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만사형통은 빌닷의 교리! 정말 확실한 표현입니다.
일전에 조형제님의 글에서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고 하신 일이 기억나네요.
자주 올려 주셔서 함께 나누는 기쁨을 누리시길...
앞에 나서서 일하는 분들은 정말 몸과 시간을 들여서 많은 신경을 쓰는데
한 두 사람의 부정적인 멘트들이 힘을 빼곤하지요.
자세히 알지 못하여 판단이 될 땐 상황을 알 때까지 기다리는 미덕도 필요하죠.
지체들간의 긍정적인 위로와 자발적인 봉사와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도록 기도해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먼저 앞서서 준비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시기에 주께서 주시는 평안으로 이끄심을 확신합니다.
2012-04-04 17:16:29 | 이수영
다시 봐도 눈물이 자꾸 흘러요.
아버지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요...
롬5:8절이 살아 움직이는 듯 하네요.
2012-04-04 16:56:37 | 이수영
너무 가슴이 저려오는 영화입니다.
2012-04-04 16:39:24 | 조양교
나서서 일을 하는 사람은 심적으로 많은 부담을 가집니다. 우리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영익 형제님께서 결의에 찬 표현대로 우리교회가 분명히 롤모델이 되리라 봅니다.
2012-04-04 16:36:24 | 조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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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16:19:47 | 조양교
갈매기의 장거리 이동에 대한 비밀을 소개하면서 우리교회의 상황을 잘 묘사하신것 같습니다.
우리교회는 모든 지체들의 자발적인 수고와 노력과 열심으로 주일아침 일찍이 청소부터 시작하여 식사준비와 마치는 순간까지 원만히 진행되었고 평일에는 홈피를 통해서 교제와 배움의 통로를 공급하며 많은시간을 할애하며 수고하시는 분들까지...
성경적인 바른 진리와 선포 그리고 교회의 운영까지 진정 한국교회의 롤모델임을 자부하고 있으며 충분한 자격이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교회이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창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지체분들이 계시고, 조용히 응원과 기도로 힘을 주시는 수고가 또한 있습니다.
이젠 사랑침례교회의 외형과 비례하여 구석구석 수고의 손길이 한국교회의 롤모델답게 자발적인 봉사와 수고가 지금보다 두배세배 더욱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그러한 수고가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교회의 외형과 비례하여 사랑침례교회의 구석구석 수고의 노력이 불길처럼 활활 타올라
내부적으로는 실족하는 지체가 없고
이전후 처음 방문하게될 새로운 지체들에게는 꿀맛같은 바른진리의 말씀을 들음으로 인하여 변화와 구원의 확신을 주고, 한국교회의 롤모델답게 지체들간의 위로와 자발적인 봉사와 찬양이 차고 넘치는 교회로 각인되어 그들로 하여금
“오!!! 놀라워라. 한국땅에 말씀이 살아있고, 바른성경이 있고 또한 자발적인 수고의 손길이 차고 넘치니 놀라워라!!!!!!.
2012-04-04 16:07:50 | 김영익
조양교형제님 글 참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 대하여 욥의 세 친구와 같이 무엇인가 가르치려하고
훈계하는 것으로는 위안이 되질 않습니다"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무조건 내편이 되어 믿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도 가끔 마음이 든든해지더라구요~
처음 빌닷의 말을 읽을때 문뜩 떠오르는 것이 "밀양"이라는 영화였습니다.
남편과 아들을 잃은 전도연에게 아주 떳떳한 태도로 주님께 난 용서 받았다라고
말했던 그 장면이 갑자기 왜 떠올랐는지 모르겠지만 믿는 사람에게 태도나 언행이
신중하고 바르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칼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님도 감기 조심하셔요~
아차 글 간격이 조금더 여유가 있다면 읽으시는 분들이 좀 더 편할것 같습니다.
(제 컴퓨터에서만 이렇게 보이는지....)
2012-04-04 13:49:27 | 주경선
예전에 청년때 보고 지금 다시 보니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이 아프고
주님의 사랑때문에 오늘 하루 저의 생각을 사로 잡을것 같네요
부족한 제 모습을 돌아보며 감당할수 없는 사랑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2012-04-04 13:24:56 | 주경선
5 네가 만일 늦기 전에 [하나님]께 구하고 [전능자]께 간구하며 6 또 네가 순수하고 곧바르면 이제 그분께서 반드시 너를 위해 깨어나사 네 의가 거하는 처소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7 비록 네 시작은 작을지라도 네 마지막 끝은 심히 크게 되리라. (욥8:5-7절)
욥이 당한 고난을 보면 웬만한 사람들이 당한 고난은 명함도 내밀지 못할 처참한 상황입니다. 가지고 있던 방대한 재산을 한순간 다 잃어 버리고, 애지중지 키워왔던 자녀들이 몰살을 당하고, 자신의 몸마저 치명적인 질병으로 고통을 당합니다. 그뿐 아니라 함께 살았던 아내마저 하나님을 저주하라고 독설을 퍼붓는 장면이 나옵니다.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세 친구 마져도 욥의 마지막 남은 믿음마져 피말리는 논쟁으로 바닥에 내동댕이 쳐 버립니다.욥기를 읽다보면 매우 혼란스러운 것을 느낍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도 하고, 욥의 세친구들의 장황한 말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욥의 세 친구의 말들을 들어보면 얼핏 맞는 말처럼 보입니다. 때로는 그 말씀을 적용해 보기도 하는데, 세심한 주의가 필요로 합니다.
