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이 짱" 에 저도 추천 1표입니다.
2012-03-27 12:20:09 | 김영익
형제님의 글을 읽고 제 믿음의 분량을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저의 삶은 보잘것없고 부족함이 너무 많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또한 믿음가운데 있다고 말은 하지만 어쩜 중요한 순간에는 세상것에 탐욕을 부리며 사는
자신을 회개합니다.
믿음을 붙잡고 그리스도의 지체로써 올바른 성화의 삶을 살수 있도록 인도하여 줄것을 기도
합니다.
형제님의 글을 통하여 바른 지식을 배우며 또한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고맙습니다
2012-03-27 12:17:08 | 김영익
도성이 짱!!!! 입니다요 ^^
2012-03-26 23:37:39 | 송재근
어쩜...!!!
꼭 주일학교 선생님의 숙제이기라도 한 듯...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하늘의 왕국이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 것이라고 말씀하셨나봅니다.
예쁜 도성이의 믿음이 사춘기가 되고 청년이 되어서도 잘 자라주기를 기도합니다.
2012-03-26 21:04:19 | 신승례
가족과 함께 예배 드림이 얼마나 귀한 모습인지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예배시간마다 집중하라고 매번 주의를 주고 있었기에 아무것도 안 듣는 줄 알았는데
듣는 귀가 열려 있어서 다행이고 일기가 넘 기특해서 올렸습니다.
실 생활은 넘 개구장이고 넘 까불고하니 교회서 그런 모습 보시면 훈계 부탁드립니다.
성숙한 아이로 성장하기까지 엄청 많은 훈계를 반복하고 또 반복,!!!!ㅠㅠ
2012-03-26 20:47:25 | 박진
ㅎㅎ 기특하네요~ 정말 귀여운 개구장이인줄만 알았는데..
이번 주일 학교때 게임이 싫다고 밖으로 나오니 현아 선생님이 따라 나와 설득하느라
애를 쓰고 있더라구요(박진 자매님 이르는거 아녜요~ㅋ)
그래서 제가 가서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며 순종을 얘기하니 시선을 위로 하며
무엇을 생각하는 듯, 멋적은 듯 하더니 따라 들어가더군요.
순종이라는 말씀에 자신의 뜻을 접는 어리고 기특한 도성이를 보며 얼마나 흐뭇했던지요.
도성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2012-03-26 20:13:33 | 김상희
예전에 포항제철을 견학하던 시절 때의 일이지요.
뜨거운 쇳물의 온도가 몇백도- 천도 를 넘는데
손을 물에 담갔다가 쇳물을 한방울 받으면 손은 데지 않고
쇳물이 동그랗게 된다고 안내자가 설명을 해주었죠.
견학하는 사람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고요.
안내자가 자기말이 맞는지 시험해 볼사람이 있냐고 물었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더라는 일화와 같네요.
전도지에 가끔 나오는 예화이기도 해요.
예수님을 믿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실제죠.
성경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믿는 단순한 믿음이
복잡한 지식이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아요.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하는 그리스도인이
1단계라고 보고요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는 단계로
성화과정을 거치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내는 것 같아요.
2012-03-26 20:03:57 | 이수영
네, 저도 동감! 신승례 자매님, 아이디어 굿입니다~~^^
2012-03-26 18:26:53 | 김정훈
박진 자매님, 재미있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득 어렸을 때 숙제로 쓰기 싫은 일기를 꼬박 꼬박 써가야만 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2012-03-26 18:25:41 | 김정훈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걸쳐 있으며
엄청난 수량을 쏟아내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폭포입니다.
그런데 그 양쪽 계곡 사이에 줄을 달아매고
이쪽에서 저쪽까지 오가며
줄타기 곡예를 하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밑에는 엄청난 양의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데
그 위에서 아슬아슬한 곡예를 펼치는 모습에
사람들은 누구나 한편으로는 가슴을 졸이다가도
이내 그의 놀라운 균형 감각에 안도의 한숨과 함께 감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번은..
평소와는 달리 동료 한 명을 더 데리고 오더니
그 사람을 자기 등 위에 태우고
미국에서 캐나다 쪽으로 건너는 시범을 멋지게 보여 주었습니다.
이를 밑에서 지켜 본 사람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치며 “Bravo!”를 외쳐댔음은 두 말할 필요도 없었고요..
그러자 이 청년은 사람들을 향하여 다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여러분! 이제 제가 다시 다른 한 사람을 등에 없고
미국 쪽으로 무사히 건너 갈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모두가 예외 없이 활짝 웃으며 “Yes, Of course!”라고 화답하였습니다.
