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바로 설수있는 기회를 주시니 정말 하나님의 능력은 놀랍습니다. 자주 들르셔서 많은 것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
2009-09-23 10:32:47 | 이청원
냄새만 좋았슴돠.. 켁..
몰래먹으면 .. 맛있어야하는데 .. 쩝.
그나저나 홍자매님.. 역시 비밀이 없엉!!! 큭
2009-09-23 00:36:24 | 김형석
감사합니다. 샬롬!
2009-09-22 18:11:29 | 송재근
모든 분들이 고생하시는데 저혼자 편안하게 숨어서,,인터넷으로 귀중한 말씀으로 큰 깨우침을 받고 잇는거 같아
큰 죄책감이 듭니다,,
전도및 교회사역에 커다란 하나님의 뜻이 있기를 바랍니다,,
전 거의 매주 2-3권씩 도서관에서 기독교 서적을 탐독하는데 그중에서도 존 맥아더 님의 책을 좋아합니다ㅡ
그중에서도 저혼자 읽기 참으로 아까운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저자 "존 맥아더" 책제목"값비싼 기독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희석시키지 아니하고 오로지 말씀으로 증거하고 복음을 전한 바울사도와 참복음,그리고 깨우침과
회개라는 근본주의 기도교의 핵심을 지적한책인듯 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같이 보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숨어서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갑니다,
모든 분들의 발걸음,생각마다 오직 주 하나님의 숨결과 성령님의 감화감동이 항상 깃들길 기원합니다
2009-09-22 16:35:08 | 박근수
전도, 참 쉽지만은 전도.......
우린 이렇게 전도 둘쨋날을 맞이합니다.
옷을 갈아 입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나가기 전 살짝 딴짓(?)도 서슴치 않고요...ㅎㅎ
우린 모두 형제 맞군요. 너무 멋있습니다. ^^
전도지를 갖고 있는 민철이 표정에서 전도 하는 마음을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나가는 발걸음 씩씩하게~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
먼저 송내역 남부역에서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또 이동하여 송내북부역으로 향합니다.
남부역보다 훨씬 인파가 많아 보고가는 이들도 많치 않았을까요. ^^
전도 둘쨋날,
이렇게 한마음으로 서있기만 해도
전도가 되다니
참 쉽죠잉~
하나님의 자식,
그러나 아직도 한참 모자란 우리들.
주님 의지하고 이렇게 둘쨋날을 마감합니다.
2009-09-22 16:21:47 | 이청원
예배를 마친뒤 우린 전도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준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백화자 자매님께서 게시판에 올리신 글을 참조바래요.ㅎㅎㅎ
글은 백화자자매님 글을...
참고자료는 이사진으로 헤헤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척척~
뿌듯~
기쁜 ^^
한군데, 두군데, 세군데, 네군데,
다섯군데를 송내 남부역부근에서 옮기며 이렇게 있었습니다.
자연과 동화되는 록색물결이 아주 멋집니다.
백화자 자매님이 말씀하시던 ....우리끼리 얘기하고있는...ㅎㅎ
누구보다도 열심이였던 우리 아이들
항상 본보기가 되어주는 자매님.
그 틈으로 송내역 남부 반대쪽의 송내북부역에서
농땡이 치고있는 홍자매. 딱 걸렸스~
이렇게 한시간을 전도했습니다.
하나님 안의 우리,
못할것이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사진들의 첨부글은 백화자 자매님 글로....ㅎㅎ
이번주에는 송내북부역으로 나가려합니다.
우리 모두........
아시죠~ ^^
2009-09-22 16:18:05 | 이청원
정말, 절망이에여??ㅋㅋ
2009-09-22 10:28:30 | 이청원
닭꼬치 맛 없었어요. 예전 기억에 맛이 있었는데요...
김형석형제님! 맛없었죠? 오뎅국물은 정말 맛이없던데요.
