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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떻게 지내시나...궁금했었습니다. 이렇게 게시판에 글 올려주시니 반갑군요. 계속 우리 교회 홈페이지 보셨나봐요..교회 옮기는게 쉽지는 않잖아요. 형제님의 아내 되시는 분의 심정도 헤아려주셨으면 하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주세요. 하나님의 인도가 있다면 의외로 편안하게 교회를 옮길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형제님의 중심을 하나님께서 충분히 아시리라 여깁니다. 그냥 놀러오시는거라도 환영합니다. 형제님.. 샬롬..
2009-08-17 16:03:16 | 백화자
  안녕하세요,,,전에 인사드렸던 사람입니다, 매번 간다 간다 하면서 가지 못하고,,이렇게 글로 인사드립니다, 집사람을 설득하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일산의 대형장로교회에 다니는데,,,제가 사랑침례교회로 옮기자고 계속 설득중인데 생각처럼 맘대로 안됩니다,,,   저번주에는 집사람보고,,당신은 일산교회에 나가고 나만 갔다 오면 안될까 ?하고 물어봤다가 면박만 당했습니다,,ㅠㅠ   언젠가 기회가 오리라 봅니다,,ㅠㅠ   올 여름에 여름 기도원에 갔다가 실망만 잔뜩하고 왔습니다, 목사님들의 몇몇분 설교 5분정도 듣다가,,정말 듣기 거북해서 그냥 나왔어요,,ㅠㅠ   틈틈히 이곳에 와서 글 보고,,많이 배우고,,부러운 눈으로 지켜보다 갑니다,,   조만간 찾아뵐날을 기대하면서,,   저라도 여건이 되면,,수요모임이나,,성경모임때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특히 정동수 목사님 건강하세요,,
2009-08-17 14:26:12 | 박근수
자료부족으로 이렇게 밖에 못쓰네요....... 앞으로도 한 글안에서 계속 써갈 예정입니다. 아날로그 방식에 글쓰기를 좋아해서 말입니다. 옮겨써야 해요.... 틴데일 부터 시작해... 엘리자베스를 거쳐... 킹제임스성경 번역과정까지 써보려고요.....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다면 지워주세요... 흠정역에 문체를 많이 빌려써봅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제일침례교회에 출석하다..... 잠시 사정으로 시골에 내려와 있는 성도에요.....(예전에 킵바이블에 일본말/우리말 대조올렸던........ 참 철없던 청년...)
2009-08-17 12:45:34 | 신진성
The Kingjames Bible(하나님에 사람 - 코리아판)   마태복음21:12-13 예수님께서 하나님에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안에서 사고파는 자들에 탁자와 비둘기 파는 자들에 의자를 뒤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리라. 하였거늘 너희가 그것을 강도에 소굴로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1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에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윌리엄 틴데일은 어제 저녁 캠브리지 대학 도서관에서 몇주전 새로 사귀게 된 그리스도인 친구인 에라스무스로 부터 선물받은 그리스말 신약성경을 첫 머리인 아브라함 부터 시작해 다시 오시리란 약속까지 부지런히 읽고 또 읽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허름하고 단촐해 보이는 낡은 책상하나에 몸을 의직한채 그 위에 등잔불을 켜고 코이네 그리스말로 된 예수그리스도에 복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몇번이고 주의깊게 살펴보고 다시 살펴보았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사랑이다. .. 단지 그리스도 예수님에 이름을 믿는 것 하나 만으로 .. 죄지은 사람들이 멸망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고 구원받아 하나님 아버지에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학자적 호기심에서 무심코 집어든 이 불가사의한 진리에 말씀은 이 단순하고 젋은 학자인 틴데일을 절대 확실하게 헤어 나올 수 없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사랑으로 채어 휘몰아갔다.   "이 진리가 담긴 하나님에 말씀들을.. 영어로 번역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구나...."   그는 밭에서 귀한 진주를 찾게 된 상인처럼 기쁨이 하늘 드 높이 솟았다.   밤이 깊어가는 그에 집 창가에는 가뿐 숨이 터져오는 것 처럼 안개연기가 조금씩 피어나 구름을 만들어갔다. 몇주 후 좀처럼 집밖으로 모습을 보이지를 않던 윌리엄 틴데일은 학문을 다리로 서로들 가깝게 지내던 카톨릭사제들과 많은 귀족들이 모인 점심식탁자리에 갑작스레 초대받게 되었다. 가난하여 허름한 모자를   뒤집어쓴 그였지만 이미 어린나이로 옥스퍼드 최고학자들 대열에 서 어깨를 견줘 높은 신의를 얻은 그였기에 겉치장은 호화하게 하지만, 정작 껍질속 알맹이는 없는 인맥쌓기를 좋아하는 귀족들과 사제들은 늘 그를 새로운 호기심에 대상으로 바라보았다. 그는 삼층으로 하늘 높이 쌓인 거대한 저택에 대문을 "똑똑" 하고   정중히 두드렸다. 그러자 얼마안가 곧 늙고 병든 하녀가 깨끗히 다린 하얀 치마를 두르고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그리고 정중히 시간속에 굽어가는 불편한 허리로 천천히 고개를 숙였디. "어서 오십시오. 틴데일 나리.. 모두 삼층 응접실에서 기다리고들 계십니다." 젊은 학자 윌리엄틴데일은 정작 이 거대한 저택에   주인인 높은 귀족나리께선 관심을 갖지 않는 이 늙고 병든 하녀에게 공순히 머리에 쓰고 있던 납작한 갈색에 모자를 벗고 그녀보다 더 그녀에 앞에서 허리를 숙였다.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 자매님에 삶에 우리 구주이신 예수그리스도에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믿음안에서 강건하십시오" 틴데일은 현관을   거쳐 백향목으로 고급스럽게 만들어진 기둥 곁 계단을 올라 삼층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에 낡은 신은 점점 떨어짐 더 심해가고 있었다. 계단에 곁으로 세워진 벽으로는 교회사에 등장하는 거룩한 삶을 살다간 성인들에 초상화가 마치 행복을 가져다 주는 매혹적인 주문서처럼 못에 박혀 걸려 있었고 평소 그에 마음속에   깊은 감탄을 자아내던 많은 성인들에 그림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한 오늘에 정오는 무척이나 가증스럽게 여겨졌다. 그는 마음이 녹아있는 남자에 강인한 입술을 "꾹" 이 사이에 조용히 깨물고는 번제할 어린양에 모습처럼 나무계단을 올랐다   2   옷깃이 바닥에 닿아 얼굴에 하얀 먼지를 뒤집어 쓴 그들은 둥글고 거대한 걸상에 빙그르르 둘러앉아 저마다 무슨 재미난 이야깃 거리들을 품위를 지키며 한참 떠들어대고 있었다.   "하.하.하.... 주교님께서 성모님에 은총을 힘입어 날마다 우리 교구가 교황님께 늘 복되고 거룩한 칭찬을 듣는 것이지요,"   "아무렴요, 그말에 더 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          
2009-08-17 12:34:58 | 신진성
^^ 정승은 자매님 반가워요... 저역시 언니처럼 자상하게 대해주신 자매님들의 모습을 떠올릴 때면 맘이 훈훈해져요... 글쎄요... 그 때는 하나님만이 아시겠지요? 곧 다시 뵐 수 있기를 저역시 소망해요^^
2009-08-14 19:54:48 | 김경민
매순간마다 셔터를 눌러주신 이청원자매님과 사모님께서 넘 수고를 많이 하셨어요.. 개인적으로 닭칼국수를 만들어 주신 이종철 형제님과 김형석 형제님께 한없는(?) 감사를..야식으로 먹으려고 기다리다 기양 잠이 들었다가 다음날 밥을 두 공기를 비우고 바로 그 기다리던 닭칼국수를 두 그릇이나 또 먹었다는 사실을 아무도 알면 않되는데..
2009-08-14 00:33:49 | 정승은
자매님의 글을 읽으니 다시 그곳에서의 생활(?)이 떠오릅니다..정말 천국같은 시간이었던것 같아요..더군다나 장용철형제님과 저의 가족중의 한 사람과의 인연(?)을 알고 혼자 큭큭 거리기도 했구요..다른 곳에서 주님을 섬기지만 같은 믿음을 가지고 이렇게 교제할 수있다는 것이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같은 고민을 가지고 서로를 위로하고 권면하며 이 세상 나그네길을 같이 이겨나갑시다!! 화이팅!! 찬찬한 자매님의 모습을 언제 또 볼 수 있죠??
