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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청소시간이 또 다른 교제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평소 대화할 시간이 여의치 않았는데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들을 스스럼없이 나누는 편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럿이 하니까 힘도 들지 않고 여유있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12-06-04 14:19:47 | 조양교
보통의 경우 여름 수양회 때 풀장이나 강에서 주로 침례식을 행하는데 예배당안에서 이렇게 많은 인원이 침례식을 행하는 경우는 처음 대합니다. 예식을 행하시는 목사님께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시종 웃음을 머금고 해주셔서 성도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도 큰 잔치가 열리지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도 큰 기쁨을 되셨을 것입니다. 침례에 순종하신 한분 한분 축하드립니다.~
2012-06-04 14:17:02 | 조양교
윤영원 남편 김형욱성도가 씁니다. 저는 킹제임스성경에서 천국이 하나님의 왕국으로 표현된것을 보고 의아한 적이 있었습니다. 왕국입니다.개역성경엔 그의 나라로 표현되어 있지요. 왕국엔 왕이 곧 법이겠지요. 하나님의 왕국은 민주주의도 아니고 공산주의도 아니고 "왕국"인것입니다. 그리고 그 왕은 신실하고 믿을수 있는 분이십니다. 민주주의를 보면, 좋은 법안도 항상 반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그 의견도 존중해야겠지요. 사람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하다못해 색깔만 하더라도 좋아하는 색깔이 다르듯 취향이 다양합니다. 회사일을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다들 자신들이 옳다 주장하지요. 전 이 세상의 일들이 옳다 그르다라고 판정 할 만한 일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니 다만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고 인정하는편이지요. 우리(성도)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항상 성경뿐입니다. 성경말씀외에는 사람들의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떠나더라도, 어떤 이는 뭘 먹을까, 어디서 잘까? 뭘 볼까? 꼼꼼히 계획을 세우지만 어떤이는 달랑 돈만 가지고 떠나는 자유를 누리기도 하지요. 이것이 틀린것입니까? 아닙니다. 다만 여러사람들의 모임에서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상처받는 경우가 많지요. 저는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이란 웹툰을 즐겨봅니다. 재미있습니다. 사람들의 성격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교회이전에 수고하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하늘나리에서의 보상이 클 것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도와드린것이 없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신분들께 고맙습니다. 참고로 저는 침례복 녹색(연두색)이 참 좋네요. 마치 봄에 나무에 새 잎이 나는 싱그러운 색깔같아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하는 침례예식과 침례복 색깔이 참 잘 맞는듯합니다. 그리고 식당의자는 오렌지(빨강)색인가요.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색같아서 밥맛이 더욱 좋은듯합니다. 교회의 커튼이 내부가 환해보이고 깨끗하니 참 좋습니다. 이상은 저의 취향입니다. 달리 생각하시는 분의 취향도 인정합니다.
2012-06-04 12:44:32 | 윤영원
성도님들이 주장을 하지 않는다고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늘 헌신 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시도(창작) 하던지 시작과 시도는 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창작자들은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감상은 자유이지요. 저는 예배당 이전과 꾸미는 일에 직접 나서지는 못했지만 참여하신 성도님들 응원은 했습니다. 꾸며진 모든 것들이 아무리 사소한 것일 지라도 생각하고 실행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교회는 피아노 놓는 위치가 맘에 안든다고 분란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예배당은 서로가 지켜가며 특별히 예배당의 위치적인 문제에 있어서 목사님이 강조하시는 안전문제에만 더욱 신경 쓰면 아주 훌륭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관심으로 가꾸면 더욱 좋아 지겠지요..이제 더욱 중요한 것은 이곳 예배당을 찾는 분들이 나름 말씀을 탐구하는 실력자?들이 몰려올 것이란 점입니다. 초신자만이 우리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경을 많이 읽고 완전히 우리 킹제임스흠정역성경과 교리적인 융화가 안된분과의 교제에 어려움이 생길 수가 있슴을 어제 경험을 했습니다... 말씀으로 새워진 교회 이기에 더욱 사랑해야 되겠습니다. 헌신하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2012-06-04 11:07:21 | 최현욱
