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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싸서 밖으로 나가본 기억이 가물가물.. 집에 도시락도 마땅치 않고 싸가지고 갈것도 마땅치 않아 밖에 나가서 슬며시 해결하려고 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도우미에 이름이 올려져있어 조원들이 혹 굶을까봐 같이 김밥이랑 떡이랑 챙겨서 먹었는데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하고 슬쩍 빠지려고했던것이 부끄러웠어요. 이젠 우리교회다 하는 마음이 있지만 마음 깊은곳에 아직도 움츠리는 마음도 같이 있나봐요. 송내보다 거리도 가깝고 교회당도 너무 좋고 두루두루 좋아요. 큰일을 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있는곳에서 저희가 감당해야하는 몫을 잘 감당하는 성도이기를 바래봅니다.
2012-05-15 10:53:41 | 김혜순
안양, 수원, 천안의 원거리에서 오신 분들의 식탁이 제일 풍성했던 것 같습니다. 인원도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구요, 소래 예배당에서 감격스런 첫 예배를 드리고 어쩔 수 없이 도시락 데이를 가졌지만 더 풍성했던 하루였습니다.
2012-05-15 08:48:24 | 조양교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그분의 뜻을 따라갈 수 있는 자유인데, 그 소중한 자유를 다른 쪽으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원래의목적과 뜻을 찾는 자리에 늘 있기를 구합니다.
2012-05-15 08:45:47 | 조양교
형제님....두애기 키우느라 바쁠텐데도 금요모임.이삿날을 다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물론 교회모임에 충실하는 것은 어느 누구를 위한 것보다 더욱 자신에게 힘과 영적인 충족을 주는 것이지만요.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모이는 사람이 있기에 지금의 사랑침례교회가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요즘 이사와서 그렇지않아도 "종교 어둠의 도시" 이 전단지를 찾았는데 어디있는지 진열대에 나와있지 않네요. 이번에 나온 전단지와 함께 동네에서 병원을 방문할 기회가 있을때마다 다 나눠주려고요. 교회의 집사님들 .권사님들.혹 장로님들이라면 더욱 반기며 읽어보라 해야겠어요. 동네라서 조심스럽긴 하겠지만 여기에 진리와 진실이 있으니 거리낄게 없지요. 교회가 가까이 있으니 와서 한번 보라 할 수도 있어서 더욱 의욕이 생기나봐요. 게다가 주일의 예배때 우리안에 흐르는 기쁨과 자유 그리고 감동은 어느 한사람의 노력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특히 더욱 맛봐야 아는 소중한 시간들이지요. 제가 이렇게 판단하는 것이 저만의 착각이 아니라는 것은 저희 어머니가 그동안 송래예배당에서 간혹 예배를 드렸지만 아들에게 신경쓰이게 할 것 같다고 그냥 동네교회를 다니시더니만 이젠 거리도 가깝지만 참 하나님의 말씀이 옳고 이런 말씀을 들어야겠다고 하셨지요. 그 연세에 친구나 사람을 따르지 않고 말씀을 분별하신 것은 꼭 아들의 설교라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저희도 어머니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드리면서 그저 누구의 체면때문에 오시는 것은 바라지 않았지요. 이젠 다시시던 교회와 말씀의 차이가 엄청크다하시니 어머니같은 연세의 분들도 목마르지 않을 생수를 그리워하셨나 봅니다. 어머니가 하신 말..."사람이나 전통을 따라가는 거가 정말 소용없다는 말이 맞아..." 많은 독실한 교회신자들에게 바른 말씀을 주어도 경청하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그래도 깨어있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희망을 어머니의 분별력을 통해 갖게 되었습니다. 더욱 저와 남편의 행실을 살펴야하는 부담은 있지만 동네에 교회가 있으니 할 일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아침부터 덧글이 길어졌네요. 우리교회가 이젠 "그림의 떡이 아니라 생명을 주는 빵" 을 주는 곳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
2012-05-15 06:06:41 | 오혜미
사람들 손을 타는 곳은 아무리 잘 관리를 해도 낡아 지고 부서집니다. 그러니 서로서로 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도시락데이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제 서로를 살펴서 부담이 안되고 좋은 것들은 자유롭게 시도?하면 좋겠습니다.