다시는 사먹자고 하지마세요..^_~
2009-09-22 03:25:44 | 홍승대
사모님 보고싶어요^^
2009-09-22 00:05:52 | 송재근
어눌한 말솜씨...ㅋㅋ 접니다. 그러게요 안그럴라구 그랬는데 더듬거리며 나중엔 제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조차 잃어버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속으로 킥킥웃었습니다. 제가 왜그랬을까 하고요.ㅎㅎ 다시한번 자매님 물으신다면 ....그냥, 마악~ 좋아요. ^^
2009-09-21 22:05:04 | 이청원
네..고맙습니다. 뿌리는 자와 물 주는 이와 자라게하는 이가 있다고 하시니.. 우리는 오후 1시간 동안 같이 뿌리는 일을 열심히 할 뿐입니다. 그 다음 단계도 교회 안에서도 사회에서도 우리의 역할을 해야할 때 열심히 해야겠지요. 형제님..감사합니다. 우리 전도하는 곳에 오셔서 같이 전도하셔도 좋아요.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매님과 같이 오세요. 샬롬.
2009-09-21 17:27:20 | 백화자
사모님. 어제 교회에 갔더니 손가락 세면서 사모님을 기다리는 자매님이 계시더라고요. 가신지 2 주 되었으니, 이제 2 주 남았구나..이러면서요. 연세는 60 이 넘었는데, 손가락 세면서 기다리시고 있는 모습을 보니...하하하..죄송한 표현이지만 귀엽더군요.ㅎㅎ.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 잘 하고 오세요. 우리도 기도하고 있답니다. 샬롬..
2009-09-21 17:25:00 | 백화자
아,,,열매가 있기를,,간절히 기도합니다,,
2009-09-21 16:58:47 | 박근수
자매님! 첫번째 독자는 자매님이 글을 읽은 후 일분 후 였네요.^^
오늘의 일정을 다 마치고 이곳에 들어 오니 방금 뜨끈 뜨끈한 소식이 올라왔더군요.
오늘 저도 좀 바쁘게 동분 서주했지만 남아 있는 가치는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아 ! 저녁에 외삼촌댁에서 교회얘기를 들으며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
우리교회는 그런 교회가 되지 않았음 좋겠다 등등 너무 부질없는 생각과 일들이
교회안에서의 화제가 되고 있어서 참 막막했거든요.
외삼촌이 장로님이긴 하나 어디서 부터 말씀을 드려야하는지...
그러니까 오늘은 그러한 일에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어쩌면 가장 중요한 교훈이 될 수도 있겠죠?
우리교회가 복음 전선에 뛰어들어서 예수님을 드러내는 일에 모든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고 자랑 스러워요.
타성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새록 새록 생기가 생기기를 바라며 멀리서 응원해요.
제가 이렇게 멀리 있는 것도 더욱 교회에 도움이 되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요.^^
2009-09-21 10:54:00 | 정혜미
전도 나갈 준비.
현수막 챙기고, 연두셔츠로 갈아입고..
저번 주 나갈 때보다 시간이 단축 되는군요. 어느새 숙련된 조교?
남부역에서 시작해서 북부역으로 나갔답니다.
서서히 이동하면서..
여전히 자매님들과 아이들은 전단지 나누어주면서요.
전 이전에 우리교회가 있던 동네 안쪽으로 들어가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우리 교회가 있던 곳은 다른 사무실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그 동네의 특징이 1층에 사무실이 많은 것. 사무실 문 틈으로 전단지를 넣었습니다.
월요일 오전 지금 이 시간...그 전단지를 읽는 이도 있을 것이고, 버리는 이도 있을 것이고..
북부역 출구엔 조그만 광장이 있습니다.
나무도 심기어져 있고, 노점상도 있고, 벤치도 있어 사람들도 앉아 있습니다.
우리의 형제님들은 현수막을 세우고 서 있습니다.
자매님들과 아이들, 다른 형제님들은 주변에 서 있습니다.
전 늦게 북부역 출구에 도착했습니다.
한 형제님과 거리설교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 형제님의 에피소드 하나.
