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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그림은 별들의 크기 축척은 비슷하나 거리는 연관이 없음.   한 과학자가 재미있는 비유를 들었다.   완벽하게 평평한 유리로 포장된 평면이 있다고 치자. 그리고는 이 평면위에 태양을 나타내는 60cm 크기의 공을 둔다. 즉 직경이 1,391,785km인 태양을 60cm로 축소시킨 것이다.   약 60cm 간격의 발걸음으로 82보를 걸은 후 겨자씨 하나를 놓는다. 이것은 첫 번째 행성인 수성의 크기와 위치를 축소된 비율로 설정한 것이다.   같은 걸음으로 60걸음을 더 간 다음, 금성을 나타내는 BB탄 하나를 둔다. 또 78걸음을 더 가서 지구를 나타내는 완두콩 하나를 둔다. 거기서 다시 108걸음 걸어서 시침핀 머리만한 것을 화성이라 생각하고 둔다. 다음 788걸음을 더 걸어서 목성을 나타내는 오렌지 하나를 놓는다. 토성을 나타내기 위해 934걸음 더 가서 골프 공 하나를 둔다. 2,086 걸음을 더 걸어서 천왕성을 나타내는 유리구슬을 하나둔다. 거기서부터 2,322 걸음을 더 걸어가서 체리를 두고 해왕성을 표시한다.   아직 명왕성을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 모든 걸음을 더하면 4.02km이 되고, 이것은 우리 태양계를 직경 8.05km 크기의 정도로 축소시킨 모형으로 보면 된다.   직경이 8.05km나 되는 원을 지나오는 동안 우리가 보게 되는 것은 태양(60cm) 겨자씨(수성) 하나, BB탄(금성) 하나, 완두콩(지구) 하나, 시침핀(화성) 머리 하나, 오렌지(목성) 하나, 골프공(토성) 하나, 유리구슬(천왕성) 하나와 체리(해왕성) 하나가 전부이다.   또한 태양계 밖에 가장 가까운 별(항성)을 같은 비율로 놓으려면 10,812km를 가야만 한다. 이렇게 해보면 우주는 거의 빈 공간이다.   그리고 빛은 1초에 지구를 7곱 바퀴 반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진행하는 속도(초속 30만Km) 로 태양으로부터 지구까지 약8분이 걸리는 이렇게 광활한 공간을 가로질러 중력이라는 끈으로 태양과 지구를 묶어놓고 있는 것을 보면 그저 경이롭기만 하다. 그저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은 신묘막측 하다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을 것 같다.   (창 1: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2012-08-01 14:25:02 | 허광무
국민학교시절 자연시간 같습니다. 이렇게 알록달록 사진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맨트라면 자연시간 100점 받았을것을....ㅎㅎ 한창 뜨거운 나날이라 자연을 만끽하기 어려울테지만 농부들의 땀과 주님께서 주신 세상 만물을 보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갖기를 바래봅니다.
2012-08-01 13:17:48 | 이청원
  “들의 백합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깊이 생각해 보라.” (마6:28절) 하나님께서 창조주간 셋째 날에 식물들을 온 지면에 채우셨습니다. 넷째 날에 해와 달과 별들을 채우시고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셨습니다. 다섯째 날에 물에서 살 수 있는 물고기들과 공중에서 살 수 있는 날짐승들로 물과 공중을 채우셨습니다. 여섯째 날에 땅에서 살 수 있는 동물들로 채우시고 제일 마지막에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진화론적 사고에서는 식물은 하등하고 동물은 고등하고, 물고기보다는 포유류가 고등하고, 포유류 보다는 날짐승이 고등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물들을 각자의 역할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고등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식물들은 온 지면을 효율적으로 덮고 모든 생명체의 기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완벽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물고기들은 물속에서 헤엄치고 살 수 있는 완벽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날짐승 또한 공중에서 날아다니면서 살 수 있는 완벽한 구조입니다. 적다고 해서 하등하고 크다고 해서 고등하지가 않은 것이며 적은 것은 적은대로 살아가기에 충분하고, 덩치가 큰 대로 살아갈 수 있는 구조로 되었음을 발견합니다. 특별히 식물에 있어서는 공기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빛과 물만으로 포도당을 합성해서 생육할 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와 모양을 형성합니다. 