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볼 때마다 참 애잔한 마음이 드는 사람이었습니다. 언론을 통해 접하는 기상천외한 행동들을 보며 저 사람의 속은 얼마나 황폐할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지요. 지금 저의 주변에도 그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록 유명인들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로 간구할 뿐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항상 깨어있기를 기도하지요.
2009-06-29 20:41:45 | 백화자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져서 기쁩니다. 곧 뵙기를 원합니다. 정동수
2009-06-29 13:33:00 | 관리자
자매님과 형제님을 보면서 큰 힘과 위로를 받습니다. 그저 같이 함께 예배를 드릴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하지요^^ 힘내세요 교제시간에 간증할것이 많습니다.^^ 샬롬!
2009-06-29 13:20:43 | 송재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영적으로 쓸데없는 사람이 죽으면 사람들이 더 열광하는 것 같아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죽음으로 삶을 마무리하기 원합니다.
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그분의 눈앞에서 귀중하도다(시116:15).
이 글을 KeepBible.com에도 적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09-06-29 13:09:37 | 관리자
마이큭 잭슨의 추모 열기가 대단하더군요, 어제 저녁 9시뉴스에도 추모열기에 대해서 보여주던데요.
죽어서 세상사람들로 부터 기억되고 전세계적으로 추모되는 것에 대해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들었던 "빌리 진"의 그 감동은 그 시대에 청장년기를 보내신 분들은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인지 저역시 마이클 잭슨의 죽음에 대해 남다른 생각을 갖게 되는데요, 그 당시 팝의 대중문화가 엄청난 영향을 미칠때 그는 황제같은 사람이었고 전세계 청소년들의 우상이었지요.어제 저녁뉴스를 보고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그의 뮤직 비디오 몇편을 집사람하고 같이 보면서 그의 춤에 감탄하면서도 여러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10~20년전에 만든 노래, 춤이지만 지금 다시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아시나요, 마이클 잭슨과 그의 가족 모두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것을.하나님을 그릇되게 믿고 생을 마감하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었습니다.그의 삶은 세상의 영광과 화려함이 가득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한 행복이나 참된 만족은 없었을 것 같더군요 음반 공동 제작자인 동료가 이번에 인터뷰한 것을 보면 "나는 외롭다...외롭워"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료이며 친구라고하는 사람들이 생전에는 인기때문에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다가 꼭 죽으면 이런 말을 하더군요.....알면서 왜 방치했지 ?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전도도 이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나중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을지 "너는 왜 너의 이웃이 그릇된 길을 가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방치했냐?"
일찍 어려서부터 형제들과 공연을 하러 다니며 온갓 쾌락적인 삶을 다 누리면서 그의 삶은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이땅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추앙과 인기를 받았지만, 결국 그의 영혼은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의 진노의 손에 떨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생은 맨 마지막에 가서 하나님앞에서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이땅의 그 어떤 부귀, 성공을 다 누린다 해도 그것이 우리 삶의 최종적인 목적지는 아니지요.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목회자들, 성도들이라는 사람들이 이 땅의 영광과 성공을 거룩한 교회에서 갈망하고 외치면서 사는 것을 보면 구약의 역사에서 하나님께 수없이 "이해가 안될 정도로 반복적으로" 불순종한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서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할 자격이 있는가하고 생각하게 됩니다.저역시 마찬가지인데 인간의 속성이 참 미묘해서 길이 아닌 줄 알면서도, 그 입으로 시인하면서도 말이지요, 그 길에 들어선다는 것이지요 단지 한순간의 만족을 위해서요.
인생은 정말 잠깐동안의 한순간이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원한 왕국에서의 삶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더욱 시간을 아껴 주님을 알아야 하고,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하겠습니다.그런데 뭐 하는 것 없이 생활에 휩쓸리다 보니 시간이 줄줄 새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전과 지금과 비교하면 나아진 것이 없는 내 자신....오늘부터 다시 정신을 차려야 하겠습니다.
나 자신과 우리모두가 "같은 말씀, 같은 뜻,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살다가나중에 생을 마친후에 우리를 아는 몇몇 사람들이 우리의 이전에 살았던 모습을 잠시나마 기억할 수 있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범은 못되더라도 "그 사람 참 하나님에 뜻에 합당하게 살려고 무진장 노력했었지" 라고 말이지요
2009-06-29 12:46:39 | 김학준
죄송해요. 설교말씀 제목이 잘못되어 정정합니다
[사람을 찿아오시는 하나님] 들어보셨는지 궁굼하내요.
