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듣고 읽어도 귀에서만 울릴 뿐 머리와 마음으로 전달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좀 떨어져 있을라치면..
늘 하나님 곁에서 감동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믿음이 날로 날로 단단해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4-21 14:19:27 | 김상희
형제님이 묵상하신 글을 읽으며 저 또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요모임을 가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기다리며...
2012-04-20 18:08:35 | 오혜미
말씀이 우리에게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은
생각할수록 놀랍고 신비한 일이에요.
우리의 생명력은 말씀에서 오는 것 같아요.
믿음이 행동으로 넘치게 나타나
인격 됨됨이가 주님으로 인해 성화되어 가고
진실된 사랑이 넘쳐나 서로를 세우고 용납하며
겸손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2012-04-20 17:44:49 | 이수영
저는 참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대화 하기를 싫어합니다. 물론 구원받기 이전 상황이지만 아직도 그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가 봅니다. 이미 고착된 이미지를 떨쳐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자아비판! 하하 용어가 다소 ..
2012-04-20 16:20:06 | 최현욱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성격이야 고정이 되있겠지만 상대적일 때도 있고 양면성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흠..자아비판의 시간~~ 괜찮은데요? ㅎㅎ
2012-04-20 14:02:11 | 김상희
하나님의 말씀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쫑긋세우고 잘 들어야 겠습니다. 중요한 줄 알면서도 눈에 보이는 것들로 인해서 자꾸 침범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귀한 묵상의 글 감사합니다.
2012-04-20 13:23:51 | 조양교
하나님의 말씀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끝 내셨는가? 지금도 하고 계신가? 에 대하여 이미 믿음의 선진들은 깨달은 내용이겠지만 저와 같이 이제 깨닫는 분들도 계실줄로 믿으며 글을 쓰고자 합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이기에 단 몇 글자의 글을 씀에 있어서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표현으로 나타내기에 주저하고 두려워하면 하나님 앞에서 겁쟁이 일 것 같은 심정으로 글을 쓰며 권면의 말씀을 기대합니다.
드러내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습니다.
먼저 (요 1:1)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이 말씀을 읽으며 말씀이란 무엇인가? 를 알기 위하여 사전을 검색했더니- 얼마 전에는 사전을 찾아본다 라고 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말씀이란.
1. 남의 말을 높여 이르는 말.
2. 자기의 말을 낮추어 이르는 말.
3.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과 목적을 인간에게 알리고 그것을 성취시키는 데 쓴 수단. [세상 사전에도 하나님이 나타나 있네요^^ 이건 단편적으로나마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럼 말 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1.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
2. 음성 기호로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행위. 또는 그런 결과물.
3. 일정한 주제나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
위 사전적 의미를 종합해서 생각을 해보면,
‘말씀이란 높으신 하나님이 나(편의상 나라고 표현합니다)에게 계획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전달해주는 소리’ 라고 정의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나서 (롬 10:17)『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이 말씀을 조금 제 나름대로 이해를 했습니다. 믿음은 바로 문자적으로 기록된 말씀을 읽고 그것을 전하는 소리를 듣고 믿는 것 이 바른 믿음이다.
물론 (살전2:13)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이런 신뢰를 보일 수 있는 내 가 되어야 하겠지만요..
먼저 내가 해야할 일은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로 이렇게 명령을 하고 계시는 것을 바로 들어야 한다는 것을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소홀히 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고전 12: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하여 지식의 말씀을,』이렇게 나누어 주십니다. 모두 다 가진 인간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각자가 능력을 발휘할 만큼만 나누어 주신 것 같습니다.
조건도 달아주셨습니다 (갈 6:6) 『말씀 안에서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함께 모든 좋은 것을 나눌지니라.』이것은 바른 말씀으로 권면할 때 가능한데 그래서 곧 바른 성경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딛 1:9) 『자기가 가르침을 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
자 이제는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라고 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의 사역자에게 주신 말씀이긴 하지만 특별히 구별 지을 이유가 없습니다. (딤후 4:2)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이것은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인데 모선교 단체에서는 기본교리만 가르쳐주고 일단 전도부터 시킨다고 합니다. 기록된 하나님말씀을 깊이 있게 알고 나면 나서기가 두려워지고 교만해진다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권면과 책망과 지킬 것과 가려야할 것과 취할 것과 버릴 것 등 여러 가지 익히고 행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너희가 말씀을 들었으면 (히 12:5) 『또한 자식들에게 하듯 너희에게 말씀하시는 권면의 말씀을 너희가 잊었도다. 이르시되, 내 아들아, 너는 주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며 그분께 책망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그러나 나는 하나님이 어떤 징계?를 내리실까 늘 두려웠습니다.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숙지하고 실천할 것이 엄청나게 많음을 깨닫습니다. 곧 투구를 입되 귀는 열어두어야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완전무장 한다고 귀까지 막으면 나를 통해 말씀하시는 소리도 듣지 못하겠지요?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이 말씀을 듣고 도망칠 수는 없습니다... 늘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살아계셔서 매일매일 우리에게 소리치고 계십니다. 아! 매일매일 성경을 안 읽으면 소리를 들을 수 없겠군요...
