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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가운데 있을 때는 모르지만 시험을 통과한 후에 돌아보면 주님의 도우심으로 한단계를 넘은 것을 알게 되더군요. 시험이 없으면 나태해 지는 것은 확실해요.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다 기쁨으로 여기라. 너희 믿음의 단련이 인내를 이루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야1:2,3.
2012-07-08 22:17:42 | 이수영
이번 주에 시험 하나치렀습니다. 사실 이글의 제목을 보고 마음을 추스리고 읽으려고 미뤄놨는데 읽고 보니 제가 시험을 치르고 통과 한 것을 알았습니다.(학점이나 자격증을 따는 시험은 아니고요..^^) 매번 어렵지만 주님께서 도와주신 것을 시험을 치른 후 알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가 한 성령안에 있으니 한 지체가 아파도 함께 아프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중에 있는 우리 지체들 ....쓰러지지 말고 다시 일어납시다...
2012-07-07 18:01:57 | 오혜미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경이로움을 다시금 새기게 되는 좋은 글입니다. 연어의 두 가지 삶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우리에게 좋은 교훈이 되는 사례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과 나를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2-07-06 18:07:39 | 김상희
학생들이 기말고사를 치르는 기간입니다. 공부한 대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늘 100점을 맞는 학생도 시험을 본다고 하면 긴장을 합니다. 더군다나 시험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떻게 이 난국을 통과해야 하나 애간장이 끓던 경험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학교 다닐 때 시험을 너무 많이 봐서 이제 시험 소리만 나면 경련을 일으키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주말고사, 월말고사, 중간시험, 기말시험, 쪽지 시험, 졸업시험 등,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역시 시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각종 자격증 시험, 취직 시험, 면접 시험 등 요즘은 승진시험 또한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시험을 치르는 목적은 어떤 수준에 있는지 일정 자격을 갖추었는지 확인하는 데 있습니다. 수준이나 자격에 미달되면 재시험을 보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는 보충수업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의 경우 더 높은 수준의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아주 탈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만만한 시험은 없다는 것이죠. 저는 하루 하루살아가는 삶이 시험의 연속이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한달짜리 시험도 있고, 1년짜리 시험도 있고, 수년에 걸친 시험도 있고, 아마 평생에 걸쳐 치러야 하는 시험도 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포함해서 믿음의 선배들이 그러한 시험을 치르고 통과하였을 것이라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 각자의 삶에 맞춤형 시험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넘어뜨리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믿음의 수준을 파악하시고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올리시고 보상을 주시고자 함일 것입니다.  저는 예전에 하나님을 잘 믿고 잘못한 일이 없으면 시험이 없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목사님같은 분에게는 맡겨진 일에 대한 부담감은 있으시겠지만 시험이 올 즈음에 즉시 피할 길이 보장되리라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꾼들은 더 많은 시험에 노출되어 있고 더 강력한 시험에 직면해 있어서 많은 기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저런 일들을 겪고 난 뒤에는 나에게만 닥치는 시험이 가장 큰 것이 아니라 각자에게 닥치는 시험이 당사자에게 가장 큰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도 면에서는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오히려 믿음이 성장될수록, 나이가 많아질수록, 올바른 일을 추구할수록 그 강도 면에서는 더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시험 중에 있는 그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서 시계 바늘이 지나가는 초침소리가 들려질 정도로 너무 지루하고 견딜 수 없는 상황에 처해지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전심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욥과 같이 다니엘의 세친구와 같이 머릿속에서가 아닌 나의 삶속에서 실현되는 것을 보고 싶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어려움을 통과하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마음이 부드러워졌고, 어려움 중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마음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어려움의 시험보다 더 강력한 시험은 부요함의 시험입니다. 사실 어려움은 그 순간만 넘어가면 됩니다. 어려움 중에는 정신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극복하려는 의지를 다부지게 붙잡습니다. 그러나 부요함의 시험은 서서히 나의 모든 것을 갉아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의 도우심보다는 나 스스로의 능력과 위상이 강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그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요함으로 인해 현실에 안주하는 자가 되지않게 하소서!  시험 감독관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감독관의 가장 중요한 역활은 공정성입니다. 컨닝하는 사람은 컨닝하지 못하게 하고, 볼펜이 없는 사람에게는 볼펜을 주고, 시험문제가 잘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문제를 읽어줘서 본연의 실력을 유감없이 잘 발휘하도록 하는 일일 것입니다. 올바른 감독관은 정답을 알려 주지는 않습니다. 감독관에게 답을 물어 볼 필요는 없는 일이죠. 그러나 인생의 시험 중에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은 매우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나를 나 되게 드러내 주시고, 잘못한 부분을 지적받게 하심으로 다음번에 더 높은 수준에 도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넘어뜨리는 분이 아니시므로 더욱 힘있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위로와 힘의 원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자신도 시험을 잘 통과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고 오늘 하루도 주 하나님의 도우심속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시험 외에는 너희가 어떤 시험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절)
2012-07-05 14:26:06 | 조양교
1주 2주 3주로 써놓아서 착오를 일으킨 경우가 또 있어요. 차형제님께서 날짜를 기입해 놓았으니 일요일 이른 아침이거나, 전날인 토요일에 청소를 계획하시면 되겠지요. 김 목사님댁이 교회앞이고 정목사님도 자주 들르시니 청소하러 오시면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겠지요?