제가 글 재주가 있는 건 아니지만 지면상 함께 생각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정리를 해 보려 합니다.요즘 이사해서 예배당 인테리어와 새로운 환경을 마무리하면서 겪은 즐거움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예배당을 꾸미느라 애쓰신 강승원 형제님과 몇몇 자매님들의 아이디어와 또 만사 제치고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은 이청원자매님, 그리고 간판과 현수막, 배너 등...도움을요청하면 신속하고 다양한자료들로 말없이 일을 해준 유준호 형제님과 함께 거의 한달 이상을 교회인테리어에 시간을 썼습니다   처음에 의자 배치를 구상하며 방사형과 직선형을 놓고 선거철의 열기 이상으로  의견을 관철시키느라 유 형제님의 디자인 솜씨를 빌려 몇박몇일을 투쟁(^^)하여 드디어 지금의 구조로 강대상과 의자를 놓은 것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사실 저 혼자만의 독단적인 아이디어로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으려 했고 무엇이든 의논하며 일을 하는데  적은 돈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정말 많은 시간을 쓰며 생각을 하였습니다   특히 저는 그동안 미국과 한국의 교회들을 전전하며 이런 모양 저런 모양을 보면서 축적된 이미지를 우리 실정에 맞게 또 여러사람의 의견에 부응하여 선택하고 꾸며가는 일을 하며 힘든 줄을 몰랐습니다. 저야 뭐 가까운 거리에 교회가 있어 편했지만 청원 자매님은 매일 출근하느라 너무 애썼고 가족들의 희생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봅니다.   또 청원 자매와 제가 서로 개성이 다르고 세대 차이도 있을 법한데 여러 가지 모양과 색을 선택하는 가운데 서로 불만없이 의견을 합칠 수 있었던 것 또한 감사하고 다행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한두 가지도 아니고 하루 이틀도 아닌 긴 시간 동안 서로 지치지 않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이것 저것 공사와 마감을 해 놓고 보니 시행착오도 보이고 상상한 대로 나오지 않은 것도 있어 해 놓고도 후회와 아쉬움도 남아 있지요. 제가 타교회를 방문했을때는 무심히 넘겼을 것도 내 교회이기에 꼼꼼히 살펴보니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습니다.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결정한 일들인데도 흡족하지 않은 것을 통해  이 세상에서의 만족은 끝이 없다는 교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당사자들이 선택의 시간과 기회를 갖고도 충족이 없는데 그저 믿고 바라봐 주는 성도님들이 있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지요. 미국인 목사님한테 들은 예화에서 교회가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는 가운데 예배실 바닥을 어느 사람들은 붉은 카펫으로 원하고 어느 사람들은 푸른 색을 원해 서로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되어 할 수 없이 반반을 나누어 붉은 색과 푸른 색을 깔았다는 실화인지 예화인지 모를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정말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우리만 해도 침례탕이 너무 예쁘다는 분도 있고 어느 분은 너무 보기 싫다는 분도 있습니다.식당 의자도 붉은 색이 좋다는 분도 있고 너무 뻘겋다라는 분도 있습니다. 저도  후회와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설마 이런 것들로 인해 교회를 떠나거나 미워하거나 흉보지 않으시겠지요? ^^ 우리도 유념해야 할 것은 이런 일들을 진행하며 이런 저런 얘기들에 너무 휩쓸려 좌절하거나 귀를 막고 독불장군처럼 나가면 안 된다는 것일텐데 그동안 저희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혹시 앞으로 새로 선보이는 작품(!)들을 보시면 다음 기회를 위해 조언은 주시되 그동안 그래도 너무 이상할 정도로 예배당을 꾸며오지 않았고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을 거라는 이해와 신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 교회이전을 통해서 막상 앞장서서 일하는 것보다  뒤에서  믿고 따라와 주는 일이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만큼 제 자신에 대한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다 나설 수 없고 모든 사람의 생각이 다  같을 수 없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용기를 가지고  마무리 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이를 위해 주님의지혜와 인내를 구해야겠습니다.
2012-06-04 10:28:03 | 오혜미
아...피어스 형제님과 윤수자매님.그리고 최원기형제님부부도 오셨다고 들었어요. 모처럼 많이 모이셔서 즐거운 교제도 나누었다고 했고요. 우리 피어스형제님은 무슨 일이든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불편한 것과 장애는 정말 육신에 있는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해 주시고 계시지요 . 지금도 최선을 다하여..기력을 다하여 교회를 섬기시는 피어스 형제님은 그야말로 진정한 선교사이십니다....
2012-06-04 04:39:10 | 오혜미
엊그제 병원 진찰을 받을일이 있었습니다. 의사말씀이 환자들이 자기의 병을 스스로 진단하여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프다고 모든 병이 금방 죽지는 않기 때문에 병을 다 키워서 온다는 것 입니다. 증상 초기에 발견해서 바로 조치하면 치료도 쉽고 회복도 빠를텐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과 몸을 다스리는 약 과 같은데 처방을 잘못 받으면 곤란 하지요.