2012-05-14 22:57:20 | 최현욱
소래주민이신 3분에게 예배가 끝난후에 물었지요. 오늘 들은 말씀 어떠셨어요? 너무 좋고 마음이 편하다고 대답하시네요.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진리가 주는 자유를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2-05-14 22:10:58 | 이수영
아무리 바른 것을 이야기해도 세상의 것들이 더 매력이 있어설까요? 들을 귀가 없거나 자기의지가 강해 남의 말은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말의 힘보다는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큰 힘이 있는 것 같아요.
2012-05-14 22:06:55 | 이수영
가스가 연결 안 된 덕분에 도시락데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자매 집회에서 뜯어온 쑥으로 만든 아주 맛있게 된 쑥떡과 바람떡, 여러 가정들이 준비해온 다양한 음식들로 소풍 온 것 같았어요. 교회에서 미처 준비 못한 성도를 위해 김밥도 준비해 주셨고 간만에 지역별로 모이게 되었지요. 지역별로 새로운 얼굴들이 더해진 곳들도 있었고 더 가까운 느낌을 갖는 날이었지요. 우리 교회가 전국구?이다보니 가끔은 이런 소모임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한 달이나 두 달에 한 번씩 이런 도시락데이를 하자는 말들도 나오고요. 한 어르신께선 자매들 식사준비와 설거지를 덜어주게 가끔 이런 날을 갖자는 말씀도 하셨어요.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니 오후 집회시간이 된 줄도 모르고 열중하기도 했지요. 교회가 앞과 뒤의 거리가 상당해서 오후 집회에서야 얼굴을 보게 되는 일도-   옥상의 배너를 보고 소래지역 주민들이 하나 둘씩 방문하고 있어요. 옥상에 올라와 여기가 교회냐고 묻는 일도 생기고요.-옥상의 배너를 보고 옥상에 올라온 듯해요. 지하주차장이나 일층에 사랑침례교회 안내판이 필요할 듯싶네요.   어떤 성도들은 점심을 먹자마자 새로 나온 전도지 ‘우리의 믿음’과 ‘성경적인 교회 지금도 가능한가?’를 홈플러스 앞에 가서 나눠주고 오기도하고 벌써 이곳저곳에서 움직임이 시작되었어요.   우리 교회 성도들 모두가 선교사?의 마음으로 말과 행동에 있어서 덕을 세우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13층 옥상 공간도 훼손하지 않고 잘 사용하도록, 쓰레기나 휴지등도 버리지 말고 깨끗하게 유지해야 교회가 들어와서 옥상이 지저분하다는 말을 들어서는 안되겠지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공중도덕에 대한 교육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쓰레기를 버리고 다니는 일이 빈번합니다. 적어도 그리스도인이면 자기주변만큼은 깨끗하게 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어른들이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아이들은 당연히 어른들을 따라하지요.   아이들이 화장실에서 서로 숨고 문을 열기위해 몸으로 부딪히고 하는 일들이 있었어요. 화장실 문들은 보기보다는 견고하지 않아서 잘 망가진다고 해요. 어른들은 망가뜨리지 못하는 것도 아이들은 망가뜨리는 힘센 선수들이에요. 실제로 유치원에서 그네나 미끄럼틀 등이 아이들에 의해 망가지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거든요. 개구쟁이들의 위력이랄까요? 철로 만든 기구들인데도-이해가 잘 안되지만- 실제로 보수를 자주 해야만 되거든요. 아직 건물들이 다 입주가 안 된 상태지만 11층은 차승원 엔터테인먼트가 들어온다네요. 공사 중이라 먼지와 시끄러운 소음이 계속되고 있어요.   만나는 사람들에게 친절히 대하고 그리스도인의 예의를 보여야겠지요. 아이들에게 주지시키고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될 필요를 보았습니다. 소래지역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여지는 편지가 되었으면...  
