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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도 업무를 배울때 원리원칙에의한 상사에게서 일을 배우면 배울땐 싫고 인간미 없어 보이지만 결국 나중에 자신이 그 상사의 위치에 있을때 몸에 밴 익혀둔 원리원칙의 방법으로 지시하고 가르치기가 쉬운것처럼 무엇이든지 기준이 명확하면 힘들어도 남는게 있습니다. 그러나 응용의 노하우는 몸소 실천 해 보아야 갖추게 되겠지요...관점은 조금 다르겠지만 조금 불편하게 하는 것이 강압적이거나 위압이 아니라면 나중을 위해 나을 수 있습니다...
2012-04-16 21:53:24 | 최현욱
저(김형욱)은 아마도 지금껏 "그리스도의 믿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저(김형욱)의 믿음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아침에 세수할때 "나(김형욱)는 과연 구원받았을까?"라고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김문수 형제님의 글이 너무 위안이 됩니다. 김문수형제님(이젠 목사님인가요?)의 글중에 일부입니다. "저는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 의심이 생길 때, 사탄이 공격해 올 때, 우리의 완전하지 못한 믿음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며, 온전케 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말씀의 진리 가운데 붙들어 주고,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주며, 우리 안에 확신을 심어주는 것은 우리 자신의 믿음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김형욱이 덧글 달았음) 제 아내 아이디로 썼습니다.
2012-04-16 19:38:13 | 윤영원
                          (롬 10:9~13)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또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니 / 이는 유대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기 때문이라. 모든 사람 위에 계신 같은 [주]께서 자신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니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서울대나 하버드대학이나 대학교를 졸업해야만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교회에 10년 출석을 해야 자격요건이 주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침례나, 세례나 화채를 받음으로 믿는 사람으로 인정되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방법대로 입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 것 또한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정해 놓으신 방법이므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라 믿습니다.                             (엡 1: 13)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너희가 믿은 뒤에 또한 그분 안에서 약속의 저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되었느니라 /                             (엡 2:1~9)         또한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이라. /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 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 이것은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친절 속에 담긴 자신의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다가오는 시대들 속에서 보여 주려 하심이라. /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 6:11)         너희 가운데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요 3:14~18)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                   (요 5:1~4)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줄 아나니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 5: 10~13)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이 증언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그분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었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언을 그가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또 그 증거는 이것이니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는 것이니라.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들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 우리는 우리 안에 반드시 이 증언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지 않거나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방편으로 말씀을 임의로 발췌합니다.                   제가 믿는 믿음은 성경의 기록대로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이심을 믿는 것이며 성경의 문자적 기록들 가운데 드러나는 모든 연대기적 역사적 기록들의 사실성을 믿는 것이며 인류역사 가운데 창조주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것과 십자가 형틀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것과 묻히신 것과 부활하신 것과 이것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것과 이 사실과 관련된 많은 기록과 언약들이 성경의 기록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주님께서는 다시 오시겠다는 재림의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는 것도 나의 믿음입니다.                   휴거에 대해서는 믿는 자들에게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위 나열된 말씀들을 믿음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휴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댓글로 보는 뒷 이야기 - 댓글을 소개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을 읽어 보시고 스스로의 생각들을 비교해 볼 수 있기에 객관적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제 글에 대한 반론 댓글  ( 쇠심줄이라는 분은 원글을 쓴 사람은 아님, 원글을 쓴 분은 자신의 댓글을 지웠음)       쇠심줄 11.05.22. 