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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전략 중 일 순위가 이고 2순위가 가 아닐까요? 유혹은 보는 것에서 오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연약한 인간을 사랑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죠. 주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일은 기적중의 기적이고요.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아시는 분이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십니다. 감출수도 숨을 수도 없으니 주의 말씀에 따라 잘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2012-04-24 14:26:25 | 이수영
딱한번의 유혹에 걸려보지 않았던 사람이 있었을까요.. 이렇듯 거룩하게 살아야한다는 강박때문에 오히려 자신을 숨기고 위선적으로 자신을 포장하지 말고 자연스런 인간다움으로 자랑하되 자신의 연약함을 자랑하는 것이 쑥스럽거나 부끄럽지 않은 성도들이 점점 더 늘어나서 교회가 외식하는 곳이 되지 않도록 이끄는 지체들이 많기를 바래지요. 그래야 사모인 저도 그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놓여 날 것 같습니다.^-^
2012-04-23 23:15:18 | 오혜미
  이번 주 목사님의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부부의 완벽한 역할 모델을 해 주셨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과 그 지식을 실천하는 삶의 문제에 많은 괴리가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완벽한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의 문제 곧 삶과 죽음, 결혼, 학교와 직장, 인간관계의 궁극적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말로는 예수님을 따른다 하면서 정작 나의 삶은 예수님을 따르고 있지 않은 모습을 발견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절)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죄의 본성과 자아가 살아날 때 마다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이제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지인의 집 거실에 "날마다 죽노라"는 말씀 표어가 걸려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는 처음에 픽하고 웃음이 나왔지만 우리 삶에 있어서 매우 필요 불가결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죽어야 할 것은 죽지않고, 살아서 움직여야 할 것은 정작 죽어있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영원한 길을 여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삶의 근본적 문제의 해결책까지 해결해 주시고 친히 본까지 보여 주셨음을 믿습니다.   전에 메모해 두었던 내용인데요,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글입니다. 성경의 기록들을 읽으면서 사람이 어떠한 존재이며,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신가를 만나는 것은 대단히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의 기록들을 읽어 내려가면서 하나님/예수님/사람의 속성이 이러 하구나 하고 이해하면서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1. 하나님은 모든 시간, 모든 장소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곧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2.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며, 절대주권으로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3.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4.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5. 하나님은 능치 못하는 일이 없으십니다.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실행하시는 분이십니다. 6.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죄의 대가로 반드시 사망을 요구하십니다. 7.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8.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결코 변함이 없으십니다. 9. 하나님은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십니다. 10.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11.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수 없읍니다.   12.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의해서만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습니다. 13.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또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14.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15.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십니다. 16. 예수 그리스도는 거룩하고 의로우십니다. 17.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하신 구원자이십니다. 18. 사탄은 하나님과 그 뜻을 대적하여 싸웁니다. 사탄은 거짓말장이요, 속이는 자입니다. 사탄은 사람을 증오합니다.  
2012-04-23 13:51:17 | 조양교
오전시간에 묵상의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하라고 하신 것은 하면되고, 하지 말라 하신 것은 안하면 되는데 꼭 반대로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나는 완벽하니 문제의 원인을 남 탓으로 돌리기 보다는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서 나의 결함을 발견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이 하시는 모습이 본이 됩니다.
2012-04-23 11:42:37 | 조양교
저는 아직 청소에 참여는 하지 못했습니다만,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수영자매님의 교회사랑의 열정을 이제 교회생활교범 같은 매뉴얼이 필요하겠군요..새 예배당으로 가면 한번 저도 도전 하렵니다..무엇이든지......