그리고 요즘은 좀 어떠신지.......
형제님이 힘들어하시는 그마음도.그생명도.그호흡도.
주님께서 잡고계세요.
저도 형제님처럼 힘든 부분이 많이있지만
믿음의 끈을 놓지않으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예배의 현장에서 함께 은헤를 경험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내요.
승리하세요.!!
2009-06-28 17:37:55 | 김인숙
자매님의 진실함이 우리를 되돌아 보게 합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기도가 주는 위로가 무엇인지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2009-06-27 15:02:27 | 정혜미
어제 자매님과 어울리지 않게 밝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미안했습니다. 계속 기도회와 성경공부 참석으로 인해 풍성한 하나님의 세계에 거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2009-06-27 13:52:55 | 백화자
문제를 오픈하는 자매님의 겸손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신 믿음의 열매를
보게됩니다.
기쁨과 감사 평안 회복의 물결이 강물처럼 흘러넘치기를.....
2009-06-27 11:58:35 | 김인숙
소심한 제가 다시금 떨리는 맘으로 글을올립니다.
오늘 저는 금요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누구에게도 드러내지못하고 혼자서 가슴앓이하던 힘겨움이 한계에 다달았기때문이었죠.
기도회가 생겼다는 공고를 보고 참 기뻤는데...막상 너무나 감당키 힘든 고통이 저를 짓누르니 어찌된일인지
성경도 눈에 들어오지않고 한숨을 쉬며 주님...주님...만 되씹으면서도 무릎은 꿇어지지않고 두손은 모아지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있다간 내가 죽겠구나...싶어서 오늘은 그냥 남들 기도하는데 함께 묻혀 분위기따라서래도
한번 기도해보자...너무나 갈급했지만 사실...맘좀 편해질까 하는 생각으로 교회에 갔습니다.
다들 멀리계셔서 인지 형제님 두분과 자매님들 몇분과 사모님...이렇게 적은수가 모여 말씀을 보고
기도제목을 나누고....그때까지만 해도 전 너무 지쳐있었고 기도제목도 감히 드러내기 부끄러워 울컥
눈물만 보이고 말았죠.
그냥 혼자 매달려보자 하고 갔던 제가 얼마나 어리석고 또한 소심했는지..^^
어쩌면 왜 그토록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저로하여금 말씀도 또한 기도의허락도 하지않으셨는지...
집에돌아오며 뒤늦게 깨달음을 주셨지요.
먼저는 그래도 주님을 찾고 제걸음을 기도회로 인도하시고 또 그곳에는 함께 나누고 위로받을수있는
주님께서 준비해두신 귀한 지체들이 있었답니다.
부끄러워 차마 입을 열지 못했지만 어느순간 마음을 열고 가슴에 힘겨움을 내려놓고 나누다보니
그냥 막연히 기도할수밖에... 기다릴수밖에 ....했던 저의 답답한 마음이.... 또한...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만했던 저의 교만한 마음이....
미움으로 가득차서 전혀 풀어지지않던 제 좁은마음이....
한순간 원망하던 사람에대한 미안함으로..... 저의 잘못의 깨달음으로.......
또한 저를위해 진심으로 함께 고민을 나누고 두손잡고 기도해주는 귀한지체로 인하여
주님께서 혼자보단 함께 힘을합하고 나눔속에 더 큰 걸 깨닫고 느끼게 하시려는 가르침과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을만큼 너무도 지쳐있는 연약한 저였기에....
주님이 어리석고 더딘 저로하여금 쉬히 주님의 뜻을 바로볼수 있도록 하시기위해..................................
그길을 가는데 너무도 잘 넘어지는 연약하고 부족한 제가.......................
친히 허락해주신 옆에있는 지체들의 사랑과 협력으로 낙오되지않고 다시금 주님을 더 강하게
붙들수 있도록 하시기위한 준비해두신 은혜의시간이었음을 너무도 감사히 여기게 됩니다.
오늘 제가 받은 귀한 은혜를 저또한 누군가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혹 너무도 저처럼 힘이 들때 오히려 말씀보기가 힘이들고 교회로 발걸음을 향하기 어려우신분은 없으신지요
저는 조심스레 말할수 있습니다.