01:03 하늘과나님~ 제가 진정으로 형제님을 생각해서 다는 댓글입니다. 결코 논쟁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글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밝혀두고 글을 씁니다.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기에, 그분께서 죄를 담당하셨기에 우리는 회개하고 거룩과 정결을 힘써야 합니다.용서 받았다는 구절만 찾지 마시고 이제는 성도의 거룩과 정결을 요구하는 말씀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설마... 골 1:13~14 말씀에서 죄들의 용서를 받았다고 완료형으로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진 않겠죠? (이쯤에서 잠시 실례를 무릎쓰고 묻겠습니다. 혹시 구원파는 아니시죠? )   ┗ 쇠심줄 11.05.22. 01:00 하늘과나님, 제가 잠깐 형제님께서 완료형이라고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 영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주님께서 보시는 관점은 과거도 미래도 아닙니다. 지금! 바로 지금의 영적 상태를 중요시 여기십니다.골로새서를 기록한 사도바울도 분명 지금 자신의 영적 상태를 비추어 글을 썼을 것입니다. 왜냐면 사도 바울도 그런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중보기도를 해보세요. 영혼들을 지금의 있는 모습 그대로 공개하십니다.주님이 영혼들에 대해 비중있게 요구하시는 것이 바로 지금! 지금, 네 상태가 어떻냐? 라는 것입니다.하늘과나님의 노력과 열정을 귀하게 생각합니다. 신고   ┗ 쇠심줄 11.05.22. 01:38 그런데 형제님의 글 어느 곳에서도 성도의 거룩한 삶을 요구하는 말씀은 없네요?...성경말씀에 없어서 인가요? 아니면 형제님께서 못찾으셔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애써 외면하셔서 그런건가요?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제는 성도의 거룩한 삶을 요구하는 말씀을 찾아서 나열해 보세요.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될 것입니다.제가 지금 충분히 나열할 수 있습니다만, 형제님께서 직접 찾아보시고 깨달으셔서 온전한 은혜의 삶으로 나가시길 권면드립니다.형제님께서 쓴 글은 죄송하지만 반쪽짜리 복음입니다. 우리에게 선포된 복음은 형제님께서 쓰신 여기까지 정도가 아닙니다.   ┗ 쇠심줄 11.05.22. 01:27 우리에게 선포된 복음은 죄를 용서받은 것 뿐만 아닌 죄를 이기는데까지 나가야 온전한 복음이고 참된 은혜입니다.그토록 우리가 행위를 강조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행위와 노력이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예수님의 공로에 비하면 너무 보잘것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행위나 노력이 아무것도 아니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지옥을 본적 있으세요? 자동으로 회개가 나옵니다. 그곳은 너무나 두려운 곳입니다. 히브리서 12:14말씀 읽어보세요, 거룩한 삶을 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구든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19~21말씀을 분명 형제님도 모르진 않으실텐데요... 신고   ┗ 쇠심줄 11.05.22. 01:48 죄를 안물으실거라 생각하다 지옥에 가면 어찌하시려고 그러십니까? T.T죄를 안물으신다면, 믿는다 하면서도 죄를 버리지 못한 이들이 왜 지옥에 가는 걸까요?...저는 형제님보다 못나고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 말에 마음상함이 없으셨으면 합니다.형제님의 글에 그저 철없이 심통이나서 꼬투리잡아 반박하거나, 마음 상하게 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족하고 모자르지만, 형제님을 위해 드리는 사랑의 권면으로 생각해 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제가 쓴 댓글에서 혹여 꼬투리를 잡아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한 딴지성 글에는 답하지 않겠습니다. 형제님을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하늘과나 11.05.23. 11:29 형제님은 아직 믿음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죄에 대한 회개를 안해도 된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많은 종교인들이 종교생활하지요. 제가 제시한 복음은 반쪽자리 복음이 아닙니다. 제가 전한 복음은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형제님에게는 믿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권면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저도 더이상은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참! 저는 구원파는 아니랍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쇠심줄 11.05.24. 00:10 그렇겠죠. 형제님도 모르는 믿음을 저라고 믿음에 대해 알리없겠죠...그리고 형제님께서 쓰신 글은 반쪽짜리 복음 맞습니다. 그리고 회개를 안해도 된다고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제발 상대방의 글 좀 잘 읽어 주시길... 거룩, 정결만 지적했음.)거룩과 정결한 삶에 대한 강조가 없다는 것입니다.형제님께서도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시죠? 안다면 말할수 있으실 텐데요.. 아신다면 답변을 피하시진 않을 겁니다...그저 성경 몇자 아는 걸로 믿음을 이야기할 수 있다 생각하시나요?믿음에 대해서라면 성경을 얼마나 아느냐 보다 현장감 넘치는 삶의 이야기를 해볼까요?... ... ... 저는 지옥을 봤습니다.. 지옥가지 마세요... ┗ 쇠심줄 11.05.24. 00:10 그런 취지로 글을 쓴겁니다... 반쪽짜리 복음으로는 천국에 못가니요... T.T그리고, 그렇게 정확하게 지적하지도 못하면서 넌지시 무언가 던지는 말들속에 형제님의 미숙함이 보입니다..서로 논쟁피하자고 했던 것 기억하시죠? 다시한번 말씀드릴게요, 성경몇자 아는거 말고 현장감 넘치는 삶의 이야기로 믿음을 이야기해 봅시다.자신있으면 메일주세요... 믿음은 머리속에 있는게 아니란거 아시죠?...메일안오면 저도 이걸로 형제님과 이야기를 마치려 합니다... 승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킵바이블 형제님들의 댓글        김** | 11-05-21 10:56   과거에 제가 했던 생각들도 있네요. 모르면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대로 된 것을 알았을 때 부끄럽지만 입장을 바꾸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목회자라면 그게 더욱 힘들겠지만... 변명의 여지는 없다고 봅니다. 복음을 복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김문수 | 11-05-21 11:17    안타까운 사람이네요.