2012-04-23 10:56:07 | 최현욱
딱 한 번의 잘못(죄) 때문에   이글은 교리적인 글이 아니며 특별히 가르치기 위해 쓰는 글도 아닙니다. 저는 오류투성이고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저에게 보내는 다짐의 글입니다. 또 읽으시는 분들의 생각을 저는 존중하며 혹 이런 글로 인하여 잘못된 교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 따끔한 지적 바랍니다....현욱 올림   오늘은 창세기를 읽으며 묵상을 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보시기에 좋은 것들을 온 우주에 6일 만에 창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하시면서   이것만은 지켜라 하십니다.(창 2:16)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때 이브는 하나님께 직접 말씀을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담이 이렇게 전달했을 것 같군요.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인 여자여 절대로 내가 말한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니 명심해요!   그리고 아담과 이브는 (창 2:24)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이렇게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날들을 보냅니다.   그런데 마귀는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그냥 보아 넘기지를 않습니다.   뱀(마귀)이 여자에게 이렇게 살짝 물어 봅니다.   (창 3:1) 이제 뱀은 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의 어떤 짐승보다 더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이르되,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   여자가 대답하기를 아담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곧 대로 말 하지 않고 덧붙이고 애매하게 말을 합니다. 여기서부터 말이 변개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창 3:2) 여자가 뱀에게 이르되, 우리가 동산의 나무들의 열매는 먹어도 되나 (3) 동산의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에 관하여는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염려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매   뱀(마귀)이 여자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보여주면서 말을 하죠. 자 딱 한 개만 먹어봐!..   (창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   (창 3:6)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이므로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매 그가 먹으니라.   여기에서 저는 듣는 두려움이 보는 유혹에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죄는 핑계를 만들고..   (창3:12) 남자가 이르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있으라고 주신 여자 곧 그 여자가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매 (창3:13) 주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행한 이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 하니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속이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니라.   하나님께서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속에서 작은 신음을 들었습니다. 보시기에 좋은 자신들의 형상대로 만드신 인간이 죄를 짓고 또 핑계로 덧붙여 짓고 하는 가운데에도 (창1:28)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벌 가운데도 기회를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핑계도 죄를 완전히 무마할 수는 없습니다.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고 명령한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평생토록 고통 중에 땅의 소산을 먹으리라.   창세기에는 왜 인간들은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죄의 고백(회개)이 없을까?   *****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여러 가지 유혹을 당합니다. 마귀들이 노리는 것은 ‘딱 한번만’입니다. 그 다음은 미혹된 인간들이 알아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저도 여러 가지 시작을 ‘딱 한번만’으로 했었습니다. 담배 피울 때도 ‘딱 한 모금’ 만 이었고 술을 배울 때도 ‘딱 한잔’부터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돌이키는데 근 30년 씩 걸렸습니다. 이렇게 돌아올 수 있는 것이 있는 반면에 마약이나 도박 그리고 유흥 등은 삶을 피폐하게 만들거나 아주 몰락되는 것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일차적으로 내가 망하고 가족이 망하고...국민이 망하고..   특히 마약 같은 경우는 프리메이슨 등과 같은 조직이 노리는 꼼수라고 합니다. 모든 시민을 열등하게 만들어 자기들의 조종을 받게 할 목적이라고 합니다.   시작은 대수롭지 않은 ‘딱 한번’ 이지만 그 뒤의 여운이 몸살을 들게 하므로 잘 분별해야 되겠습니다. 특별히 좋지 않은 행위나 결과에 대해서 마귀들이 유혹으로 잘 쓰는 말이기도 하구요...   