모양 뿐 아니라 형형색깔의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고, 그 속에서 내뿜는 향기 또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자연산 향기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식물의 주 이용고객인 곤충이나 벌레, 새들은 꽃의 색깔도 향기도 제대로 맡지도 못하고 그 아름다움을 누리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저는 식물에 대하여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배운 것이 전부인 사람이지만 많은 전문가의 연구덕분에 땀 흘리지 않고 훌륭한 내용을 접하는 축복을 누리고 있는데요, 주 예수님께서 들의 백합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깊이 생각해보라는 말씀대로 전문가는 아닐지라도 봄에 싹이 나고, 줄기가 올라오고, 꽃이 피고, 곤충이나 씨방의 터지는 현상으로 새로운 번식이 이루어지는 일련의 모습들을 살펴볼 때 그 신비에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서 산들이 뭉실뭉실 빈틈이 없이 빼곡이 옷을 입게 되는데 거기에도 놀라운 비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식물의 종류마다 정확히 질서있는 잎차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잎차례는 태양빛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마치 잎사귀에 태양광 자동 모듈장치가 숨겨져 있어서 나무와 식물들이 일제히 태양을 향해 만세를 부르는 형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 산과 들이 빈틈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마치 푸른 옷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것일 것입니다. 만약에 인위적으로 배열을 한다고 하면 배열도 안될 뿐 더러 불가능한 일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솜씨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고, 이러한 정교한 질서와 현상들을 보면서 우연과 오랜 시간의 산물이라고 돌린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일 것입니다. 혹서의 날씨를 피해서 대성리 자연의 품안으로 휴양회를 떠나는 즈음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위해 마련해 놓으신 아름다운 창조물의 환경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식물들은 지나칠 정도로 규칙적으로 배열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너무 규칙적이면서도 거기에는 단조로움도 없고 그 규칙속에 다양함과 아름다움이 배어있습니다. 식물들의 정교함속에는 하등한 것을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매번 음식물을 섭취하기 위해 애를 써야 하는 동물보다 더 고등한 부분이 식물에서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꽃과 푸른 잎과 열매가 없다면 또 다른 생명체의 존재가 불가능하고, 설사 식물이 없는 한경에서 사람들이 살아간다면 얼마나 황량하고 무미건조한 삶이었을까 끔직한 생각도 해봅니다. 꽃과 식물들을 보면서 이같이 아름다운 환경을 허락해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한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2-08-01 10:45:06 | 조양교
매주 새로운 주자들로 릴레이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바톤 놓치지 말고 잽싸게 잡아서 달려가고 응원주자도 있어 힘이 납니다. 이 자매님 아픈 곳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2012-08-01 08:45:23 | 조양교
굉장히 더운 날이었는데 각방의 에어컨과 공간이 갖추어져 있어서 감사했어요. 교회가 아니면 섬기는 게 무엇인지 ...힘들고 피곤한 가운데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남을 위해 일을 한다는 게 무엇인지 잘 몰랐을 거예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진심어린 교제를 할 수 있는 교회가 있어서 감사해요. 교회에 사람이 더해질 수록 더욱 우리의 마음도 커지고 다듬어지도록 기도합니다.