2009-08-14 00:20:00 | 정승은
우리집에서도 남편의 직장에서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 여보, 최악의 경우가 생기더라도 직장 그만 두는 것 뿐이야. 그것 때문에 걱정하지 마. 아이들도 다 컸고, 대학 안 가면 어때. 고교 졸업 후 바로 돈 벌면 되지.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일이 생겨도 괜찮아.직장일 때문에 걱정하지 마." 그리고, 기도를 같이 했답니다.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는다고요. 남편은 오늘 아침 다시 같이 기도를 하고, 편안한 표정으로 회사에 갔답니다. 불신 남편에게도 하나님의 평안이 끼치게 되기를 같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마음의 평안으로 화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매님이 갈구하는 하나님의 평안은 어김없이 자매님을 찾아갈 것입니다. 계속 구한다면요.
2009-08-13 09:39:44 | 백화자
샬롬... 3일간의 휴양회를 주님 은혜 가운데 또한 여러 성도님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서 복되게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그 시간이 정말 그립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자리에 저희 가정을 초대하고 맞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문득 찬송가 <저 장미꽃 위에 이슬>의 3절 가사가 마음 속에 와 닿았습니다.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제 심정이 그러했던 모양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어떠셨는지요...   왜 지친 몸과 맘을 충전하고 왔는데도 여전히 나의 육신과 영혼은 곤고한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원인은 내 마음 안에 있었습니다.   스위스밸리에서의 3일 동안은 정말이지 걱정 할 일이 하나도 없었던 것입니다.   나를 핍박하는 사람도 없고, 먹고 사는 일을 걱정 할 필요도 없고, 당장의 인생의 여러 숙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도 없고,   한마디로 복잡한 인생의 모든 문제를 고민 할 이유가 없으니 거기가 바로 천국 이었던 것이지요.   하루종일 일 안해도 매번 세끼 풍성한 식탁이 차려지고,   주 안에서 마음과 뜻이 맞는 형제 자매가 모여 찬양하고 친교하고...      아이들은 부모의 울타리 속에서 안전하게 먹고 뛰노니 이보다 더 한 기쁨과 행복이 어디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고 부터 다시 마음에 여러가지 짐과 어려움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급기야는 오늘 수요예배를 드리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잠자리에서 남편과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또다시 불화가 싹트고 절망이 피어 올라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답니다. 왜 일까요? 왜 휴양회에서 느꼈던 평안과 행복이 이틀이 지나지 않아 모두 사라진 것일까요?   고민하며 잠을 못 이루고 컴퓨터 앞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결론을 얻었답니다. 문제는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안에 주님이 내안에' 거하시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주안에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시면 세상은 보이지 않고 오직 내가 아버지 집에, 아버지 품안에 있다는 안도감과 평안이 생기지만 내가 여전히 세상만 바라보고 나 자신만을 바라 볼 때면 세상 염려와 나의 연약함속에서 마음에 기쁨과 평안은 찾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의 품안에서 먹을것 입을것 걱정을 잘 안하지요. 자녀는 그 속에서 참 평안을 얻듯이, 우리가 아버지 품안에 거할 때 세상의 모든 염려와 짐은 가벼워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번 수련회에서 제가 깨달은 귀중한 교훈입니다. 김문수 형제님의 이야기에서 처럼 나의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길 때 참으로 인생의 무게가 가벼워 집니다. 비록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 여전히 내 앞에 놓여 있다 하더라도 내 힘과 의지가 아니라 아버지의 힘과 능력을 의지할 때 우리 안에 참 평안과 기쁨이 넘치리라 확신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만난 이후 사업이 망했어도 맘에 평안과 기쁨을 느낀다는 홍승대 형제님의 간증을  보면서 그와같은 사실이 입증이 되었습니다.(형제님의 간증 은혜로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도 연식이 바뀌면 클럽에 가입 부탁드립니다^^)     부디 형제 자매님 모두 저의 부족한 경험에 동의 하신다면 날마다 주님의 안전하고 완전한 품안에 거하시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함께 위로하며 중보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8-13 03:41:37 | 김경민
