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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받으면 조그마한 것부터 큰 생각이 나옵니다..일단 기도부터 나의 일 보다 중보적인 기도를 하기에 힘써야 될것 같아요..나의 주변이 정화되고 복을 받으면 나는 편안한 복을 받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나만 잘 되게 해달라고 하면 뭐합니까..남이 안되니까 그 고통이 고스란히 나에게 오던걸요..
2012-05-03 20:17:48 | 최현욱
젊을 땐 정도에서 어긋난 일을 보면 못참고 관여하다가 적도 많이 만들었지요. 사람의 속성은 절구에 넣고 찧어도 안없어지는 죄인임을 깨닫고는 타산지석으로 보기 시작했어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그 후로는 '나도 그 상황에 처하면 그럴지도 몰라. 그 모습이 내모습이지...' 하는 연민으로 보려고 노력하면서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주님의 권한이라는 것을 깨달았지요. 자기편이 언제까지나 자기편이 아닐 수 있는 것은 인간은 이기적이라 언제나 옳을 수가 없기에, 그것이 아픈 권면일 때 깨닫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정말 좋은 친구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말씀에 의거해 생각하려하지만 말씀대로 지킬 힘이 없는 연약한 존재임에도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사 긍휼히 봐주시는 것처럼 주님의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12-05-03 11:08:39 | 이수영
  어떤 선생님이 하얀 백지에 점을 찍고는 학생들에게 무엇이 보이냐고 물었다. 학생들은 하나같이 점이요. 하는데 한 학생만이 턱을 괴고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선생님은 그 학생에게 무엇이 보이냐고 하니까 그 학생은 백지가 보입니다 라고 답변을 하였다고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하얀 부분을 보기 보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을 한다. 아침 시간 시사 토론에 있어서도 상대의 논리적 허점이나 결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을 시켜 나간다. 어찌보면 짧은 시간에 자신의 논리를 정당화할 수 있고,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면 또 상대방은 기다렸다는 듯이 다른 허점들을 공략해 나간다. 긴장속에서 서로의 주장들을 예심히 지켜 보게 되는데 어쨌든 없는 사실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잘못되었다고 단언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런데 문제는 어제 반대편에 서 있던 사람이 한순간 반대편에 와서 전혀 새로운 공격을 하는 것을 볼 때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안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새로운 성품을 받은 자에게도 여전히 부정적인 옛 성품들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한다. 누가복음 18장에 보면 두 사람이 나와서 기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세리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분명 세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바리새인의 기도를 듣지 않으셨다. 바리새인의 기도를 보자, “바리새인은 서서 자기 홀로 이렇게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고 불의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눅18:11) 바리새인은 전형적인 네가티브 사상을 갖고 있음이 분명하다. 다른 사람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하나님앞에 합당치 않음을 부각함으로써 자신은 하나님 앞에 받아들여진 존재라는 것을 은연 중에 과시하고 있었다. 세상 사람도 다른 사람의 행복이나 성공을 부러워할지는 몰라도 좋아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불행이나 실패하는 것을 보면 겉으로 안됐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는 사람이 많이 있다. 다른 사람이 실패하였기 때문에 자신은 가만히 있어도 상승된 기분에 빠지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이 부분에서 많은 만족감이나 패배감에 빠지는 것 같다. 네가티브 사상을 가질 자격이 있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시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공의로우시고, 하나님만이 진실하시며,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심판자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네가티브한 사상을 가지실 수 없는 분이시다. 사람들은 동서고금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거짓말쟁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어느 누구도 네가티브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경의 믿음의 선조들을 보면 네가티브 신앙보다는 포지티브한 신앙을 가졌음을 발견한다. 물론 대언자들이 불신앙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했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애끓는 마음을 소유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도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대속물로 내어주는 심정으로 접근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기록된 성경을 통해 좁은 길을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시며 말씀의 거울로 자신을 항시 비춰보는 데 사용하라고 말씀하신다. 영이 죽어있는 믿지않는 자의 혼은 육체의 격전장으로 변모해 버렸다. 영이 살아있는 우리 믿는자에게도 여전히 육체의 것들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나의 혼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령님의 요구에 순종하는 위치에 놓여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 어제 읽었던 잠언 24장 말씀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굳게 세워지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온갖 귀하고 아름다운 재물로 채워지리로다.“ (잠24:3,4절) 집이 건축되고 가꾸어지듯이 우리의 믿음이 지혜로 건축되고, 명철로 굳게 세워지며, 지식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나갔으면 합니다.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기뻐하지 말며 그가 걸려 넘어질 때에 마음으로 즐거워하지 말지니 {주}께서 그것을 보시고 기뻐하지 아니하사 자신의 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염려하노라.“ (잠24:17,18절)
2012-05-03 10:43:15 | 조양교
다루기 힘든 부분이 자녀의 일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모의 모습을 갖춰 나가면 자녀들도 부모의 모습을 따라 가겠죠^^ 저 자신이 부끄러운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형제님으로 인해 성도칼럼이 한층 풍요로워 지고 있습니다.