사람들은 소리는 듣는 줄 알으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놓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막말, 욕처럼 자극 있는 말이 자기들의 욕구를 대변하고 있어 그것이 참 인줄로 믿습니다. 저 또한 내가 먼저 나설 때는 항상 일을 저지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생체적인 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마음에도 귀가 있음이 분명한데 들어야 될 소리를 못 듣는가 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마 11:15), (마 13:9), (마 13:43), (막 4:9), (눅 8:8), (눅 14:35)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를 망각하지 말라고 일곱 번씩이나 주지시켜 주십니다.
(계 2:7), (계 2:11), (계 2:17), (계 2:29), (계 3:6), (계 3:13), (계 3:22)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오늘 저는 비로소 성경에는 문자로 말씀이 쓰여 있지만 그것을 읽을 때에 곧 하나님께서 나의 목소리를 빌어 나에게 조용하게 소리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오늘 어린아이같이 깨닫는 마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세상학문처럼 급수를 매기지 않으시고 또 그것에 주눅 들지 않게 하시고 자유로이 취할 수 있는 말씀을 주셔서 이렇게 묵상하고 마을을 다잡게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그동안 들어도 듣지 못한 것들을 기억나게 하여주시고 또 지금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들을 잘 분별하여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옵소서. 이제 곧 하나님께서 주신 새 예배당으로 이전을 하게 됩니다. 모든 절차와 준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오실 때에 바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게 하셔서 쫓기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사랑침례교회의 형제자매님들 예수님의 몸을 이루는 한 지체로서 무너지지 않고 서로 분쟁이 없게 하고 서로 같은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2-04-20 10:23:57 | 최현욱
저 역시 성격이 별난 구석도 있고, 모난 모습도 있고, 움푹 패인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처럼 다양한 개성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다양성으로 조화를 이루시고 필요한 곳에 적합한 사람을 배치하여 사용해주신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2-04-18 01:11:16 | 김문수
별 모양의 성격은 '유별난'이라기보다는 '특별한'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도 그런 별과 같은 사람도 필요하답니다.
2012-04-18 01:05:59 | 김문수
형제님 글이 기다려지는 이유중 하나가 그림인데요.
아버지 하나님의 솜씨를 계속 들여다 보게 되네요.
빛이 없으면 이 모든 것을 어찌 감상할 수 있겠어요?
우리에겐 빛되시는 주님이 계셔서 다양한 인간들을 품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동그라미와 세모와 네모를 요일따라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어요 ㅎㅎ
2012-04-17 23:38:14 | 이수영
제 자신의 모양은 원도아닌,세모도 네모도 아닌 '별'인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밖 못지 않은 작은 사회가 집안인데 집에선 그야말로 '유별난 팥쥐엄마'지요.밖에선 둥근척 하고 다니니 우리아이들이 적응못하고 슬슬 저를 피합니다. 자문해 보시라고 해서 자문해보니 자아비판이 되고 있네요.ㅋㅋ
2012-04-17 20:33:03 | 이청원
형제님도 글쓰시는 분이시네요...
형제님과 대화를 해 보지 않았지만 의미심장한 글로 인해 공감의 희열을 느낍니다...
2012-04-17 17:45:58 | 오혜미
" We come to this world in diapers and we leave in diaper"
제 동생이 보내 준 글인데요 ..
기저귀가 남의 일이 아닌 것을 부모님을 보며 절실히 느낍니다.
기저귀와 함께 세상에 오고 기저귀와 함께 세상을 떠나는 우리의 인생!
정말 일상적인 일에 새삼 감사하며 화장실을 나옵니다.^*^
2012-04-17 17:42:38 | 오혜미
오랫만에 컴푸터 앞에 앉아봅니다.
요즘 결혼 시리즈 설교를 들으며 전 남편을 생각하지 않고 성도들을 생각합니다.
성도님들! ... 우리 결혼했어요 !...
예수님께서 주례를 서 주셨고 천사들의 박수소리에 결혼식을 치른 신혼부부...
아직은 깨가 쏟아지는 시기여서 매주가 파티 분위기로 지난 주엔 정말로 완벽한
레스토랑의 이태리 음식을 즐겼습니다.
이렇듯 교회안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겪으며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더욱 성장된 모습의
신부들이 될 수 있도록 예수님이 함께 하는 혼인 만찬의 때까지 우리 함께 인내하며 살아요..
형제님의 글이 우리교회의 결혼생활에 더욱 원기를 불러 일으켜주는 것 같아요...