딱 한번인데 어때? 자, 자 한번 해봐! 어때 괜찮지?   아담과 이브의 딱 한개(딱 한입)먹은 죄로 인하여 궁극적으로 인류의 사망이라는 벌을 받았고.(히9:27)『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롯의 아내도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아서 (창19:26)『그러나 롯의 아내는 그의 뒤에서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두 번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딱 한번 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눅17:32)『롯의 아내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이런 ‘딱 한번만’의 유혹에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구원을 받은 혼이라도 몸은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보는 것으로 죄를 짓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한번이 두 번이 되고 몸에 익숙해지면 죄의식에 둔감해지는 것이 우리 몸이기도 하지요....   !!!   (엡 5:3) 『오직 음행과 모든 부정한 것과 탐욕은 너희 가운데서 한 번이라도 그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그것이 성도에게 합당하니라.』 *****   주님! 우리에게 이 아름다운 우주를 주셔서 잘 가꾸고 살아가게 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만드신 본래의 보기 좋은 모습들이 사악한 인간들의 무지함으로 인하여 부패되어가는 현실을 주님께서는 나중을 위해 기다려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우리 나약한 인간들의 사악함이 노아의 때와 같이 되어 가니 주님께서 마음아파 하실 줄로 여겨집니다.   이제 마음을 돌이켜 주님께로 향하는 자들의 속중심의 마음을 붙잡아 주셔서 몸이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사랑침례성도들의 주님을 향한 일편단심의 마음이 그 어떤 실족거리라도 능히 이겨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새로운 예배당으로 이전하게 되는데 열심히 준비하는 일을 하고 있는 형제자매님들을 강건히 하여 주셔서 영,육간의 피곤함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올바른 신약교회를 만드는데 열정을 쏟으시고 모범을 보이시는 정동수목사님과 조력자인 사모님을 특별히 사랑하여 주셔서 주님의 사역이 완성되기까지 강건하게 세워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 아멘 -  
2012-04-23 10:45:54 | 최현욱
저희는 계단 청소를 빼먹고 말았습니다. 막상 예배당을 청소하려다 보니 놓친 부분이 있었는데 다음번에는 조금 더 잘 할 것 같습니다. 힘들고 번거롭겠지만 예배의 처소를 우리 손으로 다듬는 일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12-04-23 10:23:22 | 조양교
이번주도 어김없이 숨은 봉사를 하신 분들이 있었네요. 꼭 밝히고 드러내야하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교회안에 작고 큰 필요가 있음을 자꾸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저만 해도 교회청소에 대해 잊고 사는데 교회란 가정처럼 온갖팔요가 있는 곳이겠지요. 공공장소이니 더욱 깨끗이 사용해야겠구요. 멀리서 오셔서 예배당의 청소를 위해 애써 주시는 분들에게 특별한 감사드립니다..
2012-04-23 06:58:39 | 오혜미
지난 주에는 김 선립 형제님 부부와 진솔, 영솔이와 최 원기 형제님 부부가 교회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아이들이 즐겁게 웃으며 복도청소를 잘 해냈습니다. 학교에서도 청소를 해봐선지 여유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김 은숙 자매님과 최 원기 형제님이 끝까지 걸레질을 하는 모습에 성실함이 느껴졌어요.   이번 주엔 조 양교 형제님 부부와 두 딸들이 토요일 비오는 가운데도 오셔서 1시간이 걸려 3층을 청소하셨고 일요일 오전엔 김 승태 형제님과 준영이가 4층을 청소하러 일찍 도착했습니다. 청소기가 시원치 않아 준영이는 빗자루로 쓸고 형제님은 걸레질을 하셨지요. 부녀의 호흡이 잘 맞았어요. 소감 한마디 하랬더니 “휴- 힘들어요-” “힘들지? 오늘 네 상급을 쌓은 거란다” 하고 위로해 줬어요.   복도청소를 빼 먹는다든지, 청소기를 쓰고 털어놓는 것을 잊는다든지, 3층 청소하면서 유아실 청소를 잊어버린다거나, 물걸레 사용법을 몰라 애를 먹는다든지, 청소 물건들이 어디 있는지 관심이 없었는데 청소를 직접 해보니 “다음에는 교회 청소를 더 잘할 수 있겠다”고 하시고요.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것 같다”고 하시고 “힘들여 청소하고 여러 성도들과 예배당에 앉아 있으니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도. 우리 성도들의 자원해서 교회를 섬기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어떤 성도들은 “교회청소는 성도들이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시면서 “전 성도들이 다 참여하면 1년에 1번 정도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사 가서는 어떤 방법으로 운영이 될지는 성도들에게 달려 있겠지요. 좋은 의견들 많이 나눠 주시면 참고가 되겠지요?       ***참고로 물걸레를 사용하실 때, 손잡이 아래쪽에 있는 걸쇠를 아래로 내린 다음 위에서 눌러주시면 걸레가 회전하면서 물기를 짜내주거든요. 다 짠 후엔 걸쇠를 원위치로 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을 완전히 짜주신 후 닦아야 신발자국이 남지 않아요.   청소기는 사용하신 후엔 다음 사용을 위해 반드시 털어 주시는 배려 잊지 마시고요.   유아실은 유아실에 청소기가 따로 있고요 바닥을 반드시 닦아 주셔야 해요. 특히 아기들이 있는 곳이라 청결해야 하거든요.    