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우리는 구원받은 것을 알 수 없다는 주장 - 성경은 우리가 구원받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스스로 확증하라고 합니다(고후13:5 참고).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는 주장은 아마 히6:6을 착각한 것으로 보이고, 생명책에서 우리 이름을 지워버린다는 것은 출32:32을 곡해한 모양입니다. 이 사람은 전도사라고 하는데 자기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 책임질 일이지만, 그로부터 성경을 배우게 될 수많은 사람들이 불쌍하네요. 잘못하면 구원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말로 늘상 이 전도사로부터 협박당하면서 불안에 떨며 신앙생활해야 할테니 말입니다.   소범준 | 11-05-21 18:03    정말 안타까운 분이시군요. 저도 개역 쓸 땐 이분과 같은 생각을 많이 즐겼고, 오히려 더욱 방종함과 혼란스러움 속에서 살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한 번 청지기 교회 카페에서 어떤 형제분과 키보드 논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신자의 구원의 영원 보장에 대한 반론을 펼치시는 그분이 제게 들고 나온 말씀이 바로 히10:29 말씀이었더군요.. 그분은 구원의 영원 보장을 믿는다면서 왜 말씀을 그렇게 곡해하셨는지.. 참 답답하네요..--;;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    최홍진 | 11-05-22 00:40   구원받은 사람이 구원이 탈락됬다라는 말은- 이 말씀을 하신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리게 되는것입니다. (히 13:5)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롬 8:33,) 누가 무슨 일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고소하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이것은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토록 주를 위해 죽임을 당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겨졌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아니라.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통해 정복자들보다 더 나은 자들이니라.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 저는 이말씀을 믿습니다!!아멘! 그렇다고 방종하면 하나님께 매맞지요. 한번 방종해보시면 압니다. 두렵지 않다면 말이죠. (고전 10:22) 『우리가 주의 질투를 일으키겠느냐? 우리가 그분보다 강하냐?』    소범준 | 11-05-23 15:59    지금 우리나라 안에 킹제임스 성경(한킹)을 쓰는 분 중에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분도 위 형제님과 같이 구원이 탈락된다고 주장을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혹시라도 참조하시는 데 도움이 될 까 하여 링크를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dfgiyo/140039385821   김양규 | 11-05-22 08:35    (히6:4-6)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님께 참여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권능을 맛본 자들이 만일 떨어져 나가면 다시 그들을 새롭게 하여 회개에 이르게 함이 불가능하니 그들은 자기들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새로이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그분을 모욕하느니라.  : 이런 사람들에 가룟유다를 포함시킬 수 있을 겁니다. 가룟유다도 다른 11사도와 마찬가지로 마귀추방의 은사와 병고침의 은사가 있었습니다.((마10:1) 그분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사 그들에게 부정한 영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내쫒으며 온갖 질환과 온갖 질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그도 다른 11사도와 함께 예수님에게서 직접 듣고 배웠을 겁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지요.  이런 사실을 비추어 볼 때, 히브리서6장 4-6절의 말씀은 성경의 지식과 성령의 은사가 있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된 성경의 진리들와 진실들을 믿지 않는다면 예수님과 무관한 사람이라는 뜻일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이 봤을 때는 예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고 예수님에게로 돌이킨 데에서 벗어난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예수님께 속해 있지 않았고 마음을 모든 죄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향하게 한 적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 예수님의 한 번의 속죄가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는 사실 등과 같은 기초적인 진리들과 진실들을 믿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대한 많은 지식과 기적적인 성령의 은사가 믿음의 증거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계속해서 예수님에 대한 성경의 진리들와 진실들을 믿지 않는다면, 예수님께 마음을 돌이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가 있겠습니까.   최홍진 | 11-05-23 00:10    예. "성령님께 참여한자"와 "성령님 안에있는자"와는 구별해야할듯합니다. 성경에서 보면 성령님 안에 속해있는 우리성도들도 얼마든지 악한일에도 "참여"할수도 있다고 경고하고있는것을 보면 성령님께 참여했다고 해서 성령안에 있는 자라고 말할수있다고 볼수없는것같습니다. (엡 5:11)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 (갈 3:3) 『너희가 그렇게 어리석으냐? 너희가 성령 안에서 시작하였다가 ...』   노영기 | 11-05-22 23:08    5월 22일 주일 설교 : 믿음에서 믿음까지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271 주일날 목사님이 믿음에 대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에 대해서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셨습니다. 사실 글을 준비하면서 이 믿음에 대해서도 고려했었는데 개역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라고 번역된 부분이 전혀 없기에 이부분을 전혀 이해 하지 못 할것 같아서 알지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목사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구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교해 주셨습니다. 나의 믿음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킹제임흠정역 성경만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입니다. 믿음과 구원은 바늘과 실이라고 볼때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이 무엇인가 꼭 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04-16 15:17:36 | 노영기