2012-07-05 12:22:03 | 이수영
강도 형제?가 여러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사실이고 죄가 많아 못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꼭 말해 주는 예이죠. 형제님의 친구가 안타깝네요. 주님나라 가서야 결과를 알겠지요.
2012-07-05 12:13:44 | 이수영
지난 주에 3가정이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한 가장이 착오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다름아닌 저의 가정인데요, 무척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모임이 있어 교회에 왔으나 아미 청소가 끝난 뒤였습니다. 미리 확인을 했으면 나았을텐데 6/30일이 7월 첫주가 되버린 아니러니한 상황이었습니다. 김영익 형제님과 박진석 형제님께서 수고해 주셨네요^^
2012-07-04 10:48:49 | 조양교
사람이 죽기전에 후회가 되는 것은 사랑하지 못한 것, 상처를 주었던 것들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분주함 때문에 중요한 것들을 잊고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에수님을 유일한 구원자로 믿지 못한 것은 가장 큰 후회겠죠,
2012-07-04 10:44:45 | 조양교
내 친구가 몰랐던 점     이번 주 김문수 목사님의 “ 나를 기억하소서” 라는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생각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교회 중등부를 같이 다녔었던 친구인데 고등부로 올라가자 마자 교회를 안 나오는 것 이었습니다.   마침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어 그 친구를 만나  “OO야 왜 교회 안 나오냐?”   나중에 지옥가면 어떡할라고 그래? (그 당시는 믿음이 없이 교회를 다니던 터라 교회를 안 다니면 지옥에 가는 줄 알았지요 -_-;)   그러자 그 친구가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괜찮아 하나님께서는 내가 교회를 안 나가고 잘못을 많이 해도 죽기 전에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하면 다 용서해 주신다고”   그 이후로 그 친구는 교회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몇 년이 지나 제가 군에서 제대를 하고 출석하던 교회의 주일 저녁예배에 참석을 하였는데   예배가 끝난 후 나온 광고가 그 친구가 사고를 당해 지금 수도통합병원 영안실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그 친구의 부모님은 교회에 열심히 출석을 하셔서 광고가 나온 것이지요)   너무 황당하고 기가 막혀 영안실로 찾아가 보니 친구의 부모님과 남동생이 저를 맞아주시더군요   주변에 연락이 안되어 저만 빈소를 지키었고 친구들은 다 군대에 가 있는 상태라 그 친구를 아는 사람은 저 밖에 없었습니다.   어떻게 사고를 당했나 알아보니 그 친구는 공수부대 P.X 방위로 근무 하던 중 은행에 잔돈을 바꾸러 외출했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그 자리에서 즉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장례식이 끝나고 운구까지 하는데 찹찹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 친구가 알고 있었던 점은   예수그리스도가 흘리신 피의 공로를 의지하고 회개를 하면 주님께서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몰랐던 점은   자신이 언제 죽는지를 몰랐던 것이었죠   전 그 친구의 혼이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다만 죽기전이라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으면 천국에서 다시 만나겠지요 그러기를 바랄 뿐 입니다.     저는 친한 거래처 사장님 두 분께 복음을 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그분들께 돌아오는 대답은 지금 상황이 너무 바빠 교회 갈 시간이 없다. 아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 교회 나가는 것을 싫어한다. 특히 교회에 다니는 사람한테 큰 상처를 입어 교회이야기 하면 엄청 싫어한다. 일요일도 영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빠지면 안 된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 등등 각자의 사정을 이야기 합니다.   안타깝지만 절대로 믿음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묵묵히 기도하며 기다릴 뿐입니다.   