2012-07-30 07:49:03 | 오혜미
우리 사랑교회 생긴 이래 처음으로 1박2일의(금요일 - 토요일 오후까지) 유초등부 성경캠프가 잘 진행이 되어 주일 아침에 암송과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김 문수 목사님과 이주옥 자매님 부부가 진행을 해 주시고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도움으로 식사와 간식이 준비되었고요. 우리 젊은 자매님들 정말 대단해요. 거리에 상관없이 모여서 섬겨 주셔서 잘 끝났어요.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모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추억이 만들어지는데 성경 공부와 암송과 성경 게임과 찬양 등으로 하룻밤을 지내면서 알콩달콩 더 가까워졌지요. 청년부도 언제 연습했는지 성도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요. 토요일 이 진호 형제님 부부와 허 춘구 형제가 교회 청소와 청소도구용 선반 설치를 하려고 도착해보니 아이들 캠프 중이었던 것이지요. 늦게까지 교회 청소를 하느라 수고한 이 진호 형제님 부부의 수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허리디스크와 무릎이 또 주님의 긍휼을 필요로 하고 있어 참여를 못해 죄송^^ 주일날 교회 갈 수 있을지 걱정-이 종희 자매님 생각이(동병상련)...... 아파서 움직이지 않고 있으니 교회 안 온 줄 알았다는^^ 섬기기 위해 모였던 자매님들의 수고로 수많은 닭들이 손질되어 김치냉장고에 얌전히 주일 점심을 위해 대기하다가 주일날 부천 자매님들의 사랑 덕분에 삼계탕을 맛있게 감사히 먹었습니다.   오전에 김 목사님의 설교 에 이어 오후에 두 분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지요. 일반교회들의 실태를 더 잘 알게 되고 우리 흠정역 성경의 바른 말씀의 능력에 새삼 감사가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오후 4시엔 청년부 성경공부 모임이 있었고, 오후 5시에는 중고등부 부모님들의 기도모임이 처음 시도되었지요. 휴양회를 섬기기 위한 젊은 성도들이 모여 여러 가지 제반사항에 대한 의논이 있었고. 이번 주는 금, 토, 일 연이어 섬기는 사랑의 수고가 가득한 한 주였는데 다음 주 휴양회에서도 계속 이어지겠네요. 상급을 쌓을 기회입니다- 자발적인 마음으로 섬김의 수고가 있어야만 모든 행사가 진행이 되는데 이제 5회째 열리는 휴양회는 더 많은 인원인지라 특별히 주님의 보호와 은혜가운데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겠어요. 주님! 좋은 날씨와 시원한 바람도 보내주세요- 휴양회 장소에 도착해서 침례식이 먼저 있게 되고 저녁은 바비큐 파티^^ 혹 들뜬 마음에 어린아이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살펴주시고, 청년들과 학생들이 섬김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도록 도와주시고, 각자가 다른 성도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주의하고, 진행 팀의 진행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여러 가지 운동 중에 누구도 다치지 않도록, 섬기는 과정 가운데 서로의 사정들을 알아가며 좀 더 가까워지는,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지는 휴양이 되었으면 싶어요.   1년에 한 번 만리장성을 쌓을 기회이오니 각자에게 베푸신 주님의 은혜들을 많이많이 풀어놓아요.
2012-07-29 21:12:43 | 이수영
눈도 나쁘고 잘 속고 잘 넘어지고 이기적이고 멋대로고 방어력도 없고 엄청 게으르다네요. 그래서 양 우리에 염소를 넣어 기른다지요. 염소가 양을 뿔로 받기 때문에 이리저리 피하느라 게으른 양들이 운동을 하게 된다고요. 마치 활어를 위해 천적인 물고기를 넣어 기르는 것 같이.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하기에 염소-고난, 고통, 눈물 -도 필요한 것이지요? 우리에겐 참 목자이신 주님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2012-07-27 16:44:36 | 이수영
검증된 사실은 아니지만, 양에게 이런 이기적인 성향이 있다니 참 기이하군요. 또한, 목자의 보호가 없다면 양은 생존할 수 없다는 사실에 우리 주님의 보호하심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매번 유익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7-27 11:13:17 | 김경양
예전에 성경공부시간에 성경에서 사람을 양에 비유한 이유를 말하며 양의 속성에 대해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 중 한두가지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금 형제님의 글을 읽으니 다시 한 번 양과 같은 우리의 속성을 들여다 보게 되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07-26 18:26:45 | 김상희
더위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번 카눈이라는 태풍이 장마전선을 위로 올려 버리는 바람에 더운 기압이 우리나라에 자리잡고 있어서 덥다고 하네요, 세계 곡물시장의 40%를 석권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가뭄이 지속되어 농작물의 피해가 극심하여 생산량에 중대한 차질을 빚고 있어서 전문가들은 앞으로 곡물값이 치솟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밤에도 덥습니다. 너무 더워서 잠을 자다가 깨곤해서 피로가 계속해서 누적되는 것 같습니다. 