2012-05-03 10:36:58 | 조양교
  [편지] 자녀들에게.... *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이 땅에, 그리고 엄마와 아빠의 품에 너희들이 와 주어서 감사하다. 엄마아빠는 너희들을 단지 품고만 있었을 뿐이고 너를 자라게 하고 세상으로 보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란다. 아이들아 너희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엄마아빠들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지금 이 세상에서 너희들이 가장 소중한 존재란다. 너희의 존재 자체가 삶의 희망이고 살아야 될 이유가 되었지. 때론 힘들 때도 있었지만 너희를 볼 그 기대감으로 하루하루가 기다려졌었을 것이다.   엄마아빠들은 매일매일 하나님께 기도했지. 하나님! 하나님아버지께서 저희에게 주신 이 생명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혹시 부모로서 부족한 부분은 주님께서 채워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저희도 아직 부모로서 미숙하므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오니 도와주시옵소서!   * 성경에 보니 인간은 본디 마귀의 자식으로 태어난다고 하는구나. 그러다 하나님을 알고 믿음으로 시인하여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해. 너희들의 엄마아빠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너희가 자동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니란다. 너희 지각이 발달이 되고 인지 능력이 생겼을 때 너희들도 스스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인간들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으신 후에 3일 동안 묻히셨다가 부활하신 분으로, 예수님이 너희의 죄를 제거 하여주신 분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자로 받아들이면 비로서 너희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입게 되는 거란다. 아직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의 분별은 힘들겠지만...이후에는 알리라!   ** 앞으로 이 땅을 지배하고 살아갈 자녀들아 명심할 것이 있는데 삶의 기준은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말거라. 그리고 너희들은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되도록 해라, 그리고 늘 생활 속에서도 말씀과 함께하기를 버릇하여 마귀가 시기할 수 없도록 하여라. 너희들은 태어나 그냥 머무를 것이 아니고 쑥쑥 자라나게 됨이 분명할진데 기준 없이 두려움 없이 살면 세상이 너희를 지배하게 된단다.   [(사 40: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느냐? 또 그분을 어떤 모습과 비교하겠느냐?] 하나님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되실 수 없는 분이시니라. 예수님을 더 알고 싶어서 부처라 하는 석가에 대하여 공부할 필요가 없고 예수님을 더 알고 싶어서 공자나, 소크라테스를 연구하지 않아도 된단다. 또 요즘 극성인 마호멧과 천주교에서 성모라고 부르는 마리아를 연구할 필요도 없단다.   *** 이 세상엔 온갖 좋은 것과 온갖 나쁜 것이 공존하고 있단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자라서 투명한 마음의 창으로 비추어 보아야 깨끗한 세상을 분별하게 될 수 있을 것이야.   [(골 4:2) 항상 기도하고 기도 중에 감사를 드리며 깨어 있으라.]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또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있겠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과 상의하면 분명 도우심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있겠지만 그 시간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빨리 버릴 수도 있고 아주 유용하게 보낼 수가 있지..   [(엡 5:15~18) 그런즉 너희는 주의하여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지혜로운 자로서 조심스럽게 걸어 시간을 되찾으라. 날들이 악하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지혜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거기에는 과도함이 있나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먼저, 하고 싶은 것에 시간을 쓰지 말고 가급적 필요한 것을 하는데 시간을 써 보렴, 세상엔 하고 싶은 것이 무한이 많지만 하고 싶은 것만 하다가 시간을 보내버리고 나면 정작 필요한 것을 할 시간이 남아 있지를 않아... 그리고 갖고 싶은 것을 사지 말고 필요한 것만 사보렴 갖고 싶은 것을 사다보면 실제 필요 없는 것을 많이 사게 되며 버리게 되지. 