우리 사람은 정말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하신 분이라면   지금 즉시 자신이 영원히 지옥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주 김문수 목사님의 설교 “나를 기억하소서” 를 꼭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잠언 27 : 1 너는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야고보서 4 : 14 내일 있을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그것은 곧 잠시 나타났다가 그 뒤에 사라져 버리는 수증기니라.     요한복음 5 : 25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고 있는데 곧 지금이라. 듣는 자들은 살리라.     로마서 13 : 11 또한 때를 알거니와 지금이 우리가 잠에서 깨어야 할 바로 그때이니 이는 지금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믿었을 때보다 더 가까이 있기 때문이라.    고린도후서 6 : 2 (그분께서 이르시되, 받아 주는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구조하였노라, 하시나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
2012-07-04 00:20:32 | 송재근
비가 내린 토요일 오후에 김 영익 형제님 가정과 박 진석 형제님 가정이 교회청소를 아주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주일 아침에 교회 문을 여니 깨끗한 예배당을 보고 두 가정이 수고 많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젊은 부부이기도 하지만 엽렵하고 빠릿빠릿한 성격 덕이죠. 두 가정이 청소하기엔 시간이 많이 걸려요. 11층과 12층 하는데 두 시간 걸렸대요. 예배당에 교회의자가 뒤쪽까지 꽉 찬 상태라 청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최소한 3가정은 되어야 아래층- 한 가정과 예배당-두 가정이 하면 1시간정도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 목사님도 계시고 정 목사님도 자주 나오시니 교제도 가능하고요. 12층에 붙어있던 <예배당 및 식당 청소로 섬기실 분>명단은 떼고 11층에 있는 것으로 일원화하기로 했으니 식사하시고 참여 부탁드려요.   전 주에 장 인교 형제님 가정도 타이어 때문에 조금 늦게 오셔서 정 목사님과 모두 저녁식사를 하시면서 교제하셨다고 해요. 민지도 한 몫을 했고요. 참 예쁘죠?   적극적으로 소규모지만 섬기기도 하고, 주일엔 시간이 없어 못하는 깊은 교제도 하면서 뜻있는 시간들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 졌으면 하네요. 주일 오후에 청소 자원하는 분들은 그 분들끼리 팀을 만들어 참여하시면 어떨지요?   춘천에서, 원주에서, 천안에서 바른 말씀을 사모해서 먼 길을 오시는 성도들이 계셔서 반갑고 고맙고 존경스럽기도 해요. 원주에서 오시는 자매님은 식사당번 넣어달라고 지체로써의 열정을 보여주어 너무 예쁜 마음자세를 갖고 계셔서 참 감사했어요. 남양주에서 오시는 자매님은 11층과 12층 핸드타월을 채우는 일을 해 주셨어요. 항상 묵묵히 섬기는 자매들을 보고 감동을 받아 함께 참여 할 마음으로 일찍 오시네요.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이라 너무아름다웠어요. 주님을 향한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전염이 되었나 봐요. 조금이라도 도우려고, 섬기려고 하는 마음을 보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해 보이는지- 막 자랑하고 싶고- 제가 나이가 많긴 많은 것 같아요.^^   많은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하면서 형제애도 쌓아가고 섬김을 통해 결국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 아닐까요? 드러나지 않게 꾸준히 주님을 섬기는 지체들이 있어 오늘도 우리 사랑교회는 너무 멋진 남성 중창과 김문수 목사님 안수식과 첫 설교로 아침을 열고 자매님들이 김 목사님 취임식을 축하하는 의미로 준비한  뷔페로 맛있는 식사 후 구원의 안전과 확신으로 오후를 꽉 채우고 주일학교 유 초등부 중고등부가  바른 말씀을 먹이고 사랑교회 처음으로 공식적인 집사회의로 아름다운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2012-07-01 22:51:00 | 이수영
저도 전혀 다른 종인 줄 알고 있었어요! 산천어로 사는 성도들도 있을까요? 거듭나고 나면 사탄의 세력이 이리저리 까불어 넘어뜨리려 하잖아요? 공중권세가 사탄에게 있기에 세상은 성도들이 살아가기가 너무 힘이 드니 말이죠. 5년간의 생활을 철저하게 자기 사명을 다하는 연어가 부럽기까지 합니다. 좋은 글 자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6-30 02:29:47 | 이수영
형제님..그러고 보니 요즘 못뵈었네요. 어디서 어떻게 사시는지 몰라도 분명 주님과 함께 하시는 삶을 사실것 같아요. 가끔씩 들려주는 홈피에서지만 진솔함과 교회를 사랑하심이 느껴집니다. 형제님 가정의 평안을 빕니다...
2012-06-29 23:36:53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