 사랑침례교회를 하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김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성령님께서 역사해주셔서 출발 직전까지 저의 기도문을 다듬어 주셨구나 하고 놀라게 되었습니다. 저는 김 목사님의 설교제목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새로 건축하여 성도들이 점점 늘어나고, 이 번에 홈페이지 개편도 정말 잘 만들어졌습니다. 우선 홈페이지 메인메뉴가 눈에 확 들어오고, 가시성과 접근성, 서브메뉴도 좋고...... 앞으로 우리교회가 마제스티 판까지 완성한다면,,, 완벽한 교회 인프라가 갖추어지는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올 한해 계획했던일 순조롭게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는 더욱 성화의 길로 매진하여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2018년 12월 19일                            용인 수지에서 장태동 드림
2018-12-19 09:16:12 | 장태동
형제님 가정이 시랑침례교회와  함께  해 주시니 참 감사 드립니다. 시골의 정취와 자연이 주는 신선함.건강함.철따라 누리는 풍경의 아름다움속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은혜가 되고...하나님 안에서  저희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가정에 하나님의 평안과 위로가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8-12-18 07:33:47 | 황선화
제가 먹어본 쌀중 최고로 맛있는 쌀밥입니다. 정말 맛있는 쌀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을때마다 얼마나 감사하며 먹는지 모르겠어요.  오고가는 여정이 만만치 않을텐데 이렇게 교회에 발걸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12-18 02:25:11 | 이청원
하루종일 먼거리를 왔다가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부지런히 글도 쓰시고 이렇게 사시는 모습그대로 글감이 되고 귀감이 되네요. 우리가 가진 믿음과 교리에 정서를 풍부하게 깃들인 신앙글을 읽으며 신앙과 정서가 균형잡힌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2-17 18:24:36 | 오혜미
형제님,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제 고개도 함께 내려가네요.. '내 가슴아픈 천사 동희'에서 한 번,  '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이름값을 하는 성도들 같으다,'에서 또 한 번.. '주여 저도 쓰십니까'에서는 결국 고개와 물을 모두 떨궜습니다. 우연으로 지난번 오셨을 때에 제가 바로 뒷좌석에 앉았었습니다.  그때는 '금메달 옥수수..' 그분 인지 몰라서 나중에 알고 죄송스러운 마음이었는데 어제는 마침 또 제가 바로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자매님께 목례 드리면서 동희형제님이 무릎에 편안히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평안해졌습니다. 형제님 글을 세번째 접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땅보다는 펜에 가까우신 것 같습니다. 글을 참 맛나게 잘 쓰십니다.^^ 또 뵙겠습니다.
2018-12-17 16:47:20 | 이지혜
형제님 글을 읽으면 시골 외할아버지 한테서 듣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 우리의 정서가 묻어나요~ 가끔 찾아 주시고 소감을 항상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4층은 자리가 넓으니까 동희가 춤을 추었네요^^ 워낙 먼길이라 서두를수밖에 없어 교제도 못하고~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2018-12-17 16:26:19 | 이수영
어둔 새벽을 뚫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형제님의 사랑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만 느낄수 있는 이 기쁨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한겨울 건강하게 잘 나시고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샬롬  
2018-12-17 16:04:42 | 김영익
형제님의 글은 참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을 줍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않고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함께 이 사랑침례교회에 힘을 더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가정에 주님께서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이 세상에서 가질수 없는 참 평안을 누리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8-12-17 14:46:08 | 이명석
형제님 가정을 보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우리가 얼마나 많이 불평하며 희생하기를 싫어하는지를 하나님은 아시기에...그저 죄송하고 감사뿐임을...형제님 가정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넘치시기를 간구합니다.  