2012-05-14 22:01:07 | 이수영
쌍둥이 아빠 아이들 보시느라 바쁘실텐데 어려운?시간 내셨군요^^ 사람들에게 좋은것을 권하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나도 배울만큼 배웠고 알 만큼 알고 있고, 나도 다 생각이 있고, 생각하고, 있거든!' 이라고...무슨 생각일까요? 그러면서 자기와 똑같은 환경의 사람을 들어서 비유합니다. 봐 저사람도 나랑 똑 같잖아! ..싸워서 될 일도 아니고..정작 본인들은 태평한데 우리에겐 엄중한 부담이지요..다시 한 번 고찰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샬롬!
2012-05-14 21:07:33 | 최현욱
  자유의지 많은 사람들이 오류와 착각 속에서 산다.특히 믿음을 가졌다는 사람들이 그렇다.바른성경을 알려줘도 믿음의 오류에 대해 알려줘도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서 돌아오는 답변은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뭐 이런 수준이다. -_-;그리고 그 오류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아니 나오려는 생각을 안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현재 믿고있는 믿음이 절대 옳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수십년간 오류의 고정화 토착화 되어 바른것을 알려줘도 자신의 믿음을 합리화 하기에 바쁘지 진짜 한번이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성경이 자신이 속해 있는곳이 자신에게 절대적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주장하는 프로그램이나 신학(?)이 내가 알고 있는것이 믿고 있는것이 잘못된 것이라 단 한번도 생각을 안한다. 예전에 사도신경에 기원과 진실을 알고 그사실에 대해 프린터를 해서 담당여전도사님께 물어보았더니   당사자도 갸우뚱? 하시더니 자신이 속한 신학대학교 교수님께 질문을 한 후 돌아온 답변이 "사도신경을 해서 뭐가 문제가 되냐"는 답변을 들은 후 난 정말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구나 라고 생각을 했고   그 후엔 내 신앙양심에 따라 예배시간에 절대 사도신경을 외우지 않았다.   지금은 바른교회를 다니고 있고 그교회에서는 예배시간에 사도신경을 외우지 않는다..믿음의 기준은 성경말씀이다.그런데 그 기준이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한번 진짜로 그런가 아닌가 연구하고 생각해봐야 되는 것이 상식 아닌가? 그런데 현재 한국에서 가장많이 사용하고 있는 개역과 개역개정 성경이 잘못된사본과 번역의 오류로 13군데의 말씀의 삭제와 전체 내용의 7%정도의 변개 첨삭이 있는지를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 그래서 킹제임스성경이 바른성경이라고 "없음" 이 없는 성경이 있다고 알려줘도 시큰둥이다. 반응이 거의 없다.아는 형님(현재 목회중)께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후원회 행사를 통해선물을 드렸더니 "없음"이 있어서 문제가 된다고 답변을 해왔다.상식적으로 절은 있는데 내용이 없으면 "아 원래 절은 있는데 내용이 삭제 된것이구나" 라고 생각해야 하는것이 정상아닌가? 왜 개역성경이 개역개정으로 바뀌었는지 아는 사람이 있는가?성경의족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6394#c_) 글 참조오늘날 한국교회들이 정말 바르게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교과서가 잘못되어 있는데 그 잘못된 교과서로 말씀을 잘못 공부해서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되어 진짜를 알려줘도 거짓을 진리로 철두철미하게 고집하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모든것이 자유의지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것도   잘못된 믿음을 갖는것도   잘못된 교리나 사람을 추종하는 것도   잘못된 성경을 바른 성경이라 고집하는것도 다 자유의지다.   당신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 절대 동의하지는 않지만 ........종교, 그 어둠의도시 란 글을 강력하게 추천한다.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6856
2012-05-14 19:12:11 | 송재근
생명을 주는 진리의 말씀이 사랑침례교회의 성도들의 입과 몸을 통해 살아 움직였으면 합니다. 학생부 교사들이 예배후 1층에 내려가서 찬양을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회 브러셔를 나누어주면 어떨까 하는 의논을 하였습니다.
