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 형제님 혹시 국문과 출신이세요?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2-04-26 16:57:55 | 송재근
9 행시 네요, 각자 글쓰기에 도전하면 어떨까요? 최 형제님은 글쓰기에 재능이 많으신 것 같군요, 느슨했던 부분들이 많이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믿음의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사랑하고 우리의 순종을 통해 우리 삶에서 높이 올려 드렸으면 합니다.
2012-04-26 16:25:58 | 조양교
생각을 안하니 개념이 없고 그래서 착각이 착각인지도 모르고....
그저 육의 안녕만 생각하고 그냥 그렇게 사는 삶은 마귀를 기쁘게 하는 삶.
말씀을 상고하며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고..
인생이 무엇인지, 시작과 끝이 어딘지..
영의 즐거움과 영의 괴로움으로 인해 성숙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과 그렇지 못한 삶을 분별할 줄 알며..
세상에 살지만 거북한 옷을 입은 듯 세상과 맞지 않는 우리는 복 받은 사람들..
주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2-04-26 16:20:36 | 김상희
송형제님 생각하게 하는글 잘 읽었습니다.
2012-04-26 16:04:44 | 김영익
재미 있네요.
샬롬
2012-04-26 12:01:57 | 관리자
* 이 글은 글 올리시기가 어려우셨던 분들에게 글의 주제나 소재를 찾는 방법으로 소개 하고자 써본 글입니다. - 송재근 형제님께서 생각하라고 일깨워 주시니 또 잠시 틈을 냈습니다.
어떤 단어나 낱말에 자기의 생각을 끼워 맞추어 보는 것이 제일 쉬운 단계일 것 같아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에는 말씀이 너무나 많죠? 잘 활용하면 묵상도 되고 좋을겁니다... 마구마구 올려주세요..바쁘게 서두르지 않으면 좋은 글 다 놓치도록^^ (자기의 역활과 주어진 일은 미리미리 다 잘 처리하시라는 뜻이며 글 만 보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휴!)
킹제임스흠정역성경
킹 - 킹이라는 말은 아시죠? 왕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왕 중의 왕이시랍니다.
제 - 제일 훌륭하신 분이고 견줄만한 것이 없는 곧 하나님이신데 불신자들이 경거망동하게 4대성인 중의 한명으로만 알고 있으니 이 얼마나 개탄할 일입니까?
임 - 임무수행을 위해서 이 땅에 잠시 오셔서 죄 많은 우리 인간들에게 복음을 전 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3일간 묻히셨다가 부활하신 분입니다.
스 -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이시지만 때론 종의 모습으로도 섬김의 모범을 보여 주셨고 곧 연약한 성정의 사람의 심성도 갖추셨으니
흠 - 흠모해야 마땅할 우리의 구세주이시고 받들어 믿어 모셔야 될 분이십니다.
정 - 정말인지는 올바른 말씀으로 기록된 킹제임스성경을 읽어 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을 알고 싶으신가요? 킵바이블사이트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 다음에 사랑침례교회도 한번 와보세요.
역 - 역사적 기록으로도 사실인데 사람들이 이스라엘역사이고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자기는 상관없다고 하기도 해요.
성 - 성경은 모름지기 이해가 쉬워야 되고 오류가 없어야 하며 경건한 단어나 어휘로 구성이 되어야 하고 빠진 구절이 없이 온전히 보존되어 있어야 하며 읽을수록 말씀으로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두려움으로 우리가 경건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사용된 다른 성경들은 하나님의 두려움을 무시했습니다.
경 - 경사 났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도 애쓰신 하나님의 사역자들로 인하여 한글로 번역된 아주 좋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부패된 말씀의 양식을 드시느라 힘들었었죠? 이제 무공해 양식으로 바꿔서 드세요^^ 출판은 ‘그리스도예수안에’에서 된 것이 진짜랍니다. (혹시 나중에 변개되어 나올 짝퉁이 있을까봐 염려됨) 읽을수록 불편했던 몸과 혼이 맑아집니다...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예수님을 믿는 모든 지체들에게 드림.
2012-04-26 11:52:43 | 최현욱
요즘 사람들의 생각을 붙잡고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요? 내가 하루종일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일단 나타난 현상에 좌지우지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절대권한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참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느끼면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신뢰하는 하루가 되기를 빕니다. ^^ 송형제님, 계속 좋은 글, 느낌들을 올려 주세요~
2012-04-26 10:52:50 | 조양교
그 찾아낸 사랑이 다시 나의 단점을 보듬어 줍니다.^^
2012-04-26 09:57:20 | 최현욱
가짜는 진짜와 똑같아 보이지요.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은 진짜 꽃의 향기보다는
인공적으로 만든 제품의 냄새로 접근한다는
얘기가 현실입니다.
진짜는 진짜로서 성화되어가야 하고
가짜는 자기가 자기에게 속고 있음을 알아야
깨달을 수 있잖아요.
이데올로기에 목숨을 거는 인간은
참 너무 무지합니다.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지혜와
바른 말에 반응할 수 있는 지혜를!
2012-04-26 09:55:36 | 이수영
생각을 하긴 하는데 쓸데 없는 생각들을 많이 하겠죠^^
2012-04-26 09:40:30 | 최현욱
대단히 유익한 글에 감사합니다.