이때 청년은 빙그레 미소를 지우며..
“좋~습니다. 그러면 이제 저와 같이 제 등에 업혀 건너가실 분 한분만 나와 주세요!”
‥‥‥‥
순간 사람들은 조용해지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아무도 나서는 이가 없었습니다.
말로는.. 생각으로는..
그 청년이 능히 한 사람을 등에 없고 폭포를 건너 갈 수 있음을 믿었지만,
차마 자신의 행동으로까지는
그렇게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어느 단계까지 입니까?
2012-03-26 18:21:05 | 김정훈
안녕하세요 승현이예요 목사님 네 알겠습니다 예배시간에 떠들지않고 말씀잘듣겠습니다. 우리 도성이가 참 대단하네요 승현올림,,,
2012-03-26 17:48:59 | 임정숙
천진한 어린이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네요....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2012-03-26 17:27:47 | 허광무
도성이의 모습이 너무 깜직하군요, 믿음안에서 성장해 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이 아이에게 그대로 투영되 나가는 것 같군요^^
2012-03-26 17:16:11 | 조양교
일기 공개하는 거 도성이도 알아요?ㅎ ㅎ
아이들이 자라면서 믿음의 고백을 하는걸 들으면 그것만큼 부모님께 기쁨이 되는게 없죠
두분의 진실한 모습을 도성이도 닮아갈거에요^^
개구장이도 한때더라구요
곧 의젓해져서 개구장일때 모습이 그리워질 때가 올거에요
2012-03-26 16:55:50 | 김애자
앞으로 도성이는 목사님 말씀 잘 듣기로 약속했어요. 승현이와 함께!
이런 아이들의 삶이 주님 안에서 크게 성장하도록 모두 같이 기도해요.
샬롬
패스터
2012-03-26 16:31:47 | 관리자
도성이가 너무 기-특!
단짝이 있어서 교회오자마자 서로를 얼마나 기다리는지 웃음이 절로 나와요^^
아이들이 전혀 안듣는 것 같이 보여도 이렇게 듣고 있음을 증명하네요.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것의 결과물이 하나씩 나타나게 될 거에요.
2012-03-26 15:37:48 | 이수영
2012. 3.11
주제: 교회
주일이라서 교회에 다녀왔다.목사님이 아빠말을 따르라고 하셨다.그래서 교회에서 밥을 먹고 또 예배를 드렸다.그리고 제일 친한 친구가 초콜릿, 과자를 주었다.재밌는 하루였다.
2012.3.14
주제: 내가 좋아하는 사람눈에 보이진 않지만 나는 하나님을 제일 좋아한다.말씀을 믿고 따르려 한다.
2012.3.25주제:기분이 좋을때구원을 받았다. 기분이 좋다. 그런데....침례는 못 받았다. 나는 꼭 침례를 받을것이다.그리고 주의 만찬에 참석하고 싶다. 포도주스, 빵을 먹고 싶다. 빵은 예수님의 몸이고포도주스는 예수님의 피다.나는 그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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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이의 일기입니다.
학교선생님께서 보시기에 꼭 시켜서 한것처럼 보일까봐
다른 내용 써보라 했더니 "엄마맘 아니잖아!" ㅡㅡ;;
구원이 뭔줄아냐고 물었더니 머뭇거리길래 설명해 주었지요.그랬더니 "맞어, 그거야 엄마!"
먹고 싶으면 포도주스 한병 사준다 했더니 그건 다르다고,
그리고 주의 만찬때 먹는건 다른거라고 자기는 침례를 받고 먹는다고
침례받게 해줄꺼냐고 묻네요.ㅎㅎ
매일 주일학교에서 마냥 까불고 장난이 심해 듣는것이 건성인줄 알았는데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확신을 도성이가 깨우쳐 주네요.
아직은 겁 많은 말썽꾸러기, 잘 키우겠습니다. ^^
2012-03-26 14:45:42 | 관리자
신 자매님^^
철자 하나를 바꾸는 센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굿입니다.
김정훈 형제님께선 유머까지..ㅎㅎ
2012-03-26 13:19:23 | 김상희
"Life is short, Pray more" ㅎㅎ
조형제님의 푸근함과 김형제님의 예리함의 절묘한 조화가 매력인 사랑홈피입니다~~
2012-03-25 00:22:43 | 신승례
인생은 짧다, 까지만 절대 공감입니다.ㅎㅎ
2012-03-24 23:55:11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