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그래서 국민은 특히 기독교인은 투표를 잘해야 합니다.
어제 헌재의 낙태처벌법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헌법불합치(憲法不合致)는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내리는 결정의 하나로 해당 법률이 사실상 위헌이기는 하지만 즉각적인 무효화에 따르는 법의 공백과 사회적 혼란을 피하기 위해 법을 개정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그 법을 존속시키는 결정을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낙태법 처벌 폐지를 주장하는 무리들의 환호성과 축하하는 모습들을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지켜봤습니다. 즉각적 위헌 판결을 기대해 온 낙태 찬성 진영은 오늘의 결정을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반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형법269조와 270조가 자동폐기 될 수도 있다고도 합니다.
9명의 재판관 중 '단순위헌' 의견을 낸 좌성향 재판관 3명(이석태·이은애·김기영)은 "낙태죄 규정이 곧바로 폐기되더라도 극심한 법적 혼란이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하여 예상을 빗나가지 않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서 헌재는 2012년 재판관 8명(1명 공석)이 참여한 결정에서 4 대 4로 낙태처벌법을 합헌으로 결정했습니다. 이것이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제판관들이 헌재에 새로 들어가면서 판결이 뒤집어 진 것입니다.
대통령 한 사람 잘못 뽑으면 국가적으로 성경의 진리를 거스르는 일을 자행하게 되며 악을 옳다하고 선을 악하다고 하는 일을 국가가 규정해 주게 되어 우리의 신앙을, 하나님의 법을 거스르는 법과 정책, 국가 아래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는 그것을 다음 세대 즉 우리 기독교인 자녀에게 교육하게 됩니다.
그래서 국민은, 특히 기독교인은 투표를 잘해야 합니다.
낙태 반대측 변호사이자 목회자인 이태희 목사는 자신의 저서 「세계관 전쟁」 7장에서 “입법은 세계관을 뿌리 내린다”라고 하였습니다
“법은 한 사회의 가치관과 사상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그와같은 가치관과 사상을 모든 국민에게 교육하고 강제하기 때문에 국회에서 어떤 법이 만들어지느냐에 따라 죄가 의로 둔갑할 수도 있고, 악이 선으로 둔갑할 수도 있다.
법정에서 어떤 판결이 나오느냐에 따라 복음이 전염병으로 간주 될 수도 있고, 전염병을 복음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악은 선이라는 이름으로 확산되고 선은 악이라는 이름으로 제한받게 된다”
[출처] 낙태죄 위헌과 헌법불합치의 차이, 결국 가치관 전쟁|작성자 GMW연합
2019-04-12 10:58:25 | 정관영
우리는 영원한구원을 믿습니다, 그러나 내주위에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 죄를 짖지 않아야 한다고 하며,죄를 지으면 구원을 뺏긴다고 주장, 요한일서 3장6-9절(누구든지 그분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어린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 같이 의로우며. 죄를 범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죄를 짓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이것이니 곧 그뿐께서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특히 "죄를 지을수 없느니라"는 말씀을 들고 나와, 죄를 지으면 안돼고,구원을 잃어버린다고, 반박을 합니다,(물론 구원이 영원하다는 구절을 찿아 읽어주고 설명을 해주어도 요지부동 입니다)이럴땐 어떻해 대답을 해 주어야 할까요
2019-04-03 08:37:58 | 조겸호
히틀러를 암살하기위해 행동하기 전에 발각되어 독일 패망 한 달전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본 회퍼 목사님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기독교는 실천의 종교입니다.
다 암살자나 투쟁을 하자는게 아니라 각 자 처한 위치에서 적극적인 행동과 실천으로(투표,정책 관여,정치 참여..)
이 사회와 나라를 위해 성경적인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추구해야 될 줄 믿습니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의 실험이 근 100년간 처절한 실패로 끝난 것이 만천하에 다 드러났기에
또, 이들의 열매가 얼마나 악마적인지 다 알고 있기에..또 하나님께 얼마나 적대적인지에 대해서도
다 알고 있기에
크리스챤들은 이 들,이 정치체제를 용납 할 수가 없습니다.
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에 반하여 물질이 세상의 중심이다..는 유물론은 하나님께
반하는 영이 지배하는 사상입니다.