위의 빌닷의 말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순수하고 곧바르다고 해서 반드시 형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고난을 통과하는 사람들 중에도 순수하고 곧바른 삶을 사는 많은 경우를 발견합니다. 믿음 곧 만사형통은 이 시대의 전형적인 빌닷의 교리입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이 땅의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거기에 집착하도록 만듧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 대하여 욥의 세 친구와 같이 무엇인가 가르치려하고 훈계하는 것으로는 위안이 되질 않습니다. 오히려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주고 해결을 위해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진실된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의 처해진 상황을 잘 고려해야 할 대목입니다. 완전한 판단을 하실 수 있는 분은 모든 것을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욥은 당대에 완전하고 곧바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였습니다. 욥은 사탄의 모든 시험을 통과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였고, 궁극적으로 {주} 하나님을 뵌 사람입니다. 욥의 세 친구에 대한 하나님의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 {주}께서 욥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 뒤에 {주}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 진노가 너와 네 두 친구를 향해 타오르나니 너희가 내 종 욥과 같이 나에 대하여 옳은 것을 말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욥42:7절)
하나님의 말씀은 변증을 위해서만 기록된 글은 아닙니다. 더 많은 부분이 생명을 주는 말씀과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하나님의 본질과 성품에 대한 글과 경건에 이르게 하는 교훈의 글로 가득 차 있음을 발견합니다. 이 부분에 더 힘썼으면 합니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이나 하는 듯이 어제는 눈보라까지 휘날렸지만 봄의 훈풍이 여민 옷깃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을 느낍니다. 김정훈 형제님이 성도 칼럼에 당분간 휴식을 선언했지만 잠깐 잠깐 들어와서 댓글을 다시는 것을 보니 오래 가지는 않을 듯합니다. 갈매기들이 장거리 이동을 할 때 V자형 대형을 유지하는데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선두에 강인한 갈매기의 날개짓으로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서 그 다음 이어진 갈매기가 더 작은 힘으로 날 수 있도록 한답니다. 그리고 선두에 선 갈매기가 힘이 빠지면 후미에서 도움을 받으며 힘을 비축한 갈매기가 선두에 서서 또 그 대형을 유지하면서 그런 방법으로 수천키로를 비행한다고 하네요, 우리 교회에서도 이와같이 여분의 힘이 계신분들이 앞서다가 지치면, 또 다른 분들이 지켜보고 계시다가 바로 뒤이어서 가야할 길을 이끌어 나갔으면 합니다. 환절기가 되면서 몸이 아프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몸살로 몇일동안 고생을 하셨는데 평소 몸관리를 잘 해야 되겠습니다.
2012-04-04 11:18:13 | 조양교
단편영화 한편을 소개합니다.이미 보신분도 한번 더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영화제목은 MOST, 체코어로 " 다리" 라는 뜻입니다. 영어제목으로는 The bridge.
체코에서 촬영되었으며 원본은 30분짜리 영화로 현재 한국어로 번역된 것이 없어서 유튜브에서 원본을 올립니다
http://youtu.be/r4NolEd8qxg
아래는 원본영화를 7분짜리로 한국어로 번역된 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http://cafe.naver.com/grace0406/9333
2012-04-04 11:12:45 | 김영익
석혜숙자매님 짝사랑 하신지 좀 되셨죠? ㅋㅋㅋ
엄마인 저도 짝사랑하고 있어요.ㅋㅋ
2012-04-03 18:24:35 | 박진
ㅎㅎ 그럼 자매님에게도 조양교형제님처럼 케이블카를~~!
2012-04-03 16:35:37 | 김정훈
전12:13~14
우리가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온전한 의무이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일과 더불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
2012-04-03 15:17:07 | 석혜숙
나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도성이의 일기를 읽으며 감탄 연발입니다.
어려서 부터 바른 진리 가운데 자라는 도성이가 그대로 예쁘게 자라나서 주님께서
귀히 쓰는 그릇으로 성장하기를 ..............
2012-04-03 15:09:52 | 석혜숙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구름다리 같은것도 다리를 후들거리며 간신히 건너는데.....
생각없이 읽다가 끝부분에서 정신이 번쩍!!
나는 어떠한가?.......................주님! 도와주시옵소서
2012-04-03 15:04:44 | 석혜숙
형제님의 얼굴과 표정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2-04-03 14:51:46 | 석혜숙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2-04-03 14:43:34 | 석혜숙
맞습니다!
2012-04-03 14:42:53 | 석혜숙
요즘 석혜숙 자매님께서 홈피에 자주 안 들리시는 것 같아, 제가 잠시 쉬려고 했습니다.. (ㅎㅎ 농담입니다~^^)
다시금 또 '때'가 있겠지요~
2012-04-03 14:41:28 | 김정훈
형제님을 찾는 분들이 많았었군요.
저도 부지런히 찾았었는데 ........
기대를 가지고 홈피에 들어왔었는데 잠시 접으신다니 서운함이 밀려오네요
잠깐만 쉬시고 바로 복귀해 주시면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일
하시는 거라는거 아시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2-04-03 14:37:52 | 석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