만사가 귀찮게 느껴지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맡겨진 본분에 소홀함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양에 대해서 인터넷도 뒤져보고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성경에 사람을 양으로 비유를 하고 있는데요, 양의 속성과 사람이 너무 흡사하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시편 23편은 양과 목자의 관계를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에서는 우리 사람들이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참 목자로 사람들을 양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목자이시면서도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의 어린 양, 특별히 대속 양으로 오셨습니다.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시겠죠, 양들은 여름에는 서로 붙어있고, 겨울에는 떨어져 지낸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즉슨 여름에는 더우니까 떨어져 있으면 상대방이 시원할까봐 붙어있고, 겨울에는 상대가 따뜻할 것을 걱정하기 때문에 떨어져 지낸다고 하네요, 검증된 사실은 아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나름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나의 이해타산 보다는 상대의 이익과 손해에 관심을 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양은 이기적 성향에도 불구하고 몰려 다니기를 좋아하고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양의 존재에 대하여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뿔이 있지만 공격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그렇고, 다리도 짜리몽땅해서 도망하기에도 여의치 못합니다. 몸도 뚱뚱해서 한번 넘어지면 일어나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육식동물의 표적이 되어서 진작에 멸종되었어야 할 동물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번성하고 있는 이유는 목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양의 생존은 목자의 보호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고,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양에게는 좋은 목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양은 깨끗한 것 같지만 사실 매우 지저분한 동물입니다. 자기 스스로 자기의 더러운 것들을 제거할 능력이 없는 존재입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이런 망나니와 같은 양들을 위해 생명을 버리셨을 뿐 아니라 선한 목자가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양과 같은 존재이지만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쫑긋 세우고 그 음성을 좇아 따라 가기를 원합니다. 내 생각과 내 고집을 버리고 목자되신 예수님이 인도하는 데로 그것이 험한 골짜기 일지라도, 푸른 초장일지라도 불평않고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주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만이 생명의 길이요, 의의 길이요, 하나님과 화목한 삶을 사는 길임을 고백합니다. 인터넷에서 발췌한 양의 특성들을 소개합니다. 닮은 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빕니다. 1. 눈이 나쁘다. 양은 시력이 나쁩니다. 그래서 눈앞에서 뭔가 보이고 그게 눈앞에서 움직이면 그걸 졸졸 따라다니죠. 양을 치는 개들이 옆에서 뛰어다니면 그게 또 목동인줄 알고 쫓아간다고 합니다. 2. 잘 속는다. 그러한 양 떼의 형편없는 분별력을 야생 개들이 잘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야생 개들은 야생의 양 떼를 교묘히 유도하여 좁은 골짜기로 몰아넣은 뒤 잡아 먹곤 했다는데요. 인간들이 바로 그 점을 응용하여 양치기 개를 훈련 시켰다고 합니다. 3. 잘 넘어진다. 양의 다리는 단단하고 강하지 않아 재빠르질 못합니다. 그래서 넘어질 때가 많고 뛰는 속도까지 느려 맹수가 가까이 쫓아오면 잡아 먹히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4. 넘어지면 못 일어난다. 양은 일단 넘어지면 말 그대로 '벌러덩' 뒤집어집니다. 완전히 뒤집혀 져서 눕습니다. 그렇게 뒤집힌 양은 아무리 용을 써도 스스로 못 일어납니다. 그래서 목자가 와서 일으켜 세워 줄 때까지 그 상태로 누워 있는다고 합니다. 5. 중심을 금방 못 잡는다. 뒤집혀 있던 양은 제대로 일으켜 세워줘도 금방 중심을 잡지 못하기 때문에 일으켜 세워준 후, 목자는 양이 똑바로 걷도록 몇 초 동안 가만히 붙잡아 줘야 합니다. 6. 이기적이고 멋 대로이다. 새끼 양들이 배가 고파 어미로 보이는 양들에게 다가가서 젖을 얻으려 다가가면 양들은 매정히 뿌리치고 가버립니다. 양이 그저 온순한 것 같지만 실은 상당히 이기적이고 멋 대로인 면도 있다고 합니다. 목자가 없으면 양은 각자 자기 먹이 찾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멋대로 가버린다고 합니다. 7. 방향 감각이 없다. 양들은 방향 감각이 없습니다. 시력이 너무 나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에 야생 숲이 있는지 낭떠러지가 있는지 조차도 구분 못하고 무조건 걸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양은 반드시 목자 또는 양치기가 옆에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8. 반드시 왔던 길로 다시 돌아온다. 양들은 반드시 한번 떠나 왔던 길로 다시 돌아온다고 하며 귀소본능이 강한 동물입니다. 9. 방어력이 제로다. 양은 자신을 방어할 만한 능력이 전혀 없는 동물입니다. 잘 속고, 눈도 안 보이고, 뛰는 속도까지 느리기 때문에 반드시 지키는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10. 죽을 때가 되면 온순해진다. 염소나 돼지 등의 동물들은 죽음 직전 발버둥을 치는 반면, 양은 죽음 앞에서만은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온순해 진다고 합니다.