너무도 부끄럽기만 했던 저의 힘겨움이 귀한 나눔의 시간을 통하여 부끄러움이 아닌 그리큰 고통만이 아닌
주님께서 저를 위해 준비해두신 소중한 깨달음과 좀더 주께 가까이 인도하시는 귀하고 귀한 축복이였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좀더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서로에게 주님안에서 힘이되고 사랑을 나눌수있는 금요기도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혹여 저의 이 기쁨의 글이 교만으로 보이진 않을지....누군가를 실족케 하는글이 되지않을까 염려또한 생깁니다.
참 힘들었던 연약한 자매가 다행히 다름아닌 주님을 통하여 다시금 평안을 찾았구나...하고
너그럽게 봐주셨음 합니다.
2009-06-27 02:44:57 | 장영희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부족한 사람의 설교를 동영상으로 저장하는 분ㅁ이 있음을 보고 좀 더 설교를 잘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교 동영상은 누구라도 보고 복사해서 배포해도 됩니다. 다만 우리의 경우 매주 올리는 파일들이 누적되므로 저장 스페이스의 한계가 있어서 플레이만 하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정말로 설교가 좋으서 저장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다른 조치를 취해야겠지요. 참고로 현재 설교 음성 파일은 www.keepbible.com의 자료실(음성자료)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쇠하고 그리스도만 흥하기를 원합니다.
끝으로 부탁이 있습니다. 이 글을 KeepBible의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겠습니까? 거기에도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정동수 드림
2009-06-25 14:11:51 | 관리자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좋으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2009-06-25 12:00:01 | 김인숙
안녕하십니까?
호주에서 함께하는 최상만 형제입니다.
설교말씀영상을 저장해서 언제든지 다시 보고 싶을 때나 다른 분들에게 보여 드리고 싶은 경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방법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설교말씀영상의 공지란에는 동영상 파일의 다운이 안 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금지를 뜻하는 것인지 기술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은데 만일 금지를 뜻하신 것이라면 이 글은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먼저 VideoCacheView라는 프로그램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컴퓨터에 설치합니다. (인터넷에서 VideoCacheView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다음 자료실'에 있는 것을 알려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http://file.daum.net/pc/view.html?fnum=221313&cat=1&scat=30)
(2) 원하시는 동영상을 컴퓨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Play 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3) 다음, 설치하신 VideoCacheView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화면이 제대로 나오기까지 얼마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4) VideoCacheView이 실행되면 이 프로그램이 찾아낸 동영상들의 정보가 화면에 표시됩니다. 그 중에서 'Download URL'이라는 항목에서 mms://vod.cbck.org/................와 같이 시작하는 줄이 있으면 그것이 설교말씀 동영상이므로 그 줄을 마우스로 클릭합니다.
(5) 상단의 메뉴 중에서 'File' 메뉴를 클릭합니다.
(6) 'Copy Selected Files To...' 항목을 클릭합니다.
(7) 작은 창이 화면에 표시되는데, 저장하실 위치를 지정하신 다음 'OK'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8) 저장된 동영상의 파일 이름은 VideoCacheView 프로그램 윗쪽의 'Filename' 항목에 표시되어 있는 대로 저장됩니다. 보통은 '*************.dat'와 같이 되어 있더군요. (지난 6월 21일의 '사람을 찾아 오시는 하나님' 설교말씀동영상은 제게는 '20090621[1].dat'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9) 이 파일이 저장된 곳으로 가서 보시면 파일 이름이 20090621[1].dat에서 20090621[1].wmv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이 파일을 더블클릭하시면 설교말씀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일 이름을 '사람을 찾아 오시는 하나님.wmv'로 바꾸어 주시면 나중에 편리하실 것입니다.
형제 자매님들과 주위 분들에게 조그만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모두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최상만 올림
2009-06-25 11:54:04 | 최상만
예, KeepBible.com의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오인용 목사님은 저와 동년배이시고 청교도쪽 계열로 깨우치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하지만 이에 따라주는 사람이 적어서 기운도 빠지시고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이십니다.
진리를 외치시는 분들이 점점 따돌림 당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2009-06-23 14:59:48 | 김학준
그마음 주님이 만지고 계십니다.어제의설교[사람을찿으시는하나님]한번들어보세요.
주님의 위로와평안이 함께하시길~~
2009-06-23 11:51:35 | 김인숙
이 글을 KeepBible.com에도 올려주세요. 일반 교회 목사의 글이라 더 좋습니다. 부탁합니다.
