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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글 주신것 같아요.^^ 성도가 50이였던가 80이였던가....우리집 홍형제가 저에게 살짝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좋은 시절 갔다' 고. 그러나 이제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우린 이것이 끝이 아님을 알지요. 각자지만 이렇듯 한분을 바라보는 체로 지금의 시간이 되니 여전히 '삼계탕'먹는 교회로, '우리'가 되있음을 깨닿게 되네요. 앞으로도 무엇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교회로 성도님들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샬롬!
2012-04-25 13:28:14 | 이청원
솔직한 고백입니다. 어제는 잠을 설쳤습니다. 제 글로 인해서 괜히 문제가 되면 어쩌나 하고. 성도님들께 괜히 부담을 드린것 같아서요. 위로의 글을 드리려다가 되려 제가 위로를 받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2012-04-25 09:48:13 | 최현욱
네 형제님의 글의 의도를 잘 알고 아마 덧붙여 혹시나 오해하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마음에 송형제님과 사모님이 우려하는 마음에 몇자 적으신것 같아요. 형제님께서 예전에 어려웠던 시절, 처음 가졌던 마음과 그 분위기를 글과 사진을 통해 보셨나 봅니다. 저도 아~ 교회가 이랬었구나 하며 늘 순수한 마음과 우리 교회의 취지가 늘 변함 없었음 좋겠다라고 생각해봤습니다. 형제님~ 글을 참 재미있게 잘쓰시네요. 사진을 보면서 형제님 성함과 얼굴을 익혔습니다. 오늘도 샬롬~!
2012-04-25 09:23:30 | 주경선
초기 개척 멤버겠지요^^ 저도 사랑침례교회의 초기 사진들을 살펴 보면서 규모는 작았지만 가족애가 넘쳐났던 순간들을 보면서 소중했던 시간들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사이즈가 조금 커지면서 예전의 정감은 조금 퇴색(?)되어가는 느낌이 있으나 잊지말고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지적하신 것 같구요, 나보다 더 연약한 자들을 돌아보고 세워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2-04-25 09:03:04 | 조양교
최형제님의 뜻을 정확하게 김문수 형제님이 파악해 주신 것 같아요. 최형제님이 적극적으로 교회에 적응해 가시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어떤 분은 오시자마자 드러나게 활약?하시다가 어느날 사라지기도 하고 대부분의 성도들은 조금씩 꾸준하게 적응해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예전 교회에서 하던것을 자꾸 목소리 높여 주장하시던 분도 계셨고요. 감투?를 주지 않아서, 자기를 알아주지 않아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떠나신 분도 계시죠. 활약을 안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형제님이 분석하신 것을 보니 우리 성도들의 참여도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교회는 따로 임명하는 일들이 없이 자원해서 일들을 합니다. 어떤 성도는 정리하는 일이 눈에 들어와서 ,누구는 음식하는 일에, 청소에, 커피 접대에, 사진을 찍어 올리는 일에, 글쓰는 것에, 영아들에,주일학교에, 학생부에, 청년부에 등등 집안에서도 자질구레한 일들에도 일일이 손이 다 필요하듯이 교회는 더 많은 일들이 있지요. 바른 말씀이 있고 영혼의 자유를 누리는 만큼 자발적이고 활기찬 봉사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기쁨으로 섬기는 것을 , 사람의 칭찬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봉사를 주께서 기뻐하시니까요. 제가 청소하는 가족이야기를 올리는 것은 주께 봉사하는 기쁨과 상급을 권해드리고 싶고, 함께 짐을 나누어 지면 가볍고 즐거우니까 함께 하자는 취지입니다 앞으로는 더 넓은 교회라 지금처럼은 어렵습니다. 성도들의 자원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2-04-25 08:48:57 | 이수영
글의 내용은 교회가 세워질 초창기에는 지금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을텐데, 그런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열심히 헌신하고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다는 취지로 이해합니다. 교회의 창립자는 당연히 주님이시겠지요? "...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16:18)
2012-04-25 03:05:22 | 김문수
저 또한 송형제님 의견과 같습니다. 피곤했던 하루라서 그냥 읽고 지나치려 했고 또 하나는 솔직히 저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댓글다는 일에 있어서도 어떤 판단을 받을까봐 회피하려 했는데 송형제님 댓글을 읽으니 동감임을 감출 수 없어 댓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우리 모두가 가졌던 선입견이나 고정의식에서 헤어나와서 새롭고 순수한 모임을 형성하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우리 교회는 가야 할 길이 멀고 넘어야 할 산들이 놓여 있는데 서로 서로 밀고 당겨주며 함께 고지를 바라보며 함께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기득권.감투.우월감.연수를 자랑함....이런 말들이 싹트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에고~~이런 말을 하기는 쉽지 않네요. 좀 더 편하고 자유롭게 글쓰기로 못다한 교제와 대화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좀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2012-04-24 23:07:56 | 오혜미
어허 형제님 상당히 위험한 발언을 ^^; 이곳에 조금 먼저 온것과 조금 나중에 온것의 차이지 무슨 창립회원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나눌만큼 교회가 오래되지도 않았지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일(?)은 사랑침례교회에서는 없기를 바랍니다. 자칫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를 또한 창립멤버와 나중멤버를 나누시는 아주 위험한 글입니다 ^^; 사랑침례교회에 함께하는 모든이들이 이곳에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더이상 무얼 바라겠습니까? 침례자 요한의 요한복음 3:23 절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분은 반드시 흥하여야 하되 나는 반드시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2012-04-24 22:48:49 | 송재근