군 생활 중 휴가를 나와서 친구에게 연락을 했답니다.
신촌으로 오라고 해서 갔는데,
갔더니, 자신은 거리설교를 하면서 전단지를 나누어주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전단지를 나누어주면서 " 예수님 믿으세요." 했답니다.
제가 물었죠? " 나중에 밥 한 끼 얻어먹었겠네." "아뇨. 제가 사 줬죠."
"아니, 웬 군인이 밥을 사?" "친척집 돌면서 얻은 돈이 있었거든요."
상황을 상상하면서 들으니 어떻게나 웃기든지 여지없이 전 푸하하 웃고 말았죠.
제가 큰 소리로 잘 웃잖아요.
나중에 상황을 수습하면서 보니 아이그... 제가 좀 망령되이 행하였나...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형제님들의 표정들은 심각하시던데... 기도를 하시면서 서 계시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 표정들 속에서 아주 크게 웃어버렸으니... 이거 내가 뭘 잘못한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형제님들께서도 방긋방긋 웃고 계시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저만의 생각인지.... (답글 부탁)
모두 다 퇴진한 후, 전 역시 봉사활동하려고 먼저 가려는데, 눈에 걸리는 딱 두 형제님.
닭꼬치를 드시고 계시네요. 슬슬 가 보니 한 개 드시라면서 인심을 베푸시네요.
사양을 하고, 나중에 수제비 먹는다고 하던데, 또 드실거냐..하니까 아주 당연한 표정으로 그렇다네요.
그 두 형제님들...답글 다시요..잉.. 닭꼬치 맛이 어땠는지..
전도가기 전 한 자매님에게 질문을 했었답니다.
"전도 나가니까 어때요?"
전 가벼운 마음으로 물었기 때문에 간단한 한 줄 대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평소의 태도와 달리 심각한 표정이 되더니, 어눌한 말솜씨로.. (평상시엔 안 그런데..)
자신의 내면에 일어났던 일에 대한 간증을 했습니다.
아이그..제가 그 들었던 말이 자세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간증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밖에요.
전 전도의 자리가 축복의 자리라는 것을 압니다.
이미 기쁨이 넘치는 모습들이 보이니까요.
물론, 꾸준히 해 나가려면 성령충만이 지속이 되어야겠지요.
예수님을 만날 때까지 .. 우리 .. 전도의 자리를 꾸준히 지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09-09-21 10:37:15 | 백화자
금요 기도회 모임을 통해 자매님을 더 알게 되어 기쁘구요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
2009-09-19 16:31:04 | 김상희
아 잘생긴 그분~ 반가워요 ㅋㅋ
2009-09-16 00:19:49 | 송재근
ㅋㅋㅋ 사랑스러운 사랑침례교회 성도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9-09-16 00:17:58 | 송재근
청원자매님! 이 글로도 그림이 그려지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혹시 작품을 만들고 있는 건 아니예요?
홍집사님!
저처럼 흔히 만나는 길거리전도에 회의를 말소하신 것같아
그동안의 기도와 구상에 감사드려요.
이러다가 혹시 다른 교회에서 우리 프로그램따라 하려고 몰려드는 것은 아닐까요?
2009-09-15 20:47:54 | 정혜미
장관이였읍니다.
녹색시대에 맞춘 녹색물결이 거리에 나와 데몬스트레이션을 벌이니
사림들이 큰일이 난 줄 알고 쳐다보며 우리는 그 시선에 힘을 얻어 담대히 나아갔읍니다.
전도지와 플랭카드 그리고 연두색 티셔츠가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참으로 큰일을 한 것 같습니다. 첫걸음일 뿐인데 가슴에 뿌듯함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이제야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해야 될 일 중에 하나를 하기 시작했다는 생각때문일까요?
사링침레교회 모든 성도님들!!!!
우리 계속해요.
계속 예수님을 세상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들이 구원받기를 기도합시다.
여보!
빨리 사진 올려 주세요 ^_^
2009-09-15 16:59:04 | 홍승대