2019-04-01 18:16:02 | 권 효중
목사님,
앞으로 진행될 "성경과 정치시리즈"편이 너무나 기대 됩니다.
사실 그 동안 일반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성도들의 눈치를 의식하고 살피느니라
아예 이런 정치관련 내용들을 거의 언급하지 않은 결과로,
믿는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일반사회인들 보다 더 좌경화(사회주의, 공산주의)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추구해야 된다는 개념 자체를 모르고 있으니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형편이다 보니 선거때가 되면 후보자들의 정책대결은 온데간데 없고,
좌/우 또는 지역감정에 얽매이는 선거결과가 양산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정치의 진보가 이루어 지지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부디, 이 번 기회에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정치적 이념면에서
세상 사람들과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 삶을 살아야 되는가를 깨닭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04-01 13:29:36 | 김야곱
아멘.
공감합니다.
2019-03-04 17:12:10 | 이상기
어릴 때 의미를 모르고 독립선언문을 배우며 읽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요즘처럼 이토록 나라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때는 일찍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일제의 식민지만큼이나 절망적인 이 나라의 현실에서 하나님의 총체적 진리를
배워 알고서야 철이 들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자 하면서도 걱정이 앞서는 요즘이지만
그리스도인의 전성기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힘을 냅니다.
독립 이후 외압에서 벗어났지만 오랜 역사 왜곡과 그릇된 교육으로
우리 스스로가 정신문화의 무질서를 자초해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깨닫게 된 점에서 회복 가능성의 희망을 보며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합니다.
독립 선언문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인 선조들의 올곧은 기독교 정신을 다시 한번 배우며 점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9-03-02 15:49:01 | 김상희
근래에 잘못된 역사왜곡을 많이 보았습니다. 특히, 한일관계에서 잘못된 역사를 보았습니다. 일본만 역사왜곡을 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더 심했습니다. 역사는 바꿀 수 없습니다. 인류가 자신의 조상을 죄를 덮기 위해서 하나님에서 원숭이나 아메바로 바꾸었듯이 우리도 우리의 창피한 모습을 덮기 위하여 우리의 치부의 역사를 남 탓으로 하고 있었습니다.삼일선언문은 인류공영의 뜻이 담겨 있어서 아시아 전역에 영향을 끼쳤고 훌륭한 선언문이었던 것입니다.단순히 일본의 압제에만 항거 한 것이라면 불만의 표출일 뿐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을 것입니다.그동안 제가 잘못된 역사에 속았다는 것이 분합니다. 모든 사람이 모든 역사를 샅샅이 연구할 수도 없는 입장인데, 우리의 감정이 우리의 지성이 잘못된 역사인식에 휘둘려 살았다는 것이 너무 억울합니다.이제 진리의 영께서 우리에게 계시므로 해서 눈이 하나씩 떠지고 있습니다.앞으로는 성경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계시는 지를 좀 더 연구하고 밝혀서 다시는 그릇된 길로 자신도 모르게 가지 않도록 하여야겠습니다.모르는 것도 죄입니다.
2019-03-02 09:57:01 | 홍승대
성경에 눈이 뜨이니 이제 세상역사에도 눈을 뜨게 되는 요즘입니다
올려주신 선언문까지 읽게 된 것에 스스로 장하게 여겨지지만 이런 문제들에 마지막 힘을 보태야 하는 실정이 축복인지 불행인지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란 말씀을 믿고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야겠습니다.
2019-03-02 01:47:14 | 오혜미
정도에서 벗어난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질서 존중.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유의 정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예의바르게.
2019-03-01 18:04:21 | 이수영
우리가 미루어 짐작한 독립선언문의 내용은
일본에 대한 분노와 원망이었을 것 같았는데, 외려 스스로를 돌아보고 감정이 아닌 이성과 양심을 바탕으로 자유의 정신을 추구하고자 하는 당시 지식인들의 면모를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정부와 언론이 부추기는 반일 감정과는 매우 동떨어 있을 뿐만 아니라
피지배 속에 있음에도 질서와 정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민 의식이
오늘날 시민들의 의식 수준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2019-03-01 10:13:17 | 정진철
선언서
우리는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
이로써 세계 만국에 알려 인류 평등에 큰 도의를 분명히 하는 바이며, 이로써 자손만대에 깨우쳐 일러 민족의 독자적 생존에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려 가지게 하는 바이다.