창립회원들께 감사 한 번 꾸벅^^ <시작> 오늘은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헌법인 ‘우리의 믿음과 약속’을 읽으며 잠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정식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지는 않았으나 나름 조심스럽게 아주 인간적인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어느 조직이나 단체도 처음부터 크게 결성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는데 특별히 교회는 처음엔 아주 작은 소모임으로 출발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같거나 지향하는 교리가 같은 사람들끼리 기도하는 가운데 교회가 세워지는 것으로 봅니다.. 우리 교회도 2009년4월 26일자로 목사님 외 35명의 회원으로 출발을 했고 추가인원 포함 49명의 회원이 교회를 유지하여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직의 인원이 100명 내외가 되면 이견들이 성립되어 관리가 힘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과정은 제가 잘은 모르지만 다행이도 이제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단계를 넘어 성도의 수가 어느덧 200명을 훌쩍 넘었고 예배당을 새로 이전해야 될 만큼 성장을 했습니다. 각지에서 말씀의 본을 쫓아 몰려온 우리 믿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지금까지 오기까지 목사님과 집사님들과 초기 성도님들의 헌신적인 섬김이 없었으면 불가능할 일이겠지요? <삼천포> 오늘 그동안 안 보았던 성도칼럼을 처음부터 추려 보았습니다. 저는 올 3월5일 이후부터 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 이전의 글 들은 읽어보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 자유롭게 적은 좋은 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클릭 수가 천회를 훨씬 웃도는 글도 있었고 평균적으로 5~600회를 상회 했더군요.그런데 2011년 6월 이후로는 클릭 수가 300회 정도로 뚝 떨어졌습니다. 왠일 일까요? 그리고는 최근에는 200회 정도로 다시 떨어지고.... 그 전에는 글 수가 적어서 읽고 또 읽고 했을 수도 있다고 보고... 또 요즈음에는 창립시기의 회원님들의 글이 어디론가 실종? 되었어요. 어떡하나요? 혹시 바톤 터치? 아니면 그 무엇이 불편하게 했는가요? 절대로 불편해 지면 안 되는데요.. <돌아와서>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초기의 우리 성도님들의 인간적인 마음을 조금 헤아려 본다면 성도들의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뿌듯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자신의 모양이 점점 감추어 지는듯한 느낌이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목사님만 보더라도 사역의 범위가 점점 늘어 가시니 일일이 예전 가족적인 분위기 때처럼 챙겨드리기는 부담이 되실 겁니다. 새로 오시는 성도님들도 품어주셔야 하고 기존 성도 분들도 위로 하셔야 되다보면 시간적으로나 여러모로 관심이 점점 멀어지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목사님께 서운해 하지는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모든 수고의 보상은 따로 해 주실 겁니다.^^ 여러분은 어땠나요? 사랑침례교회로 오시기까지 많은 고민들을 하셨겠지요. 물론 바른 성경, 바른 말씀을 찾아서 오시긴 하셨겠지만 솔직히 저 같은 경우는 킵바이블사이트의 설교나 강해를 통해서 목사님의 성품도 보게 되었거든요. 단호한 어조일 때가 있고 또 죄송스런 표현이지만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만 그랬나요^^ 특별히 우리교회는 여러 모양의 다른 곳에서 옮겨오신 분들로 채워지고 있죠. 그래서 처음 교제를 할 때나 교회의 생활방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선뜻 나서기가 어려울 것일 수도 있구요. 저도 그랬습니다. <감사> 교회의 성장은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는 모든 성도들의 간구를 하나님께서 듣고 들어주시는 줄로 믿으며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기준을 마련하고 모델교회를 이끄시느라 애쓰신 창립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한번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또한 지금까지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고 계시는 형제자매님들의 수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자 이제 우리 함께 그리스도 예수님의 몸을 이루는 지체로서 실족하여 떨어져 나가지 말고 그날까지 함께해요! 주님의 위로와 보살핌이 더욱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2012-04-24 21:54:03 | 최현욱
이제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도하여 주셔서 예수님께로 나올 수 있게 허락하시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믿음으로 날마다 날마다 예수님의 성품 닮기를 소원합니다,,,
2012-04-24 16:09:51 | 최현욱
이번주 설교말씀 중에 새로운 시야를 갖게 되었어요. 서로 상대의 역할만 강조했었는데... 예수님이 부부의 모델이 되신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자기 부인의 사랑= 남편 예수님의 겸손하심 = 아내의 역할로 설명해 주셔서 새로웠습니다. 부부의 각기 다른 역할이 예수님 안에 다 들어 있음에 감사가 됩니다.
2012-04-24 14:32:41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