2012-04-22 20:54:54 | 이수영
아멘! 듣고 읽어도 귀에서만 울릴 뿐 머리와 마음으로 전달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좀 떨어져 있을라치면.. 늘 하나님 곁에서 감동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믿음이 날로 날로 단단해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4-21 14:19:27 | 김상희
말씀이 우리에게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은 생각할수록 놀랍고 신비한 일이에요. 우리의 생명력은 말씀에서 오는 것 같아요. 믿음이 행동으로 넘치게 나타나 인격 됨됨이가 주님으로 인해 성화되어 가고 진실된 사랑이 넘쳐나 서로를 세우고 용납하며 겸손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2012-04-20 17:44:49 | 이수영
저는 참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대화 하기를 싫어합니다. 물론 구원받기 이전 상황이지만 아직도 그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가 봅니다. 이미 고착된 이미지를 떨쳐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자아비판! 하하 용어가 다소 ..
2012-04-20 16:20:06 | 최현욱
하나님의 말씀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쫑긋세우고 잘 들어야 겠습니다. 중요한 줄 알면서도 눈에 보이는 것들로 인해서 자꾸 침범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귀한 묵상의 글 감사합니다.
2012-04-20 13:23:51 | 조양교
하나님의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끝 내셨는가? 지금도 하고 계신가? 에 대하여 이미 믿음의 선진들은 깨달은 내용이겠지만 저와 같이 이제 깨닫는 분들도 계실줄로 믿으며 글을 쓰고자 합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이기에 단 몇 글자의 글을 씀에 있어서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표현으로 나타내기에 주저하고 두려워하면 하나님 앞에서 겁쟁이 일 것 같은 심정으로 글을 쓰며 권면의 말씀을 기대합니다.   드러내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습니다.   먼저 (요 1:1)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이 말씀을 읽으며 말씀이란 무엇인가? 를 알기 위하여 사전을 검색했더니- 얼마 전에는 사전을 찾아본다 라고 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말씀이란. 1. 남의 말을 높여 이르는 말. 2. 자기의 말을 낮추어 이르는 말. 3.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과 목적을 인간에게 알리고 그것을 성취시키는 데 쓴 수단. [세상 사전에도 하나님이 나타나 있네요^^ 이건 단편적으로나마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럼 말 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1.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 2. 음성 기호로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행위. 또는 그런 결과물. 3. 일정한 주제나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   위 사전적 의미를 종합해서 생각을 해보면, ‘말씀이란 높으신 하나님이 나(편의상 나라고 표현합니다)에게 계획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전달해주는 소리’ 라고 정의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나서 (롬 10:17)『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이 말씀을 조금 제 나름대로 이해를 했습니다. 믿음은 바로 문자적으로 기록된 말씀을 읽고 그것을 전하는 소리를 듣고 믿는 것 이 바른 믿음이다.   물론 (살전2:13)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이런 신뢰를 보일 수 있는 내 가 되어야 하겠지만요..   먼저 내가 해야할 일은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로 이렇게 명령을 하고 계시는 것을 바로 들어야 한다는 것을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소홀히 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고전 12: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하여 지식의 말씀을,』이렇게 나누어 주십니다. 모두 다 가진 인간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각자가 능력을 발휘할 만큼만 나누어 주신 것 같습니다.   조건도 달아주셨습니다 (갈 6:6) 『말씀 안에서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함께 모든 좋은 것을 나눌지니라.』이것은 바른 말씀으로 권면할 때 가능한데 그래서 곧 바른 성경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딛 1:9) 『자기가 가르침을 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   자 이제는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라고 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의 사역자에게 주신 말씀이긴 하지만 특별히 구별 지을 이유가 없습니다. (딤후 4:2)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이것은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인데 모선교 단체에서는 기본교리만 가르쳐주고 일단 전도부터 시킨다고 합니다. 