기술의 발전으로 온갖 좋아 보이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것이 전부 네게 필요한 것들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 그리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듣도록 해. 부모님들은 너희들이 이 세상에 오기 전부터 먼저 실패한 것들과 성공한 것들을 모두 경험하신 분들이야. 그래서 너희 부모님들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곧 너희에게 잘 되라는 염원을 담은 것들이란다. 그런데 굳이 한번 해보려고 하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게 되지... 어떤 형제는 이런 이야기들을 자기 자녀에게 해 주질 못해서 지금 많이 힘들다고 하는구나. 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다보니 지금 필요한 것을 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해.... 잘 자라렴.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한다.. - 자녀에게 해줘야 했던 것을 놓친, 시간을 아쉬워하는 한 형제로부터 -
2012-05-02 20:29:36 | 최현욱
누가 그러더라구요~ 어리고 학생땐 관심이 없었는데 어른이 되어 자연의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온다고.. 봄이면 어김없이 꽃들이 만개하고 푸른 잎이 돋아나고.. 지나면서, 보면서 그리고 들여다 보면서 감탄하는 눈빛으로, 마음으로, 소리로 주님을 찬양하게됩니다. 자매님^^ 요즘 건강이 좋아보여 마음이 좋아요.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2012-05-01 19:28:24 | 김상희
대한민국에서 자연스럽게 퇴출시키려면 킹제임스흠정역의 보급이 관건이네요. 전 개역성경을 비교용으로 한 권 가지고 있다가 그나마도 자리 차지하는게 싫어서 책 정리할 때 버렸어요.. 비교는 스마트폰으로 하면 된다 싶어서죠..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주신 자유의지로 바른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지혜도 하나님의 은혜인것 같아요. 이상걸 형제님처럼 저도 속이 시원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2012-05-01 11:25:53 | 김상희
영화 : 돌핀 테일 (Dolphin Tale, 2011)을 보고..   오늘은 영화 한편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영화를 보신분도 계시겠고 특별히 그리스도인의 생활관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가족이 보기엔 무리가 없는 듯합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내용입니다. <영화의 시작> 미국의 어느 바닷가에 어구에 상처 입은 돌고래 한 마리가 낚시하던 할아버지에 의해 발견이 되고 근처를 지나던 소여라는 소년의 휴대폰으로 해양구조대에 연락을 하여 고래가 해양동물병원으로 이송이 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내용> 소여라는 소년은 학교생활 특별히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었습니다. 소여에게는 촉망받는 수영선수였고 곧 군에 입대하는 사촌 형이 있었는데 소여의 멘토였습니다. 사촌형이 군에 입대를 하고 소여는 그대로 혼자 방황하는 생활을 하였는데,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등교를 하다가 상처 입은 고래를 만나면서부터 소여의 잠재적인 감성이 발견되며 비로서 의욕을 찾기 시작하게 됩니다. 소여는 이송된 고래를 보기 위하여 해양동물병원으로 몰래 들어가게 되는데 병원의 의사이자 책임자의 딸인 소녀에게 발각되지만 곧 친해지게 되어 상처 입은 고래에게 안내를 받게 되고 고래의 이름이 윈터임을 알게됩니다. 고래는 상처가 깊어서인지 삶의 의욕을 상실한 듯 살리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보살핌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소여가 나타나자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 마치 구세주?를 만난 듯 기쁜 신호를 보내게되지요. 그러나 윈터는 심한 부상으로 인하여 결국 꼬리를 자르게 되고 이 경우 헤엄을 치지 못하면 결국 죽게 되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한편 군에 간 사촌형은 폭발 사고로 다리를 못 쓰게 되면서 대인기피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소여가 형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자 형은 마음을 돌이키고 재활을 하게 되고. 소여는 형의 다리보형물을 맞춤하던 박사를 해양동물병원으로 안내하게 되어 사람을 상대하던 박사께서 고래의 꼬리 만드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고래의 척추도 사람과 비슷해서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위아래로 움직여야 몸이 손상이 가지 않는 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기 전에 고래를 만드시고 유일하게 이름을 먼저 붙여줬던 이유를 상기해 보았습니다^^ 윈터는 박사가 만들어준 인공꼬리 부착을 계속 거부하고 수차례의 애타는 시도 속에 결국 적응하게 되지요. 