2012-06-04 00:10:35 | 최현욱
지혜와 어리석음은 늘 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지혜롭다 여길때에도 보기에 어리석을때가 있거든요.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들 보다 지혜롭다 하니 (고전1:25) 우리 사람들은 그런 가운데에서도 잘 분별해서 대처해야 되겠습니다.
2012-06-04 00:00:42 | 최현욱
오늘 처음오신 어르신과 버스에서 교제를 했습니다. 말씀 사랑에 열정이 넘칩니다. 제가 본 받을 만한 일입니다. 버스에서 기사분한테 타박좀 받았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형제자매님들 감사드려요~
2012-06-03 23:33:05 | 최현욱
기쁨.   정말 오늘은 기쁘기 한량없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교회를 섬기며 예수님의 대속한 은혜를 알고 나서 예수님만이 유일한 나의 구원자임을 하나님과 모든 영적존재들과 교회의 형제자매님들 앞에서 시인하고 나타내며 받아 들였다는 예식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딛 3:5)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   이로써 구원의 확신에 대한 표현을 행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죄인들의 죄를 담당하시고자 스스로 저주가 되어 나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모든 피를 흘리시므로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심으로써 나의 모든 지어진 죄와 또 앞으로 지을 모든 죄를 제거하여 주셨음을 은혜로 믿습니다.   오늘 이전에 살던 모양과 모습은 예수님께서 죽으신 이후 부활하신 그 모습대로 나도 오늘 따라 죽었고 또 부활의 모습으로 새로운 생명으로 나타내어 졌으니 이제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기에 힘쓰는 그런 형제가 되기를 다시 한 번 주님께 다짐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네가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요 3:3)하신 말씀을 상고하면서 이전에 지은 죄를 기억하시지 않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벧전1:23)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영원히 죽지 않을 양식으로 삼아 이제 영존하는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침례예식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해 주신 성도님들과 또 새로운 생명을 얻음을 축하하여 주기 위하여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사랑침례교회에 더욱 많은 분들이 진리의 성경과 말씀을 품에 안고 찾아와서 온전한 믿음의 고백과 함께 구원받는 일들이 많이많이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함께 침례 받으신 형제자매님들 모두 축하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오늘 특별히 많은 침례를 행하시기를 수고 하신 목사님께 감사감사 드립니다.
2012-06-03 23:27:11 | 최현욱
오늘은 침례식이 소래 예배당에서 처음으로 거행되었지요. 온가족이 다 함께 침례에 순종한 가정도 있고 최연소는 초등 고학년인 염 태경이었어요. 우리 교회 내에서 23명이 침례에 순종한 역사를 쓴 날입니다. 물기가 남은 모습들로 침례 기념사진을 찍는 데 모두가 다 환한 아름다운 모습이었어요.   84세나 되신 어르신이 흠정역 성경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로 위치를 물어물어 찾아오셨어요. 전화를 잘 받아주고 다시 전화를 해준 자매님을 꼭 찾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다음 주에는 누구보다 일찍 오실 수 있다면서 허 덕준 어르신과 교제가 한참 깊어지는데 연세가 있으신지라 크게 말씀을 나누셔야 합니다. 서로 좋은 친구가 되실 것 같아요.   이번 주는 토요일에 4가정이 모여서 청소를 11층과 12층을 완벽히? 하고나서 우리교회를 알리려고 전도지와 CD를 배포하는 일을 하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교제로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답니다. 김 영익, 박 진석, 김 형욱, 조 양교 형제님 가정들이에요. 젊고 빠릿빠릿한 사람들이 생각도 주밀하고 아름답지요? 우러난 마음과 행동에 주님께서 기쁘셨을거에요. 아침에 일찍 가보니 교회가 반짝반짝-   이런 저런 모양으로 교회를 이루어가는  우리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무늬가 됩니다.