다른 사이트에 사용할 글로 믿음에 대한 글을 초이스 하는 가운데 우리 교회도 생각이 나서 교회이전과 많은 형제, 자매가 늘어난 교회 현실을 직시하며 믿음에 대한 우리의 생각들을 다시 한번 조명해 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은 약 1년 전에 제가 킵바이블에 올린 글입니다. 교회 홈피 칼럼란에 옮기면서 이와 관련된 귀한 자료와 동영상도 한 곳에 모아 보았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꼭 보시고 믿음에 대한 교리와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글자수 제한에 따른 부분에 대한 이해 부탁 드립니다.)           5월 22일 주일 설교 : 믿음에서 믿음까지 (정동수 목사님) http://www.cbck.org/NewSermon/View/1o8     믿음에서 믿음까지 설교에 사용된 성경구절 대조 (흠정역과 개역성경) - 성경구절을 옆에 띄어 놓고 위 동영상을 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keepbible.com/Study5/View/3Vu?page=2&cate=%EB%B3%B5%EC%9D%8C     어느 싸이트에서 전도사로 작은 교회를 담임하는 분의 글입니다. 또한 이 글에 대한 반론글을 제시한 글입니다       휴거가 자신있다는 분들에게 (부분적 스크랩)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는다 했기에 나는 구원받았다 또는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했으니 나는 예수님을 믿으니 구원받았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런 답은 옳은 답이 아닙니다. 정답은 예수님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인정해주셔야 한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주체자가 누구입니까? 우리를 휴거해 가시는 주체자가 누구입니까? 예수님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주체자인 예수님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인정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예수님께서 당신을 구원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성경구절을 대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이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는 성경구절들과 예수님께서 우리가 구원을 이루어가야 하는 존재이고 얼마든지 실족하면 생명책에서 우리의 이름을 지워버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성경구절을 비교해볼까요?                   성경은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는 성경구절에 몇 십 배나 많은 성경구절에서 우리는 구원을 마지막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이뤄가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전자는 우리의 행위의 노력이 있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논리고 후자는 이미 구원을 받았으나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십자가로 십자가로 나아가는 노력을 강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바울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땅에 사는 사람 중 사도바울보다 더 좋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 현재에 있다고 보십니까? 당대에 누가 있어 사도바울의 믿음을 따라 오겠습니까? 그런데 그가 무엇이라 했습니까. 고전 9:27절에 남에게 복음 전파한 후 내가 도리어 버림받을까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놓치지 않으려고 아등바등 애쓰며 살며 힘겹다는 뜻은 육체의 소욕을 죽이는 일이기에 힘들다는 것뿐이라는 것을 왜 모르시는지요. 육체의 소욕을 이겨냈을 때 받게 되는 성령님의 은혜 그 안에서 죄의 권세를 벗어난 참된 자유, 그리고 이어서 찾아오는 영적충만함, 진정한 행복감 그리고 평안함을 느껴보신 적이 당신은 없으십니까?                   구원과 휴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은 개판으로 살면서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정죄하고, 술 먹고, 담배 필 것 다 피고, 포르노 볼 것 다 보고, 지나다니는 여성들 짧은 치마 입고 허연 다리 보이면 안 보는 척 하면서도 볼 것 다 보고 속으로 음탕한 생각들을 남모르게 즐기면서                   구원은 완성이 없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안착하는 날이 우리의 구원의 종료시점입니다.                   휴거는, 구원은 당신의 믿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인정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왜냐면 우리는 우리를 스스로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해주시는 주체인 예수님의 눈높이와 판단이 우리의 휴거를 결정하고... 우리의 구원을 결정하신다는 것을 진정이 담긴 마음으로 여러 성도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반론글 - 우리에게 선포된 복음 (성경은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사용)          (요 5:39)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이 바로 나에 대하여 증언하느니라.         (딤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성경의 기록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된 책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도록 연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다시태어남                   (요 3: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 니고데모가 그분께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태어날 수 있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나이까? 하매 /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1:12~13)         그분을 받아들인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자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에게서 다시 태어납니다.                   *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레 17:11)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히 9:22)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히 10:3~4)         그러나 그 희생물들에는 해마다 죄들을 다시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 황소와 염소의 피로는 죄들을 제거함이 불가능하니라.                   * 죄의 사면은 반드시 피 흘림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왜냐하면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짐승의 피를 통한 대신속죄는 죄들을 제거함이 불가능하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히 9:11~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올 좋은 일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시되 손으로 만들지 아니한 성막 곧 이 건물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더 완전한 성막을 통해 오셔서 /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를 힘입어 단 한 번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느니라.                   (히 9:25~28)         또 그분께서는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들의 피를 가지고 거룩한 곳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신을 드려야 할 필요가 없으시니 / 그랬더라면 그분께서 반드시 창세 이래로 자주 고난을 당하셨어야 할 것이라. 그러나 이제 세상 끝에 그분께서 단 한 번 나타나사 자신을 희생물로 드려 죄를 제거하셨느니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단 한 번 드려지셨으며 또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리라.                   *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통해서 단 한 번에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제거하셨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분명하게 단 한 번의 예수님 자신이 흘려주신 그 피로 죄들을 제거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자신들의 자유의지로 안 받아 들일지라도 성경은 죄와 상관없이 우리를 위해 흘려주신 그 보배로운 피로 죄들을 다 제거해 주셨다는 것과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다시 오심을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두 번째 다시 오실 때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실하신 하나님이 이루신 그 일들을 믿으며 그 약속들을 지키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오류가 없고 거짓이 없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으로 100% 믿습니다.                             (요 1:29)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 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개역성경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KJV : The next day John seeth Jesus coming unto him, and saith, Behold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                   *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기에 앞서 침례자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러 오실 때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개역성경에는 세상 죄를 짊어진,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갈 분으로 ‘지고 가는’ 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허다한 한국교회 목사들이 이 말씀을 잘 못 해석하여 행위 구원을 가르친 다던가 예수님처럼 무언가 우리도 짊어지고 가야한다든가 뭔가 종교적 열심을 가지고 소위 하나님의 일들이라고 하는 것을 성도들의 등짝에 지워주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여 삼창 외치고 여러 번 회개기도도 시킵니다. 도리어 죄 짐에 눌려 살고 회개, 회개, 회개 하면서 얽매이게도 가르칩니다.                   한 번 구원받으면 죄 짓고 살아도 된다는 것이냐? 음란하고 타락한 많은 죄 가운데 즐기며 살아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냐? 라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상당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교인이라고 하는 허다한 무리들이 예수 믿는 사람답지 않은 세상의 정욕과 욕심,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러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눈과 이성으로는 충분히 구원에 대해 갑론을박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를 들자면 내가 믿는 공평한 하나님은 자신을 절제하며 성령의 9가지 열매들을 맺으며 살아가는 믿는자와 믿긴 믿되 세상의 것들도 취하며 믿는자를 같은 상급으로 대우하실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안목으로는 세상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크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편에서 우리가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살면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상급의 질적 차이는 다를 것이라 믿습니다.