기록된 하나님말씀을 깊이 있게 알고 나면 나서기가 두려워지고 교만해진다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권면과 책망과 지킬 것과 가려야할 것과 취할 것과 버릴 것 등 여러 가지 익히고 행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너희가 말씀을 들었으면 (히 12:5) 『또한 자식들에게 하듯 너희에게 말씀하시는 권면의 말씀을 너희가 잊었도다. 이르시되, 내 아들아, 너는 주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며 그분께 책망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그러나 나는 하나님이 어떤 징계?를 내리실까 늘 두려웠습니다.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숙지하고 실천할 것이 엄청나게 많음을 깨닫습니다. 곧 투구를 입되 귀는 열어두어야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완전무장 한다고 귀까지 막으면 나를 통해 말씀하시는 소리도 듣지 못하겠지요?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이 말씀을 듣고 도망칠 수는 없습니다... 늘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살아계셔서 매일매일 우리에게 소리치고 계십니다. 아! 매일매일 성경을 안 읽으면 소리를 들을 수 없겠군요...   사람들은 소리는 듣는 줄 알으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놓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막말, 욕처럼 자극 있는 말이 자기들의 욕구를 대변하고 있어 그것이 참 인줄로 믿습니다. 저 또한 내가 먼저 나설 때는 항상 일을 저지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생체적인 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마음에도 귀가 있음이 분명한데 들어야 될 소리를 못 듣는가 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마 11:15), (마 13:9), (마 13:43), (막 4:9), (눅 8:8), (눅 14:35)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를 망각하지 말라고 일곱 번씩이나 주지시켜 주십니다. (계 2:7), (계 2:11), (계 2:17), (계 2:29), (계 3:6), (계 3:13), (계 3:22)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오늘 저는 비로소 성경에는 문자로 말씀이 쓰여 있지만 그것을 읽을 때에 곧 하나님께서 나의 목소리를 빌어 나에게 조용하게 소리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오늘 어린아이같이 깨닫는 마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세상학문처럼 급수를 매기지 않으시고 또 그것에 주눅 들지 않게 하시고 자유로이 취할 수 있는 말씀을 주셔서 이렇게 묵상하고 마을을 다잡게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그동안 들어도 듣지 못한 것들을 기억나게 하여주시고 또 지금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들을 잘 분별하여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옵소서. 이제 곧 하나님께서 주신 새 예배당으로 이전을 하게 됩니다. 모든 절차와 준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오실 때에 바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게 하셔서 쫓기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사랑침례교회의 형제자매님들 예수님의 몸을 이루는 한 지체로서 무너지지 않고 서로 분쟁이 없게 하고 서로 같은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2-04-20 10:23:57 | 최현욱
저 역시 성격이 별난 구석도 있고, 모난 모습도 있고, 움푹 패인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처럼 다양한 개성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다양성으로 조화를 이루시고 필요한 곳에 적합한 사람을 배치하여 사용해주신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2-04-18 01:11:16 | 김문수
형제님 글이 기다려지는 이유중 하나가 그림인데요. 아버지 하나님의 솜씨를 계속 들여다 보게 되네요. 빛이 없으면 이 모든 것을 어찌 감상할 수 있겠어요? 우리에겐 빛되시는 주님이 계셔서 다양한 인간들을 품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동그라미와 세모와 네모를 요일따라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어요 ㅎㅎ
2012-04-17 23:38:14 | 이수영
제 자신의 모양은 원도아닌,세모도 네모도 아닌 '별'인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밖 못지 않은 작은 사회가 집안인데 집에선 그야말로 '유별난 팥쥐엄마'지요.밖에선 둥근척 하고 다니니 우리아이들이 적응못하고 슬슬 저를 피합니다. 자문해 보시라고 해서 자문해보니 자아비판이 되고 있네요.ㅋㅋ
2012-04-17 20:33:03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