2012-06-03 21:27:46 | 이수영
사실 잠언의 저두구절을 보면서 속으로 "도대체 대답을 하라는 거야 말라는거야? "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거든요 ^^;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혜롭게 분별하여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
2012-05-31 23:09:59 | 송재근
사소한 오류를 방치하면 심각한 오류로 발전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의도가 잘못된 경우는 드믄 일이죠, 사람들이 모이지 않았을테니까요, 개구리를 물솥에 넣고 아주 서서히 가열하면 물이 뜨거워 져도 도망할 생각을 하지않고 개구리가 기분좋게 삶아져 죽는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소한 오류를 방치하고 불감증속에 빠져드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2012-05-30 11:00:01 | 조양교
이번주는 네 가정이 교회청소를 담당하기로 했는데요, 적절한 광고와 분담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늘 신경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청결한 환경에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05-30 10:55:35 | 조양교
심각한 문제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보던 중 작품내용 중에   IT 관련 교육중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연락하세요   대부분의 심각한 문제는   중요한 부분만 작동되면 작은 오류를 그냥 둬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IT 시스템 문제 미리 막을 수 없을까? By 김지영   라는 대목이 있었고 그 문구를 보면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행해지는 이상한 일들이 바로 저 이유 때문이 아닐까? 라고     한국 교회의 심각한 문제란?   위에 언급된 작은 오류가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아래에 열거된 문제들은 아닌지요?   성경문제(절대 작은 오류가 아닌 정말 큰 오류지요 믿음의 근간과 척도와 기준이 되는데 성경이 다르다는 문제는 정말 아무리 지나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_-;) 헌금문제, 성직이라 불리는 계급의 조직화 시스템화 문제 주기도문,사도신경 문제 침례,세례문제 예배당을 성전이라 호칭하는 문제 여자목사,집사문제,방언문제,은사주의문제 크리스마스와 교회절기 문제, 교리문제 등등 너무나 많아 열거하기도 힘든 문제들이 하나하나 따져보면 정말 큰 문제들이지만 한국교회에서는 작은 오류 아니 교리적 차이라 불리는  이런 문제들을 그냥 둬서 오늘날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성경에도 누룩이 58번이나 언급이 되었는데 잘못된 교리(마태16:6,11,12,막8:15),위선(눅12:1),자랑(고전5:6),묵은(고전5:7),악의와 사악함(고전5:8),작은(고전5:9) 이라고 명시가 되었고 작은 오류(누룩)들을 그냥 지나치고 그것이 시간이 지나 잘못된 교회의 전통(?)으로 자리잡게 되어서 정작 자신들이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 오류가 있는지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진짜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은 물론 그런 일이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혹시 교회에 이상한 오류나 문제들이 발견이 되면 즉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더 큰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되기 전에요 ^^;   샬롬!       잠언 12 : 15 어리석은 자의 길은 제 눈에 옳으나 권고에 귀를 기울이는 자는 지혜로우니라.   잠언 13 : 1 지혜로운 아들은 자기 아버지의 훈계를 들으나 비웃는 자는 책망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느니라. 잠언 14 : 6 비웃는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지식은 깨닫는 자에게 쉬우니라.
2012-05-30 09:51:37 | 송재근
교회가 넓어지다 보니 마주치지 않으면 ‘안오셨나?’ 생각 할 만큼 넓은 예배당이다 보니 치우는 일도 그만치 시간과 수고가 필요합니다.   지난주는 토요일에 정 목사님 부부와 피어스 형제님 부부  두 가정이 예배당을 1시간 정도 걸려서 반짝반짝하도록 깨끗하게 청소해주셨네요. 피어스 형제님께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병원에 입원 움직이기조차 힘든 상황이셨는데 요즘은 상태가 많이 좋아져 뵙기만 해도 너무 감사가 되지요. 교회를 위해 무엇이든지 시켜달라고 하시면서 청소를 자청하셨대요. 피어스 형제님께 접근해 짧은 대화라도 나눠 주시면 좋겠어요. 성도들과 대화하고 싶어서 한글을 배우긴 하시는데 연세가 있는지라...     이제는 들뜬 마음을 추스르고 이곳저곳의 필요를 보면 채우는 사랑을 발휘해야 하는 때가 된 것 같아요. 각 교실도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위치 파악도 끝났고요. 12층 예배당의 청소도구를 두는 곳은 화장실 복도 정면에 있어요. 기름걸레와 쓰레기받기, 빗자루, 책상 닦을 물걸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는 쓰시고 꼭 털어주시는 배려 잊지 마시고요.   11층 식당은 목요일 자매회에서 해주십니다. 주일 아침 일찍 오셔서 스카이라운지 같은 식당에서 커피 한 잔씩 하시고 식탁을 닦아 주시면 깨끗한 식탁에서 점심 식사를 맛있게 드실 수 있겠지요? 주변에 건물 공사가 한창이라 먼지가 많이 쌓이니 말이지요.   교회이전으로 오시는 길이 가까워진 성도도 계시고 더욱 멀어지고 불편해진 성도도 계십니다. 모두의 형편이 다르고 사정이 다르다 보니 일률적일 수 없어 성도들이 자원해서 봉사를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그것이 또한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요. 식사준비, 설거지, 청소, 교사, 전도, 찬양, 악기연주, 책 정리와 판매, CD와 전도지 채우고 정리하는 일 등등... 능동적으로 자원해서 일하게 될 때 교회를 사랑하는 친밀도가 더 늘어가게 됨을 경험하게 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여기 저기 많이 지원해 주세요.  
2012-05-29 12:22:35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