(히 11:35절 일부- 다른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으려고 고문을 당하되 구출받기를 원치 아니하였으며)                   순례자의 길에서 잠시 누리는 그 어떤 풍요로움보다 더 비교할 수 없는 그런 것을 예비해 두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창조주 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에쿠스를 몰고 다니든지 BMW를 몰고 다니든지 돈의 풍족함을 추구한다 든지 명품을 좋아 하던지 육체의 정욕을 좋아 하든지 자신의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드러내며 회계보고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한 사람이 지옥에 가지 않기를 바라신다는 것이며 예수님이 대신속죄의 보배로운 피로 죄들을 제거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셨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를 묻지 않으시고 이 땅에 보내사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지를 물으시고 그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들을 따르며 믿음의 열매들을 맺은 것들에 대해서 상급과 보상으로 공평한 판단을 하실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성경이 말씀하는 선포된 믿음을 통해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가되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부르심이 있기 전까지, 살아가는 나 날 동안,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서 죄를 짓지만 방종함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의 자유의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겸손하게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 26:28)         이것은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                   * 예수님의 피는 새 상속 언약의 피입니다.                             (골 1:13~14)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 /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 예수님의 피를 통해 죄들의 용서를 받았다고 완료형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 1:16~20)         이는 그분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왕좌들이나 통치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노라. / 또한 그분께서는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 /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 [아버지]께서는 그분 안에 모든 충만이 거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 그분의 십자가의 피를 통해 화평을 이루사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들이 즉 내가 말하노니 그분으로 말미암아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자신과 화해하게 하셨느니라.                   *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흘려주신 그 피는 우리들뿐만 아니라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 즉 예수님의 창조하신 창조세계 전체가 예수님께 화해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분의 피를 믿는 믿음                   (롬 3:23~27)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 그분을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한 화해 헌물로 제시하셨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참으심을 통해 과거의 죄들을 사면하심으로써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려 하심이요, / 내가 말하거니와 이때에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사 자신이 의롭게 되며 또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게 만드는 이가 되려 하심이라. / 그런즉 자랑할 것이 어디 있느냐?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의 법으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 하나님은 자신의 의를 말씀을 통해서 이렇게 드러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게 만드는 이가 바로 나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겠다는데 어느 누가 이유를 달 수 있겠습니까?                             (롬 5:8~9)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은즉 더욱더 그분을 통해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니                             (벧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요일 1:7)         그러나 그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만일 우리가 빛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서로 교제하고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2012-04-16 15:14:07 | 노영기
어디서 이런 좋은 이야기를 혹시 경험담이세요? 농담입니다 ^^; 불완전한 존재가 완전하고 완벽해질려고 발버둥치는것도 모잘라 남에게 완벽해지기를 강요하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지금도 곳곳에 벌어지고 있지요 무슨일이든지 마음에서 우러나와 자발적으로 사랑하고 기쁜 마음으로 하는것이 최고죠 억지로 하는것은 반드시 부작용이 나기 마련입니다. 상대방이 아니면 자신이 꼭 탈이나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
2012-04-14 17:43:46 | 송재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설교 내용과 공통점이 많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즉 만일 그녀가 자기 남편이 살아 있을 때에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간부라 불릴 터이나 그녀의 남편이 죽으면 그녀가 그 법에서 해방되나니 그러므로 그녀가 다른 남자와 결혼할지라도 간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게 되었나니 이것은 너희가 다른 분 곧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신 분과 결혼하게 하려 함이요, 또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롬7:3-4)
2012-04-14 11:19:37 | 김문수