2012-04-17 17:35:25 | 오혜미
어제는 하루종일 사무실 도색작업을 진행했습니다. 5-6년된 찌든 때를 하얀 페인트로 덮어 버리니 환한 색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4월의 바깥 날씨도 눈이 부시게 환하고 사무실의 분위기도 바뀌고 하니 기분이 한결 나아진 느낌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장소는 365일 24시간 풀가동되는 근무 환경이다 보니 현장 근무자들은 1일 3교대로 돌아가고, 사무실 근무자도 하루씩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특별히 사무실 일직 근무는 3명이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는데 공교롭게 3명의 성격이 다 다릅니다. 한마디로 동그라미와 네모와 세모의 성격입니다. 네모의 성격을 가진 사람은 제일 오래 근무를 했는데 여러 부분에 있어서 업무의 진행이 안정감이 있습니다. 문제는 나름대로 본인 특유의 주관을 가지고 있고, 맡은 일에 있어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한다는 것입니다. 조금 나서서 해주었으면 하지만 요지부동입니다. 주관이 너무 강합니다. 두 번째는 세모의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계산하고 따지는 일을 잘합니다.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못하고 일처리는 정확히 하지만 매사에 공격적이다 보니 직원이나 고객하고 마찰을 빗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합니다.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세 번째 동그라미 성격의 직원은 글자 그대로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일은 그런대로 무난하게 하면서도 사람 사이의 관계 면에서 서글서글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동그라미 직원이 매개체가 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성격도 이렇듯 다르지만 외모도 성격을 따라서 변하는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이 홈페이지를 읽는 일은 없겠죠^^)
이 세 직원들은 처음에 상대를 비방하기에 바뻤습니다. 자기는 이렇게 하는데 다른 사람은 자기를 따라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관리자 입장에서 보기에는 세 사람이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두가 네모였으면, 모두가 세모였으면, 모두가 동그라미였으면 어떠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각각의 성격이 다르기에 이 사람은 여기에, 저 사람은 저기에 필요한 부분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여기에 한 명이 더 있었는데 그 때는 이편 저 편으로 갈등의 골이 깊었었는데 인원 축소관계로 1명이 빠지게 되니까 사무실이 더 안정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통적으로 해야 할 일도 있지만 성격의 특성상 일처리를 효율적으로 하게 되는 일도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힘든 일이 사람사이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 도형의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것 같습니다. 맞출 수 없는 다양한 퍼즐 조각을 가지고 조각조각 맞추는 일 만큼이나 힘든 것 같습니다. 맞출 수 없다면 그 성격 하나 하나를 있는 그대로 이해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해의 정도가 깊어지는 만큼 관계가 개선되리라 봅니다. 우리 부부는 성격이 비슷합니다. 좀 달라야 재미도 있을 텐데 생각을 해보지만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것들을 발견합니다. 예수님 밖에서는 본성과 본성으로 부딪칠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 안에서는 공통점을 추구하고 있기에 성숙의 정도가 높아질수록 상호 이해의 폭들을 더 넓혀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동그라미, 네모, 세모는 각각 본인 스스로가 완벽한 존재라고 자평할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단점이 존재하는 불완전한 존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나를 보완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배척의 대상이 아니라 포용이 대상으로 탈바꿈 할 것입니다. 다른 성향을 갖고 있다고 문제를 삼을 것이 아니라 각각의 내재된 성품을 개발해 나간다면 모든 것들을 포용할 수 있으라고 생각됩니다.
나는 동그라미, 네모, 세모 중에 어디에 해당하는 성격일까요? 한번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하나님께서는 다 필요하다고 말씀하시지 않을까요?
2012-04-17 16:08:22 | 조양교
ㅎㅎ 음~ 이곳은 그냥 지나가긴 그렇고~ㅎㅎ
형제님들 다 어디 가셨나요?^^
2012-04-17 13:16:08 | 김상희
아~ 저도 그 목사님 얘기 들은 적이 있어요.
이야기 중 정확하진 않지만..
"아무리 부자라도 나누지 않으면 거지이고, 가난해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정말 부자예요"
라고 하신 말씀 공감 또 공감했었죠. 어려움 속에서 몸소 실천하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자매님^^
좋은 글 감사해요~~샬롬!
2012-04-17 13:11:07 | 김상희
잘 읽었습니다^^
구절 구절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2012-04-17 13:05:04 | 김상희
일상의 것들을 잊고 살아갈 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제는 사무실 도색때문에 하루종일 홈피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하루새 많은 글들이 올라왔네요, 하루 하루, 한 점 한 점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2-04-17 11:01:27 | 조양교
"절대로 클릭하지 마시요" 이 말은 따르기 힘들게 하네요, 반드시 클릭하라는 역설적 표현! 이렇듯 생각들을 자유롭게 올려 주시니 홈피가 한결 활발해진 것 같습니다. 꽃이 만발하니까 들떠서 그런가요^^
2012-04-17 10:58:03 | 조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