2009-06-23 10:23:43 | 관리자
네 ,저도 이번 일주일동안은 그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이렇게 서로 영적인 양식을 나누는 지체들이 있어 다시 일어나게 됩니다.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형제 자매님들이 속속들이 커밍아웃하기를 기대하며...
2009-06-23 10:13:23 | 정혜미
천로역정 강추입니다.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주인공 이름이 크리스쳔이죠? ㅎㅎ 책읽는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책이죠
2009-06-23 09:23:46 | 송재근
어제부터 크리스챤 다이제스트사에서 나온 천로역정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어릴적 읽었을때의 느낌과는 확연히 다르더군요, 요즘 제 삶과 비교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한번 시간되시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시중에 보면 여러 천로역정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성인들이 읽기에는 원문에 충실하고 번역도 잘되어 있어 현대인이 읽기 수월한(?) 크리스챤 다이제스트사에서 나온 이책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읽으시는 분들은 읽기쉽게 나온 "규장"의 리마커블 천로역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글은 제가 사랑하는 오인용목사님의 글입니다. 이분은 영과 진리안에서 목회를 하시는 분이고 문서 선교에 관심이 많은십니다.
사람이 무엇을 보고 들을때 그것이 옳은 것인지 거짓인지를 판단할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가져야 한다,특히 영적인 ,종교적인 면에서는 절대적인 중요성을 가진다,
그 이유는 한번 선택하면 거의 일생을 가기 떄문이다,( 영원까지 결국에는 가는 것이다)교회를 선택하고, 신앙을 선택하고, 믿음을 선택할때 그것이 성경적인지 아니면 비성경적인지를 알지 못하고, 판단하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무지하고, 어리석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육적인 선택은 탁월하다,
자신의 육체를 위해서는 돈과 노력과 정성을 드린다, 그래서 좋은 옷과 자동차, 집과 땅,음식등을 선택하지만 영적인 면에서는 대부분이 어리석고, 미련하다,
정말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설교, 자신의 영혼을 살리는 믿음과 신학 , 교회를 진지하게 ,진리에 근거해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이것도 육적인 선택기준으로 해버리니 영적인 재앙을 당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는 크고, 화려하고, 편한하고, 부담없고, 즐겁고, 유쾌하고, 흥미가 있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니 진리에 의한 판단이나 선택보다는 자신의 육적인 만족을 위한 선택으로 기준을 삼는 것이다,
목회자들도 마찬가지다,교인들의 영혼과 삶에 진정 유익하고, 진리로 이끄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때 수많은 영적인 방랑자와 방황자들이 생기며 영적인 체념속에 사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자신이 순례하는 지상의 기간을 제대로 영적인 돌봄과 인도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상인 것이다, 그래서 분별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늘 일깨워줘야 하는 것이다,
분별력의 기준은 오직 진리 즉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의 말씀을 옳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은 분별력의 기초다, 그런 책들과 강의,.말씀 가르침, 교훈을 들어야 분별력이 생기는 것이다,
그냥 저절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진리와 거짓을 알기위한 치열한 삶이 필요하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 목회자들 (목사와 전도사 등 )분별력에 있어서 점점 크게 밑으로 하향하고 있다
한순간의 효과를 바라고 결과를 바라는 그런 게으르고 ,미련한 목자들이기 넘쳐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육적인 만족과 기대, 성취, 목표를 이루는 것이지(교회성장 , 교회건축, 선교와 전도의 성장 )
진리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진리는 각자 자기가 옳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 모던의 영향)
분별력일 잃어버린 이스라엘이 얼마나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우상과 미혹의 길을 가던가
제발 성경을 어디로 보는가? 눈으로 지성으로 보는가?아니면 엉덩이나 발로 보는가?
신약교회사에서도 분별력을 잃어버린 세대가 얼마나 많았는가?
오늘 이시대의 교회는 전 교회역사상 중세시대 이후로가장 크게 분별력을 잃은 세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얼마나 분별력을 가지고목회를 하고 , 신학을 공부하고, 설교를 듣고, 신앙생활을 하는지?
진지하게 묻기를 바란다,
교회안에서 설쳐대는 미혹의 영들이 이리저리 떠도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오인용 목사
2009-06-23 08:31:50 | 김학준
칙출판사의 카톨릭 전도용 만화를 추천합니다.이번주 주일날 드릴께요^^;
2009-06-22 19:54:28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