   권위적인 남편과 살았던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신혼의 단 꿈이 채 가시기도 전에 결혼 생활은 그야말로 지옥과 같았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모든 일과와 집안에 발생되는 제반 일들을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은 완벽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자신이 정한 룰대로 움직이기만 하면 가장 높은 수준의 고상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아내에게 하루 일과표를 세세하게 기록하게 했습니다. 분수에 맞게 검소한 삶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를 시간 순서에 따라 적어야 했고, 결과를 확인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집기 비품들은 남편이 정한 그 자리 그 위치에 두어야만 했습니다. 공동 생활하는데 있어서 정해진 자리에 두어야 시간 낭비 없이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용 후 그 위치에 놓여 있지 않다면 가차 없이 원인 분석 및 차후 방지대책에 대한 회의(?)를 장시간 진행합니다. 남편은 매우 논리적이었고, 분석적이었으며 분명한 주관을 갖고 일관성 있게 아내에게 줄기차게 요구를 했습니다. 빠른 시간에 자기 방식에 적응해 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이런 삶이 너무나 괴로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누구도 도움을 줄 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시간이 흘러가면서 남편의 의중을 알기에 어느 정도 남편의 기준에 맞추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하루 일과표, 주중 계획서, 월간 계획, 자신의 일거 수 일 투족에 대해 남편에게 수시로 보고를 했습니다. 집안의 물건을 사용한 뒤에는 항상 남편이 놓았던 그 위치에 갖다 놓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언제 이런 고통에서 해방되는가 하면서 분노를 억누르면서 하루하루 힘든 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아내는 남편이 교통사고를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남편에게서 해방되는 그런 순간입니다. 그래도 함께 한 정은 있어서 약간의 슬픔이 있기는 했으나 자유의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이 여인은 새로운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남자는 이전 남편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자상했고 부드러웠으며 항상 여자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항상 살펴 주었습니다. 자신에게 헌신적인 이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고 결국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난 뒤에도 이 남자는 변함없이 자신을 희생하며 아낌없는 배려와 사랑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삶이었고, 너무 즐거운 삶이었습니다. 다시는 이 행복한 삶을 빼앗기기 싫었고 영원히 지속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한참동안의 시간이 지나고 문득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서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행하는 모든 일들이 예전과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의 남편과 살았을 때 그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아 올랐습니다.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의 삶을 새로운 남편에게 알려주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게 대해 꼼꼼하게 알려 주었습니다. 집안 정리정돈도 남편이 쓰기에 적당한 위치에 두고 그 위치에 두었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같은 방식의 같은 패턴의 삶을 그대로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전에는 억지로 얽매여서 마지못해 했는데 지금은 자원해서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 달랐던 것입니다. 새로운 남편의 생각과 헌신적인 마음을 알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남편에게 했던 것입니다. 같은 일이었지만 그 일은 힘들지 않았고 즐거움과 행복함속에서 겉모양뿐 아니라 정성까지 담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이 여인은 정감 있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나는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을까? 혹시 권위적이지 않을까? 자상한 척 하지만 뭔가 지시적이고, 가르치려 하고 내 방식대로 교정하려고 하지는 않았을까? 아내를 위한 헌신적인 마음보다는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하지 않은가? 한번 나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일정 부분 이 여인의 첫 남편과 같은 모습이 있지않나 반성해 봅니다. 나 스스로 나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대화하기 편안한 시간을 마련해서 물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정생활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니 이런 저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주일을 준비하시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2-04-14 10:39:18 | 조양교
댓글이 넘 늦은감이 있어 포기(?) 했다가 ....ㅋ 와우~ 역시 과학자다우시네요. 저보고 데이타좀 뽑아보라 일이 주어졌다면 끙끙거리며 힘들게 했을텐데 말입니다. 김형제님의 성도칼럼에 대한 남 다른 애착은 곧 사랑교회에 대한 사랑과 비례하는거겠죠?ㅎㅎ 이후에 몇 편의 글을 더 올리셨으므로 '금단증상'에 관한 걱정은 심각하게 생각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하하~ 잘 읽었습니다.
2012-04-12 14:37:36 | 김상희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받으신 고통을 깊이 생각해 봅니다. 아픔은 아파 본 사람만이 안다는 말 100% 공감합니다. 의학 상식과 함께 들려주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볼 때가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들은 환자가 아픈 증상을 얘기한면 그 아픔에 대해 얼마나 공감할까? 그리고 통증의 예만 봐도 말로는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여러가지 증상이 있는데 똑같이 아파보지 않고서야 어찌 알 수 있을까? 등등 말예요..ㅎㅎ
2012-04-11 14:20:15 | 김상희
ㅎㅎ 갈매기들의 세계를 전혀 모르니.. 그냥 대장 갈매기 따라 줄을 지어 질서 있게 잘 날아가는구나 했는데.. 갈매기의 장거리 비행을 위한 놀라운 비밀이 우리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교훈이 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4-11 13:53:56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