사진으로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잠깐 보고 드립니다. 안 가신 여러분들을 생각하면서..     주일 오후. 날씨는 100 점입니다.   우리 올케 왈..."교회에서 날을 정했으니 날씨는 하나님이 도와주시겠지.'   불신자인 올케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좋은 날씨로 증명이 되었답니다.하하.   차 8 대에 나누어 탔습니다.   1시간 30 여분의 드라이브 끝에 강원도 가평군 설악면 스위스밸리 팬션에 도착.   가는 도중..최근에 개통된 경춘고속도로를 달리는 기쁨이 있었답니다.     팬션 뒷 마당은 계곡으로 이어져 있었고, 마당에는 잉어 32 마리가 살던 연못이 있었는데   이번 폭우 때 다 떠내려가서 그 연못을 우리 교회 아이들이 접수해서 풀장으로 사용을 잘 해 주었답니다.     돼지등심구이로 저녁밥을 먹고, 뭘 했었나...기억이 안 나네요. 그냥 놀다가 잤던 것 같아요.     아침밥 먹고, 특강.. 전도와 자녀교육이 두 군데서 동시에 1시간 30 분의 분량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전 전도반에 들어가서 아주 알찬 강의를 들었답니다.   그 날 오후 전도강의 메모를 가지고, 불신가족들(저의 친정 식구 네 사람)에게 실습을 했답니다.   복음을 안 들으려고 숯불 위에 놓인 바다장어처럼 꿈틀대며 자기들끼리 시끄럽게 하면서 주의를 딴 곳으로   돌리더군요. 우리 엄마는 처음엔 잘 듣더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얘기할 때는 딴전을 피더군요.   사람들은 자신의 어두운 부분은 외면하면서 살기를 원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에게도 좋은 얘기만 하기를 원하고요. 또, 좋은 얘기만 듣기 원하지요.   하나님이 비추는 빛이 그들에게는 참 두렵겠지요.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바라봐야하는 상황이 되니까요.     점심 식사 후,   잔디 마당에서 성경퀴즈.. 풍선 옮기기.. 줄넘기.. 와 이름을 알지 못하는 어떤 게임을 했습니다.   줄넘기를 하던 중..누군가가 크게 웃어서 쳐다보니,   정 목사님 어머님께서 정 목사님께서 줄넘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웃고 계셨습니다.   70 대 어머님이 50 대 아들의 줄넘기를 보면서 크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머님의 마음에 공감이 갔습니다.   아들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까... 그죠?     저녁식사는 닭볶음과 백숙이었습니다.   남은 백숙의 살을 발라서 닭칼국수를 저녁밤참으로 늦은 아침으로 먹기도 했습니다.   저녁 먹고, 그냥 자는 사람도 있고, 노래하는 이들도 있고,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참..아니네요. 저녁 먹고, 잔디밭에 둘러앉아 간증을 들었네요. 간증 후 흩어졌답니다.     마지막 날 아침..   아침밥을 먹고, 모여서 간증을 하는 도중 비가 내렸답니다.   빗소리와 계곡 물소리가 합해서 낭만스럽기도 하고, 시끄럽기도 하고..   그러나, 비 내리는 풍경은 참 좋았답니다.   비를 맞으며, 피하며 다시 차에 나누어 타고 각자 집으로 갔답니다.     전 오늘 내내 봄날 병아리처럼 졸았답니다.   저녁되니 조금 기운이 나서 이렇게 컴 앞에서 보고를 드립니다.   다른 성도님들도 저처럼 한 글..올려보시죠?   제가 모르는 재미있는 사건들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2009-08-12 19:58:02 | 백화자
잘 지내고 있네요. 저번에 사모님과 함께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강의(?)를 들었던 자매입니다. 언젠가 문득 생각이 났었는데, 게시판에서 인사하게 되네요. 그 때 형제님이 참 열심히 우리 교회에 와서 성경공부했었는데... 지금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네요.그랬다는 것을... 군대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믿음이 더욱 늘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09-08-12 19:16:20 | 백화자
오늘 등업했습니다. 8개월이 정말 얼마 아닌 것 같은데 본이에게는 긴 시간이지요. 참고 인내하는 것을 배우는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좋은 목표를 가지고 정진하세요. 정동수
2009-08-12 11:51:43 | 관리자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평안하신지요?^ㅡ^ 컴퓨터 할 시간이 많지 않아 집에 잠깐 올 때마다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에 찾아오곤 합니다. 홈페이지가 예쁘게 바뀌어서 기쁜 맘으로 회원가입까지 했는데 아직 등급이 낮아서인지 게시물을 읽을 권한이 없다고 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군대 간다고 해서 집에까지 초대해 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셨던게 얼마전 같은데 이제 8개월 정도만 복무하면 전역을 하게 됩니다. 주위 분들은 시간이 무척 빠르다고들 하시지만 정작 복무 중인 저에겐 시간이 그리 빨리 간 것 같지 않고 앞으로의 8개월 역시 만만치가 않습니다ㅎㅎ 다음에 휴가를 10일가량 길게 나오면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무덥지만 늘 건강하시고 늘 가정과 교회 가운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은혜와 형통의 복이 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ㅡ^
2009-08-11 22:31:50 | 박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