2018-12-17 13:38:16 | 김경애
트럭에 농사지은 쌀을 싣고 새벽부터 신나게 달려오신 서점근형제님의 방문후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백성이 갑자기 많이 늘어난 것도 아니것만, 아니, 오히려 저출산으로 쌀소비가 조금씩 줄었다고 해도이해 할만 하것만,   쌀값이 거의 20%나 올랐다고 한다,2017년 가을 추수 까지만 해도벼농사를 지어면 국가 수매를 더 받아 달라고 농민들은 아우성 이었다, 쌀을 판매 하려해도 값도 20kg 한포에 5만원 전후에도 팔기가 쉽진 않았다,그래서 농민들에게 다른농사 즉 콩이나, 과수,밀같은 대채작물을 재배하라고 권장 해 왔든 터이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지금의 정부 문제인 정부가 들어서고두번째 가을이 되니 쌀값이 20%나 급 상승 했다고 주부들이 야단이다, 거의 오든 식품들이 그러하겠지만양곡 장사꾼들은 묶은쌀이나, 수입쌀(역시 해묶은 쌀) 등을 한번더 가공해서 재포장 해서 이윤을 남기고 판매를 한다,   대중음식점들은 손익계산에 민감 하다보니, 당연히 값싼 쌀을 사서 밥을 지어서 손님에게 제공한다,그러다 보니 하얀 쌀밥이 제맛이 안날수 밖에없다, 그래서 밀크세대, 야쿠르트를 먹고 자란 세대는 쌀밥의 감격은 알지 못한다, 보리쌀이나 밀. 콩. 같은 거친 잡곡밥을 먹어 보지않고 자란 세대는 거저 GMO 식품 밀가루로 만든 빵 이나, 라면 종류,  과자,등을 많이 먹는다, 그리고 젊은 이들의 낭만 이라고 한까~? 까페라고도 하고 커피숖이라고도 하는 스타박스나, 맥도날도, 버거킹, 파리 바게트, 무슨 도우넛,등이 식품공급의 대세다, 어떻게 보면 부모세대가 열심히 일해서 우리의 아들딸들이 달콤함으로 즐거이 누리는것을 기뻐할수도 있겠다마는 거리에서 만나는 비만 젊은이들을 보면 안타깝기 거지없다,   주후 2018년 12월 의 상태이다,우리 부모 혹은 조부모님의 삶을 조금 유추해보면서 생각하는 년말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내가 결혼 한 1975년 전후만 해도 내 고향 거창에서는 농사일꾼 장골의 하루 품삯이 쌀 한되 였다,  여자가 하루종일 뙤약볕에 콩밭을 매면 보리쌀 한되였다, 그것도 일시켜주는 부자가 없어서일을 얻으려면 수시로 그 집에 들락거리면서 허드레 일을 거들곤 해야 했다, 쌀 한되로 밥을 지으면 중간공기 열그릇 정도가 나온다,식당공기로는 열두그릇쯤 된다,쌀한되 가 4,800원이니 원가는500원 정도 되겠다,   "이밥에 고기반찬"  북조선 창건자김일성이 인민들에게 약속한 샹그리아의 꿈이었다고 한다,아직도 북조선 인민들은 쌀밥으로 배불러보는 희망을 꿈꾸며. 공산주의 사회주의 수령동지의 지도력은 어버이 이고 신이다.   팔공산 자락에 자연부락이 흩어저 있는 서촌 처녀는 스무살 시집 갈때까지 친정에서 쌀 한가마니도얻어먹지 못하고 시집을 간다고 했다,그만큼 쌀밥은 귀한 것이었다, 심지어 보리쌀이나 콩 밀같은 잡곡도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 같은 것도 배부르게 먹을것이 없었다, 나는 기억 한다,중학교 일학년 아니 그보다 어린때부터 2십5리 약 10km의 거친 등하교길, 산넘고 물건너서부지런히 걸어서 집에와서 정지간에 들어가서 찬장을 열거나 무쇠 솥뚜껑을 밀어보면 먹을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기뻣든가~!!   가난이 3대가면 벗어나게되고 부자가 3대를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나.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밥상머리 교육을 하셨다, 아~~!!그때는 온 나라가 가난했다,내 아버지는 서당에 호롱불 기름값이 없어서 서당공부도 못하고 나이 열두살에 일본가서장갑도 없이 버스종점에서 밤새 물세차를 해서 밥 얻어먹고 자랐단다.   나의 아버지. 이 좋은 세월을 못 보시고 이좋은 쌀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이 아들이 섬길만한 형편 되니 네 어마니 와 아버지는 내게 아니 계시나이다, 지난번 6살 짜리 청색 1톤 트럭도아직은 쓸만 했지만,나도 나이들어 회갑을 넘긴지 오래이고, 내 가슴아픈 천사 동희도 남의 시선을 모으는 터이라,어딜가든지 색다른 우리이다,   그런데 거친 일하는 작업차 같은 트럭이 낡아지면 주변에서 보기에더욱 딱해 보일것 같아서 새차를 샀다, 미색의 화사한 칼라로 최대 6명이 탈수도 있고 셋이서 타면 동희가 뒷자리에 누워서 잠을잘수도 있는 더블켑으로 샀다, 수시로 농삿일의 일꾼 역할로 논바닥 밭바닥으로도 들럭 거려야 해서 4륜구동 으로 샀다,   눈이 별로없는 대구지역이지만해발 6백 고지쯤인 우리집에는한겨울동안 서너번은 눈길이 되어서 4륜구동 차가 아니면 3km정도를 걸어서 와야한다,눈길 빙판길을 동희와 걷는다는것은 끔찍한 일이다,실지로 몆번 경험이 있다.   금년에도 눈길이 두번이나 있었지만 4륜구동 1톤 트럭은 문제가 없다,이 좋은차 사고서 무슨 일부터 할까?이제 2주쩨 주행거리 1천 키로이다,   동희와 씨름하면서도 지난 한해동안 신통잖은 일꾼이지만대강의 농사를 지어서 추수를 했다,   쌀을 준비를 했다,헌미를 드리자,하나님께 쌀을 드리자,십분의 일. 열포를 드리자.   2년 전에도 드렸듯이 그렇게하자,쌀40포를 싣고나니, 아내가 김치를 가지고 가자한다. 2년된 김치, 겨울에 돼지고기좀 넣고 푹 삶아서 먹으면 꿀맛나는 묵은지를 가지고 가자고해서 한말드는 큰들통에 소복히 담아 실었다.   