반만년 역사의 권위에 의지하여 이를 선언함이며, 이천만 민중의 충성을 합하여 이를 두루 펴서 밝힘이며, 영원히 한결같은 민족의 자유 발전을 위하여 이를 주장함이며, 인류가 가진 양심의 발로에 뿌리박은 세계 개조의 큰 기회와 시운에 맞추어 함께 나아가기 위하여 이 문제를 내세워 일으킴이니, 이는 하늘의 지시이며, 시대의 큰 추세이며, 전 인류 공동생존권의 정당한 발동이기에 천하의 어떤 힘이라도 이를 막고 억누르지 못할 것이다.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역사가 있은 지 몇 천 년 만에 처음으로 다른 민족의 억누름에 뼈아픈 괴로움을 당한 지 이미 십 년이 지났으니, 그동안 우리 생존권에 빼앗겨 잃은 것이 그 얼마이며, 정신상 발전에 장애를 받은 것이 그 얼마이며, 민족의 존엄과 명예에 손상을 입은 것이 그 얼마이며, 새롭고 날카로운 기운과 독창력으로 세계 문화에 이바지하고 보탤 기회를 잃은 것이 그 얼마나 될 것이냐.
슬프다. 오래 전부터의 억울을 떨쳐 펴려면, 눈앞의 고통을 헤쳐 벗어나려면, 장래의 위협을 없애려면, 눌러 오그라들고 사그러져 잦아진 민족의 장대한 마음과 국가의 체면와 도리를 떨치고 뻗치려면, 각자의 인격을 정당하게 발전시키려면, 가엾은 아들 딸들에게 부끄러운 현실을 물려주지 아니하려면, 자자손손에게 영구하고 완전한 경사와 행복을 끌어대어 주려면, 가장 크고 급한 일이 민족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니 이천만 사람마다 마음의 칼날을 품어 굳게 결심하고, 인류 공통의 옳은 성품과 이 시대를 지배하는 양심이 정의라는 군사와 인도라는 무기로써 도와주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나아가 취하매 어느 강자인들 꺾지 못하며, 물러가서 일을 꾀함에 무슨 뜻인들 펴지 못하랴.
병자수호조약 이후 때때로 굳게 맺은 갖가지 약속을 저버렸다 하여 일본의 배신을 죄주려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우리 옛 왕조 대대로 닦아 물려온 업적을 식민지의 것으로 보고, 문화 민족인 우리를 야만족같이 대우하며 다만 정복자의 쾌감을 탐할 뿐이요, 우리의 오랜 사회 기초와 뛰어난 성품을 무시한다 해서 일본의 의리 없음을 꾸짖으려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격려하기에 바쁜 우리는 남을 원망할 겨를이 없다.
현 사태를 수습하여 아물리기에 급한 우리는 묵은 옛일을 응징하고 잘못을 가릴 겨를이 없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오직 자기 건설에 있을 뿐이요, 그것은 결코 남을 파괴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엄숙한 양심의 명령으로써 자기의 새 운명을 펼쳐나갈 뿐이오, 결코 묵은 원한과 일시적 감정으로써 남을 시새워 쫓고 물리치려는 것도 아니로다.
낡은 사상과 묵은 세력에 얽매여 있는 일본 정치가들의 공명에 희생된 불합리하고 부자연스러움에 빠진 이 어그러진 상태를 바로잡아 고쳐서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올바르고 떳떳한 큰 근본이 되는 길로 돌아오게 하고자 함이로다.
당초에 민족적 요구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였던 두 나라의 합방이었으므로 그 결과가 마침내 억누름으로 유지하려는 일시적인 방편과,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의하여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영원히 함께 화합할 수 없는 원한의 구덩이를 더욱 깊게 만드는 오늘의 실정을 보라.