2012-05-14 09:49:57 | 조양교
좋은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유를 주려고 해도 의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많이 속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영이 있는 곳에는 항상 자유가 있습니다. 이 좋은 자유를 방종의 기회로 쓰지 않는 저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012-05-13 23:20:28 | 관리자
오늘 새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진정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시구나. 그리고 사랑침례교회성도님들의 보이지 않는 손길의 힘은 정말 감사한 일이구나...특히 새벽까지 소임을 하시는 자매님과 잠 못 이루시고 감격을 주시는 사모님..또 새벽까지 홈피를 드나드시는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2012-05-13 22:16:20 | 최현욱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오늘 사랑침례교회 소래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여러 수고한 손길들이 있어 깨끗하고 깔끔한 공간이 창출되어 새출발?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리의 공간이 주어진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 채워주시는 하나님임을 다시 새삼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각지에서 오시는 형제자매님들의 감사하는 마음과 기쁨의 표현이 모두 오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상달 되었으리라 봅니다.   * 오늘 예배를 마치고 예배당을 나서면서 무심코 예배당 꼭대기?를 쳐다봤습니다. 거기엔 사랑침례교회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냥 교회 광고려니 하고 쳐다보았는데 아침엔 안보였던? 글자가 보입니다. 그것은 바로 (요8:32)의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였습니다. 오늘따라 왜 제 눈에 크게 보였는지 곰곰이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진리를 안다고 합니다. 무엇을 아는 것일까요? 자기들이 믿는 것만을 진리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가 왜 자유롭게 하는지를 모릅니다. 진리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아주 고상하게 멀리서 찾으려고 하니까 진리가 진리인줄 모르고 철학을 하는 것입니다. (철학자를 인간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아님)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 말씀은 기독교교리를 내세우는 단체나 학교 어디든 서있든 붙어있든 하는 것을 많이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단지 보이는 것은 멋있는 글, 고명한 사람이 뱉어놓은 명언쯤으로 보고 만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속박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것은 곧 식당이나 건물 등에 “금연” 이라고 붙어있는 팻말을 보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겠지요? 그런 분들에게 제가 하는 말은 흡연이라고 고쳐놓고 담배를 피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보고 피우는 동안은 법을 지킨 것이 되지요? 원천적으론 법을 어겼지만요!   * 진리는 투표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수결로 결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진리란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설교내용대로 예수님의 십자가형의 피흘림으로 말미암아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신 것 곧 그 속에 포함된 것을 믿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곧 그것이 진실이요 진리입니다. 진리란 새롭게 만들어서 지켜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진리의 성경인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손에 들고 있으며 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진리를 알았으며 자유함을 얻는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요 8:32, 킹흠정)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 말씀을 보면 우린 이미 진리를 알고 있다는 이야기 맞죠? 그래서 우리 형제자매님들은 진리 찾아 삼만리를 오신거죠? 진리를 갈구하시는 분들은 다 찾아오십니다...   * 오늘 어느 자매님이 말씀하시기를 5개월간 인터넷설교를 들으시다 사랑침례교회를 찾아오셨다고 했습니다. 처음엔 발길이 떨어지질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하나님이 발걸음을 허락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우리교회는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이 판단하고 오셨습니다. 물론 기도를 통해서겠지요? 우리교회를 오실 분들은 오시지 말라고 해도 오십니다. 교제를 통해서 말씀을 나눌 때마다 새롭게 느끼는 것들이 있습니다. 삶의 배경이 다 각양각색이지만 모두 한 가족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저만의 착각?인지 들뜸인지는 잘 은 모르겠지만 철석같이 믿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의 한 세대이며 형제자매임이 편안함으로 다가옵니다.   * 이 좋은 환경의 예배당을 준비하기위해 수고하신 모든 손길들을 이미 알고계실 하나님께 복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05-13 22:06:31 | 최현욱
우리교회는 그야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한목적을 두고 전심으로 자기의 본분을 다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는 놀라운 성도들의 모임임이 확실합니다. 누구의 계획이나 지시에 의해서가 아닌 각자가 갖은 부담은 이렇듯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네요. 특히 멀리서 함께하지 못해도 기도로 그리고 마음으로 또 이렇게 사역의 부담으로 채우고자 하는 분들까지 있으니 어찌 감동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가지 교회의 필요를 지속적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과 밤늦도록 우리의 감동의 순간들을 신실하게 남겨주시고 화답해 주시는 손길에 덧글을 안달수 없어 눈을 비비고 일어났습니다.
2012-05-13 04:50:35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