그리고 좋은쌀을 성도들과 나누어서 먹자,돈받고 파는것 이지만,돈 주고도 이렇게 맛있는 밥을 지을수 있는 좋은 쌀은 사기가 쉽지 않을 터이니되는 대로 주문을 받아서 갔다가 드리자,   그래서 나는 어제 주일에 서창 켐프스 "사랑침례교회"에다녀왔다,눈비가 올것이라고 예보가 있었지만 우리가 가고 오는 8시간동안에는 눈비를 직접맞지는 않고 운전했다, 이름이 그래서 일까?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이름값을 하는 성도들 같으다, 천국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면 아마도 이분들 표정 같이 밝고 맑고 은근한 미소가 흘러 넘칠것이다,   새벽에 서둘러 출발 했기에 돌아오는길 걱정으로 점심숟가락을 놓기 무섭게 따나왔다,사모님을 찾아서 인사 하고팟지만 너무나 바쁘실것 같아서 그냥 왔다,얼마나 아쉬운지. ~~~!!   "전주의 소망침례교회""김재근"목사님 의 별식의 말씀도 크게 감동을 준다,소금으로 간을 하듯 적절한 말과 행함으로 덕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오래도록 내마음에 격언으로 비취게 하고 싶다. 유튜브로 다시듣고 전파하고 싶으다.   먼 길 이지만 참 잘 다녀 왔다고 생각 한다,오면서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주여, 종이 무엇이길레 내가 주님 섬길 기회를 주시나이까~?쌀, 옥수수, 감,  아런 것을 주께서 주시니 내 창고가 넘치나이다,   "이밥에 고기반찬"~~!!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기뻐하든 저 백성들 같이 우리가 주님은혜로 먹게 하옵시고주님의 주시는 사랑이 넘쳐서 우리로 하여금 그 사랑의 통로 되게 하옵소서~~^^   "내가 내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주님"을 아는 믿음의 반석위에 모퉁잇돌, 살아계신 주춧돌, 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주님을 기준으로 하여서, 우리모두도 산 돌이 되어서  하나님 계실 만한 아름답고 견고한 그리고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그 거룩한 하나님의 일에   "주여 저도 쓰십니까~?"   2018.12.17 일  새벽에 쓰다.팔공산 삼방골에서 동희와 사는 서점근이가 적는다.  
2018-12-17 12:50:15 | 관리자
안녕하십니까 제가 요즘 궁금한게 있어서 네이버 검색해 봐도 이단(하나님의 교회) 내용만 있어서 문의드리고자 글 씁니다.   종교개혁을 하면서 천주교회의 잘못 된 믿음을 고쳐 나갔는데 유독 안식일은 토요일날 지키는 것으로 돌아가지 않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나름대로의 생각은 안식일이란 요일적 개념이 중요한 게 아니고 주님 안에서 그 분의 공로로 산다는 신앙의 고백이 삶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것 때문에 일요일날 예배드리는 것을 토요일날로 바꾸지 않은 거 같습니다.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12-17 09:23:54 | 김선기
자매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자매님과 같은  의문을 가지고 고민한  적이 있어서 좋은 답변이 올라와 있음에도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구원 문제를 놓고 생각할 때는 먼저  전제되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는 구원은  이론이 아니고 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인격적으로  만나고 다시 태어나는 극히 개인적인 일입니다. 따라서 내가 구윈받은 자라면 다른 사람들도 각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할 터이니 그 결과는  선하신 하나님 손에 맡기고. 다만 우리는 이 세상에서 구윈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죄악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다윗도 간음과 살인이라는 무서운 죄를 저지르고 회개했음에도  그의 나머지 삶이 얼마나  큰 심판에 직면했었던가를  기억합니다. 그것은 그가 사생아가 아니요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내는 표지이기도 한 것이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셨나를 생각할  때  그 구원의 영윈성을 의심한다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과소평가하는 일인지!  이 우주에 그 어떤 것도 그분의 시랑에서  우리를  끊어놓을 수 없다는 말씀보다 더 확실한 것이 있을까요?
2018-12-04 16:14:49 | 박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