날래고 밝은 결단성으로 묵은 잘못을 고치고, 참된 이해와 동정에 그 기초를 둔 우호적인 새로운 판국을 타개하는 것이 서로 간에 화를 쫓고 복을 불러들이는 빠른 길인 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또 원한과 분노에 쌓인 이천만 민족을 위력으로 구속하는 것은 다만 동양의 영구한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닐 뿐 아니라, 이로 인하여 동양의 안전과 위태로움을 좌우하는 굴대인 4억 중국인이 일본에 대하여 가지는 두려움과 시새움을 갈수록 두텁게 하여, 그 결과로 동양의 온 판국이 함께 넘어져 망하는 비참한 운명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니, 오늘날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 사람으로 하여금 정당한 생존과 번영을 이루게 하는 동시에 일본으로 하여금 그릇된 길에서 벗어나 동양을 붙들어 지탱하는 자의 중대한 책임을 온전히 이루게 하는 것이며, 지나인으로 하여금 꿈에도 잊지 못할 괴로운 일본 침략의 공포심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며, 또 동양 평화로써 그 중요한 일부를 삼는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의 필요한 단계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 어찌 사소한 감정상의 문제이리오.
아, 새로운 세계가 눈앞에 펼쳐졌도다.
위력의 시대가 가고 도의의 시대가 왔도다.
과거 오랫동안 갈고 닦아 키우고 기른 인도적 정신이 이제 막 새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 역사에 쏘아 비추기 시작하였도다.
새봄이 온 세계에 돌아와 만물이 되살아나기를 재촉하는구나.
혹심한 추위가 사람의 숨을 막아 꼼짝 못 하게 한 것이 저 지난 시대의 형세라 하면, 화창한 봄바람과 따뜻한 햇볕에 원기와 혈맥을 떨쳐 펴는 것은 이 한때의 형세이니, 천지에 돌아온 운수에 접하고 세계의 새로 바뀐 조류를 탄 우리는 아무 주저할 것도 없으며 아무 거리낄 것도 없도다.
우리의 본디부터 지녀온 권리를 지켜 온전히 하여 생명의 왕성한 번영을 실컷 누릴 것이며, 우리의 풍부한 독창력을 발휘하여 봄 기운 가득한 천지에 순수하고 빛나는 민족 문화를 맺게 할 것이로다.
우리는 이에 떨쳐 일어나도다.
양심이 우리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우리와 함께 나아가는도다.
남녀노소 없이 어둡고 답답한 옛 보금자리로부터 활발히 일어나 삼라만상과 함께 기쁘고 유쾌한 부활을 이루어내게 되도다.
먼 조상의 신령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새 형세가 우리를 밖에서 보호하고 있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앞길의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곧장 나아갈 뿐이로다.
공약 3장
1, 오늘 우리의 이번 거사는 정의, 인도와 생존과 영광을 갈망하는 민족 전체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요, 결코 배타적인 감정으로 정도에서 벗어난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1, 최후의 한 사람까지, 최후의 일각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시원하게 발표하라.
1, 모든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며,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어디까지나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을 세운지 4252년 되는 해 3월 초하루. 조선민족 대표: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순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2019-03-01 09:58:41 | 정진철
맞습니다! 이 시대에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다니요!!!
2019-02-21 14:33:36 | 백윤정
아멘, 그리고 또아멘입니다.
평상시 칭찬에 인색했던 삶을 반성하고 갑니다.
2019-02-20 13:33:11 | 김야곱
격려가 되는 댓글, 관심을 주시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관심은 저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저 먼저 생각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우리교회 예수님안에서 기쁨과 평안과 자유함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2019-02-20 07:58:07 | 장태동
홈피에 댓글 참으로 달지 않는 1인 입니다. 각성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9-02-20 02:41:45 | 김어진
맞습니다. 반응한다는것은 관심이지요.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가 느낌은 있지만 쉽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하지요.
앞으로 더 부지런 해야겠습니다.
2019-02-20 00:58:47 | 김경애
목사님설교 대박이네요ㆍ 귀에쏙쏙입니다ㆍ 한시간이 한순간에 지나갑니다~~
저또한 너무 감동으로 벅찬설교를 톡으로 퍼날랐더니
답이 온글입니다.
목사님의 양떼들에대한 간절함이 절절히 전해져 옵니다.
함께 감동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2-20 00:49:20 | 김경애
오늘 눈 녹듯 사르르 녹이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2019-02-19 23:52:47 | 이청원
진리란 무엇인가? 다이너마이트같은 말씀 선포였죠. 감사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2019-02-19 19:07:39 | 이명석
저부터도 글을 읽었으면 댓글 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2019-02-19 19:04:35 |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