샬롬
2012-04-26 09:18:43 | 관리자
요즘 유난히 통계 글이 자주 등장하는군요. 보기 좋습니다.
쌍동이 아버님 송형제님, 그리고 우리 모든 성도님들, 천국에서 '진짜'만나요. OK??
2012-04-26 00:43:13 | 이청원
귀한글 감사합니다.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
2012-04-26 00:16:11 | 송재근
오늘 모처럼 전철을 타고 영업과 거래처 방문을 하였습니다.
전철 안에서 읽었던 책은 옥성호 형제의 "마켓팅에 물든 기독교" 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상식을 가지고 조금만 생각해 봐도 오늘날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것들을
알 수 있을텐데.... 왜 그걸 모를까??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걸까? 알아도 건의를 해도 별로 달라지는 것이 없으니
그냥 체념하거나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는 걸까?
하지만 책을 읽는 가운데 제 나름대로 답을 찾았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것 입니다. (정말 놀랍지요?)
유명한 무신론자인 버트란트 러셀은 기독교인을 비난하면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진짜 현대인이 얼마나 생각하고 사는가에 대한 조사(기존에 반하는 새로운 사실을 접했을때)를 하였더니
50% 사람들이 즉각 새로 받아들였고
30% 사람들은 무조건적인 거부를 한다고 합니다.
15% 사람들은 즉각적인 판단을 유보한체 채 어느 정도의 시간을 보낸 후 수용 또는 거부의 입장을 취하는데
추가적인 조사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머지 5%의 사람들만이 기존의 사실과 비교해서 새로운 사실의 정당성 여부등에 추가적인 조사를 한 후에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80%의 사람은 전혀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고 15% 는 스스로 생각한다고 하지만 결국 생각을 하지않는 점에서는 80%와 동일한 사람들입니다.
옥성호 형제의 부족한 기독교 시리즈( 엔터테이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마켓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가 한국에서 수십만 부가 팔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별로 크게 한국 교회가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위 내용과 비슷하게 대비해 보면
진리를 추구한다는 사람들을 100%라 보면
진짜는 약 5% 정도이고 가짜는 약 95%라고 합니다(추정치니 근거를 찾거나 정확한 데이터를 요구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옵니다 ^^;).
문제는 가짜인 95%가 자신들을 진짜라고 착각하고 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순간인 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가짜임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정말 무섭고도 소름끼치지만 사실입니다.
오늘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제 글과 비슷한 내용의 영화가 있습니다. 원래는 소설로 먼저 나왔고 김** 형제님의 글 (하나님은 빠지세요?)에서도
언급이 되었습니다. c.s.i 뉴욕의 반장역으로 나오는 게리 시나이즈가 주연한 임포스터(impostor) 라는 영화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머리는 노랗게 염색을 하거나 장식을 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라고 있는 것이다" 라고 하신 어느 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샬롬!
2012-04-25 23:51:16 | 송재근
유머는 긴장된 순간을 완화시켜주는 여유있는 멘트죠.
우리 교회도 유머넘친 대화로 어려운 순간들을 승화시켜요...
2012-04-25 22:23:09 | 오혜미
최현욱형제님 마음이 너무 연하신가 봐요.
오해를 하실 분은 없을 것 같고요 저나 송형제님은 초창기 멤버로서 마땅히 해야 할 말이었어요.
그러나 정말 따져보면 그 작고 불편했을 조그만 단칸방에서도 신실하게 예배를 드리기 위해
그 먼 구리에서 오시는 분들이 있었고 예배시작 이후로 지금까지 빠지지 않은 지체들이 있기에
지금의 교회가 다져졌지요.
정말 인생에서 처음 경험하는 교회사역에 한 주 한 주가 꿈만 같이 지났고
그렇게 앙망하던 교회가 어느새 이루어진 것을 생각하면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아요.ㅎㅎ
형제님께서 이렇게 지난 날을 되돌아 볼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2012-04-25 22:08:21 | 오혜미
형제님께서는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관심을 가지고 교회가 걸오온 발자취도
살펴보시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감사의 글을 올리고 싶어서 쓰신글인데
글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쓰이셨나보군요.
저는 오히려 형제님의 글을읽고 멤버의 한사람으로 초창기때 교회를 사랑했던
그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지금의 저를 살펴보는 좋은글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자주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2-04-25 21:44:48 | 김인숙
하하~ 역쉬!
저는 형제님이 평소에도 저에게 유머를 많이 주실 때부터 알아 보고 있었지요~~^^
2012-04-25 16:57:52 | 김정훈
실제 모임은 2008년 5월(혹은 4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뒤 이사하고 창립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4년간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교회가 조금 커지다 보니 서로 사귀기가 힘들지요?
결혼 시리즈 2번 더 하고 마태복음 강해 2-3번 더 가지면 시리즈 설교 강해가 끝납니다.
그리고 나서 서로의 사귐을 위해 연령별 모임이나 지역별 모임을
오후에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예배 후 축구도 좋고요(이영호 형제님이나 김성조 형제님에게 요청하세요).
교회 옆에 있는 잔디 구장이 비면 좋을 텐데 한번 가봅시다.
샬롬
패스터
2012-04-25 16:56:02 | 관리자
형제님 여기 유머 있습니다 얼른 받으세요 (조크 입니다. ^^;)
2012-04-25 16:48:26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