한차례의 돌풍이 지나가고, 그러는 와중에 해양동물병원은 자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자 매각을 결정하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소여는 걱정을 하는 중에 멀리8시간의 거리에서 윈터를 보기위해 엄마와 함께 달려온 장애소녀의 방문을 맞이하게 되는데 너무도 좋아하는 그 모습을 보고 해양동물병원을 살리기 위한 이벤트를 계획하기에 이릅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사촌형이 소여에게 말하지 않고 방송기자에게 상황 설명을 해서 방송뉴스를 통해 이벤트 행사를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니 나중에 소여가 감동 먹었겠죠?. 이벤트에는 사촌형과 다른 수영선수의 매치가 이루어지는데 사촌형의 의도가 숨겨져 있어요. 반환점 돌기 시합인데 사촌형은 얼마를 가다가 옆으로 빠지고 윈터가 릴레이로 시합을 하게 되는데. 마치 환희에 찬 그 모습으로 많은 군중들에게 재롱을 부리게 됩니다. <마무리> 해양동물병원을 인수하여 빌딩을 짓기로 한 부자는 그 계획은 20년쯤 뒤에나 가능할거라며 병원담당박사에게 계속 이 해양동물병원을 맡아주기를 당부하게 되며 소여와 윈터는 어우러져 춤을 춘답니다. <간략소감> * 영화의 중간에 소녀의 기도?가 나오는데 소녀가 7살 때 세상을 뜬 엄마한테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도와달라고 하지요. 어린아이들은 하나님 보다는 엄마가 더 가까이 있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요? 아직 하나님의 존재를 잘 모를테니....중간에 신화의 신이 잠간 이야기에 등장하는데 무시해도 되겠구요...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엄마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순수한 혼은 금방 서로를 알아보고 친해질 수 있다는 것과 인간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각자의 영역? 이 있음을 깨닫게 되며 무엇이든지 강요에 의한 지배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영화의 등장인물 등의 자세한 실명은 보실 분들에게 반감을 드릴까봐 거론하지 않았음. 저는 특별히 영화 감상 시에 제작사나 감독 주인공 또는 배우 이름 등은 기억하지 않습니다. 한 움큼의 느낌만을 남기기 위하여...    
2012-05-01 08:44:29 | 최현욱
사람의 미련함이 기막힌 결과를 초래했네요. 아무리 얘기해도 들을 귀가 없어 마이동풍! 세뇌는 공산당만 쓰는 건 아니지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 것은 맞는데 생각이 어떤 길로 가느냐에 따라 비극도 희극도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2012-04-30 22:17:50 | 이수영
* 오늘 인터넷기사에 S 교단의 전도의 폐해에 대하여 떠 있는 것을 보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를 고민하며 몇 자 적었습니다.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니지만 그 원흉이 바로 애매한 엉터리 성경이 아닌 가 생각해봤습니다.   개역개정성경 개 : 개역개정성경을 아직도 보시고 계신가요? 정말 하나님 말씀으로 믿을 만하던가요? 돈벌이 하려고 계속 판 갈음이나 하는 성경인거는 아시죠? 역 : 역겨운 저속한 단어로 번역 되어 있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하나님 말씀을 13구절이나 빼 먹었던데요? 도대체 뭘 보고 번역 한 거지? 개 : 개 들을 조심하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개 들을 많이 만들어낸 성경인 것은 아시나요? 여기서의 개는 거짓 대언자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적을 수는 없겠고... 정 : 정신을 차리고 자세히 보세요. 귀신 나와요! 성 : 성경이라고 다 같은 성경이 아니랍니다. 그나마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성경으로 자리 잡고 있어 우리 믿음의 조상들의 영, 혼을 살린 점은 인정해 드리죠. 경 : 경건을 무시하고 여러 오류로 인하여 성경을 제 멋대로 해석하게 하고 이단들의 온상을 만든 책임은 져야 되며,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퇴출되어야 될 때가 된 것 같네요. 조용히 없어지면 그동안의 공로는 그나마 인정을 받을 거예요...   자, 성도 여러분 이제 그 성경은 책꽂이에 장식용으로나 쓰시고 꼭 ‘그리스도예수안에’서 출판된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으로 바꾸어 보셔요~~   * 문제의 소지가 될 것으로 보이면 관리자님 삭제 바랍니다.  
2012-04-30 20:45:01 | 최현욱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9 ) 현재,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이, 거룩히 구별되라고 일러주는 것 같습니다. 너희는 다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니라.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자. (살전 5:5~6)
2012-04-30 12:09:56 | 이상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