2012-07-26 10:29:22 | 조양교
인생의 해결책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속에 모두 들어있다는 진리를 깨닫는 것이 본성적으로 하나님과 멀어진 인간에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예외는 아니죠. 구절구절 읽을 때마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07-24 14:13:41 | 김상희
예수님 다시 오실 때가지 공중권세를 잡은 마귀가 지배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날이 갈수록 하나님과 반대의 세상임을 피부로 느께게해줍니다.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행사들과 세간에 대두가 되는 이슈들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끄는 모든 것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어서 알아야 속지않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청년 유준호 형제님의 좋은 글 무한 감동.. 백분 동감.. 유익 백배.. 감사합니다.
2012-07-24 13:19:54 | 김상희
토요일 오전 9시에 이 주확 형제님 혼자 오셔서 의자들을 모두 뒤로 빼고 물걸레질까지 11층을 김 목사님의 도움으로 12시까지 청소를 완료하시고 가셨습니다. 대단한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후엔 정 목사님 부부와 김 영식형제님 부부와 하빈이와 하은이까지 12층을 열심히 청소하셔서 아침에 보니 예배실이 말끔하게 반듯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지요. 아이들의 손도 많은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섬기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것이 산 교육이 되는 것 같아요. 청소 끝나고 저녁은 김 목사님 댁에서 이 주옥 사모님의 수고 덕분에 20명이 넘는 인원 들이 - 교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식사를 하셨다고요^^     강 승원 형제님 가정이 제일 먼저 도착해서 식사준비를 하고 이 충만 형제님이 일찍 도착해서 커피 자판기를 완전 분해해서 깨끗하게 씻고 말려서 셋팅 해주는 수고를 해 주셨네요. 허 춘구형제는 청소도구를 올려놓을 수 있도록 설비를 해 놓았고요. 박 진석형제님 가정이 일찍 오셔서 책장에 새 책들도 진열하고 정리를 해 주셨어요. 몸조리 하던 주 경선 자매님과 김 이레가 첫 선을 보인 날이기도 하네요. 이레 얼굴을 보니 영광이랑 영민이 영진이가 겹쳐 보이는거에요 ㅎㅎ 정 명도 형제님 가정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고 성도들도 오랜만에 가족찬양 을 보고 듣는 기쁨을 누렸어요. 아침 일찍 도착해서 피아노와 맞추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박수가 절로 쳐지더라고요. 특히 고 2 따님의 청아하고 힘있는 아름다운 목소리에 감탄이 절로^^     오후시간은 김 목사님께서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인 KJV 성경과 바른교리에 대해서 2시간설교를 해주셨는데 아이들이 긴 시간 어른들과 함께 말씀을 듣는 모습들이 기특했어요.   다음 주에는 부천에 사시는 몇 가정들이 삼계탕으로 성도들을 섬겨주시겠다고 하셔서 성도들이 여름 보양식을 먹게 되었어요. 미리 감사드려도 되겠지요?   청년모임은 주일 오후 4시에 소예배실에서 모임을 갖는데 청년들의 영과 육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열매 맺어가도록 기도해주세요. 모임이 끝나면 맛있는 라면이 기다리고 있지요. 이모저모로 우리 교회 청년들이 복이 많은 것 같아요.     멀리 포항에서 춘천에서 말씀을 사모해서 찾는 귀한 발걸음들이 계속되고 이런 저런 모습으로 섬기는 모습이 아름다운 우리 사랑교회입니다. 작은 일이라도 차곡차곡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쌓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장대비가 오더니만 집에 올 때는 뭉게구름이... 변화무쌍한 날씨 사이로 우리 성도들이 일곱 색깔 무지개를 수놓은 주일 같아요.
2012-07-22 21:53:17 | 이수영
성경의 믿음을 가지면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우리 교회에 창조와 현재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서로 얘기하는 균형감을 가진 성도들이 있기에 윗 글과 같은 내용도 자연스레 읽혀지지 않을까요?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 글을 작성했을텐데 그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먹였더니 로그인이 안되어 꼭 컴에 앉아야만 덧글을 달게 되었네요. 그래서 오랫만에 덧글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이전 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네요..ㅠㅠ
2012-07-19 18:18:09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